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폭설 피해 농가 복구지원 총력

영주시청 직원들이 폭설 피해를 입은 순흥면의 인삼재배시설에서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주 덮친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인삼재배시설 복구를 위해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영주시에서는 4월 폭설로 93농가 45㏊의 인삼재배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농업기술센터와 순흥면 직원 30명은 순흥면의 인삼재배시설 복구에 참여했다. 17일에는 지역 군부대와 SK머티리얼즈 직원들이 단산면의 피해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폭설 피해 발생지는 새싹이 지상으로 나오기 전에 시설복구를 마쳐야 작물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이로 인해 풍기인삼농협(조합장 권헌준)은 전문농업인 450명을 시설복구에 긴급 투입해 16일 현재 복구율은 40%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피해면적에 비해 복구율이 낮은 요인은 시설복구에 참여하는 비전문인력에 의한 작물피해를 걱정하는 농업인들이 비용이 들더라도 인삼농협에서 확보한 전문농업인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장성욱 인삼특작과장은 “4월에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피해조사 및 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근본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 철재 지주 지원사업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25일까지 시설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 달성군, 대구시 신청사 건립 유치 총력

대구 달성군청이 대구 신청사 건립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달성군청은 11일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대구시 신청사 건립유치위원회’를 발족했다.대구시 신청사 건립유치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등 30명의 전문가그룹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70명의 주민을 포함, 10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에서 김문오 군수가 직접 달성군 유치 당위성을 설명한 후 100인의 유치위원 신청사 유치 결의문 낭독, 주민 1천 명의 최적지 화원 현장방문과 화원 시가지 가두행진으로 신청사 유치결의를 다졌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달성군청은 화원이 대구시 신청사 건립 최적지 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입지 타당성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예정이다.김문오 군수는 “화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양홍보관 부지는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부이자 인근 달서·서·남구를 포함한 대구 인구의 반 이상이 거주하고 대구 전체 면적의 절반이 있는 실질적인 대구의 중심이다”며 “지하철 1호선(설화명곡역), 고속도로, 국도 5호선이 인접할 뿐 아니라 대구산업선철도도 예정된 교통의 중심”이라고 말했다.이어 “화원 부지는 35만㎡ 최대의 확장성과 천혜의 수변 녹지공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 미래 청사진을 그릴 유일한 지역이다”며 “사문진 나루터, 화원유원지 등 관광명소와 함께 어우러져 폭넓은 문화·예술·관광의 메카로서 최고의 확장 가능성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도, 청명·한식 전후 산불 예방 총력 대응

경북도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산불 발생에 따라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경북도는 4일 시·군 산림 부서장과의 영상회의에서 “올해 도내에는 64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37㏊가 소실됐다”며 “청명·한식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주말 연휴와 겹치는 청명·한식에 성묘객을 비롯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준비에 따른 소각행위로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시군에 설치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했다. 이와 병행해 도내 236개 읍면에는 도 소속 공무원 214명을 지역책임관으로 지정해 산불계도 활동에 나서도록 했다. 경북도가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다. 감시원 2천450여 명, 감시초소 381곳, 감시탑 260곳, 감시카메라 167곳을 통해 밀착 감시하는 한편 주요 등산로 176개(708㎞) 구간 폐쇄와 취약지 5천488곳에 대해 관리를 강화한다. 또 공원묘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200여 명과 가용헬기 31대의 긴급 출동태세로 유지하고,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임차 헬기로 계도 비행을 한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림 안에서나 산림 가까운 곳에서는 절대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억 달성 총력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정기총회가 2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사 및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봉화군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하 교발위)는 지난 2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사 및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18년도 사업 결산 및 2019년도 사업 계획 승인, 정관 일부개정(안) 심의, 제6기 임원 선임 및 이사장 선출 등 5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지역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부터 8천만 원의 사업비로 진학, 성적 우수, 희망, 특기 장학 등 부문별 수혜 학생을 늘려 장학금을 확대 지원하고, 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군 출연금 지원과 회원 모집, 장학기금 기탁 홍보 등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교발위 이사장으로 선출된 엄태항 봉화군수는 “인재육성이 국가와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향토 인재 육성에 뜻있는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봉화군에서도 장학기금 100억 원이 조성될 때까지 매년 20억 원씩 출연해 안정적인 장학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발위는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01년에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군 출연금과 회원회비, 특별 기탁금 등 꾸준한 모금 활동으로 61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440여 명의 학생에게 총 4억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천시, 2020년 농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총력

