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1년 청소년 창의 인성 체험 활동 프로그램 공모

대구시가 오는 13~15일 ‘코로나 시대, 청소년 행복찾기’를 주제로 2021년 청소년 창의 인성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공모한다.올해 공모 분야는 자율 및 지정 분야로 모두 10개 항목이다.자율분야는 △진로·직업체험 △가족·인성·사회통합 △건강·체육·모험 △문화·예술·역사 △과학·환경·메이커다.지정분야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국내 우호도시 청소년 문화교류 △청소년 국제교류 △청소년 공감콘서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평가단 운영이다.공모 사업 참여 대상은 청소년관련법령에 의한 시설, 비영리 법인·단체, 지역 대학 등이다.심사는 프로그램의 창의성, 청소년의 수요도, 지역 사회 참여도 등으로 이뤄진다.공모 관련 및 공고문 및 세부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소년 창의 인성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시대적 흐름과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경쟁력 확보와 창의력 향상을 돕고자 2001년부터 추진돼 오고 있는 사업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의성군, 공무원 창의경연대회로 업무 효율성 높여

의성군은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공무원의 창의적인 업무력 배양을 유도하고 있다.의성군은 직원 개개인의 의견과 역량을 존중하는 행정을 통해 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책임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2020년 하반기 공무원 창의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2015년부터 진행한 창의 경연대회를 통해 1천782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그 중 160건의 우수 제안을 채택해 군정에 활용하고 있다.올해 경연대회에서는 97건의 제안이 나왔고 이중 10건을 뽑아 군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안은 일자리창출과에서 근무하는 박하나 주무관의 ‘US Cloud(사진자료 공유) 시스템 구축’ 제안이다.또 ‘관광안내쳬계 재정비’, ‘공연예매시스템 개선’, ‘음식물쓰레기 거치대 개선’, ‘의성군 웨딩촬영지원사업’ 등의 실효성 있는 제안이 선정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공무원 창의 경연대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우수 제안은 군정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업무를 연찬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창의융합형 영재 양성 위해 변화 꾀하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미래사회에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영재교육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대구과학영재교육원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카이스트(KAIST) 대구사이버영재교육원 △대구영재교육지원센터 등 분야별로 나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영재 양성을 목적에 두고 있다. ◆대구과학영재교육원대구과학영재교육원은 2021년 중학교 3학년은 수학․과학, 발명, 정보 분야 140명과 고등학교 1학년 수학‧과학 분야 32명 총 172명의 학생을 선발한다.내년 정보 영재 20명 1개 반을 신설하는 등 발전하는 정보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영재교육원으로 변모하고 있다.대구과학영재교육원은 교과별 이론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운영 방향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미래 역량 중심의 심화 지식과 융합적 사고력 형성에 목표를 두고 실생활 속에 응용하는 수학, 과학적 원리에 접근해 탐구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교육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올해는 사회 변화 이슈가 된 기후와 에너지의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바이러스의 공격, 인공지능(AI) 등을 연구 주제로 잡아 변화무쌍한 세상을 영재들의 예리한 시선으로 분석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연구 방법, 응용 분야를 찾아내는 프로젝트 연구를 시도했다.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은 2008년 5월 전국 최초 지역교육청의 문예영재학급 스토리텔링 과정으로 시작해 2012년부터 확대해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으로 운영하고 있다.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은 전공필수, 창작프로젝트 수업으로 이뤄져 있다.주로 현재 작품활동으로 등단한 작가가 문예창작 분야 영재 학생들을 직접 지도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리더십 아카데미, 인문영재캠프, 창작나눔한마당 등을 통해 학생들이 리더십과 인성을 키우며 글 쓰는 사람으로서의 소양을 쌓는다.해마다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고 엮은 작품집을 발간한다.내년부터는 중·고등학교 문예창작 영재 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해 문예창작 분야 학생의 잠재력을 키울 예정이다. ◆KAIST 대구사이버영재교육원매년 3월이면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누구든지 KAIST 대구사이버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1학기에 5주 동안 온라인 교육을 받은 후 수업 참여도와 수행 결과 성취 수준을 근거로 2학기 최종 교육대상자 80명을 선정한다.교육 내용은 △알파고도 못 푸는 문제 △미래를 달리는 로봇 △인간 유전자 편집 등 고차원적 문제 해결 활동 수행과 실생활과 연계한 문제기반 심화 학습 방식으로 총 131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으로 병행 운영한다.KAIST 재학생이 온라인 교사로 참여해 학습 관리와 상담을 지원한다.교사들은 오프라인 캠프에서 KAIST 학과 소개와 진로 직업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해 공감과 자료 공유의 시간을 가진다.자기 주도적 학습활동, E-book 콘텐츠, 탐구학습 과정을 원하는 영재들에게는 학습과 함께 자신의 진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사이버 영재교육원이다. ◆대구영재교육지원센터영재교육지원센터는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도구를 개발해 영재학급 18종과 영재교육원 13종을 보급한다.영재교육 연구회는 초‧중등 각 1팀으로 운영해 질 높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영재학급 원격수업용 콘텐츠를 초등용 18차시, 중등용 32차시를 개발해 보급했다.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영재로 키워 대비하다(경상대 손정우 교수)’, ‘달라진 세상, 변화를 선도하는 자녀교육(순천향대 이신동 교수)’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2회 실시했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 장진주 원장은 “앞으로도 대구 영재교육의 가온머리가 돼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맞춤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서 해야 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에 계속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포스코, 미래과학 꿈나무 양성 위한 ‘과학교실’ 운영

