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 주요 현안사업 위해 동분서주

백선기 칠곡군수가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현안사업 추진 지원을 요청했다.백선기 칠곡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백 군수는 최근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칠곡군의 대표축제인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또 6·25전쟁 격전장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왜관철교의 상징성 제고를 통한 U자형 관광벨트 완성을 위해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건의했다. 이어 노후 된 시설 개보수를 위해 ‘청소년수련관 기능 보강사업’, 소규모 급수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석적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등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신청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국·도비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수차례 국비 공모사업 보고회를 열고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의성군, ‘시시콜콜 100인 토크’ 개최로 저출산 대응에 총력

의성군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40세대 군민 100인을 대상으로 ‘의성군 저출생대응 시시콜콜 100인 토크’를 진행했다. 의성군은 22일 의성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해 2040세대 군민들이 직접 토론하는 ‘의성군 저출생대응 시시콜콜 100인 토크’를 진행했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의성군 저출생대응 정책 안내, 모듬별 토론과 발표, 전문가 패널 총평의 순으로 진행,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토론에서는 ‘청년이 의성에게(임신, 출산, 육아) 바란다’, ‘아이들이 의성에게(건강하고 안전한 미래) 요구한다’라는 2가지 토론주제로 평소 쉽게 말하지 못했던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며 실제 정책에 도입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주민들은 자신이 생각한 정책을 다른 이들과 이야기하며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모둠별 최종 발표내용은 전문가패널을 통해 정책방향과 계획, 구현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실적인 정책으로 가다듬고 제안 관리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 다둥이 엄마는 “평소 저출산 문제와 의성의 인구감소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우리 모둠이 발표한 정책이 꼭 입안되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9월27일에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 사진전시회’를 열어 현장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등 의성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의성군은 저축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40세대 군민 100인을 대상으로 ‘의성군 저출생대응 시시콜콜 100인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덕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앞두고 마지막 총력

영덕군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따른 국공유지 용도폐지 등에 대비해 신속한 협조체계를 위한 지역단위 협의체 실무회의를 열었다. 영덕군은 최근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따른 국공유지 용도폐지 등 신속한 협조체계 유지를 위한 지역단위협의체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농축산과, 종합민원처리과, 안전재난건설과, 산림경영과 등 국공유지 관리부서와 인허가 부서, 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 영덕울진축협, 영덕건축사협회, 한우·양돈협회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오는 9월27일 이행기간이 종료되는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를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무허가 축사와 관련된 하천 및 도로부지, 구거부지 등 국공유지 용도폐지와 산지전용 가능 여부를 검토했으며, 적법화가 곤란한 사례와 문제점을 파악해 이행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무허가축사 보유농가 52호 중 설계도면 작성 등 적법화 단계를 밟고 있는 농가는 51호로 98%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영덕군은 9월초까지 완료율을 60% 이상으로 올리고 미완료 농가도 이행마감일인 9월 27일까지는 완료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무허가축사 보유농가는 9월27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이행강제금 감면과 가축사육거리제한 등의 혜택에서 제외되며 가축분뇨법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용중지, 축사폐쇄 및 허가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이행강제금 감면 등의 혜택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이행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제도인 만큼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단체의 신속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달서구청,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 총력

