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의성군, 농특산물 완판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이 지난 3일 경북도 주관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회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해결을 위해 열렸으며 의성군은 그동안 추진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정책을 인정받았다.의성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농가와 관련업체의 심각한 판로난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판매전략을 수립, 온라인 쇼핑몰인 ‘의성장날’의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면역력 증진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또 출향인과 지역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대구 동호 상록아파트 햇마늘, 햇자두 특판행사’를 기획하는 등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병행해 추진 중이다.판로의 다각화를 위해 TV홈쇼핑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특산물 판로 다각화와 농가 소득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코로나 여파 경북에서 농특산물 판매촉진 잘 한 곳은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실시한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에서 청도군이 대상을, 의성군과 예천군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북도는 3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에 선정된 청도군, 최우수상에 뽑힌 의성군과 예천군, 우수상에 선정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고령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산물 농가를 돕고자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로 전 시군으로 확대, 실시한 ‘이철우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이다. 도에 따르면 이 운동으로 지난달 31일까지 172억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드라이브 스루, 시군 온라인 특판행사, 면역력 강화상품 특별판매전 등 코로나19 피해농가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전개한 결과다.평가는 △온-오프라인 판매실적 △시군 직거래 횟수 및 실적 △친환경꾸러미 판매실적 △품앗이 완판 실적 등 6개 분야에서 정량·정성 평가로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생각지 못한 코로나로 농업인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민관군과 소비자들이 한 몸이 돼 농특산물 완판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데 감사하다”며 “새로운 위기에는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듯 경북도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지역 농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국예총…2020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개최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 김종성)는 ‘2020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을 다음달 1일 오후7시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무대포(for) 청소년’을 슬로건으로 한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경연을 겸한 축제를 펼쳐 예술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경연 형식을 탈피해 청소년 버스킹과 주제공연 등으로 진행된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남풍물연구소 소속 청소년 연희단 ‘고리패’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이서하, 김채이, 이영찬, 조성민 등이 소속된 ‘폼’이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이어 10대 뮤지션들로 구성된 밴드 ‘강세윤 트리오’의 무대가 펼쳐진다. 피아노 강세윤(16세), 베이스 편성현(19세), 드럼 김동혁(16세) 군이 참여한다. 2부에서는 ‘무대포(for) 청소년’을 주제로 미완성의 주체가 아닌 능동적인 리더로서의 청소년기를 대변하는 공연이 선보인다.국악 연주자 홍혜림, 임형석, 권도연, 권준아, 김규빈, 현대무용가 김학용, 이재형, 김현준, 송현태, 신요한 등 50여 명의 예술인들이 출연한다.또 역대 수상팀들의 축하무대로 지난해 대상 수상팀인 ‘신타카타카’의 타악 연주공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타온’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 외에도 강성윤의 하프시코드 연주와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장르를 편곡한 레퍼터리를 선보인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제작한 ‘거리두기송’을 비롯해 무대포(for) 청소년 주제곡도 들려준다. 대구예총 김종성 회장은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방학으로 일정까지 옮겼으나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고민이 많았다”며 “안전하게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이번 무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남구청,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 수상작 선정

대구 남구청은 대구음악창작소가 ‘제4회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구를 널리 알리고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지난 5월부터 약 50일간 공모를 진행하며 모두 35곡의 작품이 접수됐고, 음악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3곡이 선정됐다. 창작곡 부문에서는 대상 김현우의 ‘대명동’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이재인의 ‘달성공원’, 우수상은 안정수의 ‘서문시장 퍼퓸(Seomun Market Perfume)’이 뽑혔다.응원곡 부문은 부합되는 곡이 없어 선정하지 못했다. 대구음악창작소는 수상곡을 전문가의 편곡 등 리메이킹 작업 후 앨범이나 뮤직비디오 제작과 유통, 공연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천대학교 방사선과 학생들이 최근 한국융합학회 주관 ‘2020 ICCT국제학술대회 제3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지난 8~10일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30개 대학,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전공 ICT 융합’ 주제로 진행됐다. 각 대학은 팀을 꾸려 문제 해결 능력과 혁신기술, 창의융합능력을 바탕으로 산업체 및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을 평가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두 발표와 성과품에 대한 결과평가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대면으로 참가할 때보다 더 많은 학생들의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노력이 요구됐다.최우수상을 받은 이건우 학생팀 대표는 “학생들과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경험도 쌓고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천대 방사선학과 김창규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하나의 제품 아이템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통해 전공역량과 실무적용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에는 전국 4년제 대학교 방사선학과 중 유일하게 대한방사선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방사선교육인증평가를 통과하는 성과를 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달서소방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소방서가 지난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열린 제32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콘퍼런스는 급변하는 소방 환경에 필요한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대구 내 8개 소방서의 논문을 1차 심사해 상위 3개 소방서가 논문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달서소방서 연구팀은 메르스, 코로나19 소방의 대응사례를 분석해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 모델 구성안을 제시하는 등 ‘대구소방 감염병 대응체계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완성도와 정책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소방서는 중앙소방학교가 주최하는 중앙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달서소방서 우상호 서장은 “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소방조직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의 이야깃거리로 명품 문화산업 만든다

