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셀덤, 브랜드 세련미 업그레이드…로고 패키지 리뉴얼

리만코리아(대표 김경중)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인셀덤은 7일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전 제품을 선보였다.새롭게 리뉴얼돼 선보이는 제품들은 더마톨로지 퍼스트패키지 EX, 엑티브 크림 EX, 발라또 오일 미스트 등 8종이다.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세련되고 통일된 패키지다.새롭게 리뉴얼 된 인셀덤은 ‘프럼 더 네츄럴(from the nature)’이라는 컨셉이다.리뉴얼 된 인셀덤 튜브 3종 용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재생 플라스틱 30% 이상 적용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전 제품 상자에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아 환경까지 생각했다.대표 제품인 ‘더마톨로지 퍼스트 패키지EX’와 ‘엑티브 크림 EX’는 EXPERT(전문적인)의 EX 약자를 붙여 더욱 기능성과 전문성이 강화됐음을 보여준다. 보태니컬 유래 성분 95% 이상으로 내용물을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인셀덤 측은 “인셀덤을 통해 내면에 있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나타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간결한 텍스트와 라인의 레이어는 자연의 균형을 나타내며 소프트한 색상을 통해 내추럴하고 순수한 인셀덤의 무드를 더 느낄 수 있게 독자적인 금형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본사가 대구인 인셀덤은 2018년 출시 이후 3년 동안 누적 판매량 1천400만 개를 달성한 브랜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캠코, 안동에 캠코브러리 27호점 개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최근 안동 풍산읍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27호점 개관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문성유 캠코사장, 권영세 안동시장,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캠코브러리 27호점은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협업해 지역에 독서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캠코는 27호점 개관을 위해 어린이 도서 500권을 기증하고 강화마루로 바닥 교체, 책상, 의자, 책장 등 친환경 원목가구 교체, 에어컨 설치 등을 진행했다.앞으로 캠코는 5년간 2천여 권의 도서 구입 및 독서 지도와 문화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캠코브러리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직장체험, 캠코 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한편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가 어린이·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을 마련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상주시,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도시로 거듭

상주시가 그린뉴딜 분야의 선도 도시로 거듭나고자 환경부와 협력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한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환경부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업무 협약식과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협약식과 비전 선포식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8개 권역별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으며, 17명의 단체장은 영상으로 함께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5개 지자체를 대표해 화성시장, 강원도지사, 제주도지사와 함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계획을 직접 발표하는 등 상주를 그린뉴딜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강 시장은 이달부터 2022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1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천 산책로와 국도 25호선을 중심으로 클린로드 및 쿨링포그시스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또 북천의 생물 서식공간을 마련하고자 생태계류와 비점오염 저감시설인 식생체류지를 조성하는 등 생태를 복원해 북천시민공원 일원을 시민의 힐링·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그린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2년간 780t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해 시민이 폭염과 미세먼지의 걱정을 상당부분 떨쳐 버릴 수 있는 ‘청정존’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484명, 생산 유발 26억 원 및 부가가치 유발 8억 원 등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21세기를 맞아 심해지고 있는 기후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그린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한 후속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상주를 스마트 그린도시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주시, 신당천 정비사업 추진해 침수 우려 해소

경주시가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 마다 농경지 침수는 물론 인명 피해의 위험이 있었던 신당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 이곳을 새로운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신당천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재해 예방은 물론 신라시대 역사현장의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당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17년 5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4년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천북면 물천리에서 형산강 합류부를 잇는 신당천은 하천의 수로 폭이 좁고 제방이 낮아 해마다 우수기에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상습 침수지역이었다. 지난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상륙하자 신당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이에 따라 시는 2023년 12월까지 3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당천 8.07㎞ 구간에 대한 하천치수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재해 예방사업과 함께 악화된 수질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또 사업이 완료되면 신당천은 신라시대의 역사를 더듬어보는 교육현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신당천 정비사업을 통해 신당천을 잇는 능골교, 희망교, 동산교 등 노후 교량 7개소를 다시 가설한다. 무엇보다 강우에 유실 우려가 컸던 기존 토사 제방을 대신해 호안 블록 형태의 제방을 쌓아 하천 치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하천 범람을 근본적으로 막는다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신당천을 새로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추가적인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상습 침수 지구에 대한 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귀농 교육생 모집