포스코가 미래과학 꿈나무 양성을 위한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과 광양지역 중학생들의 과학교육지원과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철이라는 금속을 배우고 이와 연관된 과학기술과 지식을 철강 생산 프로세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또 고철을 수집하고 재활용하는 활동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과학분야 진로 교육도 추가 편성했다.추가된 진로탐색 과정은 등교 일수 축소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과학분야 진로 교육이 부족하다는 여러 학교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지난해 포항과 광양지역 6개 중학교, 1학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은 올해에는 12개 중학교, 1학년 1천872명으로 확대 운영된다.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1인 1교구’와 온라인 강의 및 앱 게임 방식 프로그램 개발로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해 과학교육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포스코 관계자는 “소재 과학 분야의 진로 강연과 진로설계를 위한 적성검사 등으로 학생들이 미래 소재분야 과학자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의 흥미를 일깨우는 재미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013년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의 급여1% 기부와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가 매칭그랜트를 출연해 미래세대·다문화·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창의체험동아리 온라인 축제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8회 창의체험동아리 온라인 축제(부제: 랜선으로 만나는 동아리들의 연결고리)’를 개최한다.지난해까지는 지역 중·고교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끼를 자랑하고 공유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학교 현장의 각양각색 동아리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 축제 기간 동안 중·고등학교 전체 221교와 함께 공유한다.사전에 공모한 100개의 동아리는 활동 과정 영상을 찍어서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dge.go.kr/crm)를 통해 공개한다.대구고의 ‘WHY(호기심해결) 동아리’, 대평중의 ‘해피 부냐 젬베 동아리’ 등 10개 동아리는 축제 기간 창의적체험활동 모습을 유튜브(대구미래교육연구원채널)를 통해 실시간 방영한다.또 영상 속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친환경 클레이 비누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애견 피부 보습 천연 비누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등도 마련된다.‘QR 코드’를 통해 학생들은 축제 기간 내 소감문 쓰기 등 직접 참여의 기회도 제공된다.축제 개막 때는 가수 이찬원과 배우 차은우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 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영상도 상영된다.시교육청은 동아리 활동 영상을 축제 기간 이후에도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달 24일까지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올려놓을 계획이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할 수 있었던 현실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끼’를 매일매일 성장시켜 가고 있음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2020 달서 창의발명가족 경진대회’ 개최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7일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배양하는 ‘2020 달서 창의발명가족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달서구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70여 명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아두이노 코딩을 활용해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발명품 제작하기, 3D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디자인 설계하기 두 가지 과제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기본 재료를 받아 즉석해서 과제를 수행하며 우수 가족 여섯 팀에게는 상장이 주어진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우리학교는요? 창의적 인재 키우는 경상공고