경북의 특색을 살린 스토리콘텐츠 발굴과 지역맞춤형 작가 양성 등 스토리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2020 경북 스토리콘텐츠 공모전’이 오는 9월9일부터 시작된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지역특화 스토리육성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스토리 원천 소재 발굴 프로그램 운영, 스토리 창작지원 프로그램, 스토리 완성화 및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경북 원천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 개발을 위해 5년째 이어오고 있다.응모는 경북의 인물, 장소, 사건, 문화자원 등을 모티브로 한 소재라면 학력,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분량은 요약문(시놉시스) 5매 내외, 스토리 본문(트리트먼트) 25매 이상 제출하면 된다.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9월9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다.제출할 곳은 경상북도콘텐츠공모전 홈페이지(www.gculture.or.kr)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수상작은 △대상(상금 500만 원) 1편 △최우수상(300만 원) 1편 △우수상(각 100만 원) 2편 등 총 4편을 선정, 발표한다. 수상작들은 (웹)드라마,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사 및 플랫폼사에 제공한다.작품의 완성화 및 콘텐츠화를 위해 전문 작가진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상작 ‘월영교 잇꽃 각시(김순희作)’는 조선후기 안동 김씨들의 정치적 갈등을 배경으로 맹인 조향사 ‘향’이라는 여인의 꿈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웹소설로 사업화 계약을 진행중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보물창고라고 할 만큼 무한한 이야기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스토리가 개발되고 작품의 콘텐츠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스토리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이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배 의원은 조례, 질의, 5분 발언 등 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실현 및 적용 여부, 시민의 건강과 보건의 정보 및 의사소통 채널인 ‘보건소 홈페이지 전면 재구축과 전문 인력 효율적 배치·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는 지난 2년간 의정 활동 기간에 시민의 소소한 민의를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으로 조례 대표발의 5건, 3회의 시정 질문, 6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활발한 민의를 대변자로 활동했다.배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직접 듣고 찾아가 확인하는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시 주관 ‘2020년 대구시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세계인구의 날(7월11일)을 맞아 대구시에서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했다. 대회에서 달서구청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공감·행복나눔으로 스마일링(Smiling) 달서맘 만들기’ 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출산공감’으로 예비부부의 건강검진과 D라인 임부체험 등을 통한 부부 공감,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굿(GOOD)맘 만들기, 조례 제·개정을 통한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지원 등으로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개인, 가족, 사회 등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으로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이 낳기 좋은 달서 만들기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도시철도, ‘2020 대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최근 ‘2020 대구 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오는 8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하게 됐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현장의 개선혁신을 통한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대구도시철도공사를 포함 20개 기업(기관), 31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 개선 등 10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 사례 등 경연을 펼쳤다. 공사는 자체 대회에서 입상한 우수사례 5건을 발표했다. 그 결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모노레일 구동장치 공정 개선으로 정비시간 단축(경전철정비부) △고압반 진공차단기 관리시스템 개건으로 수리시간 단축(전력부) 등 2건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특고압 전력개폐기 운용방법 개선으로 장애 건수 감소(변전부) △제동공정 상생협력 활동으로 제륜자 교체량 감소(문양검수부) △궤도시설 물 개선으로 열차 안전운행 확보(궤도부) 등 나머지 3건도 우수상을 받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분임조 활동을 통한 혁신 활동을 장려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축협 백운학 조합장 제6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최우수상 수상

경산축산업협동조합 백운학 조합장이 최근 ‘제6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최우수상을 받았다.백운학 조합장은 2010년 제18대 경산축산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돼 재임 기간 탁월한 지도력과 지혜로운 경영능력으로 상호금융사업, 축산경제사업, 축산인 및 농업인 실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백 조합장 취임 당시 1천억 원 상호금융예수금이 현재 2천800억 원, 상호금융대출금 790억 원에서 2천300억 원으로 성장시켜 경산축산농협 손익 기반을 확충했다. 2014년 축산물 판매 3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기도 했다.또 2017년 ‘경산예찬한우’란 축산물 브랜드를 개발해 2018년과 2019년 차례로 한우전문판매점 및 축산물프라자를 개점해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그는 축산농가 생산비를 낮추기 위해 2012년 동물병원을 개원, 축산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동물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문 수의사 가축질병 상담을 통해 폐사축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도 했다.백운학 조합장은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축산인·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제40회 대구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 개최

