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 ‘육아 공백’…한꺼번에 15명 출산·육아휴직

구미보건소가 최근 늘어난 육아휴직자로 고심하고 있다.오는 10월 인사를 통해 부족한 인원을 보충할 계획이지만 자칫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11일 구미보건소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구미보건소 4명, 선산보건소 2명 등 6명이 육아휴직에 들어간다. 이미 출산·육아휴직에 들어간 인원을 더하면 모두 15명이 업무에서 빠지는 셈이다. 출산·육아휴직 기간은 보통 1년 안팎으로 휴직자의 복귀 시기는 빨라야 내년이 돼야 한다.구미보건소는 우선 인동 보건지소의 역할을 축소해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인구 10만 명이 넘는 인동·진미·양포동 공중보건을 담당하는 인동 보건 지소 ‘공백’을 오랫동안 내버려두는 것도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더욱이 업무 공백을 우려해 육아휴직자를 만류하기에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구미보건소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구미보건소 직원들은 누구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며 “많은 여직원이 육아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어린 아이를 맡길 곳을 찾아야 했다”고 말했다.구미시는 오는 10월 하반기 인사를 통해 구미보건소의 부족한 인력을 보충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13일 정기시험을 통해 간호직 12명과 보건직 3명을 추가 채용해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휴직자가 몰리긴 했지만 보건소 업무 특성상 육아휴직자는 늘 있었다”면서 “전체 보건소 인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방역관리에도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상주보건소 출산육아 대여 용품 재정비

상주시 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가 출산·육아 용품 대여 이용 가정을 위해 유아 도서와 장난감을 소독하는 등 재정비에 나섰다.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여해 온 제품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다.26일 상주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에 따르면 오감발달 입체 유아 도서 20종 100권과 노래하는 장난감 청소기, 러닝 테이블 등 장난감 9종 36개를 추가 구입하는 한편 보유용품 중 파손되거나 낡은 것은 폐기했다.아이맘플러스센터는 임산부와 만 36개월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는 유축기, 보행기, 모빌, 바운서 등 출산·육아에 필요한 물품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대여 비용은 무료다. 기간은 물품에 따라 1∼3개월, 1회 연장 가능하다. 대여 물품은 사용 전후 철저한 소독과 사후관리(A/S) 등을 통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아이맘플러스센터는 이 밖에 임산부 영유아 대상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임신부 엽산제·철분제 및 무료 초음파 쿠폰 지원, 영유아 정장제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순열 상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출산·육아 용품을 재정비했다”며 “임산부 등이 아이맘플러스센터를 믿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문경 40대 부부 여섯째 아이 출산

문경시에 사는 40대 부부가 여섯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다.17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시 점촌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민우(45)·성종민(44·여)씨 부부가 지난달 여섯째 아이를 낳았다.이번 출산으로 이 부부의 가족은 4남2녀를 둔 8명의 대가족이 됐다.문경시는 이들 부부에게 3천만 원의 출산장려금과 건강보험 가입, 연령별 단계별 식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문경시에서 3천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올해 지원받은 다자녀 가정은 넷째 3가정, 다섯째 1가정, 여섯째 1가정 등으로 모두 5가정이다.문경시는 출산 장려금으로 첫째 자녀 340만 원, 둘째 자녀 1천400만 원, 셋째 자녀 1천600만 원, 넷째 자녀 3천만 원을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저출생 시대에 여섯째 아이가 태어나 정말 반갑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남구청, MG새마을 금고와 출산장려 협약 체결

대구 남구청은 최근 지역사회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MG하나새마을금고와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MG하나새마을금고는 출생아 명의 통장 개설시 최초 1회 20만 원의 출산장려금과 신청 다음달부터 10개월간 1만 원씩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이는 1인당 모두 3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대구지역에서는 최고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이며,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대명2동, 대명3동, 봉덕1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의 출생아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MG하나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출산장려금 지급은 자녀이름의 하나새마을금고 개설 계좌에 한해 지원된다. 구비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자녀기준기본증명서(상세), 신분증(부모), 도장 등이다. 남구청은 예산 소진 시(연간 1억 원)까지 선착순 지원할 방침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구미시, 지역 모든 임산부와 출산 6개월 이내 산모에게 마스크 긴급 지원

구미시가 구미보건소에 등록된 모든 임산부와 출산 6개월 이내 산모에게 마스크를 1인당 10개씩 긴급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3천130명이다. 16일부터 리·통장이 주소지에 직접 배달하거나 가족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리 수령할 수 있다.구미시는 임산부들이 코로나19에 취약한 고위험군이며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산부와 태아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신속 지원을 결정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병원 검진도 조심스러운 임산부들에게 마스크 긴급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파티마병원, 코로나19 확진산모 건강한 아기 출산

