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선거일은 유권자의 축제일

김재민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대선 때 선거를 축제로 표현했다. 왜 일까? 선거일이 임시공휴일이라 선거일 자체가 즐거운 날이 될 가능성은 높겠지만 단지 하루의 임시공휴일 때문에 축제라고 지칭하지는 않았다. 유권자들이 자신들이 이루고 싶은 세상을 선거라는 방법으로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축제’라는 단어로 선거를 표현했다. 선거는 유권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임은 분명하다.하지만 대한민국의 유권자라면 그 축제에 많은 돈이 소요된다는 점 또한 생각해야 한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만 하더라도 3천500여 개의 사전투표소, 1만4천여 개의 투표소, 250여 개의 개표소도 설치되고 그에 따른 투·개표 종사인력도 투입이 되며 그에 따른 임차료·인건비 같은 비용도 함께 소요된다.이 외 투표용지 인쇄비용, 각종 선거용품 제작비용, 홍보용품 제작비용 등을 포함시키면 약 3천284억 원 정도의 돈이 선거 경비로 사용된다. 때문에 단순히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소중한 선거권 행사를 포기하게 된다면 유권자 한사람을 위해 투입된 선거경비는 버려지게 된다. 또한 유권자의 선거참여에는 수치로만 환산할 수 없는 막대한 가치가 숨어있다.올해 기준 우리나라의 1년 예산은 약 512조 원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출되는 국회의원 300명은 임기동안 편성되는 우리나라 예산을 심의한다. 예산은 곧 정책추진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예산을 심의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국회의원 자신이 유권자에게 제시한 정책과 공약일 것이다. 이런 정책과 공약들은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그에 따라 유권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연구하면서 개발된 것이다. 즉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약 2천48조 원의 막대한 예산이 유권자들의 선택에 의해 정책으로 집행이 되는 것이다.유권자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정책에 관심을 표현하고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정책·공약을 기준으로 한 표를 행사할수록 정치인들은 선거에 이기기 위해 유권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연구한 후 양질의 정책·공약을 개발하게 되고 당선된 이후에도 다음선거에서 다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하지만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정책·공약을 고려하지 않고 학연·지연·인맥에 따라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면 정치인들이 유권자를 위한 양질의 정책개발을 할 필요성은 낮아지게 된다. 유권자의 적극적인 정책선거 실천이 유권자가 바라는 세상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단지 하루의 임시공휴일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정책선거 실천을 통해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를 진정한 축제로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영천시,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잠정 연기 결정

영천시가 오는 6월12일부터 사흘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하반기로 잠정 연기했다.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영천시는 지난 1월 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6월 열리는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준비해왔다.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6월 축제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올가을로 축제 기간을 연기하게 됐다.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보현산 일원의 천문과학 인프라와 청정자연이 선사하는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활용해 매년 개최되는 지역의 대표축제이다.지난해에 5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했다. 올해 2년 연속 경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제는 대규모의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도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결정했다” 라며 “하반기 축제 개최로 준비기간이 더 길어진 만큼 더욱 내실 있고 알찬 축제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포항시, 5월 예정 해병대축제 국제불빛축제 연기