영천시는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농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0년도 농촌개발사업 선정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로 신청한 사업은 마을 만들기 3개 지구 15억 원 규모로 화남면 대천1리, 신녕면 매양1리, 완전2리 3개 지구에서 시행된다.시는 지난해부터 사업지구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 회의 및 포럼을 통해 사업을 발굴해 예비계획을 세워 추진해왔다. 또한, 1단계 경북도의 사전 사업성 검토(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26일에는 2단계 농식품부의 사업성 검토(평가)를 받았다. 농식품부는 하반기에 최종 사업지구를 발표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낙후된 농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영천시는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농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0년도 농촌개발사업 선정을 위한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천시 담당 직원과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김천시 국도비 확보 총력대응으로 내년도 3천367억 원 확보키로

김천시가 최근 ‘2020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도비 3천300여 억 원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020년도 주요 건의사업은 지난해 보다 35건, 187억 원 증가된 총100개 사업에 목표액 3천367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사업의 반영과 현재 추진중인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로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국도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김천~문경선 철도 건설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옥률~대룡) △국도3호선(김천~거창)확장사업 △대구광역권 전철망 김천연장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 국토 및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사업에 1천746억 원이다. 또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촌지역 정주기반 향상을 위한 △금송지구 배수개선사업 △광천지구 다목적 농업용수개발 △영동군지방상수도 김천시 연계사업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에 710억 원, △첨단 자동차 검사 연구센터 구축 △평화동 도시재생사업,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발전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에 342억 원 이다. 재해 ‧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천 1지구 하천 재해예방사업 △율곡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 △아포인리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에 334억 원, 관광기반 구축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감문국 이야기 나라 조성사업 △추풍령 관광 자원화 사업 △김천부항댐 수변경관 조성 사업 △황악지옥테마 체험관 조성사업 등 문화관광 분야에 189억 원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수입 구조에서 우리시가 각종 대형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국도비 확보 때문에 가능했다” 며 “저성장 기조속에 국도비 확보가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주요 출향인사 등을 만나 공조체제를 확고히 구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 대응해 나가자”고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김천시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청송군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총력

청송군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총력청송군이 건강한 산림과 생태계 유지를 위해 소나무 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경북도내 소나무 재선충병 미감염 지역은 청송군과 울진군, 울릉군 등 3개 군에 불과해 청송군은 지역의 상징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이를 위해 소나무 예방주사를 비롯해 항공예찰과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번데기에서 성충이 되는 기간) 이전인 3월 말까지 지역 경계와 주요 도로변 주변, 소나무 마을 숲 등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헬기와 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예찰 등을 병행하고 있다.또한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침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운영해 소나무류의 불법이동 등도 집중 단속 중이다.윤경희 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해 산소카페 청송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청송군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예방나무주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

청송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총력전을 펼친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9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출범한 청송군은 지난달 8일부터 의성군과 공동으로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해 운영하는 한편, 입산자들에 의한 산불발생을 방지키 위해 21개소 1만718ha의 입산통제구역도 정했다.또한 4개 노선 20km 구간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군 전체 산림에 대해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아울러 산불 조기 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과 산불감시초소 18개소, 산불감시원 60명을 투입,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5대를 가동한다. 특히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와 무속 행위 등에 대한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윤경희 군수는 “자칫 부주의로 인한 실수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소실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며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행위를 자제해 산림자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청송군청 전경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교육청, 학교 업무부담 줄이기 총력

