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융합인재교육 위해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운영

경북도교육청은 융합인재교육(STEAM)을 위해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지원단은 융합인재교육현장 적용과 지속적인 확산을 통해 경북형 STEAM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지원단은 총괄지원단과 남동부지원단, 서부지원단, 북부지원단 등 3개 권역별지원단으로 구성했다. 창의융합 사제동행 캠프, 권역별 워크숍, 수업개선 지도자료 개발, 학교단위 STEAM 수업과 연수 활동 지원 등 융합인재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 제시한다.이와 함께 교사들의 STEAM 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한다.또 융합인재 교육이 성공적으로 교육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각종 교수·학습 자료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김종윤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미래세대 핵심역량 교육을 위해서는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활동중심의 융합형 수업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교육청, 창의융합 강화로 미래를 여는 따뜻한 ‘문경교육’

문경교육지원청은 교육주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문경교육청은 ‘즐거운 교실, 성장하는 우리, 함께하는 행복교육’이라는 지표 아래 △즐거운 배움 변화하는 학교 △성장과 도약의 힘 미래교육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 등의 시책으로 ‘창의융합 강화로 미래를 여는 따뜻한 문경교육’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또 힘·멋·온을 품은 작은 학교 가꾸기,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창의융합 인재 육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토론 교육 등 특색사업으로 명품교육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인성·창의성 정책 방향문경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창의융합 활동을 교육지표로 운영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특색있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인성과 감성을 키워나가도록 돕는다.이를 위해 지역 사회 강점을 살린 농어촌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의 특색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문경교육청은 지역 공동체의 상징이자 미래를 담보하는 마지막 보루인 소규모 학교를 살리고, 협력 교육활동 및 공동교육 과정 등으로 약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학교운영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문경특화 교육과정으로 작은 학교 살리기 및 교육부 농어촌 학교 특색 프로그램인 ‘농촌학교 온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농촌 학교 온 프로젝트’는 문경교육청이 교육부의 2019년 농어촌 학교 특색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 추진하는 사업이다.문경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를 위해 학생 참여형 수업모델을 운영해왔다.이는 학생들을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교사들은 학생이 중심이 된 수업을 진행하는데 밑받침이 되고 있다.문경교육청은 학교-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교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또 즐거운 학교, 꿈 찾는 학교를 위해 학교별 특색있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아이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교육환경으로 학교를 변화시키고 있다.특히 내 고장 바로 알기 교육을 위해 문경시와 협력, 문경 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 등을 운영하는 온 마을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의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이렇듯 문경교육은 학생들이 제 각기 제 빛깔로 꿈을 펼칠 수 있는 특색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교육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문경교육은 ‘행복한 학교’를 지향한다. 열악한 교육 환경과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 위기에까지 몰린 상황에서 활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고민에 따른 것이다.이 같은 정책 방향으로 학교는 교권과 학생인권을 존중하는 학교,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등 존중과 따스함이 있는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서비스, 모두를 배려하는 어울림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 명의 학생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수요자 중심의 방과 후 학교와 농산어촌 순회강사제 등을 운영하는 교육서비스도 눈길을 끈다.문경교육청은 지역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방과후학교뿐만 아니라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 수가 적어 희망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순화강사제를 운영 중이다.문경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과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교육을 위해 문경시와 거버넌스(협력)를 구축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연계하고 있는 인성교육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등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출사동이 선비체험교실,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문경 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 문경교육청이 지난 한 해 문경교육을 위해 펼친 프로그램도 미래주역인 학생들의 꿈과 행복을 키우기 위한 발판이다.교육주체들과 소통도 적극적이다.문경교육청은 지난해 교육가족들과 소통을 위한 학부모 체육대회를 비롯해 자유학년제의 확대 운영을 앞두고 자유학기, 자유학년, 연계학기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유 학기제 학부모 카페’를 개최하고 있다.문경발명교육센터를 비롯해 부설 영재교육원, 특수교육센터, Wee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 정서적·인지적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펼치는 등 경북 교육 허브로서의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김덕희 문경교육장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문경교육,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문경교육으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정상화를 이루겠다” 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교육극단 나무테랑, 두번재 대본집 ‘얘들아, 무대 놀러가자’ 발간