개교 반세기를 맞이한 경상공업고등학교는 21세기 지식 정보화 및 세계화된 사회를 이끌어 가는 전문 기술인을 육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예의 바르고 품위 있는 사람, 지식기반 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기술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전한 사람을 길러 대구 제일의 명문 특성화고로 도약하겠다는 목표 아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임성욱 교장을 통해 미래의 경상공고를 미리 내다봤다. -경상공고의 운영 방침은?한마디로 창의적 인재를 추구하는 학교다.폭력과 따돌림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지도를 하고 있다.교사 중심에서 학생 중심 생활지도로, 지식 중심에서 인성 중심 교육으로, 학교만의 대처에서 범사회적 공동 대처로 방향을 잡고 있다.이를 실천하기 위해 학교폭력 One-Stop지원센터 활용, 학교폭력 근절 범사회적 안전망 구축, 작은 폭력도 근절하는 대응 체제 강화로 배려와 존중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창의적 인재’란 기술 능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고 타인의 의견을 두루 포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다.경상공고는 자기 주도적이고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역량강화사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취업 진로 방안은?경상공고는 2016~2017년 2년 연속 취업률 1위 학교에 선정됐다.매년 취업률 증가와 우수한 기업에 학생들을 매칭시키기 위해 학생 진로성장 단계별 맞춤형 진로지도를 통한 자기주도 진로개발역량을 높이고 있다.△자신의 진로문제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도록 학생의 진로 동기를 촉진시키고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목표 수립 △학교 안밖에서의 다양한 진로활동의 강화 촉진 △진로희망과 연계된 진로활동을 구체화하며 진로 계획을 실천하는 등 4가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취업을 위한 교육진행 방법은?특성화고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서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학교는 취업의 주최인 학생들의 교육과 진로를 안내하고, 기업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본인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관련 기관에서는 학교와 학생, 기업이 원활하고 유기적인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를 편성하고 관리해야 한다.특성화고의 목적에 맞게 취업률 및 취업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학과별 취업업체 발굴, 학생 인솔, 특성화고의 선 취업 후 진학, 추수 지도를 실시한다. -자격증 취득 위한 교육 진행이 눈길을 끄는데?경상공고는 정밀기계과, 전자기계과, 전기전자과, 건설공간정보과가 있으며 학과별로 산업현장의 전문 인력 배출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전년도 방과 후 수업은 1~6기가 실시됐고 개설된 과정은 33개며 672명의 학생이 방과후 수업에 참여했다.그 결과 지난 2월 졸업생(408명)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율은 201%(821개)로 거의 모든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했다.작년 졸업생 중 3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의 수가 113명이다. -지방기능대회 대비책은?경상공고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2회 금메달 수상을 한 기능명문 학교다.올해 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4개 직종이 출전해 금2, 은3, 동2, 우수2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같은 해 제55회 전북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장려2를 수상했다. 매년 전국대회 입상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기능명문 학교를 위해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메달리스트 선배가 후배에게 노하우를 전달한다.산학겸임교사 및 산업체 우수 강사를 활용해 산업현장의 오랜 경험과 지식 및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앞으로도 전공심화동아리를 통해 숙련기술인으로서의 소질과 적성이 탁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의 잠재능력을 계발해 우수한 기능 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상공고의 인성교육은 어떻게?상호존중의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체벌 없는 학교, 학생 참여 중심 교육활동과 학생 주도의 자치활동 강화, 교원간 상호존중으로 교육적 협력 문화와 건전한 직장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실천과제로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학생 주도 인성 중심 교육활동 전개 △인성교육 실천 하루 세 번 인사하기 운동 △독서, 토론 수업을 통한 인성함양 수업방법 모색 △예절 체험, 체육활동, 동아리 수업 등과 병행한 인성실천 교육 △교과융합 수업을 추구한 인성교육의 연계 △칭찬카드 등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시대 맞아 인프라 확충·시설 개선 주력