농협중앙회 경주환경농업교육원은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위한 ‘귀농 에코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초보 귀농인이나 귀농을 희망하는 4050세대(1961~1980년생)이다.모집 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이다. 교육비 140만 원 중 정부가 107만 원을 지원해 자부담은 33만 원이다.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총 6회합으로 금·토요일에 걸쳐 1박2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귀농지역 및 품목 탐색, 귀농계획 컨설팅, 작물 생리, 친환경 농법, 병충해 방제, 6차 산업, 농업·농촌의 이해 등이다.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이 병행된다.신청 및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054-751-4100)으로 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강소농 현장을 가다<83>지승우농원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중략) ~ 어디에선가 먼 먼 훗날 나는 한숨 쉬며 이 이야기를 하고 있겠지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그리고 나는, 나는 사람들이 덜 걸은 길을 택했다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에서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과 선택한 길에 대한 자부심을 노래했다.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서면 망설인다.가지 않는 길에는 미련이 남는다. 또 선택한 길에서는 두려움을 느낀다.두려움은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일 것이다. 친환경 농업은 농업인의 입장에서는 가보지 않은 길이라고 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1999년에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를 도입했다.아직 역사가 짧다.이미 30년 전에 친환경농업에 뛰어들어 꿋꿋이 한길을 가는 농사꾼이 있다.구미에서 친환경농업을 하는 ‘지승우농원’의 강상규(62)·이순애(55) 공동대표다.오이 5천㎡와 부추3천300㎡, 방울토마토 2천300㎡를 재배하면서 한우 15두를 사육한다. ◆평생 직업을 찾아서강 대표는 유명 음료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농협에서 근무했다.농협에서 7년 동안 일 하다가 다시 농업으로 전직을 했다.한번 전직을 할 때마다 소득이 줄어들었다.주변에서는 사서 고생을 한다는 말을 많이 했다.바보스러운 선택이라고도 했다.이 대표는 사료회사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그때 농협에서 사료구매 업무를 하던 강 대표를 만났다.결혼을 하면서 시부모의 농사일을 도왔다.시아버지는 농촌에서 살려면 농사일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수박순도 자르고 수정도 했다.맨발로 뛰어다니면서 농사일을 배웠다.어느 날 강 대표가 농협을 그만두고 농사를 짓겠다고 했다.틀에 박힌 직장생활보다는 농사일은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오랫동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농사기반은 갖춰져 있으니 열심히 노력한다면 소득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았다.부부는 고민 끝에 평생직장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농업을 선택했다.올해로 농사경력이 30년을 넘었다.이제는 주변에서 부부를 프로농사꾼이라고 한다. ◆ 고집스러운 친환경 재배강 대표는 농사를 시작하면서 바로 친환경 농업에 도전했다.당시는 친환경 농업의 개념도 정립되지 않은 시기였다.첫 시도로 제초제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쉬지 않고 자라는 풀을 보고 이웃에서는 먼저 말렸다.농약 없는 농사는 불가능이라고 했다.이 대표도 포기하자고 졸랐다.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풀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강 대표는 포기를 몰랐다.이후 2005년에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오이와 부추, 토마토를 재배하면서 화학비료도 사용하지 않는다.처음에는 친환경퇴비를 구입했으나 이제는 자가 제조 퇴비를 쓴다.친환경 퇴비를 만들기 위해서 한우를 사육한다.무항생제로 사육한 한우의 우분(牛糞)을 1년 이상 부숙시켜서 쓴다.병해충 방제는 공시된 친환경 자재와 직접 제조한 천연 약재만을 사용한다.은행열매와 산초열매로 천연 살충제를 만든다.한번 병해충이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예방 위주의 방제를 한다.몇 해 전에는 진딧물로 인해 15일 만에 오이 밭을 폐경(廢耕)하는 일도 있었다.그럼에도 친환경을 고집하는 이유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 때문이다.‘지승우농장’이라는 이름은 자녀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서 지었단다.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다.부부는 “그 동안 친환경재배를 하면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이제는 노하우가 쌓여 큰 어려움은 없다”며 “봄철에 깨끗한 냉이나 쑥을 캐러 농장 주변에 몰려오는 아주머니들을 보면 흐뭇하다”고 웃음 지었다. ◆프로 농사꾼의 오이강 대표의 오이 재배 기술은 프로급이다.겨울에는 ‘백다다기오이’, 여름에는 ‘가시오이’를 재배한다. 30년째 오이를 재배하고 있다.오이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다수확 작물이어서 소득 회전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정식한 지 2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하다.조금 과장하면 ‘심고 돌아서면서 수확 한다’고 말 할 정도로 빠르다.여름철에는 하루에 2번 수확한다.마디마다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수확량도 많다.문제는 품질이다.아무리 수확량이 많아도 품질이 떨어지면 허사다.영양결핍과 염류장애로 인한 곡과(굽은 오이)와 뾰족과(끝이 뾰족한 오이)를 막는 것이 관건이다.염류장애는 폐경 후 충분한 관수작업으로 해결한다.영양 결핍은 어렵다.통상적으로 1·2번과는 정상과가 되지만 3번과는 곡과가 되기 쉽다.그래서 3번과는 따낸다.강 대표는 자가 제조한 특별한 액비를 활용해 1·2·3번과를 모두 키운다. 그만큼 수량이 늘어난다.액비는 생선부산물과 동물사체에 설탕을 혼합해 4~5년간 숙성시켜서 만든다.아미노산 액비를 만드는 것이다.수시로 오이를 관찰하고 액비와 물을 공급해 고품질의 오이를 만들어 낸다.오이와 토마토를 번갈아가면서 재배하는 것도 연작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쉽고도 어려운 부추재배부추는 재배에 장점이 많은 작물이다.한번 심으면 3~4년 정도 계속 수확할 수 있다.성장속도도 빨라 연간 5~6회 정도 수확이 가능하다.그만큼 다수확 작물이다. 당연히 소득도 높아진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줄기 수가 많아지면서 가늘어져 품질이 떨어진다.적절한 비배 관리로 분얼을 방지해 적정 줄기 수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더 큰 문제는 온도 관리다. 부추는 온도 변화에 대단히 민감한 작물이기 때문이다.환기 과정에 급격한 온도 변화가 일어나면 끝이 마르는 현상이 일어난다.온도 변화가 심하면 끝이 마르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심하다.항상 일정한 온도 관리는 필수 요소다. 아기를 다루듯이 조심해야 한다.따듯한 아기가 갑자기 찬바람을 쐬면 감기에 걸리는 것과 같다. 한번 끝 마름 현상이 일어나면 상품성은 크게 떨어진다.모두 베어서 폐기해야 한다. 그만큼 손실도 커진다.그래서 부추를 쉽고도 어려운 작물이라고 한다. ◆하우스 속의 작은 꽃동산오이 하우스 안쪽에 작은 꽃동산이 자리를 잡고 있다. 주인처럼 당당하다.이 대표의 꽃동산이다.다육 식물을 중심으로 500여 개 화분에 꽃들이 자란다. 처음 꽃동산을 만들 때 강 대표가 반대했다.이웃들도 오이를 한 포기 더 심는 것이 좋겠다면서 만류할 정도였다.이 대표는 정서적인 안정감도 필요하다면서 강행했다.꺾꽂이와 포기 나눔으로 증식을 해나가는 것이 너무 재미가 있었다.오이를 수확하다가도 꽃들을 보면 피로가 사라졌다.오이 재배기술을 배우겠다고 견학 온 농민들도 오이는 잠깐 들러보고 꽃 앞에 몰려든다. 하우스 안의 꽃들이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질문이 이어진다.오이가 아니라 꽃에 대한 질문이다.그리고는 몇 포기씩 얻어간다.이제는 강 대표가 더 열성적이다. 쏟아지는 질문에 먼저 나서서 답변을 한다. 주객이 전도됐다. ◆특허 받은 오이 넝쿨자동유인시스템강 대표는 맥가이버로 불린다.손재주가 좋기 때문이다.농장에 오면 언제나 쉽게 일하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뿐이다.오이는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제대에 넝쿨을 정리해야 한다.일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넝쿨정리를 해야 하고 사람의 손길이 닿는 만큼 오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당연히 성장에 지장을 받는다.넝쿨정리를 쉽게 하는 것은 꼭 해결해야 할 숙제였다.2년간의 연구 끝에 넝쿨자동유인시스템을 개발했다.이랑마다 설치된 유인줄 양쪽 끝에 드럼을 설치하고 회전시켜 유인줄을 필요한 길이만큼 감아서 넝쿨을 이동시키는 장치다.전기모터로 작동한다. 4시간이 걸리던 한 이랑의 넝쿨정리를 1시간 정도면 마칠 수 있다. 2006년에 이 장치로 특허를 받았다.모든 농민이 좀 더 쉽게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모든 기술을 공개하고 있다. ◆이제는 쉬운 농사를 짓고 싶어부부는 지난 30여 년 동안 쉬지 않고 일만 했었다.특히 친환경 재배를 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노동 강도도 높았고 노동량도 많았다.이제는 적은 노동력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는 농업을 계획하고 있다.따라서 오이를 축소하고 부추를 확대할 계획이다.퇴비 생산을 위해 한우는 35두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축사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 것도 매월 일정액의 소득을 올리기 위한 것이었다.하우스에는 자동화 시설을 설치해 노동력을 줄이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늘어나는 여유시간은 건강관리와 취미생활에 투자해 즐기는 농부의 삶을 추구하고 싶어 한다. ▲ 농장명: 지승우농원▲ 대 표: 강상규. 이순애▲구입문의: 054-482-5077, 010-5210-4693.▲ 소재지: 경북 구미시 선산읍 김선로 912-44▲ 블로그: https://blog.naver.com/ysa5377글·사진: 홍상철 대구일보 객원편집위원(경북도농업기술원 강소농민간전문위원)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주시, 친환경 자동차 확대 보급…친환경 역사문화도시 완성