대구 달서구청대구 달서구청이 주거지 재생을 통한 도시 활력을 찾고자 2019년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상인3동행정복지센터 인근이며 사업 명칭은 ‘하나로 어우러진 행복한 달비골’이다. 대상 지역은 도시계획에 소외돼 비정형적인 도로와 노후화된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다.사업 계획안에는 청년 유입을 위한 주차시설 확충과 주민 마주침 공간, 문화시설 조성 등이 담겼다. 공모 선정 시 사업기간은 2020~2022년이며, 사업비는 국비 50억 원 등 총 100억 원 규모다. 한편 달서구청은 지난해 죽전동 뉴딜사업(일반근린형, 170억 원)에 이어 올해 송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170억 원)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칠곡군, 일본 수출규제 기업지원 총력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2일 일본수출·입 기업 20여사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수출입기업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기업들에 대한 지원방안 등 논의를 펼쳤다. 칠곡군은 일본 반도체관련 부품 한국수출규제 및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내 일본 수출입기업 현황 파악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일자리경제과, 칠곡상공회의소,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와 공동으로 일본수출규제로 인해 관내 기업의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원을 위해 합동대응반과 피해신고센터도 운영한다. 또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운전자금 및 경북도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확보 중에 있다. 이밖에도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보험가입 및 신규 수입처 신용조사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본수출·입 기업 20여사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수출입기업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기업들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참석기업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에서 상담활동 펼친 후, 외국기업해외바이어가 공단업체를 방문 할 경우 칠곡군에서 해당 업체와 바이어를 위한 지원대책 등을 건의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우리지역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삼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고, 해외수출입 다변화를 위해 기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광복절 태극기는 꼭 단다

문경지역 주요 도로변에 내걸린 태극기. 문경시는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의 뜻을 담아 전 시민이 참여하는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이번 광복절에는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 문경지역에 거주하는 이재우씨는 광복절을 앞두고 이 같은 결의를 다졌다. 충효의 고장인 문경시가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시민의 뜻을 담아 전 시민이 참여하는‘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광복절을 앞두고 9일부터 14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 12일부터 8월15일까지 4일간 가정, 건물,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물결을 이룰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문경시,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총력’ 문경지역 주요 도로변에 내걸린 태극기. 문경시는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의 뜻을 담아 전 시민이 참여하는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또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등에 협조를 요청하는 아파트단지는 안내방송을 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달고 구청이나 읍면동 청사 외벽에 태극기를 설치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의 의미 있는 해”라며 “광복절을 맞아 문경시 전역이 태극기로 물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폭염으로 시군 가축피해 속출, 상주시 예방대책 총력전!

상주시가 폭염에 따른 축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축산농가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폭염이 시작된 지난달 말부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함께 각 농가에 축사시설 및 가축사양관리 방법을 수시로 홍보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사육시설 환풍을 비롯해 축사 지붕에 물 뿌리기로 복사열 방지, 그늘막 등 차광시설 설치, 권장사육 밀도준수, 출하 임박 가축의 신속한 출하 등과 깨끗한 물을 항상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공급할 것을 주문했다. 상주시 지역 내 폭염 피해를 입어 폐사한 가축현황(추정)은 올해 돼지 125마리, 닭 6천여 마리 등으로 파악됨에 따라 지난해(소 8마리, 돼지 393마리, 닭 19만6천200마리) 보다 는 피해가 크게 줄었다. 따라서 시는 예비비 7천714만 원을 긴급 투입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등을 긴급 읍면동을 통해 공급했다. 축종별로는 △양계 83농가 △양돈 57농가 △낙농 30농가 △양봉 495농가이다. 안영묵 축산과장은 “가축재해 보험 폭염 피해에 가입한 농가는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만큼 재해보험 가입과 가축이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사양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 일본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 긴급 회의 개최…총력 대응

