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에게 경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지난 13일 지역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김병수 정신건강 임상심리사에게 경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김씨는 칠곡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현장조치 및 지원방안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또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심리상담 및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살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섰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2019 칠곡인문학마을 결과 공유회’개최

칠곡인문학마을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칠곡군은 지난 14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 내 28개 인문학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칠곡인문학마을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우리의 모든 순간이 인문학이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마을 살이 유형별 발표와 실무자가 생각하는 인문학마을 특성화 사업 평가, 마을문화콘텐츠 개발 사례발표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특히 지난 1년간의 사업에 대해 인문학마을 기자단이 직접 취재하고 편집한 ‘칠곡인문학마을 잡지’ 발간식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이 밖에도 한 해 사업성과를 돌아보는 ‘마을 살이 전시장’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과 인문학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이영석 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공동체 삶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는 인문학마을사업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백선기 칠곡군수, 백선엽 장군 ‘백수(白壽) 생신’ 축하 예방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호국과 보훈에 대한 믿음과 신념을 올곧게 지켜나가며 먼 훗날 역사의 판단에 모든 것을 맡길 것입니다.”백선기 칠곡군수가 6·25전쟁 당시 칠곡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예방하고 생신을 축하했다.백 군수는 지난 9일 용산 전쟁기념관에 위치한 백선엽 장군의 사무실을 찾아 99세 생일인 백수(白壽)를 축하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서 접은 종이학 100마리를 선물로 전달했다.이에 백 장군은 “백선기 칠곡군수의 정성과 진심이 담긴 선물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호국의 가치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백 군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백선엽 장군 예방 사실을 알리고 “호국을 도시의 브랜드이자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 칠곡 군민에게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백 장군의 공은 과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말했다.한편 백 군수는 군수로 당선된 그 이듬해인 2012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인 6월과 백선엽 장군 생신인 11월에 칠곡군과 대한민국을 지켜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자 백 장군을 찾아갔다.이에 백선엽 장군도 고령임에도 휠체어에 의지한 체 2015년과 2019년 칠곡군에서 열린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참석하는 것으로 화답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10일 한국당 성주고령칠곡 당원연수회

자유한국당 성주·고령·칠곡 당원연수회가 지난 10일 경북 칠곡군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당원연수회에는 김항곤 당협위원장,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당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에는 정치평론가이자 고성국TV 대표인 고성국 박사의 특강도 진행됐다.고 박사는 이날 현 국회 상황과 당내 역학관계 등에 설명한 뒤 당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항곤 당협위원장은 “자유 대한민국을 온전히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이 제1과제”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칠곡경대병원 대강당 오페라 음악회

칠곡경북대병원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0일 병원 대강당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찾아가는 음악회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황원구’와 함께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출연한다. △오페라 ‘자 들어보세요 여러분(Udite, udite, O rustici)’ △오페라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영화테마곡 ‘넬라판타지아’, ‘오 나의 태양(O Sole mio)’ △오해피데이(O happy day) 등의 오페라를 선보인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찾아가는 음악회’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경찰서, 시민경찰 1호 선정해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지난 6일 두 번에 걸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우리은행 공단동지점 직원 최모(여)씨에게 ‘칠곡경찰서 1호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경찰서는 또 최씨에게 보이스피싱 범인검거 및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전달하고 경찰 흉장 모양의 배지도 수여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55분께 우리은행 공단동지점에서 장기미사용 체크카드 출금한도를 상향하려는 P고객을 수상히 여겨 업무를 지연시키며 신속히 112로 신고해 1천만 원가량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이에 앞서 지난 9월6일 오전 10시께도 은행을 방문해 2천만 원 인출 후 추가로 8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객 A(59·여)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속히 신고해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하기도 했다.‘우리 동네 시민경찰’ 선정은 나와 이웃의 범죄 또는 사고예방을 위해 관심과 실천을 한 주민 가운데 범인검거 등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선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다.김형률 칠곡경찰서장은 “칠곡은 어르신들이 많아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이 중요하고, 아울러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서민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죄 단속과 근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 북삼읍 오평산단 무산될 위기