포항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해병대문화축제와 국제불빛축제를 연기한다.포항시는 당초 오는 5월9~10일 이틀간 개최키로 한 ‘2020 포항해병대문화축제’를 뒤로 미뤄 6월27~28일 열기로 했다.남구 오천읍 냉천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해병대문화축제는 군 장비 전시, 병영생활 체험,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으로 구성된다.시는 ‘2020 포항국제불빛축제’도 당초 계획됐던 5월29~31일에서 10월16~18일로 일정을 연기한다.포항국제불빛축제는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불빛 행진, 국제 불꽃쇼, 음악공연 등으로 진행된다.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상황이 계속 유지됨에 따라 시민 안전과 감염병 사전 차단을 최우선 고려했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코로나 여파로 대구·경북 벚꽃축제 등 상반기 축제 올 스톱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에서 열릴 예정이던 지역 대표축제들이 올 스톱됐다. 매년 3~4월에 열리던 봄 축제는 대부분 취소됐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5월 행사도변경될 수 있다. 우선 봄 축제의 대표격인 벚꽃 축제는 올해 볼 수 없게 됐다. 오는 27일부터 낙동강변 축제장길과 탈춤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안동 벚꽃축제는 취소됐다. 4월 첫째 주에 열릴 대구 동구 팔공산벚꽃축제와 경주 벚꽃축제, 경주 벚꽃 마라톤도 열리지 않는다. 또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찾는 비슬산 참꽃문화제(4월18~19일)는 취소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시기성과 큰 관련 없는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4월18일)도 잠정 연기됐고, 추후 일정을 의논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던 팔공산벚꽃축제를 논의 끝에 취소했다. 타 지역민이 많이 찾는 만큼 아쉽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5월에 선보일 대형 행사 역시 아직 개최 여부가 미지수다. 대구 컬러풀페스티벌은 5월1~3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컬러풀페스티벌이 거리 퍼레이드로 진행돼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만큼, 오는 9~10월 가을로 미루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대구 동성로축제(5월8~10)도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본 후 결정하기로 했다. 대구 컬러풀페스티벌 관계자는 “5월 축제의 개최 여부는 아직까지 불투명하다. 코로나 종식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다음달 코로나 추이를 지켜본 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주 신라문화제 시민들의 참여축제로 추진

경주시가 50년 전통을 가진 신라 천 년의 역사문화를 상징하는 신라문화제를 아이디어 공모전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 참여축제로 추진한다.경주시는 오는 10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48회 신라문화제를 개최한다.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시민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신라문화제의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사전 홍보를 위해 지난 1월6∼2월7일 33일간 콘텐츠 제안 작품을 접수했다.전국에서 접수된 211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심사를 실시, 최우수 1점을 비롯해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등 모두 7개 작품을 선정했다.최우수상은 ‘건국신화, 따라 가보실라(Silla)우?’, 우수상 ‘서라벌로의 초대’·‘신라 시조의 탄생’, 장려상 ‘경주의 밤, 깨어나는 신라’·‘천 년의 역사는 멈추지 않는다, 돌아라 핑딩’·‘48초로 느끼는 신라문화제’·‘Golden Circle: 달고나와 함께 하는 신라의 황금유물’ 등이다. 신라문화제 주제와의 관련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참신성 위주로 평가했다.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각 7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경주시는 신라문화제를 추진하면서 시민들이 제안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축제 내용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이영석 경주부시장은 “이번 채택된 제안은 신라문화제 행사에 적극 반영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명품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고령군 대가야체험축제 취소

고령군은 오는 4월2~5일 나흘간 개최 예정인 지역 대표 축제 ‘2020 대가야체험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고령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되고 경북도, 대구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축제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출입 최소화를 위해 대가야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대가야호스텔과 민간운영시설인 부례관광지, 승마장 및 개경포공원 주막 등도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전면 휴장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지금은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 도모를 위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시기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제23회 영덕대게축제 무기한 연기

제23회 영덕대게축제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무기한 연기됐다.영덕군은 지난 4일 오후 5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축제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결정에 앞서 지난달 31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에서 올해 영덕대게축제를 연기하는 것을 논의한 바 있다.이로 인해 영덕대게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준비한 영덕대게축제는 개최를 임박해 무기한 연기됐다.영덕대게 축제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국가지정 예비축제이자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대구 북구청, 축제 지원금 6천만 원 확보