휴가 중 2일 오전 긴급 복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긴급 회의 개최에 앞서 열린 폭염 대책 간부회의 및 시군영상회의를 위해 회의장에 도착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가 의결된 2일 경북도는 긴급 회의를 열고 수출규제 대응에 나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휴가를 반납하고 전격 복귀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오후에는 일본 백색국가 지정 제외 대책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대응책과 연계 방안 △도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규제 완화 검토 △핵심부품·소재·장비 국산화 등 일본 수출 규제 관련 예타면제 사업 발굴 및 예산 반영 △반도체 소재 기업 지원 △이차전지 소재 부품 국산화 클러스터 집중 추진 등 현안안이 논의됐다. 이 도지사는 도 종합대응반, 무역협회, 경제진흥원, 대구경북연구원, 상공회의소 등 관련기관과 연계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있는 상위 10개 품목을 정해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했다. 또 관련 기업을 조사해 피해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피해 기업에 대한 세재지원, 경영안정 자금지원, 수입선 다변화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 소재부품 국산화에 대한 대규모 예산 투입에 대한 발빠른 대처도 주문했다.지역 연구기관과 연계해 경북의 경쟁력 있는 소재부품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국산화에 착수해 국비 확보와 함께 국가 부품 소재 자립화 선도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소재부품분야 70개 과제를 발굴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경북도는 앞으로 소재부품 분야 예타 면제 대상사업을 발굴해 부처 반영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이 도지사는 대책회의에 앞서 폭염대책 시군영상회의를 주재하고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에 만전을 취할 것을 주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폭염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켜내고 일본 수출규제라는 큰 파고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오늘(2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계속되는 폭염…경북도, 농축산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

경북도가 폭염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스프릴쿨러가 가동되는 농작물. 경북도 제공. 연일 35℃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자 경북도가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줄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내 농작물은 아직 큰 폭염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3~4일동안 폭염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예상되고 가축은 축산 농가의 재해보험 신고가 접수되고 있어 당국과 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가축 피해는 축산농가에서 재해보험회사로 신고한 피해 건수가 241건”이라고 밝혔다. 재해보험에 신고된 가축피해 규모는 5만7천850마리(닭 5만4천206마리, 돼지 2천644마리)로 현재 폭염으로 인한 폐사인지 여부 판단을 위한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피해는 농작물의 경우, 지난해 8월7일 기준으로 과수 491.1㏊, 채소 81.6㏊등 총 602.9㏊에 이르렀다. 가축은 지난해 8월1일 기준으로 367건에 39만8천767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이 가운데 닭은 144건에 39만3천63마리, 돼지는 217건에 3천950마리였다. 경북도가 폭염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용수가 저장된 물탱크.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지난달 29일 폭염특보에 이어 이날 오전 11시에도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시군별 폭염대처 추진상황과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농축산물 및 농업시설 관리와 온열환자 방지를 위한 농업인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특히 폭염이 집중되는 한낮(낮 12시~오후 5시)에는 시설하우스 내 농작업과 밭일 자제를 집중 홍보하고 시듦과 햇볕데임 등 피해 예방을 위해 하우스 내 차광시설 설치, 점적관수, 수막시설 가동, 노지 농작물 스프링쿨러 가동을 당부했다. 가축은 축사주변 그늘막 설치, 밀식사육 자제, 송·환풍기 가동과 신선한 물, 비타민 급여 등을 당부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만큼 농축산 분야 재해예방 대책을 적극 펼쳐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농업인도 농축산물 관리와 행동요령을 숙지해 폭염예방에 적극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민관정협의회 첫 회의, 일본 소재부품산업 관련 경쟁력 강화 총력대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 협의회’는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부당성을 강조하고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협의회 공동 의장으로 선출됐다.홍 부총리는 비공개 회동 후 브리핑에서 “일본 수출규제 조치가 매우 부당하고 부적절하다는 점에서 모든 참석자의 의견이 일치했다”며 7개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홍 부총리가 발표한 합의문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매우 부당하고 부적절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일본 정부가 이를 조속히 철회하고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 △현재 일본이 준비 중인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의 추가 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 △화이트리스트 배제가 현실화될 경우를 대비해 민관정이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면밀히 점검·보완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아울러 △외교적 해결 노력 및 전방위적 국제 공조 강화 △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기업의 재고 확보와 수입선 다변화, 설비 신·증설 등 공급 안정화 노력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노력 강화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지원 등 예산·세제·입법 차원의 지원 조치 등도 합의 내용이다.홍 부총리는 “노동·경영계, 정치권, 정부 모두가 국익이라는 큰 뜻 아래 원 보이스(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산업의 일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핵심 부품장비 개발에 매년 1조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참여 의원들은 여야 구분 없이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판하고 철회를 요구했지만 협의체 구성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쓴소리도 이어졌다.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민관정 협의회에 일본 재계를 잘 아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이 안 보인다”며 “일본 재계에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전경련을 배제한 채 한·일 경제갈등 대안을 말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도 “이 자리에 외교 전문가는 외교부 차관 외에는 전무하다”며 “지금이라도 민간 부분의 대일 외교 전문가들을 모시는 게 마땅하다”고 지적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황천모 상주시장 국회 예결위원장 방문 등 국비 확보 총력 행보