제40회 대구미술·공예·민화·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이 25일 호텔수성 컨벤션센터 3층 피오니홀에서 열렸다.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 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40회를 맞는다.전국에서 모두 1천177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대상 4점, 최우수상 7점을 포함해 모두 674점의 입상자가 선정됐다.서양화 부문 이종선, 민화대전 임정순, 서예대전 한글 박향선, 문인화에 김희장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출품작이 적었던 공예대전에서는 대상 수상작이 없다.이번 대구미술 대상작가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민화·서예·문인화대전의 대상작가는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미술협회…제40회 대구미술·공예·민화·서예·문인화대전 입상자 발표

제40회 대구미술·공예·민화·서예·문인화대전(이하 공모전) 입상자가 선정됐다.대구미술협회(회장 이점찬)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대구예총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의 서양화 부문 대상은 이종선씨의 ‘거북이의 꿈’, 서예대전 한글 부문 대상은 박향선씨의 ‘길옥윤의 대구찬가’, 문인화대전 대상은 김희장씨의 ‘비룡’이 각각 차지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공예대전에서 분리된 민화대전 대상은 임정순씨의 ‘책가도, 8폭 병풍’이 뽑혔다. 그러나 작품을 완성하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공예부문은 코로나19영향으로 타 부문에 비해 출품 수가 적어 이번 대전에서는 대상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다.올해로 40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당초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불투명 했으나 전국에서 모두 1천207점의 작품이 출품, 이 가운데 대상 4점, 최우수 7점을 포함해 모두 683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1981년 대구미술대전으로 시작한 공모전은 1991년에 대구미술대전과 대구서예·문인화대전으로 분리됐다. 또 공예분야의 신진작가 발굴과 전통공예의 전승을 위해 1994년에 대구공예대전을 분리해 시상해왔다.이번 공모전의 미술대전 서양화 부문에서 ‘거북이의 꿈’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종선씨는 “이번 수상이 처음이나 끝이 아니라 과정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연연해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6월의 장미도 화려하지만 내안의 붉고 화려한 장미를 표현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공예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분리된 민화대전 대상 수상자인 임정순씨는 “오방색의 화려한 아름다움에 매료돼 민화를 시작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그리다 보니 뜻밖의 행운도 찾아오는 것 같다”고 했다.서예대전 대상을 수상한 박향선씨는 “서예를 배우고 싶어 무턱대고 붓을 들고 세월만 보냈는데 서예의 진정한 멋을 알아가는 단계에 이런 좋은 날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문인화대전 대상 수상자인 김희장씨는 “용을 작품 소재로 그리기 시작한 지 30여 년 만에 대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용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제40회 대구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 부문별 입상자 명단◇대구미술대전△대상: 이종선(서양화) △최우수상: 김선희(수채화), 진광임(한국화) △우수상: 김주영, 정경희(서양화), 김홍광(수채화), 김학주(한국화), 양태준, 유유진, 장효기(디자인)◇대구공예대전△최우수상: 송인익(금속공예) 이은경(도자공에) △우수상: 김성희, 정선화(불화), 신효식(목공예), 장혜숙(사경)◇대구민화대전△대상: 임정순 △최우수상: 최유경 △우수상: 권춘선, 김다인, 허선진◇대구서예대전△대상: 박향선 (한글) △최우수상: 이동섭(한문) △우수상: 강영희, 김대일, 김윤호, 이원우 (한문) 이동건(한글), 김미영, 윤서경 (캘리그라피)◇대구문인화대전△대상: 김희장 △최우수상: 진말남 △우수상: 서현숙, 이승진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동부도서관, 어린이동화작가대회에 참가할 학생 모집

대구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은 오는 19일까지 어린이동화작가대회에 참가할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에 나선다.27일 열리는 어린이동화작가대회는 열다섯번째로 어린이들이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작가에 대한 꿈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구지역 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어린이동화창작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참여방법은 사전에 신청한 학생이 홈페이지에 탑재된 원고지 양식을 내려 받아 27일 오후 1시에 공개되는 주제를 활용해 동화를 창작해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비밀글로 업로드를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대구시내 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학교장 추천을 통한 방법과 동부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dongbu)를 통한 개별신청으로 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7월 7일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장려상(도서관장상)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231-2243)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임진왜란의 영웅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신 기념문화제 개최

임진왜란 영웅인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탄신 제458주년 기념문화제가 지난 26일 상주 충의사에서 시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상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충의공 정기룡 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홍배)가 주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탄신기념제와 전국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으로 축소, 진행됐다.초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 아헌관에 김종환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에 정기주 충의공 후손이 맡았다. 기념사업회 김희동 부회장의 집례로 탄신제가 봉행됐다.김홍배 기념사업회장은 “탄신기념문화제가 장군님의 호국정신을 본받아 국가안보와 사회안전의 초석이 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해 이를 알리고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이날 제9회 충의공 정기룡 장군 전국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대상에는 한문부문 성하순(68·대전)씨의 서산대사 시가 선정돼 경북도지사 상과 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 한문부문 한경희(63·상주)씨, 문인화부문 최길구(52·경주)씨가 각각 선정돼 상주시장 상을 수상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