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일·가정 양립 ‘가족愛축제’ 개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는 가족축제가 영주에서 열린다.영주시는 오는 14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가족愛축제 ‘2019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 그 세 번째 문을 연다.이번 가족愛축제 2019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은 △두비두비음악회 피터와 늑대 △가족보드게임 △가족레크리에이션 △버블(벌룬)쇼 △엄마작가와 만남 △2019 양성평등공모전 입상작 30여 점 전시 등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2017년 시작된 이 행사는 여성들이 그리는 행복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실현 등 인식개선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정서함양과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음악회 ‘피터와 늑대’ 2회 공연,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족보드게임’, ‘행복한 엄마 행복한 글쓰기’ 강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교류하면서 사랑을 쌓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영주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배려하는 포용적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가족친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울진군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 개최

‘바다의 향연! 가슴으로 ‘맛’을 품다.’울진군 청정 해안에서 자란 수산물의 생생함, 푸짐한 먹거리와 즐거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가 오는 13∼15일 사흘간 개최된다.‘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군 죽변항은 국가 어항이자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갑각류 및 해조류가 풍부하다. 어항이용 고도화 사업으로 급부상하는 곳이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통해 청정 동해의 싱싱한 해산물의 맛은 물론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이번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주민·관광객이 다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어선 해상선박퍼레이드, 죽변항수산물 BJ먹방쇼, 오징어집어등 밝히기, 십이령바지게꾼 놀이, 수산물 깜짝 경매, 활어 맨손 잡기 체험, 토속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모두가 함께 만드는 즐거움 ‘죽변항 수산물축제’올해 처음 축제가 열리는 죽변항은 남쪽으로 영덕군과 북쪽으로 삼척시와 인접한 울진 지방의 대표적인 역사 깊은 항구도시이다.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위원장 민명강)는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7월부터 축제를 준비 했다.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 축제와 맛, 가슴으로 품다’를 테마로 울진의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죽변항을 알리는 첫 번째 축제인 만큼 관광객과 주민들이 쉽게 죽변항이 생산하는 다양한 수산물 먹거리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도록 ‘먹거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의 전통 토속음식을 비롯해 유명 BJ의 실시간 먹방방송, 풍어제(별신굿), 수산물 마술공연, 싹쓸이 공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경북얼라이언스 공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동해안의 지역적 특성과 옛 고향의 음식을 그리워하는 출향인들에게는 향수를 일깨워주고, 바닷가 음식을 처음 접해보는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줄 토속 음식점 운영 및 꽁치느리미 국수, 고등어추어탕, 가자미식해, 죽변 젓갈 등 전통 음식이 주는 깊은맛도 선사한다.특히 경매를 통해 진행되는 제1회 죽변항 수산물 깜짝 경매 할인이벤트는 당일 입찰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죽변항의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진의 애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오는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펼쳐지는 취타대 퍼레이드, 십이령 바지게꾼놀이를 시작으로 대북 식전공연, 개막을 알리는 수산물 박 터트리기, 초청가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달군다.축제위가 이번 죽변항 수산물축제에 선보일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는 옛 조상의 지역 농·수 특산물 판로 개척의 애환과 삶·축제의 놀이성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산물를 지게에 지고 북면 흥부장터에서 봉화 춘양장까지 12고개를 넘나들던 보부상들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수산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산물 맨손잡기체험, 상자 속 수산물 맞추기, 수산물 중량 맞추기, 울진 참 문어 볼링체험, 어린이 낚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품질 좋은 수산물을 가져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번에 축제에서 놓치면 안 되는 이벤트 중의 하나는 바로 수산물 깜짝 할인 경매이다. 축제장 보조무대에서 진행되는 경매와 깜짝 할인이벤트를 통해 죽변항 수산물을 입찰가 이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축제장에서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접근성과 참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유명 BJ의 먹방 실시간 방송을 진행, 축제장과 유튜브 2원화 송출로 현장 프로그램은 물론 온라인을 통한 축제홍보의 장도 마련한다. 행사장 입구에는 대형 야광 아치를 설치, 관광객들에게 죽변항 수산물 축제의 상징성 표출과 우수성을 전달할 수 있는 시그니처 조형물의 역할을 하도록 했다.◆상설 놀이마당 등 축제 통한 지역공연문화 디딤돌축제기간 중에는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공연이 이어진다. 주민들은 십이령 바지게놀이 재연과 풍어제(별신굿)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만들어간다.또 울진 공연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울진군연예인협회와 울진국악협회 공연, 지역출신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만날 수 있다.축제 첫날인 오는 13일에는 울진군연예인협회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이 만드는 공연이 펼쳐진다. 14일에는 각종 문화공연 및 초대가수 야간공연으로 아름다운 죽변항의 밤을 군다. 15일에는 개그맨 김수영의 죽변항 먹방 유튜브 방송 및 울진국악협회의 공연이 펼쳐진다.