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국내외 스포츠로 ‘풍성’…손흥민, 황의조, 이강인 출격대기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의 명절 ‘추석’은 언제나 즐겁고 풍성하다.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스포츠로 추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국내외에서 풍성한 스포츠 경기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라팍, 대팍…경기장으로 다 모디라추석을 맞아 손님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곳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다.라팍에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홈 2연전이 열린다.삼성은 경기 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라팍을 찾기만 하면 100% 경품 당첨되는 기회를 얻는다.‘경품수확! 라팍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하는 삼성은 모바일 앱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기프트카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블레오 패밀리 배지, 올드 유니폼 배지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또 타이거에어와 함께하는 퀴즈퀴즈 정답자 가운데 1명을 추첨, 대만 왕복 항공권도 선물한다.오는 14일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리는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에서는 조현우의 티셔츠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대구는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될 때까지 조현우 관련 이벤트를 진행해 대팍을 찾는 고향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이날 대구는 팬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스탠딩 존에서는 ‘빛’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카드섹션 좌석을 제외한 좌석에서는 스마트폰 플래시로 ‘빛’을 만들어 퍼포먼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킥오프 직전 조현우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인볼 20개를 출전 선수들이 관중석으로 직접 차줄 예정이다.현재 대구FC는 치열한 상위스플릿 싸움을 펼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파 활약에 잠 못 든다경기장을 찾지 못했다면 영상으로 해외파 스타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어떨까.이번 명절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시즌 첫 골 사냥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마친 후 추석 다음 날인 14일 오후 11시 크리스털 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 경기를 준비한다.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물오른 경기감각을 뽐내며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15일 오전 3시 프랑스(리그 1) 보르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인 황의조가 시즌 2호 골 사냥에 나선다.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발렌시아)의 출전 여부도 관심을 끈다.같은날 오전 4시(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같은날 오후 10시30분에는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권창훈, 정우영이 출격을 대기한다. ◆한가위 우승 선물 기대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20시즌이 12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지난달 26일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8-19시즌을 마감한 PGA 투어는 약 2주간의 짧은 비시즌 기간을 마치고 곧바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2019-20시즌 개막전은 12일부터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파70·7천286야드)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트리뷰트(총상금 750만 달러)다.2018-19시즌 PGA 투어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는 임성재가 2년차 시즌을 시작하고 배상문과 강성훈, 안병훈, 이경훈, 김민휘 등 한국 선수들이 추석 연휴에 열리는 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출격한다.개막전으로 열리는 밀리터리 트리뷰트는 지난해 교포 선수인 케빈 나(미국)가 우승한 대회다. 케빈 나는 대회 2연패를 노린다.◆명절에 빠질 수없는 모래판 위 승부모래판 위의 최강자를 가리는 ‘위더스제약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가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총 200여 명의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4개 체급에서 1인자를 가린다.‘씨름판의 꽃’ 백두급의 꽃가마에 누가 올라탈지가 큰 관심거리다.백두급에선 디펜딩 챔피언 서남근(연수구청)이 타이틀 수성에 나서는 가운데 ‘명절 장사’로 불리는 장성복(양평군청)과 올해 음성 대회 백두장사 정경진(울산동구청), 영월 대회 백구장사(영암군민족씨름단)도 우승 후보다.여자부는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등 총 3개 체급의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목청껏 응원하니 행복감 넘쳤죠”

지난 4월6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학부모 봉사단체인 샤프론, 학생 봉사단체인 프론티어가 봉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선수들이 뛸 때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자 한마음 한뜻으로 힘내라고 소리쳐 주며 응원해줬다. 봉사단의 응원을 받은 선수들은 봉사단을 향해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서로가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모습에 봉사단과 선수들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훈훈한 기운이 전달되는 듯했다.어린 청소년들부터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까지 너나할 것 없이 응원 봉사에 열심히 참여했다. 모두 몇시간씩 하는 긴 봉사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선수들이 스쳐지나갈 때마다 기운을 북돋아 주려고 열심히 응원해주었다.경기장 안은 꼭 선수들과 봉사단이 함께 마라톤 경기를 뛰고 있는 것 같은 풍경이었다.봉사단은 오랜 시간 서서 봉사하다보니 다리와 목도 뻐근해지고 지쳤음에도 마음만큼은 뿌듯하고 행복했다는 후기를 전했다.강요가 아닌 스스로 나서서 한 봉사이기에 더욱 열정적이었다. 앞으로 그들이 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봉사를 할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또한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봉사단이기에 부모도 자녀에게, 자녀도 부모에게 존경심을 느끼고, 서로를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이 앞으로 2019년 해야 할 봉사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4월7일 2019 대구국제마라톤 응원은 첫 번째 봉사활동이었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대구 국제사격장 봉사활동이다. 전투체험장 보조, 스크린 사격장 안내 및 질서유지, 환경정비 등의 봉사를 한다. 세 번째 활동은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다.이 봉사는 4월13일 토요일에 하는 봉사로, 두류공원에서 시행됐다. 네 번째 활동은 가족과 함께하는 신천살리기 연합자원봉사활동이다. 이 봉사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은 5월 25일에, 중학생은 10월26일 시행한다.이처럼 다양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샤프론, 프론티어 봉사단이 해야 하는 봉사들도 이번 마라톤봉사처럼 열심히 성실하게 임해주기를 바란다.교육사랑기자단 8기효성중학교 류채령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고막남친 '김필', 인스타그램 속 훈훈한 모습 눈길…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격

'고막남친'으로 유명한 김필이 전역 후 첫 신곡 '목소리'를 발매한다.'목소리'는 따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장르로 김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지난 1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김필은 '목소리'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또한 김필은 자신의 SNS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샀다.'3월8일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김필의 훈훈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기다렸어요, 정말 기대돼요", "본방 사수 할게요!!", "활동 완전 기대되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필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목소리'를 발표한다. online@idaegu.com

미우새 출격 이하늬 “김태희는 은인”… 무너지면 서장훈까지도

배우 이하늬가 '미우새'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이하늬는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늬는 서울대 재학 시절 김태희와 절친이면서 자신이 김태희의 보디가드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김태희가 연예계 활동을 권유했다"며 "태희 언니가 없었다면 연예계 일하기가 쉽지 않았을거다"라며 고마워했다.같은 대학교 동아리였던 두 사람은 처음 이하늬의 오디션 자리도 김태희가 만들어줬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이날 MC 서장훈 또한 이하늬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털털한 성격을 칭찬했다. 이하늬는 "식욕이 터지는 스타일이다. 무너지면 답이 없다"며 "서장훈까지 커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하늬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해결사 장형사 역으로 활약했다. 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