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정미 경장,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 선정

고령경찰서는 지난 12일 경북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에 여성청소년계 이정미 경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경장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으로 뽑혔다.‘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 우수 학교전담경찰관을 선발하는 제도로 경북지역 24개 경찰서 중 1명씩 선정하고 있다. 이밖에 여성청소년계는 학교폭력 신고 대응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지원, 소년범을 위한 법률자문·의료지원도 진행하고 있다.이정미 경장은 “소년범이 반성하고 올바른 길로 갈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학교폭력이 없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오는 30일까지 시범운영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이 정식개관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한다.영양 수영장은 길이 25m 4개 레인(장애인 전용 레인 1개 포함) 규모를 갖추고, 오는 5월부터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수영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부로 나눠 운영한다.이용료는 무료다.또 시범운영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부당 선착순 20명 입장으로 제한하며, 성인만 입장하도록 한다.영양군청소년수련관은 2017년부터 4년간 국비를 포함 80억 원의 사업비로 부지 3천382㎡, 연면적 2천957.7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영양군민의 모든 연령층을 위한 수영장을 비롯해 청소년 전용 공간인 동아리실, 체육활동실, 북카페, 댄스실, 밴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 활동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상담 및 지도사업을 추진한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갓갓’ 문형욱(24)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재판장 조순표)는 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문씨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했다. 10년간 정보 고지 및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도 제한했다.문형욱은 지난해 6월5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상해 등 12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아동·청소년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소지하는 범죄는 성적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은 피해자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장래 올바른 성적 가치관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또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는 음란물을 제작·배포하는 행위는 피해자에게 영구적으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왜곡된 성인식과 비정상적인 가치관을 조장하는 사회적 해악이 매우 큰 범행으로서 이를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그리고 개인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저질러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고 영상 유통으로 지속해서 피해를 끼쳤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중구 역사라이더’와 함께 하는 골목투어

대구 중구청이 청소년 역사활동 프로그램 ‘중구 역사라이더’를 개발해 6일 운영을 시작한다.구청 청소년운영위윈회에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규모 단체 청소년 활동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개별‧소규모로 활동할 수 있는 역사탐방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9~24세 청소년이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하면 5일 이내 집으로 미션지를 배송해준다.참여 청소년은 향촌문화관,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등 주요 골목투어 명소 관련 퀴즈와 스탬프 날인, 사진 촬영과 같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완성 미션지를 쌈지공원 안내소에 제출하면 소정의 선물이 제공받을 수 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칠곡군, ‘제11기 청소년 기자단’ 본격 운영

칠곡군이 ‘제11기 청소년 기자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지난 3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자단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기자단으로서의 화합과 결의를 다졌다. 제11기 청소년 기자단은 칠곡지역 중·고교 학생 중 교육과 군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가진 청소년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된 학교생활 및 동아리 활동 관련 기사 작성 △변화하는 청소년 정책 취재 △청소년 행사 취재 및 인터뷰 △청소년 관련 캠페인 및 칠곡군 주최 축제 및 각종 행사 취재 △언론사 방문 △카드뉴스 제작 등의 활동에 나선다. 군은 기자단 활동성과를 칠곡군청 공식 SNS와 소식지를 통해 주민들과 공유하며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 신문을 발간할 방침이다. 청소년 기자단 반장인 최예원(순심여고·2년)양은 “앞으로 청소년의 문화를 알려 깊게 벌어진 세대의 간극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의성군청소년센터로 이전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의성문화회관에서 21년간의 업무를 끝내고 지난달 29일부터 의성읍 충효로 68번지에 위치한 의성군청소년센터로 이전했다.이번 청사 이전은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의 조직개편과 신규 이관된 21개 시설물 등에 대한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진행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조직개편으로 다수의 체육·공원시설들이 시설관리사업소로 이관됨에 따라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사업소 이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