대구시교육청 전경대구시교육청은 학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19 학교 행정업무 경감 계획’을 수립했다. 경감 계획에 따라 시교육청은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학교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내실화를 준비하는 등 신학기 교육활동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교육청은 올해 외부기관 공문관리 프로그램을 도입, 외부 기관의 단순 홍보성 공문을 교육청에서 일괄 접수해 학교의 공문 접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업무 관련 정보(지침, 매뉴얼, 계획서 등)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업무포털 내 업무지원시스템도 구축했다. 또 교육청은 사전 공모사업 현황을 학교에 제공해 필요에 따라 제한된 사업수 만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공모사업 자율선택제’도 시행한다.이에 따라 학교는 예측 가능하고 일관성 있게 교육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어 보다 안정적으로 학교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외에또 교육청은 관행적으로 해오던 비효율적인 사업을 통폐합하기 위해 교육정책사업을 재정비하고, 보직교사 업무전담제를 시행해 소규모 초등학교에 보직교사 수업 지원 교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계획으로 행정업무를 과감하게 줄여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성주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총력

지역 최대 규모의 예비 타당성 면제사업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건설사업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추가 역사(驛舍)가 경북지역에 설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성주군은 11일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예비 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확정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성주군은 소외되고 낙후된 경제를 살리고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성주역사를 반드시 유치한다는 각오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역사 유치 배경을 설명했다.남부내륙철도는 김천~거제 구간 9개 시·군을 통과하는 연장 172.38㎞의 단선철도로서 총사업비 4조7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그러나 2017년에 발표된 KDI(한국개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김천시~합천역 구간이 65km로 고성~통영(14.8km), 통영~거제(12.8km)보다 2배 이상 긴 노선이지만 경북 노선의 절반쯤에 위치한 성주 역사 건립 계획이 없어 주민들이 허탈해하고 있다.이병환 군수는 “2017년 4월에 극심한 찬반 속에 성주에 사드(THAAD)가 배치된 후 정부의 뚜렷한 지원책이 없는 와중에 역사 없이 통과만 한다면 이제까지 철길 없이 버텨온 군민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6개 역사 중 경남이 5개인데 비해 경북에는 기점인 김천 외에는 역이 없어 경북지역에 추가 역사 설치를 통해 지역 간 균형적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통해 가야산 국립공원 및 성주호, 독용산성 등 관광개발 계획과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앞으로 군은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대응팀(T/F팀)을 구성해 유치전략을 수립·추진하고, 기관·사회단체장을 중심으로 한 공동추진위원회 구성과 역사 유치 결의대회 등 성주역사 유치 시까지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중앙부처(국토교통부) 및 국회를 방문해 성주역사 건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경북도와 인근 고령군과도 힘을 모아 경북 서부권역의 성장 잠재력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5만 군민의 염원이 담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를 반드시 유치해 사드로 조각난 민심을 하나로 묶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룰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K-water 예천수도관리단, 연초부터 유수율 제고에 총력

K-water 예천수도관리단은 읍·면 단위별 체계적인 현장조사와 시설 개선 및 관리를 통해 예천군 상수도 유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생산하여 공급한 총 수돗물량 대비 요금으로 회수하는 수돗물량의 비율이다. K-water는 예천군과 2005년 7월 예천군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예천수도관리단을 개소해 2034년까지 30년 간 예천군 지방 상수도의 시설 개선과 운영관리를 해 오고 있다. 수탁 전 예천군 상수도의 유수율은 49.9%이었다. 그러나 K-water는 블록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시설 개선 및 관로 관리 등을 통해 2015년에 이미 예천군 목표 유수율 80%를 초과 달성했다. 이로 인해 2018년 말 기준으로 유수율이 81.3% 달성하여 31.4%p가 상승했다. 이처럼 유수율이 대폭 상승했으나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용문, 풍양, 감천 등 면단위 일부 지역은 유수율이 아직 80% 미만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분석, 시설 개선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유수율을 높여나가야 수돗물 생산의 효율성 향상은 물론 군 전체가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김종광 K-water 예천수도관리단장은 “앞으로도 예천수도관리단은 지속적인 유수율 높이기와 효과적인 시설 개선 및 관리를 통해 예천군 상수도의 발전에 힘쓸 것”이라며 “주민 만족도 향상과 지역 상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도 구제역 차단 총력 기울여

