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하세요…대중교통비 최대 30% 절감

대구시가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자 모집에 나선다.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가볍게 하고, 대중교통과 보행·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 마련됐다.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후로 보행, 자전거를 이용하면 마일리지(최대 20%)를 적립 받고, 카드사 추가할인 혜택(10%)을 받을 수 있다.쌓인 마일리지는 모바일 앱 설치 후 사용할 수 있다.800m당 약 250원에서 45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로 다음달 청구되는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카드 사용 및 마일리지 적립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만 19~34세 저소득층 청년들은 증빙서류 제출 시 회당 마일리지를 100~200원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마일리지가 평소 2배로 적립된다.카드신청은 대구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한, 하나, 우리, 티머니 중 1개의 카드를 선택하고, 스마트폰에서 마일리지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카드 발급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카드사로 문의 가능하며, 마일리지 앱에 대해서는 별도 고객센터(070-4280-4415)도 운영하고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명품 최대 80%..사은+할인+경품까지. 대구 롯데백화점 '마음먹고 할인'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19일부터 28일까지 대대적인 창립기념 행사를 연다.명품 최대 80% 할인에서부터 15% 상당 상품권 사은행사와 경품행사까지 ‘마음먹고 할인’ 에 나섰다. 여기에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등을 대신해 명품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보복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해외 명품대전에도 힘을 준 게 특징이다. 대구점은 막스마라, 엠포리오 아르마니, 에트로 등 10개 브랜드에서 300개 이상의 인기아이템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또 행사기간 중 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 상당 롯데상품권을 나눠주는 사은행사도 마련돼 있다. 상인점에서도 19일부터 23일까지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버버리, 생로랑, 구찌 등 10여개 브랜드가 핸드백을 비롯해 지갑, 벨트 등 다양한 명품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상인점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는 또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25일까지 ‘블랙야크 그룹전’도 진행한다. 5억 원치 물량을 준비해 바지와 점퍼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이와함께 롯데 대구점은 봄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내달 4일까지 올 봄 신학기 테마를 ‘Fresh New Strat’ 로 정하고 봄 신학기 행사 상품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7층 아레나 매장에서는 반신 3부 레이서백과 수경, 수모 세트로 구성된 신학기 아동 생존 수영 세트를 선보이고, 9층 컴프프로는 학생 책상을 1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 연필꽂이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또 대구점은 여성, 남성 의류 등 약 170개 브랜드에서 롯데카드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와 8층 가구관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2.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경품 증정 행사도 있다.28일까지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 가입 및 로그인 고객에 한해 세라젬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로봇 청소기 등을 180명에게 나눠준다.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달성군,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 최대 13만 원

대구 달성군은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적용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오는 5월11일부터 현행 일반 도로의 2배에서 3배로 상향된다고 17일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를 하면 개정된 법률에 따라 승용차(4t 이하 화물차)는 8만 원에서 12만 원, 승합차(4t 초과 화물차)는 9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오른다.달성군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교통·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시 보조 사업으로 상반기 2개소,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으로 하반기 10개소 등 총 12개소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지난달 대구 실업급여 신청자수 역대 최대