경주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소 등의 기초 인프라를 확대한다. 또 신규차 구매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도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우선 시는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 등 정부의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 구축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2025년까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1만6천여 대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과 함께 매연저감장치 사업을 유도한다.2030년까지는 친환경 자동차 비중을 현재 850대(0.6%)에서 8천800대(6%)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1천99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자동차 8천 대(승용 6천 대, 화물 2천 대)와 수소자동차 800대를 확대 보급한다. 이와 함께 현재 50곳에 불과한 공공용 급속 전기차 충전소를 150곳까지 늘리기로 했다. 시는 우선 올해에만 급속 전기차 충전소 12곳을 추가로 개설한다.또 내년까지 수소차량 충전소 1곳을 신설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 확대 보급에 대한 충전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 시는 친환경 자동차 구입에 따른 보조금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전기차를 구입하면 100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올해부터 추가로 지원한다.지원 규모는 승용차 기준 최대 1천500만 원, 화물차 기준 최대 2천80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에 대한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이밖에도 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19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 차량 5천 대에 매연저감장치 설치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어 2025년까지 대당 160만 원의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원해 모두 1만1천 대의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조기 폐차 유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적으로 급속 재편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충전 인프라는 충분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지금부터라도 시민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DGB대구은행, BC그린카드 전기수소차차 충전 할인

