달서구 송현동 달서별빛캠핑장, 7월 확 바뀐다

대구 달서별빛캠핑장(달서구 송현동)이 다음달 초 확 바뀐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달서별빛캠핑장에 카라반을 추가 설치하고 서편에 조성 중인 어린이 숲속·생태놀이터와 연계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22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카라반 6대 추가 설치 6억7천만 원과 어린이 숲속·생태놀이터 조성에 5억3천만 원 등 모두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카라반 추가 설치는 지난 3월부터 총 6억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6대를 추가로 설치하기 위한 기반 공사를 진행했다.이달 중순 기반 공사를 마무리했고 곧 신형 카라반을 설치한다.이번에 도입될 6대 카라반 중 5대가 4~6인용이며 1대가 6~8인용이다.주말 이용객이 많아 예약이 어렵고 2~3명의 소규모 손님이 이용 가능했으면 하는 시민 목소리를 수렴해 작은 크기의 시설이 설치됐다.기존에 있던 카라반은 모두 8대(6~8인용)로 앞으로는 모두 14대가 운영된다.구청 관계자는 “카라반 인기로 수요가 많았고 시설을 추가로 늘렸다”며 “이달 안으로 카라반을 설치하고 7월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카라반 추가 설치에 이어 달서별빛캠핑장 서편에 조성 마무리가 한창인 숲속·생태놀이터는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기 위한 공간이다.가족 단위의 수요가 많은 캠핑장에 어린이 시설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앞산의 쾌적한 산림욕이 가능한 장소로 조성된다.7월 초 개장을 앞둔 숲속·생태놀이터에는 짐라인,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 4종과 산책로가 만들어졌고 침목계단과 목교 2식도 설치됐다.캠핑장과 숲속·생태놀이터 사이에 있는 계곡에 산사태와 토석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계류보전 사업도 했다.달서구의회 원종진 의원은 “숲속·생태놀이터는 달서별빛캠핑장과 더불어 달서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며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장주 카라반 등 임시격리 공간 확보해야

4.15 총선 영천·청도 미래통합당 김장주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 임시격리 공간 확보를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가격리 중인 코로나19경증(무증상 포함) 확진환자들의 입원대기 장소를 집으로 하지 않고 카라반, 미분양 공공주택 등을 임시격리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현재 음압병상 부족으로 자가에서 입원대기 중인 확진환자가 가족 등 주변인들에게 2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우려 때문이다.김 예비후보는 “입원 대기 중인 확진자들은 이동식 주택인 카라반이나 LH가 건설한 미분양 주택 등 임시격리공간을 마련해 확진자들을 입원대기 시켜야 한다”며 “그러면 의료진들이 투입돼 환자들의 상태를 치료하고 관리하는데 좀 더 용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포항 지진때 체육관에 임시거주지를 마련했고 문경체육대회때 부족한 숙소를 전국에 흩어져있는 카라반들을 임대해 해결한 바 있다”며 “상황은 다르지만 입원대기 중인 경증 확진자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2차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임시격리 공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