지난 1월 대구지역 실업급여 신청자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대구지역 고용보험 상실자 수 또한 크게 늘어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 통계가 심상찮다.16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지역 잠정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9천93명으로 집계됐다.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역대 월단위 최대수치다.노동당국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의 대거 종료 후 많은 사람들이 실업급여 신청에 나선 것으로 추정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코로나19를 버티다 3차 대유행에 의한 타격을 버티지 못하며 직원을 내보낸 사례가 많다”고 해석했다.실업급여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인 부문은 공공행정이다.2020년 12월 공공행정 부문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전월 대비 230% 증가한 957명으로 집계됐다.대구 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늘어난 만큼 전월 고용보험 상실자 수도 크게 늘었다.2020년 12월 실직해 고용보험을 상실한 대구시민의 수는 3만1천424명으로 전월(1만6천412명) 대비 91.5%가 증가했다.고용보험 상실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2012~2020년까지 1월에 가장 빈번히 일어났다. 지난해 12월에 고용보험 상실이 1월 수준으로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고용보험에서도 공공행정 부문이 큰 변화를 보였다. 공공행정 부문에서 2020년 12월 대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1만1천832명으로 전월(2만3천541명)보다 49.7% 감소했고, 고용보험 상실자 수는 1만2천727명으로 전월(1천551명) 대비 720.6% 증가했다.대구고용청은 측은 “2020년 3분기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으로 인해 크게 늘었던 공공행정 부문 고용보험 취득자 수가 일자리 사업 계약 기간이 끝나 상실자 수로 전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구미 지산샛강, 큰고니 국내 최대 서식지로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이 국내 최대 큰고니(백조)의 서식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낙동강 물길의 변화와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지산샛강 생태공원은 큰고니와 두루미 등 겨울철새 자연서식지로 2004년 10마리가량이었던 겨울 철새의 수가 2012년 264마리, 2018년 806마리, 2020년에는 1천여 마리로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큰고니는 문화재청 천연기념물(제201-1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으로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한 겨울 철새이다.온몸이 순백색이어서 백조라고도 불린다.날개를 폈을 때 폭 2.4m, 몸무게 3~8㎏으로 북부유럽과 시베리아에 주로 서식한다.매년 10월경 우리나라와 일본 등으로 남하해 3월초 북상하며 주요 도래지는 지산샛강과 낙동강하구, 주남저수지, 창녕우포늪 등이다.매년 5천 마리 정도가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구미시는 정화활동과 먹이주기, 폐사체의 조류독감 검사에 나서는 등 큰고니의 안전한 월동을 위한 예찰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지산샛강 등의 습지 보존계획을 수립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해 큰고니와 두루미 등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북대 조류생태연구소장 박희천 명예교수는 “자연환경 변화로 고니의 주요 서식지가 낙동강 하구에서 낙동강 중류인 구미 지산샛강과 낙동강 해평습지로 변화하는 만큼 지산샛강이 우리나라 최대 고니 월동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포항시, 유흥주점 200만 원, 식당·카페 100만 원 지급

포항시가 코로나19 집합금지에 참여한 유흥주점에 200만 원을 지급한다.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등 영업제한 업종에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골목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시는 이번 대책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행정명령으로 피해를 본 업주들에게 특별손실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우선 지난달 18일 이후 집합금지에 참여한 단란주점·유흥주점 등 업소 565곳에 각 200만 원을 지급한다.식당·카페·노래연습장 등 1만1천303곳과 영업중단을 자율적으로 결정한 목욕탕 100곳에는 각 100만 원을 지원한다.최근 시에 기탁된 ‘포항시 간부공무원 1% 나눔사업’과 ‘포스코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금’ 재원 1억5천만 원으로는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노점상, 일용근로자 등 정부 3차 재난지원금 제외 대상을 골라 지원하는 이른바 ‘포항형 핀셋 지원’이다.특별손실지원금은 설 명절 이전인 오는 11일까지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시는 이와함께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과감한 재정투입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시는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5천억 원 어치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매출액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최대 50만 원 보전해준다.올해 상반기 상가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인하하는 건물주에게는 임대료 인하액 50%에 해당하는 건축물 재산세를 감면한다.또 포항에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주민세 100% 감면, 영업용 차량 1대당 최대 10만 원 자동차세 감면, 소상공인 생계형 차량 취득세 100% 감면,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감면도 한다.소득 상실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 가정에는 최대 6개월의 생계비를, 의료비는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지원한다.이밖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 및 휴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418억 원의 예산을 들여 1만7천3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 공모 진행

대구문화재단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총 지원금 규모가 12억9천만 원에 이른다.△문화예술기관(시설) △문화예술단체 △초·중·고등학교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우선 문화예술기관(시설)부문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3개 기관(또는 예술단체)을 선발해 1억6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문화예술교육사 채용 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5개 기관(시설)을 선발해 1억8천500만 원을 지원한다.문화예술단체부문은 주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단체 당 최대 2천500만 원이 지원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과 지역 및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최대 3천만 원씩이 지원된다. 또 예술단체의 연구개발(R&D)를 지원하는 ‘교육개발 연구지원사업’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초·중·고등학교부문은 ‘예술 꿈 학교 사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와 예술단체(예술인)의 협업 및 교과과정 내 프로그램 편성을 필수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공모접수는 오는 24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지원신청과 관련한 상담을 희망하는 문화예술기관(단체)은 9일까지 사전 컨설팅 신청을 할 수 있다.문의: 053-430-1281~5.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주시, 코로나 방역 참여한 소상공인에 최대 150만 원 지원