코로나19 확진자 중 임신 중이었던 20대 여성이 대구파티마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산모전담 의료기관인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임산부’의 첫 출산이다. 지난 2월24일 서구 보건소에서 바이러스 양성 확진을 받은 산모는 지난6일 대구파티마병원에 내원해 제왕절개(37주 6일)로 분만했다. 산모와 신생아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산모는 음압격리실에 입원중이며, 신생아는 코로나 음성으로 확진 판정 받았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산모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난 임산부가 응급 분만(자연 분만 또는 제왕 절개)이 필요한 경우, 출혈, 복통, 양수 흐름 등 응급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반드시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실을 통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문경시 출산장려금 3천만원 수혜자 탄생

문경시가 19일 경자년 첫 넷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이날 축하를 받은 가정은 각각 점촌1동과 문경읍 교촌리에 거주하는 부부로 최근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이 가정은 문경시의 출산장려정책에 따라 출산장려금 3천만 원을 지급받는다.문경시는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340만 원, 둘째아 1천400만 원, 셋째아 1천600만 원, 넷째아 이상 3천만 원을 지급한다.이 같은 정책으로 2011년 이후 8년 만에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특히 올해부터는 주소가 분리된 세대도 출산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시는 기존에 ‘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일 기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문경시에 거주자’에서 ‘출생아의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 문경시 거주자’로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급 기준을 완화했다.유시일 문경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장려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천시, 임산부 직원에게 ‘맞춤형 의자’ 및 ‘전자파차단 담요’ 지급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0일 임산부 직원 17명이 근무하는 부서를 방문해 ‘임산부 맞춤형 의자’와 ‘전자파 차단 담요’를 지급했다.이 사업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인구증가 시책에 공직사회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천시는 ‘인구증가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공직사회의 다자녀 출산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임산부 직원에게 맞춤형 의자와 전자파차단 담요를 지급하고 있다.특히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하는 직원에게 출산축하 복지 포인트를 파격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셋째 자녀 출산 때 300만 원, 넷째 이상 출산 때 1회에 한해 300만 원을 지급한다.이번에 첫 혜택을 보게 된 직원들은 “시에서 임산부 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기쁨을 표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의성군 출산통합지원센터, 2020년 육아행복실현을 위한 활기찬 출발

의성군 보건소 출산통합지원센터는 4일 힐링 필라테스 교실을 시작으로 올해 영유아 가정 육아행복 실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출산통합지원센터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 성장 쑥쑥 교실 △룰루랄라 오감놀이 교실 △바이올린 및 발레교실 △루키스포츠 신체활동교실 △생일파티지원 △구연동화 이야기교실 등을 진행한다.또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행복 아카데미 △영유아와 부모의 교감으로 건강한 가정 형성을 위한 가족 행복감성 프로젝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가정을 위한 부모 행복감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매직샌드아트쇼도 진행한다.이와 함께 출산 가정에 꼭 필요한 체온계 등 6종 꾸러미를 출생아 가정에 지원한다. 육아 스트레스에 허덕이는 0~24개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에 필요한 아기 목욕 세제 등 6개 서비스를 매월 4회씩 무료 제공해 육아 부담도 줄여준다.이 밖에 출산통합지원센터 내 아가사랑 자원봉사단을 구성, 운영한다. 이들은 부모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아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구연동화 이야기 나라 강사, 육아지도 방문서비스 사업 활동가로 활동한다.신복련 의성보건소장은 “앞으로 영유아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며 “지역 2030세대 육아행복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출산통합지원센터 운영 첫해인 지난 1년간 베이비카페 운영 실적은 326가구 6천501명, 장난감 및 육아용품 대여 208가구 3천60점에 이른다.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체험 프로그램 14개를 개설, 189회 운영했다.또 아가사랑 자원봉사단 운영을 통해 아기 돌봄 52회, 구연동화 봉사 27회, 육아지도 활동 20회를 지원했다. 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2020년 출산통합지원센터 운영 적극 반영한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성주소방서, 새 생명 탄생을 위한 119구급서비스 시행

성주소방서는 지역 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새해부터 ‘새 생명 탄생 119 구급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성주지역 임산부가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본인의 출산예정일, 진료병원 등 출산 관련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출산 징후가 나타나거나 출산 후(6개월 미만)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신속한 대응은 물론 등록된 보호자에게도 신고 상황이 휴대전화로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다문화 가정 임산부를 위해 영어권 지역뿐 아니라 아시아지역까지 3자 통역시스템을 제공한다.송인수 성주소방서장은 “지역 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어려움 없이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기 좋은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천시, 공직사회부터 출산·육아휴직 장려