황천모 상주시장은 17일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방문해 상주시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17일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방문해 상주시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황 시장은 지역의 주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김 위원장을 만나 지원을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예산 지원을 요청한 주요 지역 현안은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에997억 원과 국도 25호선 상주~충북 보은 간 도로 확포장공사 2천130억 원 등이다. 김천에서 상주를 거쳐 문경시를 지나는 국도3호선은 도심을 통과하는 탓에 차량 정체가 심하고 물류 수송에도 어려움이 적지 않다. 이를 도심 동쪽으로 우회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상주~보은 간 도로는 교통량이 많지만 왕복 2차로인 데다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우려가 높고 농산물 수송 등에도 불편을 겪고 있다. 황 시장은 도로 등 인프라를 확충하지 않으면 지역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지역 국회의원 및 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공조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 양파수출 총력…대만 외 싱가포르 등 신규시장 개척…9월까지 8천t 수출 예상

김종수(가운데)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이 지난달 27일 박순보(왼쪽) 경북통상 사장과 함께 싱가포르 양파수입업체 대표와 체결한 수출확대를 위한 협약서를 펴 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싱가포르로 신규로 양파 1천200t을 수출한다. 경북도 제공. 지난달 중순 기존 양파 주력 수출시장인 대만 수출을 시작한 경북도가 싱가포르와 태국에도 이달부터 양파 수출을 시작한다. 이는 최근 폭락하고 있는 양파 수급 조절을 위한 적극적인 해외 수출 대응이어서 내수 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경북통상과 함께 오는 9월까지 기존 수출시장이던 대만으로 5천t을 공급하고, 신규로 싱가포르 1천200t, 태국·말레이시아·홍콩에 각 480t, 미얀마 시장에 240t 등 약 8천t 이상을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종수(가운데)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이 지난달 25일 박순보 경북통상 사장과 태국 농산물 수입업체 대표와 체결한 협약서를 펴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태국에 양파 480t을 수출한다. 경북도 제공. 이번 신규 시장개척은 양파가격 안정을 위해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이 지난주 경북통상과 현지 바이어를 직접 방문하는 정성을 보이면서 현장에서 계약이 성사돼 진행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는 올해 양파 가격이 폭락 조짐을 보이자 지난달 2일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시장격리를 위한 산지폐기 및 소비촉진 행사를 여는 한편 수출확대 대응책을 마련하고 양파가격 안정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올해 양파는 생육기 기상호조로 생산량이 30% 이상 증가하면서 전국 양파생산량의 15% 정도를 담당하는 경북도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이 지난달 25일 태국의 한 마트에서 양파 시장 조사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에 경북도는 양파 판촉행사와 더불어 전국 최초로 스틱형 양파가루를 제조해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을 이달에 출시해 신규 소비촉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행정의 역할은 지원이 아니라 현장에 함께 있는 것”이라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으로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여름철 농업재해 최소화 총력…. 10일부터 상황실 운영