교육극단 나무테랑이 두 번째 대본집 ‘얘들아, 무대 놀러가자’를 발간했다.이 책은 유아 대본집으로 유아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즐거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적으로 접근한 것이 특징이다.유아·누리과정을 기초로 한 의사소통, 예술경험, 사회관계 그리고 신체운동 등을 연계해 창작 작품을 흥미롭고 유익하게 볼 수 있도록 쉬운 스토리로 꾸며졌다.유아 대본집 ‘얘들아, 무대 놀러가자’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인성, 안전, 성희롱 예방, 생활습관 등 4가지 주제로 나눴으며, 각 대본 마지막에는 유아들이 더 크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 활동 자료를 포함하였다.나무테랑 이융희 대표는 “아이들에게 연극 대본을 활용하면 창의성 개발과 감성·정서 함양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감각 자극을 통해 균형있는 성장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교육극단 나무테랑은 10년 넘게 쌓은 교육연극에 관한 연구와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2019년 학생 대본집 ‘문학아, 무대 놀러가자’에 이어서 올해 비매품 유아 대본집 ‘얘들아, 무대 놀러가자’를 발간했다.문의: 053-634-4336.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가 지원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대구시는 청소년의 창의성과 재능개발을 돕고 있는 ‘2020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23일까지 공모한다. 지역 청소년의 창의성 향상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6억7천200만 원의 사업비로 자율분야 및 지정분야에서 30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역 청소년의 창의인성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세계경제포럼 등에서 제시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기본 핵심역량이 새롭게 공모영역에 추가됐다. 자율분야는 ‘미래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핵심역량 △진로·직업체험 △가족·인성·봉사·사회통합 △건강·체육·모험 △문화·예술·역사 △과학·환경·메이커 6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추진한다. 자율분야 외에도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국내 우호도시 청소년 문화교류,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화프로그램 등 지정분야에 대한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주민주도형 청소년 사업으로 올해는 139개 읍·면·동 중 79개가 선정됐다. 접수는 기간 내 대구시 청소년과에서 방문접수를 받는다. 2020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 관련 공고문 및 세부내용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강명숙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지역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직업체험기회 제공은 물론 청소년 보호․육성 등 교육의 터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양교육지원청,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창의 과학캠프 개최

영양교육지원청이 겨울 방학을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의 큰 꿈을 키워주고 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5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한 과학캠프에는 영양지역 초·중학생 58명이 참가했다. 창의성을 기르는 융합 과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학생들은 무선통신으로 작동하는 전기 자동차, 미세먼지 센서를 활용해 공기 청정기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KAIST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이공계 진로 멘토링에도 참석했다.김철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창의 과학 캠프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도전의 장이 될 수 있었고 앞으로 과학에 더 많은 흥미와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최영조 경산시장, 미래형 첨단산업 창의지식도시 구축 강조