[{IMG01}]설 연휴를 앞두고 올겨울 경기도 안성에서 첫 구제역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또 의심 신고가 접수되자 경북도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8(1차), 29일(2차) 경기도 안성의 축산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된 경북의 역학 농가는 4개 시군 10개 한우 농가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경기도 안성 구제역 발생 사흘째인 30일 예천군과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했다. 경북도 제공.상주의 한우 농가 1곳은 1차 구제역 발생과 관련됐지만, 다행히 예찰 결과 증상이 없었다. 영주(1곳), 구미(3곳), 예천(5곳) 등지의 한우 농가도 지난 29일 1차 구제역 발생 농가로부터 12㎞ 떨어진 한우 농가와 관련돼 30일 임상 예찰 결과 관련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도내 역학 농가에는 1, 2차 구제역 발생 농가에 들렀던 사료 운송 차량과 도축 출하 차량이 출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는 경기도 안성 구제역 발생 사흘째인 30일 예천군과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했다. 경북도 제공.경북도는 구제역 위기경보단계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오른 지난 29일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 기관별로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또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14곳을 설치해 축산차량 통제와 소독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구제역 발생 사흘째인 30일에는 시험소, 시군,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본부 등 가능한 모든 인력과 방제 차량을 총동원해 축산관계시설뿐 아니라 철새도래지, 밀집 사육지, 소규모농가, 전통시장, 고령 농가 등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했다.일제 소독은 설 연휴 다음날인 다음 달 7일에도 실시한다.최근 경기도 안성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안동시가 축사 주변을 비롯해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정부는 구제역 발생 3일째인 이날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이에 따라 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방역대책본부가 모든 시도(시군)에 설치, 운영되고 전국 축산농장 모임 자제, 필요하면 가축시장 폐쇄도 할 수 있다.상주시는 구제역 방제에 대해 각 농가에서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구제역이 발생한 지난 28일부터 도 자체적으로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실태점검 및 백신 확보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지만, 설 명절 연휴가 차단방역에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경주시가 경기도 안성에 구제역이 발생하자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차단방역과 함께 농가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총력

경북도교육청경북도교육청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폐쇄회로(CCTV)를 지방자치단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는 21개 지역 446개교 CCTV 4천535대가 관제센터와 연계돼 24시간 학생 안전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중학교 CCTV 4천385대, 고등학교 CCTV 6천68대 중 건물 밖 학교 출입로, 사각지대 등에 설치된 CCTV를 관제센터와 연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 예산 49억원을 확보했다. 공기 질 취약지역 내 학교에 대해 공기청정기도 확대해 설치한다.경북도 교육청은 29일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일반교실에 공기청정기 3천 331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8억8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에 앞서 경북도 교육청은 지난해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과 특수학급 868학급을 선정해 공기청정기 설치를 마쳤다.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올해도 더 안전한 학교, 더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천시, 축산물 유통 개선과 고품질 생산 총력

영천시는 다음달 28일까지 올해 축산분야 63개 단위사업에 참여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사업신청을 받는다. 이는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한우·한돈·낙농·양계 경쟁력 강화 분야 35개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 8개 △폭염대비 예방 5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13개 △신성장 분야 2개 사업 등 5개 분야 63개 사업이다.총 지원액은 55억 원 규모다. 영천시는 또 핵심사업으로 영천 한우브랜드 육성과 계란유통센터 설치사업을 한다.이를 위해 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해 축산물 유통체계 개선과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인다.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도 다음달 8일까지 해당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신청된 사업은 지역전문가·생산자 단체장과 지역 관계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영천시농정심의회 축산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산농장 악취로 주민의 민원과 갈등을 줄이고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과 악취방지시설 분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영천시는 올해 축산분야 63개 단위사업을 대상으로 오는 2월8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사업신청을 받는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예천군, 농․특산물 홍보 판매에 총력

예천군은 최근 군의회 사태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홍보·판매 활동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서울, 대구 등 재외군민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 홍보 리플렛을 직접 배부하고,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예천농산물 애용 서한문을 보내는 등 예천농산물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600여 공직자들도 군의회 사태가 지역농산물 불매운동으로 번지자, 출향인들에게 지역농산물을 애용해 달라는 호소문을 보내고, 경북도청과 교육청, 경찰청, 지역 내 기업체를 방문해 지역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올해부터 예천군이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는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해 쇄도하는 주문 전화로 일부 품목은 벌써 동나는 등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박근노 유통마켓팀장은 “어려운 상황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공무원과 농업인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 위기가 곧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예천군에서는 농민들이 생산하면 행정이 판매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