경북도청 전경경북도가 10일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오는 10월15일까지 4개 대책팀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홍예선 친환경농업과장 총괄 아래 식량대책팀, 과수·채소팀, 축산팀, 수리시설팀으로 구성된다. 상황실은 평시 기상 상황을 점검하고 재해취약지 사전점검으로 노후된 농업시설물을 철거하거나 보강하는 등 농업재해 줄이기 대책을 추진한다.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각 시·군과 공조해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재해 발생 때 해당팀을 현지에 파견,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에 나선다. 특히 경북도는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점을 예의주시해 SMS를 활용해 기상정보를 농업인에게 빨리 제공하고, 재해 유형별 농작물 재해 예방 관리기술을 전파하는 등 조기 경보 체계를 정비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가 예보되면 농업인도 사전에 논·밭두렁 손질과 배수로 정비, 과수 지주목 설치, 비닐하우스 끈 묶기 등 재해 예방 대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총력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지난해 8월 중국 랴오닝성에서 아시아 최초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전역,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등지로 퍼진 데 있어 최근 북한에서 발생이 보고된 데 따른 것이다. 경북도는 5일 도내 전 돼지사육 731 농가에 담당관 278명을 지정해 주 1회 전화 예찰과 월 1회 현장방문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통·방역 교육을 강화하고 문자메시지 12만 건을 실시간 발생상황을 전파하는 한편, 모임 자제와 국제우편물 직접 수취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돼지 500마리 미만 농가와 잔반 급여 농가, 밀집 사육단지, 외국인 고용 농가 등 방역 취약 농가는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소독을 강화하고 방역실태 점검, 잔반 열처리 여부 점검, 항원 감사 등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유입경로인 육류 및 육류가공품 반입에 대한 도민 반상 회보 16만장을 배부하고 도민 메시지 전송과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고 100% 치사율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유입 시 양돈산업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양돈 농가의 방역수칙 준수, 발생국 여행 자제, 육류가공품 반입자제 등 협조를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양파 생산, 평년보다 28% 증가 예상…수급대책 총력 대응

김종수(가운데)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이 3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천, 안동, 문경, 군위, 고령 등 양파 주산지 5개 시군 농정과장, 주산지 농협, 유통전문가 등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수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올해 경북의 양파 생산량이 평년보다 28%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경북도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 안동, 문경, 군위, 고령 등 양파 주산지의 올해 재배면적은 3천309㏊로 평년보다 11.6%가 증가했다.이런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증가한 데다 생육기 기상 상황이 좋으면서 올해 양파 생산량이 23만2천t으로 평년보다 28.4%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전국 생산량은 평년보다 13%(15만1t) 증가한 128만1천t 내외로, 약 15만t이 과잉생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경북의 과잉생산량은 2만6천t으로 추정되고 있다.경북도는 시중에서 거래되는 양파의 도매가격 또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질 경우 중만생종(5월 말~6월)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6, 7월 도매가격이 평년대비 상당 수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aT 양파 도매가격은 ㎏당 555원으로 평년보다 21.8%가 떨어졌고 지난해보다 17.7%가 하락했다. 이에 경북도는 이날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 양파 수급 안정대책과 연계해 경북도 자체적으로 4개 분야 수급 안정대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먼저 농협과 계약이 체결된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시장격리(산지 폐기)를 추진한다. 채소류 생산안정제사업으로 출하 정지한 610t에 이어 시군·농협과 연계를 통한 재원 마련으로 추가 시장격리를 추진 중이다.경북도는 과잉생산 관측으로 시장에서 격리될 총 양파 물량은 5천919t 정도로 예상했다.또 행정·유관기관과 연계해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한편, 수출전담 업체와 공조해 해외시장 수출확대 기반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나아가 수매자금이 필요한 경우 농어촌진흥기금을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한편, 정부는 지난달 17일 농식품부가 1만8천t을 시장 격리하고 대만 등으로의 수출을 5천t 추가 확대하기로 하는 등 양파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농협은 시장격리 3만t(전남 1만4천t, 경남 7천t, 경북 5천t, 전북 4천t), 수출확대 1만t, 자율감축 1만t 등 정부 대책과 병행해 추가대책안을 내놓았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양파는 항암효과는 물론 당뇨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된 만큼 어려운 농가의 현실을 고려해 소비촉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