경북도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원격수업 인프라 확충과 시설 개선 등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교사·학생 간 소통을 강화시킨다는 게 경북교육청의 밑그림이다.◆경북 미래형 컴퓨터 교육실 확대경북교육청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학교에 ‘경북 미래형 컴퓨터교육실’을 확대한다.‘경북 미래형 컴퓨터교육실’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올해 초 2개교, 중 4개교 등 6개교를 시범 구축했다.내년에는 20억6천만여 원의 예산을 들여 초 17개교, 중 7개교, 고 4개교 등 모두 28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경북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구축은 △컴퓨터 교육실 바닥 및 벽면 환경 개선 △노트북, 태블릿 활용을 위한 무선 환경 구축 △언플러그드, 모둠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이동식 책상, 의자 도입 △다양한 교육활동 공간 재창출 등으로 진행된다.경북교육청은 내년 12월까지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대상학교 무선 환경 구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학습 격차 줄이고, 학습 소외는 없애고비대면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학습 격차와 학습 소외 현상을 줄여나가는 것은 공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스마트기기 3천200여 대를 지원했다.삼성전자·LG전자·LG유플러스에서 기증한 태블릿 3천 대와 일선 학교 노후 컴퓨터 매각으로 마련한 신품 노트북 205대를 사회복지시설, 정보 소외계층 학생에게 지원한다.경북교육청은 앞서 지난 1학기 원격수업을 위해 학교가 보유한 스마트기기 8천107대와 교육부에서 지원받은 4천499대를 학생들에게 빌려줬다.또 교육급여 수급 가정에 월 1만9천250원씩 인터넷 통신비 16억 원을 지원하고, 휴대용 와이파이를 대여하기도 했다.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 디지털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른 초·중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도내 학교에 쌍방향 원격수업을 위해 931개교에 원격수업용 교원 노트북 1만6천472대를 보급한다.경북교육청은 일괄 구매로 절감한 예산으로 노트북을 추가 지급, 원격수업의 안정적 정착과 교실 수업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원격수업은 반드시 넘어야 할 미래교육의 문턱”이라며 “양질의 원격수업으로 학습격차 해소는 물론 학생들 간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수업 모델을 개발하는 등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강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호기심 톡톡 창의발명 교실 운영

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9월 한 달간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호기심 톡톡 창의발명 교실’을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손 씻기 알람 만들기’, ‘고무줄 탄성 캠핑카 만들기’, ‘캠핑 오르골 만들기’ 등이다.학생들은 손 씻기 알람 만들기를 통해 아두이노(센서나 부품을 연결할 수 있고 입출력, 중앙처리장치가 포함돼 있는 기판)의 작동원리와 프로그래밍을 통한 다양한 활용법을 습득했다.또 고무줄 탄성 캠핑카, 캠핑 오르고 만들기를 통해 고무줄의 과학적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폐자재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업사이클링에 대해 배웠다.한편 달서구청은 호기심 톡톡 창의발명 교실에서 우수학생 1명을 선발해 다음달 7일 ‘2020 달서 창의발명가족 경진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청송교육지원청 하계 영재캠프 운영

청송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이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진보초등학교에서 ‘2020 하계 영재캠프’를 진행한다.이번 영재캠프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영재 집중캠프’라는 주제로 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강사들과 함께 뚝딱 뚝딱 만들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11일까지 이틀은 집중교육 기간으로 발명, 정보, 수학의 경계를 허물어 무 전원 스피커 만들기, 페인팅, 스마트 안전도시 만들기 등 융합교육이 실시된다.마지막 날인 12일은 현장체험 학습으로 올해 개관한 경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내 맘대로 분해하고 조립하기, 3D 모델링, 2D 그래픽, 목공, 가상현실(VR) 체험, 로봇교육 등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체험 중심 메이커 교육을 받는다.청송교육지원청 이경옥 영재교육원장은 “그동안 제한된 공간에서 영재교육이 이뤄졌는데 이번 영재캠프는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더불어 성장하는 창의융합형 인재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시, ‘올해의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 모집

대구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시상하는 ‘2020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구지역 후보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전국에서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청년일반 50명)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및 기념품을 수여한다. 접수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되 추천서는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교육청, 대학생·청년일반은 소속기관 소재지 시·도청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시·도별 지역심사 및 중앙추천(9월)과 공개검증 및 중앙심사(10~11월)를 거쳐 12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 후 시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5~29세 청년 중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며,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김지수 수습기자 jisukim@idaegu.com