최영조 경산시장은 2일 “미래형 첨단산업 창의지식도시, 일자리 경제도시, 도시·농촌 균형발전 도시, 품격있는 문화·체육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시민과 소통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올해 경산의 미래를 책임지는 각오로 ‘더 큰 희망경산 10년 대계’ 완성과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시민의 염원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 공직자의 착실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경산의 새로운 시정의 축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지속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그는 또 “경산발전 전략을 주축으로 희망경산 10년 대계를 탄탄히 다지겠다”며 “지난 3년 동안 야심 차게 추진해 온 ‘경산발전 10대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속도를 높이겠다”고 역설했다.그는 “지난해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산업단지 990㎡ 시대를 앞두고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등 6개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착공, 경산∼대구∼구미 대구광역철도 건설 본격화로 광역대중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탄소, 패션소재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뷰티산업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청년의 창업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치매안심센터 개소, 스마트통합플랫폼 구축 등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 본격 추진과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속히 마무리,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청년창의지구를 조성, 경산사랑상품권을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와 하양지구 택지개발, 중산지구 시가지 조성으로 인구 40만 명품 자족도시 정주기반을 다지고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하대~옥천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또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스마트팜 기술 보급 등 고부가가치 농촌산업 육성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이 밖에 임당유적 전시관 건립, 경산 갓바위 소원길, 문화예술회관과 동부동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등 문화 인프라 확충, 자인노인복지관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복지 강화와 경북권역 재활병원을 오는 7월 개원,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선제로 대응하고 경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정립해 ‘희망경산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 경산의 미래상을 밝혀 나가겠다”며 “폭넓은 안목으로 미래 지향적 경산을 만들어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 선정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꿈)’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내년도 ‘내일이룸학교’사업의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내일이룸학교는 비진학 청소년과 이주배경 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만15~24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과정은 전문직업훈련 및 특성화프로그램 실시, 취업지원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과정에 들어가기 전 예비학교를 통해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존감 회복을 포괄하는 과정을 거친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한국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과 협력해 드론운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미래형 전문직업 인재를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드론에 관한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인턴십 과정이 포함된 ‘전문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2017년 2월에 개관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을 위한 직업체험 특화시설로 인증 받았으며 1층 바리스타 실습장 카페봉덕, 2층 베이킹 ․ 요리 실습장 쿠킹스튜디오, 교육장, 3층 소활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 대구시 김진호 청소년과장은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이 또래들과 교류하고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받으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창의융합형 기술인력 양성’, 구미 스마트 제조 융합 기술센터 개관

스마트 융합 제품과 스마트 제조 분야의 핵심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스마트 제조 융합 기술센터’가 10일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에서 문을 열었다.기술센터는 단일 공정 중심의 숙련 방식에서 벗어나 공정 전 단계 학습을 가능하도록 한 러닝팩토리(융합 실습공간)로 경북에서는 구미폴리텍대가 처음으로 도입했다.구미폴리텍대는 “여러 학과의 학생이 본인 전공 분야 외 실습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전반적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 시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기술센터는 지난 7~11월 10억여 원을 들여 대학 공학관 4층에 237.51㎡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는 부품공급부터 출고까지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구미폴리텍대는 전학과 융합 프로젝트 공동 운영과 취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기술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기계 장비와 시스템 기반의 각종 요소 부품 설계 기술, 전장제어를 기초로 HMI(인간-기계 인터페이스) 기반의 전력선 통신(PLC) 제어기술, 사물인터넷(IoT)과 센서를 활용한 임베디드제어, 3D모델링 작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어대상 시스템의 환경을 분석하고 시험·평가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유지·보수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이곳에서 진행된다.구미폴리텍대는 또 중소기업 기술 지원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과 제품 개발 지원에도 기술센터를 활용할 예정이다.박종갑 학장은 “구미시의 스마트산단 선도 단지 선정에 발맞춰 기술센터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술센터가 글로벌 경쟁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지향적 기술인을 양성하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 폴란드 카토비체시와 형제도시 된다

‘2019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위크’가 12개 국, 19개 도시가 참가한 가운데 22~24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음악창의도시 대구위크는 음악창의도시 대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네스코 창의도시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폴란드 카토비체시의 마르친 크루파 시장, 이탈리아 페자로시 다니엘레 비미니 부시장을 비롯한 해외 12개 음악창의도시 관계자와 국내 7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대구를 방문한다. 주요행사는 폴란드 종합음악교육 중심도시인 카토비체시와의 문화교류 업무협약,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한 음악창의도시포럼, 음악창의도시 클러스터 미팅 등이 개최된다. 폴란드 카토비체시와 업무협약은 22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하며, 권영진 대구시장과 마르친 크루파 카토비체 시장이 참석한다. 카토비체시는 2015년에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에 선정된 폴란드 종합 음악 교육의 중심지로서 ‘중공업에서 창조적 산업으로’라는 비전하에 문화 인프라 구축 및 음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2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창의도시 대구포럼은 ‘전 세대를 위한 음악교육’과 ‘유네스코 창의도시를 통한 도시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스웨덴, 독일, 폴란드, 호주 등에서 참석한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한다. 대구시는 대구형 음악교육 성공사례와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브랜딩 성과와 과제에 대한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23일부터 진행되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클러스터 미팅은 음악창의도시 간 협업을 위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유네스코는 문학·음악·민속공예·디자인·영화·미디어·음식 7개 분야에서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의 도시 중에서 심사를 통해 창의 도시를 선정한다. 대구시는 2017년 11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됐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음악적 자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새로운 문화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동문고,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프로그램’ 운영

