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 수능 한파 이겨낼 털모자 '눈길'

2021학년도 수능이 D-10을 앞으로 다가오며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6층 진·유니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는 수능 선물용으로 머리와 귀를 감싸주는 ‘털모자’를 선보여 인기이다. 엠엘비 귀도리 모자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위해 귀달이를 내리거나 올려 착용할 수 있다. 모자 안쪽에 후리스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7만 원 대.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 마스크 착용 지속적 거부하고 폭언하면 과태료 부과한다

대구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조정방안을 마련해 7일부터 실시한다.대구시는 지난 1일 정부안을 바탕으로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여한 총괄방역대책단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 대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와 같은 1단계로 정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확정했다.이번 개편안에서 1단계는 일상생활과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핵심 메시지’로 하고 있는 만큼 시민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개인 방역을 준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유지하지만 최근 보험사, 미용실,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등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개편된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점은 그간 시설별로 일괄폐쇄, 집합제한 조치를 해 왔다면 개편안에서는 시설별로 좀 더 세밀한 방역수칙 적용하면서 경제와 방역이 가능하도록 했다.대구시는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임‧행사, 공연장, 종교활동, 스포츠행사 등에 대해 시설특성에 맞는 방역수칙과 함성 및 음식물 섭취 금지 사항을 추가했다.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지도 후 지속적 거부, 폭언, 폭행 등 용인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해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송군, 21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발령

청송군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21일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행정명령에 따라 청송군은 다음달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13일부터는 위반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마스크 미착용 시설 이용자의 경우 10만 원 이하, 시설관리자에게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조치를 내린다.주의할 점은 KF94, KF80,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천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제품을 착용해야 한다.망사형 또는 밸브형 마스크나 스카프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단 14세 미만과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윤경희 군수는 “이번 행정명령의 목적은 군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와 확산을 차단하는데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영덕군,‘블루시티 영덕’ 상징 근무복 착용

영덕군청 직원들이 봄·가을·겨울철 겸용 근무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량패딩으로 제작된 근무복은 ‘블루시티 영덕’ 이미지를 살린 깔끔한 디자인으로 곤색 바탕에 영덕군의 활력과 역동성을 강조하는 동해바다 물결 모양의 박음질 등으로 제작됐다.또 영덕군 브랜드와 슬로건인 ‘덕이장군’과 ‘맑은공기 특별시 영덕’을 넣어 통일감을 줬다.영덕군은 근무복 착용으로 건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친절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공직자는 자긍심을 느끼고, 군민들에게는 신뢰감과 편안함을 높여 줄 것으로 보고 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영덕군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서로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첫 날, 대구지역 곳곳 여전히 생활 방역 느슨

지난 21일부터 대구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가 본격 시행됐지만, 지역 곳곳에서는 여전히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최근 20일 간의 계도기간(지난 1~20일)을 거쳐 21일부터 다중이용시설 5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설 종사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님들의 마스크 착용 고지, 코로나 관련 게시물 부착 등을 의무화했다.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첫 날인 21일 대구시와 8개 구‧군청, 경찰 등은 행정 명령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역 대표 먹거리타운 9개 지역 업체들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후 8시 대구 수성구 수성못 먹거리타운. 공무원들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원들은 수성못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에 따른 점검을 실시했다. 한 카페에 들어서자 종업원 1명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 중이었다.이 모습을 목격한 단속 직원들은 카페 업주에게 “사업주와 종사자 모두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며 고지를 한 뒤 경고 처분 조치를 내렸다. 인근의 한 위스키 바(BAR)에서는 바텐더 직원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근무 중이었다. 손님들도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이야기를 나누는 등 종업원 누구도 손님들에게 마스크 착용에 대한 고지를 하지 않았다. 단속 직원은 “마스크 착용 위반 시 경미한 사항은 ‘경고’ 조치를 하지만 또 한 번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며 경고 처분 조치를 내렸다. 같은날 오후 8시 유동인구가 많은 중구 동성로도 상황은 비슷했다. 단속반원들이 한 일본 선술집을 방문,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를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곳의 종업원 2명은 단속반원을 발견한 후 황급히 마스크를 착용하며 눈치를 살피기도 했다. 해당 업주는 “종업원들의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마스크 착용 안내 문구를 각 테이블마다 설치하고 손님들에게 마스크 착용 고지도 잘 이행하겠다”고 호소했다. 동성로 내 ‘감성포차’도 사정은 마찬가지. 젊은 손님들로 북적거렸으나 아예 마스크 착용을 해 달라는 안내 문구조차 없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술과 음식을 즐기는 손님들에게 마스크 착용 고지도 시행하지 않았다. 특히 ‘감성포차’ 특성 상 장소가 협소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대구시 관계자는 “다음달 13일부터는 손님들에게도 과태료 10만 원 등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행정 조치를 가할 수 있다”며 “향후 다중이용시설 5종에 대한 불시 긴급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구시는 지역 9개 먹거리타운 548개소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에 따른 긴급 점검을 실시한 결과, 13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업주와 종업원들의 마스크 미착용 등으로 인한 ‘경고’ 조치를 했다.처분 기준은 1회 위반 경고. 2회 집합금지 1일, 3회 집합금지 3일이다.권종민 수습기자 jmkwon@idaegu.com김지수 수습기자 jisukim@idaegu.com