울진군은 사흘간의 축제기간 내내 외지 관광객과 주민들의 먹거리를 위해 풍부한 각종 수산물로 만든 울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 토속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죽변의 관광명소인 100년 역사의 죽변등대와 하트 해변, 드라마 폭풍 속으로 세트장 등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한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축제는 지역사회가 보유한 생태·문화적 자원의 집결과 구성원의 통합을 통한 문화향연의 결정체이다”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의 이미지를 배가시키고 전국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성공적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영주풍기인삼축제 직접경제효과 450억 원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축제기간 동안 36만5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 450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거뒀다.영주시는 5일 시청 강당에서 지난 10월12∼20일 9일간 개최한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장욱현 시장,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축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이번 축제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축제가 나아갈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평가용역을 맡은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는 방문객 설문조사와 현장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 및 경제적 파급 효과, 축제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올해 풍기인삼축제에는 36만5천 명이 축제장을 찾아 수삼판매 17억 원, 먹거리 판매 7억 6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450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냈다.특히 1인당 평균 소비액이 12만4천 원으로 나타나 대표적인 산업형 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관광객을 배려한 그늘막과 쉼터, 주차장 확보 등 편의시설 확충과 지난해부터 시행한 ‘풍기인삼 블랙프라이데이’ 확대 운영, ‘영주사랑상품권’ 10%할인 판매,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계한 ‘관광패스권’ 등이 손꼽혔다.이와 함께 ‘풍기인삼 품질인증제’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힐링건강축제에 걸맞은 보디빌딩대회, 씨름대회 등 건강미 넘치는 다양한 스포츠 경연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한마음대회, 읍·면·동 한마음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참여도를 높인 점도 높이 평가됐다.이 밖에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과 먹거리 부스 대형화 및 고급화, 1020세대의 체험거리 확보,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 등이 보완할 사항으로 제시됐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제안사항들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축제가 2021풍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오는 7일 구미에서 수업 나눔 축제 연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7일 구미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초등교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업 나눔 축제를 연다.축제에서는 한 해 동안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연구 및 실천 결과를 함께 공유한다.‘수업 나눔, 교실을 잇다!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업·행복 나눔, 소통·공유, 전시·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희망 나눔 강연에서는 전 인생학교 서울 교장인 손미나 작가가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라는 주제로, ‘수업 나눔’ 강연에서는 광주 서초등학교 나승빈 교사가 ‘재미가 곧 배움으로 이어지는 수업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또 ‘교원 수업 나눔’에서는 도내 창의·혁신 수업모델 실천전문가 17명이 프로젝트 학습과 온라인으로 선행학습을 한 뒤 오프라인 강의에서 교수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수업인 플립드 러닝 등의 다양한 수업 방법을 소개한다.이와 함께 온(책 학권 전체) 작품 읽기, 수업 연극 등 수업과 직결되는 주제로 토론도 벌인다.18개 교원학습공동체와 교육정책 운영 학교 30팀이 참여하는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경북미래학교 등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활동이 소개된다.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원학습공동체 활성화와 수업전문가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제9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 개최

영양군과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자원봉사대축제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를 격려하고 나눔의 문화와 자원봉사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김정기·신순자·영양HOT나눔봉사단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김호일씨와 대한적십자 영양군지구협의회가 영양군수 표창을 각각 받았다.시상에 앞서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 활동이 담긴 영상 상영과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현재 영양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4천 명에 달한다. 전문자원봉사단 운영과 자원봉사 시범마을, 장수사진, 제빵 및 도시락 배달 사업, 재난·재해 구호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희망을 베풀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달성군, 고3 행복축제 열어

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28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김문오 군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차준용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달성군 관내 학교장 및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1천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성군 청소년 고3 행복축제’를 열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축제 개최