영양교육지원청, 창의 융합 영재캠프 실시

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찾아오는 캠프와 찾아가는 캠프’로 창의 융합 영재캠프를 운영한다.‘차(찬스) 차(챌린지) 차(체인지) 영재 캠프’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영양지역 초·중 영재반 교육생 29명과 지도강사 및 지원팀 8명 등 모두 37명이 참가해 두 차례 진행된다.특히 창의적 사고력과 사회적 협응력을 배우는 기회(chance)를 통해 함께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미래 교육에 도전(challenge)하며, 맞춤형 창의융합프로그램으로 실천적 변화(change)를 이끈다.영재교육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캠프를 찾아오는 캠프와 찾아가는 캠프 방식으로 주말을 이용해 운영한다.찾아가는 영재캠프는 다음달 22일 영양 국립생태원 종복원센터로 찾아가서 환경과 인류에 대해 연구한다.찾아오는 캠프는 지난 25일 코딩드론과 골드버그를 활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영양교육지원청은 또 영재반의 전통적 도전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코딩 자율미션챌린지와 창의성 기법을 활용한 드론 제작과 체험, 골드버그 장치 탐구 등의 과정으로 캠프를 운영한다.영양초 6학년 황주한 학생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과제 해결에 노력한 적이 없었다”며 “친구들과 협력하지 않았다면 결과물을 이루어 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즐거워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동행 창의융합 아카데미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애)이 운영 중인 ‘동행 창의융합 아카데미’가 학생들로 부터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또 이곳 지원청이 운영하고 있는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미래 인재 양성을 핵심가치로 설정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이 가운데 ‘동행 창의융합 아카데미’는 중구와 동구 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교육과정은 진로·학습 프로그램과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미래 인재 양성에도 보탬을 주고 있다.이를 세분화해 살펴보면 진로·학습 프로그램은 진로진학 로드맵 설계 캠프와 진로체험 캠프 등으로 나뉜다.‘진로진학 로드맵 설계 캠프’는 중1, 2학년을 대상으로 ‘SELF DREAM UP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 학습유형검사와 학습 전략, 시간관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과 시간 관리 방법은 실습 과정으로 운영돼 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의 시간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진로체험 캠프’는 초6학년과 중1,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초등학생의 경우 진로학습코칭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10차시를 운영하고, 중학교 1, 2학년은 창업·창직과 미래기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6차시를 운영하고 있다.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캠프는 자신의 진로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협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시교육청은 내다 보고 있다.이와 함께 동부지원청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못하고 있지만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 기반 창의융합수업, 로봇코딩 융합수업 등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외에도 인문융합교육과 창의UP수학체험, 글로벌 문화체험, 창의융합캠프 프로그램 등은 대면수업이 가능한 시점에 재개한다는 방침이다.‘프로젝트기반 창의융합수업’은 참여교사들이 개발한 교재로 교과융합과 활동 중심, SW기반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코로나19로 올해는 열지 못한 ‘인문융합교육’은 저자특강과 독후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표현력과 발표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또 ‘오페라+로봇코딩 융합수업’은 로봇코딩으로 오페라 공연을 기획, 모둠별 협력을 완성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창의UP수학체험’은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수학교과를 야외에서 놀이와 접목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글로벌 문화체험’은 영어 실습 프로그램으로 원어민과 1일 생활을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창의융합캠프’는 대학 탐방(DGIST)과 진로 멘토링을 연계해 학교에서 실험하기 힘든 세포관찰과 과학수사를 실연해 보는 과정으로 진로탐색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각 프로그램은 초・중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 프로그램과 초등, 중등으로 구분되는 선택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학교 2학년 대상의 선택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학자양성 프로젝트’를 40차시 구성해 운영한다. 거점고교를 중심으로 인문사회분야와 수리과학분야로 나누고 각 거점고교의 지도교사와 고등학생과 팀을 구성하여 소논문쓰기, 진로 멘토링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 박영애 교육장은 “학생들은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핵심 역량인 자기관리역량, 공감소통역량, 공동체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등의 함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산 진성초, 발명체험교실 운영…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경산 진성초등학교가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5, 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체험교실 운영한다.발명체험교실은 읍·면 지역 학교 학생들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마련됐다.교육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제품 구상하기,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로봇 탐구, 지식 재산 보호 의미와 중요성 알기 등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교과 연계형 수업으로 발명체험센터 담당교사가 교육을 담당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