영주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내려진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 명령을 이행한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긴급 재난지원금’ 30억 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3차 재난 지원금과 별도로 지난해 11월24일 이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소상공인들의 영업 손실을 보상하고자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공고일인 2월5일 이전 현재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집합금지 업종(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에는 15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영업제한 업종(식당·카페, 직접 판매홍보관, 학원·교습소 등)에게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신청일 현재 휴·폐업 사업자, 행정명령 위반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26일까지이다. 시는 설 명절 전까지 지원금 지급을 완료하고자 신청절차 및 제출서류 등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이번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경찰청 ‘사기범죄 특별단속’…신고보상금 최대 1억 원

경북경찰청이 오는 6월30일까지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국민 중심 책임 수사활동의 첫 과제로 사기범죄 특별단속에 나선다.특히 중요한 신고·제보를 하거나 검거에 도움을 주는 국민에 대해서는 기여 정도와 범죄의 중대성 등을 심의해 최대 1억 원의 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사기 피해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민생경제 보호와 국민 중심 책임수사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사기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서민의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예방한다는 것.중점 단속대상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생활사기(취업·전세·보험사기), 사이버사기(물품거래 사기·메신저·몸캠피싱 등) 등이다.경북경찰은 우선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보이스피싱 전담 수사팀)와 일선 경찰서의 수사팀을 중심으로 수사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화금융사기 범행의 숙주 역할을 하는 콜센터에 대한 추적수사에 나서 총책을 검거하며, 경찰서 수사팀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등 하부 조직원에 대한 검거에 주력한다.어려운 경제 상황을 악용하는 전세사기 및 취업사기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문 대통령, 최대 5개 부처 개각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0일 중폭의 개각을 단행할 전망이다.개각 대상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결심을 굳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포함한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감사원과 탈원전 정책을 놓고 마찰을 빚었던 산업통상자원부도 장관 교체가 검토되고 있다.박 장관은 후임자 지명 여부와 관계없이 사퇴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준비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박 장관은 현 장관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먼저 자신의 거취를 언급하면 문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을 주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경선에 들어가는 등 선거전이 시작된 상황에서 결정을 더 늦춰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 경선 일정을 고려해 박 장관이 20일까지 장관직을 수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박 장관 후임으로는 강성천 차관의 승진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정승일 전 산업부 차관 이름도 거론된다.일각에선 기업인 출신 등 외부인사 발탁설과 함께 당분간 강 차관 직무대행 체제로 장관직을 수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차기 문체부 장관은 문 대통령의 ‘30% 여성 장관’ 약속을 고려해 여성이 발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해수부 장관으로는 국내 최초 여성 조선공학 박사인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부산 출신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거론된다.신임 농식품부 장관으로는 농민운동가 출신인 김현권 전 민주당 의원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언급된다.산업부 장관은 민주당 정책위 의장을 지낸 조정식 의원이 후보군으로 꼽힌다.한편 문 대통령은 19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에 임혜숙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전공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환경 아끼면서 인센티브도 받는 ‘탄소포인트제’ 가입하세요

대구시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의 에너지(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해 이에 상응하는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시민실천 프로그램이다.인센티브는 가입 시점부터 과거 2년간의 월 평균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연 2회(6, 12월) 연간 최대 5만 원까지 지급된다.대구시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43만 세대 중에서 지난 한 해 6만3천 세대가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 5억8천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효과도 상당했다.탄소포인트제 운영을 통해 3만7천319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30년생 소나무 약 565만 그루가 1년 동안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수준이다.신청은 홈페이지(http://cpoint.or.kr), 구·군 환경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팩스)으로 하면 된다.대구시 홍성주 녹색환경국장은 “탄소포인트제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시에서도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 ‘사이소’, 설 맞이 전품목 20%…최대 60% 할인 판매