대구 북구청이 주관 및 후원하는 지역대표 축제와 마을축제가 ‘2020 대구시 지역축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6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매년 지역의 대표축제와 마을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평가, 서면 및 PPT심사를 통해 우수지역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북구청이 2019년 개최한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지역대표 축제 2위를,마을축제인 ‘논두렁 밭두렁 축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의 봉화은어축제, 예천세계활축제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봉화은어축제와 예천세계활축제가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차지했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전국의 모든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 경제 및 축제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 관계자와 담당자를 선정, 시상한다.올해는 부문별로 콘텐츠 부문 5개, 관광 부문 5개, 경제 부문 5개, 예술·전통 부문 5개, 글로벌 명품 부문 5개, 프로그램 연출 우수 부문 5개 등 총 30개 축제가 선정됐다.경북도내 축제 중 봉화은어축제는 관광 부문, 예천세계활축제는 예술·전통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가 올해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차지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 발굴과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제8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제23회 영덕대게축제 다음달 20일~23일 개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제23회 영덕대게축제’가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에서 열린다.‘대게의 습격, 영덕대게 상륙작전’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다.이번 축제는 축산면 차유대게원조마을에서 열리는 ‘영덕대게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나흘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5대 체험행사로 포켓몬 Go를 응용한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대게잡이 go’, 대게를 실어 나르는 상인의 모습을 재현한 ‘대게싣go, 달리go’, 황금 반지를 낀 명품박달대게를 낚는 재미가 쏠쏠한 ‘대게낚go, 황금낚go’, 대게를 싸게 살 수 있는 깜짝경매 이벤트인 ‘대게싸go, 대게얻go’ , 영덕대게를 직접 양념에 무쳐 맛보는 ‘영덕대게 무치go, 담고go’ 등을 마련했다.먹거리로는 영덕대게국수, 영덕대게라면, 영덕대게빵, 영덕대게떡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드라마 ‘도깨비’와 영덕대게를 접목한 ‘대게도깨비축제’ 주제공연, 영덕 고유의 창작극 ‘꾀쟁이 방학 중’, 오랜 전통의 무형문화재 월월이청청, 별신굿 등의 공연도 진행한다.영덕군은 올해로 영덕대게축제를 한층 변화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특히 관광객 편의와 공간 효율을 높이고자 2016년부터 축제장을 강구항에서 ‘해파랑공원’으로 옮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교통체계도 강구항을 전면 통제하지 않고 순환시킴으로써 차량운행이 쉬워 졌다. 지난해 1월 포항∼영덕 간 동해선 열차 개통으로 인한 열차 이용관광객 편의를 위해 영덕역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영덕군 관계자는 “대게가 비싸다는 편견을 깨려고 대게라면, 대게장비빕밥 등 저렴하고 맛있는 대게음식을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과 연인,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예천군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 경상북도 지정축제 선정

예천군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2년 연속 경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됐다.지난해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는 추석 연휴에 열려 인산인해로 대성황을 이뤄 좋은 평가를 받았다.올해는 으뜸 막걸리 콘테스트, 막걸리 DIY 체험, 내가 삼강의 주모다 등 지난해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주막 및 나루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보완해 선보일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도 지정축제 선정을 기반으로 축제 홍보·마케팅 분야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에 군민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 등 여러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 북구청, 2020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

대구 북구청이 정월대보름인 2월8일 ‘2020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를 북구 금호강 산격대교 둔치 산격야영장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세시풍속 체험을 시작으로 풍물단 길놀이, 대보름 축하 공연, 기원제, 달집 점화, 달맞이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축제의 꽃인 ‘달집태우기’ 행사는 올해 청솔가지, 화목 200t, 지주목 100여 개 등을 동원해 전국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축하 공연은 개그맨 허동환의 허둥9단 등 지역 대표 가수들이 출연하며 민요, 퓨전국악, 성악중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축제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도 즐기고, 달집을 보여 소원도 빌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도가 선정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빛낼 지정축제는?

경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빛낼 지정축제 14개를 선정, 1천만 원에서부터 5천500만 원까지 총 4억 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지난 17일 지역을 대표하고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14개 출제를 지정축제로 선정했다.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2월20~23일), 고령대가야체험축제(4월2~5일)는 각각 도비 5천500만 원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해 국내외 홍보 등 국가적인 간접 지원도 받게 된다.우수 축제는 △경주벚꽃축제(4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5월2~5일) △영천보현산별빛축제(5월)△울릉도 오징어축제(8월) 등으로 도비 3천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이 밖에 유망 축제(도비 2천500만 원 지원)는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9월) △영양산나물축제(5월7~10일) △청도반시축제(10월) △성주생명문화축제(5월14~17일) △삼강주막나루터축제(10월) 등이다.육성 축제(도비 1천만 원 지원)는 △김천자두포도축제(7월) △울진죽변항수산물축제(12월) 등이 선정됐다.한편 경북도는 △포항국제불빛축제(5월29~31일) △청송사과축제(10월) △봉화은어축제(7월25~8월2일)는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지난 10년간 문화관광축제로 국비 지원을 받아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월25~10월4일)과 문경찻사발축제(5월1~10일)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에 도전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경북의 축제를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 지속 가능한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