DGB대구은행이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에 부합하기 위해 DGB대구은행 BC그린카드로 전기차·수소차 충전 시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30일까지 실시하는 할인 이벤트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멤버십 카드로 DGB대구은행 BC그린카드를 등록하고 결제(전기차 충전)하거나, 수소차 충전소 가맹점에서 DGB대구은행 BC그린카드로 결제 시 반값 할인을 적용한다. 전기차(수소차) 충전 시에 전월 실적 조건 30만 원 이상, 월 할인 한도 1만 원이 적용되며 전월 실적 6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할인 한도 2만 원이 적용된다.전기차 보유 고객이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가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에 미리 DGB대구은행 BC그린카드를 등록한 후 충전기에서 멤버십 카드로 결제해야 적용이 된다.‘스마트한 소비, 가치 있는 선택’ 콘셉트의 DGB대구은행 BC그린카드는 카드 사용과 함께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되는 친환경 소비 장려 특화 카드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나 녹색제품(친환경제품) 사용 시 에코머니가 적립되어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공영농장 분양신청자 교육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19일까지 농업인교육관에서 도시농업 공영농장 분양신청자 294명을 대상으로 농업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물사랑농장, 청춘농장, 복지농장 등 각 주제별 20~50명 단위로 나눠 참여자가 농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농촌진흥과 신춘화 도시농업팀장이 강사가 진행하고 있다.교육은 농장 주요시설 소개 및 편의시설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농장이용 시 주의사항과 친환경적 농장운영에 따른 화학비료와 화학농약 사용을 지양하는 대신 유기농 자재의 사용을 권장하는 등 참여자 준수사항을 교육했다.경산시 농기센터 김종수 소장은 “앞으로 경산시가 운영하는 도시농업 공영농장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도시민에게 도심을 벗어난 탁 트인 야외에서 농촌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건강한 여가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군위군,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 접수

군위군이 오는 4월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올해 친환경농업 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친환경농업 직불제 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유도하고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 등 공익적 기능을 높인다는 것. 지난해 11월부터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는 이번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선정된 농가 중 유기농 재배농가는 1㏊당 70만~140만 원, 무농약 재배 농가는 50만~120만 원, 유기지속 농가에게는 35만~70만 원을 지원한다.또 품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농가당 최소 0.1㏊에서 최대 5㏊까지 신청할 수 있다.신청농가는 오는 11월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또 지원금은 오는 12월 지급될 예정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안동시, 친환경 농업 직불금 신청 접수

안동시가 오는 4월30일까지 친환경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2021년도 친환경 농업 직불금’의 신청을 받는다.친환경 농업 직불금은 한 해 동안 친환경 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지급하는 것이다.친환경 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을 높이고자 마련된 그린 사업의 하나로 꼽힌다.지원 단가는 ㏊(헥타르)당 유기 재배를 한 경우에는 논 70만 원, 밭(과수) 140만 원, 밭(채소·특작 등) 130만 원이다.무농약 재배의 경우에는 논 50만 원, 밭(과수) 120만 원, 밭(채소·특작) 110만 원 등이다.친환경 직불금 신청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만이 할 수 있다.해당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인증서 사본을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농가당 신청 한도는 최소 0.1㏊에서 최대 5㏊까지다.시는 오는 10월까지 대상자를 확정한 후 12월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 신세계, 노플라스틱 노빨대 환경 캠페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노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1층 푸드마켓에는 계산대마다 있던 빨대와 스푼을 교환환불센터로 옮겨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를 유도한다. 또 2019년부터 친환경을 테마로 텀블러 사용, 환경 관련 책읽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