경북도 농특산물 쇼퐁몰 ‘사이소’(www.cyso.co.kr)가 설 명절을 맞아 전품목 20% 할인 등 특별 온라인 기획 판매전을 한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이소 특별 온라인 기획전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164억 원)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사이소 입점 전품목은 판매가보다 20% 할인되고 대량 구매때 추가 5% 할인된다.특히 사이소와 우수 중소기업 제품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은 공동으로 홍삼액, 유기 수저세트, 천연인견 스카프 등 40여 개 업체 상품 100품목을 최대 30%할인한다.또 삼성전자 구미공장 임직원(8천 명) 전용몰에 사이소몰을 입점시켜 6차산업 인증 30여 개 업체 100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이밖에도 수요특가, 원데이특가 등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정규 이벤트, 신규회원 가입시 최대 20%까지 지원하는 3천 원 할인쿠폰 발급, 농수축산물·가공식품 등 실속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한다.아울러 네이버, 우체국쇼핑, 카카오, 에스에스지닷컴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동시에 설맞이 할인행사를 한다.한편, 지난해 사이소는 1천73농가가 입점해 2019년 대비 86% 증가했다.회원수도 3만4천 명으로 383%, 입점 상품수는 4천942개로 22%, 매출액은 164억 원으로 94% 성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소비 일상화에 따른 효과로 분석됐다.경북도는 올해 사이소 매출 250억 원, 회원수 5만 명과 입점농가 1천500명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사이소 쇼핑몰 고객관리콜센터운영, 홍보‧마케팅 지원강화, 입점농가와 농산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산물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생산자는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질좋은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착한 가격, 착한 소비 캠페인을 확산시켜 농업인‧소비자간 윈윈할 수 있는 경북형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의회 신임 최대진 사무처장 “지방자치 발전 최선 노력 다하겠다.”

최대진(56)경북도의회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입법지원 및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 지원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60명의 도의원을 잘 보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포항 출신으로 경북대 토목학과를 졸업한 최 처장은 제2회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발을 내디딘 후 경북도 수질환경사업소장,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 건설도시국장, 환경산림자원국장과 경산시 부시장 등을 두루 거쳤다.또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역임하면서 의성 쓰레기산 문제,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등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내며 지방행정에 관한 실력을 인정받았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상주시, 신혼부부 전세금 이자 최대 3% 지원

상주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자 전세 임차 보증금의 이자를 최대를 3%까지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경북에 주민등록이 된 혼인신고한 지 7년 미만의 부부 중에서 합산 연소득이 9천만 원 이하 무주택 가구이다.올해부터는 대출 실행 후 1개월 이내 경북도로 전입 예정인 신혼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 이자 지원 대상 주택은 임차 보증금 3억 원인 주택이다.시는 최대 2억 원 이내 전세 임차 보증금의 대출이자를 최대 3%까지 소득구간별로 차등 지원한다.지원 희망자는 경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이용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시는 신청자격을 확인 후 추천장을 발급한다.신청자는 추천장을 금융기관(대구은행, 농협)에 제출하고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신혼부부 임차 보증금의 이자 지원이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청도군, 청년 후계농 및 후계 농업 경영인 육성

청도군이 청년 후계 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오는 27일까지 올해의 4기 청년 후계농 정착 지원과 후계 농업 경영인 선발 등의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청년 후계농과 후계 농업 경영인에게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업 정책자금을 지원하고자 시행된다.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다.청년 후계농은 최대 3년간 정착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1년차 월100만 원, 2년차 월90만 원, 3년차 월80만 원을 영농경력에 따라 청년 농업 희망카드로 받는다.사업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또 후계 농업 경영인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이다.후계 농업 경영인에게는 최대 3억 원 한도(연리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융자조건)로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등의 자금을 지원한다.사업 희망자는 자택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밝은 미래는 청년 농업에 달려 있다. 청도 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들의 조기 정착을 돕고, 다양한 농업 정책을 추진해 젊고 유능한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