칠곡군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북삼읍 오평지방산업단지 조성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4일 칠곡군에 따르면 오평산단은 2008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총 2천200억 원을 들여 2014년까지 북삼읍 오평리 일원 124만㎡를 지방산업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칠곡군은 당시 오평산단에 고무와 플라스틱, 조립금속, 기계장비, 전기·전자부품, 자동차 등 저공해 첨단업체 유치로 우량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한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그렸다.칠곡군은 희망업체 수요조사 결과 295개 업체 희망 면적이 조성 면적보다 훨씬 많은 113%에 달해 2011년까지 토지보상 등을 마친 후 본격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하지만 2012년 오평산단 조성 사업이 중단 사태를 맞았다.당시 경북도내 산업단지가 과잉현상을 빚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했지만 결렬됐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칠곡군은 2015년 새로운 계획을 발표, 토지 소유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당초 계획보다 면적이 늘어난 187만7천㎡ 규모의 오평산단을 3천6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었다.이처럼 한 차례 사업연장에도 불구, 산단 지구 지정 10년이 넘도록 아무런 진척 없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토지 소유자들 역시 토지거래 허가 제한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도 못 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지주 박모(61)씨는 “누구를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지 모르겠다”며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공약으로 인해 지주들의 피해를 부추기고 있는 군 행정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산업단지 지정 해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장세학(북삼읍) 칠곡군의원은 “공단 조성 원가가 너무 높은데다 입주 수요조차 없어 지금으로서는 뚜렷한 방법이 없다”며 “산업단지 규모를 축소, 조성하는 방향으로 경북도개발공사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칠곡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오평산단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국립칠곡숲체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국립칠곡숲체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칠곡숲체원은 그동안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영순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적극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 장곡초등 행복합창단 ‘2019 제7회 푸른 꿈 전국동요합창제’ 대상 수상

칠곡군 장곡초등학교 행복합창단이 서울 어린이회관에서 열린 ‘2019 제7회 푸른 꿈 전국동요합창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최근 열린 이번 대회는 동요·합창활성화, 예술성 계발, 올바른 정서와 인성함양을 키우기 위해 육영재단이 기획해 개최됐다.대회는 먼저 동영상을 통해 참여 팀을 선정해 서울 4팀, 경기 3팀, 경북 1팀 등 전국에서 8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장곡초 행복합창단은 박익성 지도교사가 편곡한 지정곡 ‘동요는 우리 친구’, 자유곡 ‘고향의 봄’을 순수하고 맑은 음색과 화려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지방 유일의 팀으로 대상을 받은 행복합창단은 육영재단 이사장 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도 받았다.지난 4월 30명으로 구성된 행복합창단은 독특한 음색,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한 하모니, 세련된 동작과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창단 7개월여 만에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행복합창단은 그동안 두 번의 시(詩)가 빛난 Day 콘서트, 2019학년도 2학기 학교설명회, 독도수호기념 행복합창단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박익성 행복합창단 지도교사는 “행복합창단의 이번 수상은 학교장 의지와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정희용 경북도 경제특보 사표…고령·성주·칠곡 출마 예상

경북도 정희용(43) 경제특별보좌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22일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그는 내년 4월 총선을 맞아 고령·성주·칠곡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정 특보의 사표는 조만간 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는 민선 7기 이철우 도지사가 취임한 지 6개월 만인 지난 1월 도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책에 반영하려는 이 도지사의 의지에 따라 민생특보로 발탁돼 활약해 왔다.칠곡 왜관 출신으로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정치권에 발을 디뎠다. 이후 나경원 국회의원과 송언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특히 이철우 도지사와 같은 김천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민선 7기 경북 도정에 힘을 보태면서 정치권에서는 ‘이철우 키즈’로 불려왔다.정 특보는 2일 “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