동문고등학교 1, 2학년생 24명은 최근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 SAN와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인문·건축학 계열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됐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금오공대, 2019 대학창의발명대회 각종 부문상 휩쓸어

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2019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 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식재산 컨설팅을 실시하고 특허출원과 사업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대회다.올해 대회에는 전국 123개 대학에서 5천8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돼 24개 대학 38개 팀의 작품이 선정됐다.금오공대 학생들은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특허청장상, 대한전기학회장상, 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상,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이루팩공모기업상, 발명동아리(거북선신화)상 등 8개 부문에서 7개 팀이 수상했다.이 대학 최은석(기계시스템공학과 3년), 박온유(기계공학과 1년)씨는 ‘망치로 변형이 가능한 차량내부손잡이’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아이디어는 차량 사고나 침수시 안전하고 신속한 비상탈출을 위해 고안했다.차량 내부 모든 좌석의 창문 위에 설치된 손잡이를 비상용 망치 모양으로 바꾸어 접근성이 쉽고 안전벨트 커터기능을 포함해 보다 신속한 탈출이 가능하도록 했다.최은석씨는 “대중교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상탈출 도구를 승용차에 맞춰 새롭게 설계해보자는 생각으로 이 제품을 고안했다”며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장비를 만들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는 지난해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201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내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칠곡 석적고, ‘제1회 소프트웨어 창의융합 해커 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칠곡 석적고등학교는 경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제1회 소프트웨어(SW)창의융합 해커 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지난 26∼27일 무박 2일동안 열린 대회에 참가한 석적고 삼국지팀(박창현·백준하·함규호·차유비)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1위를 차지했다.석적고는 2016년부터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운영과 방과 후 동아리 활동, 학교소프트웨어 캠프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 활동을 펼쳐왔다.박창현(2년)군은 “무박 2일동안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해커 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해킹하거나 개발하는 행사를 말한다.송재봉 석적고 교장은 “SW동아리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내용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협업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 경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중·고등학생 196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사물인터넷 아이디어로 생활을 편리하게

‘2019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7~25일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물인터넷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마트홈·스마트시티 구현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다. 사물인터넷 기술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지역과 연령, 성별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사물인터넷 아카데미 홈페이지(www.iotacademy.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iotidea@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 평가와 시상식은 다음달 9일 개최된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총 3개 팀을 선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자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아이디어의 구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용(최대 800만 원)을 지원해 우수하고 창의적인 제품 구현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도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사물인터넷 아카데미는 시민에게 신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민의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의 새로운 사물인터넷산업 모델 육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 053-217-0909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시, 세이브더칠드런과 창의 어린이 놀이터 조성

상주시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동부지부와 ‘도심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어린이 전용 공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상주시는 놀이터 조성을 위해 시유지를 제공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놀이터 조성 아이디어를 제공할 참여단을 구성하고 워크숍(3회)을 거쳐 아동 친화적인 안전한 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했다.놀이터는 성동동 성동공원 1천500㎡에 들어선다.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2020년 상반기까지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상주시는 조합놀이대 등을 갖춘 기준의 단순, 획일적인 놀이터에서 탈피해 놀이를 통한 도전과 모험으로 어린이들의 갈등 해소, 사회성, 협동성을 함양하는 공간을 갖춘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면 공원 활성화는 물론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 경험으로 창의성을 기르고 신체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