경북농협은 지난달 29일 지역본부 직거래장터에서 경북도청새살림봉사회와 경북농협봉사단 등 7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축제’행사를 개최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성탄축제 ‘빛으로 오신 예수’ 2019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CBS가 주관하는 성탄축제 ‘빛으로 오신 예수’ 2019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0일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오후 5시 1부 ‘빛의 행진’ 및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3부 성탄거리문화축제로 나눠 8시30분까지 진행된다.참가자 1천여 명은 대구 기독교 발상지인 동산의료원 선교사박물관에서 채화한 촛불을 들고 한일극장까지 행진한다.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산타클로스·동방박사 분장을 한 교회·대학 동아리 행진도 볼 수 있다.행진이 진행되는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약전골목과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4차선 도로의 차량통행이 제한된다.대구백화점 앞에서는 대구CBS 박준상 아나운서 사회로 다양한 식전 공연을 진행한다. 이곳 무대의 대형 LED화면을 통해 ‘빛의 행진’ 시민 퍼레이드 실황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동성로상인회는 행사의 극적효과를 높이기 위해 촛불이 동성로 입구에 도착하는 6시30분부터 트리 점등 때까지 상가들의 외부조명을 소등한다.점등식에는 장영일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이 참석한다.점등 후에는 인기 밴드 노브레인과 양동근, 헤리티지가 축하공연을 펼친다.대구CBS는 “지난해 시작된 성탄축제 ‘빛으로 오신 예수’가 성황을 이루면서 교계는 물론 일반시민, 동성로 상인 등으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며 “올해는 보다 알찬 기획과 진행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제7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馬術)축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려

‘말 산업 특구’ 도시의 말(馬) 문화 축제로 개최되는 ‘제7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 마술(馬術)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특별행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기량을 가진 승마 선수들의 마술대회와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병행한 종합마술 축제다.영천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후원으로 140명의 승마선수와 130여 마리 말이 출전하는 대형급 마술종합 승마대회다.올해는 ‘달리자 영천, 즐기자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9일부터 장애물 -50㎝, -70㎝, -90㎝, 마장마술-F 클래스, 권승경기, 크로스컨트리 등 박진감 넘치는 390개 경기가 열린다.오는 30일 개막식에는 최고 문화예술 행사로 성덕대학교와 함께 여는 ‘2019년 영천 대마 청소년 춤 마신 대회’가 열린다.이 대회는 영천지역뿐만 아니라 대구, 포항, 경주, 경산 등 인근 지역 유명댄스 10개 팀 100명을 선발해 진정한 춤 마신(馬神)을 가리는 화려한 댄스 경연의 장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어린이승마 체험, 미니 마차 체험, 행운의 편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무료로 열린다.영천별빛한우불고기, 돼지 바비큐, 구운 계란, 우유, 꿀 등 풍성한 먹거리인 축산물 소비촉진 시식행사도 마련했다.특히 국내 승용마의 투명한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상설 경매장에서 ‘2019년 영천 대마 승용마 경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이번 경매이벤트로 명실상부한 승용마 번식-조련-승마-경매 콜라보를 통한 국내 최고의 거점승마조련센터로 평가될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가축전염병 확산방지 및 영천시 가축방역조치에 따라 경기, 인천, 강원지역 승마선수의 경기 참여를 제한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선수들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시민들은 마음껏 즐기는 승마축제를 만들고자 승마경기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이월드, 내년 3월1일까지 제7회 별빛축제 개최