영천시는 공무원이 마음 놓고 출산과 육아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영천시 지방공무원 평정 규정’ 일부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영천시는 현재 공무원에 대한 자녀출산 가점은 다자녀(셋째 이상) 출산에 국한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첫째 자녀부터 가점(0.5점)이 부여된다. 최대 2.0점(넷째 이상)까지 가점을 받게 된다. 입양도 출산과 같은 가점을 받는다.자녀출산 최저 가점(0.5점)은 영천시 모범공무원 선정(연간 20명 이내)과 같다. 최대 가점(2.0점)은 국·도비 50억 원 예산확보 유공과 같은 수준이다.이는 매우 파격적인 시도로 최기문 시장의 인구증가에 대한 열정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후생복지 제도도 강화한다. 임신 중인 여성공무원에게 1일 2시간의 범위에서 휴식이나 병원 진료 등을 위한 모성 보호시간과 임신 기간에 검진을 위한 10일 범위의 휴가를 제공한다.또 5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 공무원에게 24개월의 범위에서 자녀 돌봄·육아 등을 위한 1일 최대 2시간의 육아 시간을 제공한다.또 고등학생 이하 자녀에 대한 자녀 돌봄 휴가도 최대 3일까지 제공한다. 배우자 출산 때는 10일의 경조사 휴가도 부여한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산소방서, 임산부를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 시행

“임산부 위급상황 시 안심하고 119구급 서비스받으세요.”경산소방서는 9일부터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경북, 아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경산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 시행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모든 임산부가 등록 대상이다.출산 관련 정보를 119에 사전 등록하면 위급한 상황으로 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된다. 신속한 응급처치는 물론 보호자에게 신고 상황이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경산소방서는 지난해 11월11일 여성구급대원(간호사나 1급 응급구조사)을 현장에 추가 배치를 완료했다. 분만세트 보강과 응급분만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를 통해 경산시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안심하고 어려움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문경시, 출산가정에 종량제 봉투 지급

문경시는 이달부터 출산가정 신고 때 쓰레기 종량제 봉투 100매를 무상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문경시가 제공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2천 ℓ(20ℓ 기준 100매)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입양)신고 시 1회에 한해 지급받을 수 있다.시는 출산 또는 입양가정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무상지원 하는‘폐기물관리 조례’를 지난달 29일 개정했다.시는 전입해오는 세대도 이전 거주지에서 사용하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전입자들은 주민센터에서 전입자 확인용 인증마크 스티커를 붙일 경우 최대 20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을 18시부터 24시까지로 명확하게 규정, 낮 시간동안 쓰레기 없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여건을 마련하는 등의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했다.시 관계자는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 시책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생활쓰레기 분야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구미시, 내년부터 출산축하금 지원 확대

구미시가 내년부터 통합적 출산축하금(출산축하금과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구미시는 4일 통합적 출산축하금을 확대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구미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출산축하금’은 출산을 축하하고 임산부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원하는 금액, ‘출산장려금’은 출산 장려와 자녀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지원하는 금액을 말한다.출산축하금은 100% 시비로, 출산장려금은 도비 30%와 시비 70%로 마련된다.개정안에 따르면 첫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는 100만 원, 둘째 120만 원, 셋째 200만 원, 넷째 300만 원, 다섯째 이상에는 400만 원 이내의 통합적 출산축하금을 지원된다.기존에는 첫째와 둘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축하금 없이 출산장려금만 각각 10만 원과 60만 원이 지원됐다. 또 셋째부터는 40만 원의 출산축하금과 60만 원의 출산장려금이 주어졌다.구미시가 이 개정안을 시행키로 한 건 저출산 문제가 지역의 사회적 위기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구미시의 합계 출산율은 2014년 1.44명에서 2016년 1.34명, 2018년에는 1.11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반면 첫째 출산율은 2017년 52.7%에서 지난해 54.4%로 오히려 1.7% 포인트 증가했다.구미시 관계자는 “출산율 자체는 줄고 있지만 첫째 출산율은 늘었다는 점은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현 시점이 출산장려정책을 확대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KT&G 영주공장, 다자녀가정 후원 ‘출산장려 후원금 500만 원’ 전달

영주시와 KT&G 영주공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지회는 지난 21일 영주시청에서 출산장려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출산장려 후원금 전달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KT&G 영주공장 신동걸 공장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시지회 이훈자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다자녀가정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KT&G 영주공장은 영주시와 2012년 ‘출산장려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기업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노동조합원들의 회비를 모아 출산장려 후원금 4천만 원을 8년째 지원하고 있다.후원금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회 환경을 변화시키고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한 자녀 더 갖기 영주지회에서 관내 출산 다자녀 633가정에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