대구 이월드가 내년 3월1일까지 제7회 이월드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별빛축제는 ‘천만송이 꽃빛 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하고 로맨틱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30여 종의 놀이기구와 대구 랜드마트 83타워를 빛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새로운 볼거리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구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 길이 250m에 달하는 ‘엔젤로드’, 이월드 마스코트 비비 캐릭터를 초대형으로 구현한 ‘자이언트 엔젤비비’가 새로 등장했다. 또 전국 최대 규모 ‘별빛 장미정원’과 국내 최초 ‘별빛 수국정원’,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빛 백합정원’을 선보인다. 정원을 투어하는 곳곳에는 초대형 수국꽃볼과 대형 달 포토존 등 감성을 자극하는 별빛 포토존이 마련된다. 83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대구 야경과 별빛으로 물들여진 이월드광경 또한 축제에서 반드시 즐겨야 하는 필수코스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 청년축제 23일 개최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오는 23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청년이 만든 콘텐츠로 꾸며진 청년 축제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초 수성문화재단이 개최한 ‘행복수성 2030 징검다리캠프’ 결과물을 참여자들이 직접 업그레이드해 소개하는 자리이다. 수성구를 배경으로 다큐멘터리 사진, 핫플레이스 소개 뮤직비디오, 테마 여행 코스 등의 청년 콘텐츠를 무대와 주제관에서 전시한다. 무대행사로 기념 퍼포먼스, 토크 콘서트, 청년 버스킹, DJ파티 등이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로 청년 셀러가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준비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 축제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공유와 청년 공동체 문화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에서‘음식-식품산업’축제가 열린다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제19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21~24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제18회 음식관광박람회는 어울림마당과 트렌드관을 비롯한 8개의 음식 전시관과 음식경연대회(9개 부문), 푸드쇼와 음식문화발전전략 세미나, 음식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어울림마당에서는 대구·경북 특산물 요리를 전시한다. 대구의 연요리, 안동의 마 한상차림과 생강 라떼, 종가 음식 상차림, 미래 먹거리인 곤충요리 등과 대구·경북 특유의 조리법을 선보인다. 트렌드관에서는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혼라이프, 간편식으로 대변되는 식생활과 외식산업에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태국, 베트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나라 음식의 레시피 정보도 제공한다. 처음 열리는 대구 명품 빵 경연대회는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 상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소비자 심사단 투표를 함께 실시해 대구 최고빵을 선정한다.또 참치해체쇼와 함께 500인 분의 참치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박람회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중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프리카TV’에서 ‘대구음식관광박람회 BJ 탐방대’를 모집하고 이틀간 라이브로 방송해 먹방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제19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전국 215개의 식품업체가 440개 부스를 운영하며 식품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준다. 최대 트렌드인 가정간편식 주제관과 치맥을 선도하는 치킨&수제맥주 특별관, 식품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대구·경북 청년농업인 특별관이 운영된다.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사전등록(무료) 또는 현장구매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겨울 연극축제 ‘열혈청년 극단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겨울 연극축제 ‘열혈청년 극단전’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 연극계의 활성화와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내 30~40대 이하로 구성된 3개 극단의 대표 작품들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먼저 극단 소묘는 ‘낫싱 체인지드(Nothing Changed)’를 22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과 23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에 선보인다. 연출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전호성의 스토리를 백창하 연출로 꾸며진다.이 작품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푸른 수염’ 등 동화 속 공주이야기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우리가 아는 착하고 순수한 인간의 모습이 아닌 현실적인 인간의 욕망,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려내고 있다.극단 창작플레이는 코미디 감성 연극,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극 장르 ‘별이네 헤어살롱’을 김하나의 대본, 연출로 29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과 30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3회 무대에 올린다.이 작품은 시골에 있는 오래된 별이네 미용실의 단골인 60대 아주머니들과 별이 엄마의 좌충우돌 미용실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나본다. 온라인만큼이나 소문이 빠른 별이네 헤어살롱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마지막 무대는 다음달 13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과 14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극단 만신이 ‘베쓰-어느 바보 광대의 죽음’을 선보인다.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김지영이 연출을 맡았다. 순진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던 바보가 걱정된 엄마의 그릇된 부추김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묘사한 연극이다.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연극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이 늘 존재하고 자신들의 무대와 성장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열정으로 만들어내는 청년들의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열혈청년극단 3팀, 3색 스타일로 꾸며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수많은 관계 속에서 나를 찾는 재미와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석 1만 원. 문의: 053-606-613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제1회 대구․경북 로컬푸드 축제 및 로컬푸드협동조합 협의회 출범

‘제1회 대구·경북 로컬푸드축제’가 15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MBC 앞마당에서 열린다. 축제는 ‘도시와 농촌 상생’을 주제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 ‘대구·경북로컬푸드협동조합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연다. 도농장기자랑, 농가 3분 마이크(생산물 홍보), 농민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와 김장·먹거리만들기 체험행사 등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협의회는 협동조합농부장터(대구),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경북) 등 9개의 지역 로컬푸드 협동조합과 영농조합이 참여한다. 상호 협력체계 구축, 공동 물류, 도농 교류, 교육 및 정책연구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경제 선순환이라는 점에서 로컬푸드와 사회적경제는 일맥상통하다”라며 “협의회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와 로컬푸드의 협업 모델을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