음식점내 마스크 착용 권유...방역도우미가 나선다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민간 인력을 활용한 코로나19 방역도우미를 운영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아직까지 일반음식점 등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 해당 업소 가운데 일부 업소는 아직 이를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음식점 영업주들은 “다중이용시설 내 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음식물 섭취 과정상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손님이 마스크 착용에 잘 협조해 줄지 걱정 된다”며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계도기간이 끝나면 위반업소가 다수 적발되는 등 큰 혼선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사업주의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행정명령 대상 업소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민간 방역 도우미 운영을 집중 강화키로 했다. 코로나19 방역도우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영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대구시가 지난 8월 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로 구성한 방역 도우미를 활용, 음식점 등에 대해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 이행여부 등 현장 지도활동을 실시하는 방역 대응 사업이다.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외식업 등 관련 유관단체 자율 지도원 61명으로 편성됐다. 20일 계도기간까지는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21일부터는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 점검해 미이행 업소는 관할기관에 통보하는 등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 간다. 대구시 김흥준 위생정책과장은 “코로나19 방역 도우미 운영을 통해 음식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율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1일 이후 일반음식점 마스크 착용 고지 어기면 행정처분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는 21일 이후 일반음식점에서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행정처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권 시장은 1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와 함께 하는 시대에서 시민들과 공동체를 지키고 일상과 경제활동을 하면서 방역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며 “여기에 대해서는 양보와 타협이 있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위반 업소에 대해 △1회 위반 시 경고 △2회 위반 1일 영업 정지 △3회 3일 영업 정지 △4회 이상 등 상시적으로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영업점에 대해서는 일주일 이상 영업 정지 조치를 내린다.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거나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되는 영업점에 대해서는 구상권도 청구할 예정이다.충돌이 있더라도 시민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게 대구시의 의지다.권 시장은 ‘마스크 쓰기 운동’에 대해 “공공기관과 대중교통, 공원 등에서 방송, 홍보물을 통해 시민들의 귀에 쏙쏙 들어와야 한다”며 “‘먹고 마실 때는 말없이, 대화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고 대화하자’가 시민운동으로 정착됐을 때 집합금지나 영업정지 없이 코로나 방역과 경제 방역을 함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추석을 앞두고 실내 공연 시설과 야외 체육 시설 개방에 대해 “닷새 연휴 동안 시민들에게 집에만 있으라고 할 수 없다.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문을 닫는 것은 쉽다. 철저한 점검과 대책 마련한 뒤 문을 여는 것이 시민 친화적 방역이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승차권 발매 시 마스크 착용 안내방송 송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3일부터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마스크 쓰GO’ 운동에 동참해 마스크 착용 음성안내 방송을 전국 최초로 송출한다.도시철도 1·2·3호선 전 역사의 승차권발매기에서 승차권을 발권하거나 교통카드보충기에서 금액을 충전 시 발권과 충전이 완료되면 ‘마스크를 착용합시다’라는 음성안내 방송이 송출된다.지난달 28일부터는 대합실 게이트에 승차권과 교통카드를 태그할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합시다’라는 음성안내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도시철도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건강도 지키는 사랑의 실천이다”며 “시민들께서도 강화된 대구형 사회적 ‘마스크 쓰GO’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대구 시민들 마스크 착용 '소홀'과 '철저' 대조 이뤄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구지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지난 23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은행의 경우 잘 지켜지고 있으나 일부 공사장, 식당 등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에 소홀한 모습이라 대조를 이루고 있다. ◆공사현장…무더위에 무슨 마스크 지난 주말 오전 11시께 대구 남구 공사현장.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5명의 일용직 근로자들 중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공사장에는 마스크 착용 등의 안전 수칙 포스터가 붙어있었지만, 그 누구도 의식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김모(42)씨는 “폭염속에 일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더워 죽겠는데 마스크 쓰고 어떻게 일을 하겠나”며 “어차피 공사 현장에는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일하는 사람들만 있으니 코로나에 걸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같은날 대구 중구의 한 샌드위치 가게도 상황은 비슷했다. 이곳 역시 손님들이 마스크를 하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 앉아 대화를 나누거나 음식을 먹고 있었다.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턱에 걸치는 이른바 ‘턱스크’는 기본이고, 마스크를 아예 착용하지 않은 채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은행, 행정기관 마스크 착용않으면 출입금지 대구 지역의 은행과 행정복지센터 안에서는 대부분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모습이었다. 지난 27일 오후 1시30분께 대구 중구 대구은행 동성로 지점. 시민들과 행원들은 한결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업무를 보고 있었다.또 외부에 있는 ATM 기계 앞에서도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를 잘 지키며 대기했다. 은행 입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었고, 청원경찰이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방역 지침에 따른 안내를 하는 모습이었다. 은행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거나 턱에만 걸치고 은행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꽤 많았지만, 요즘은 모두들 마스크를 잘 챙겨서 착용한 채 방문해 감염걱정을 한시름 놓았다”고 말했다.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 출입 모습도 모범적이다. 시민들은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한 후 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개인 정보를 작성한 후 입장하는 모습은 이제 당연한 절차로 인식되고 있다. 주민등본을 발급받기 위해 방문했다는 민원인 이모(44)씨는 “요즘 관공서 어디를 가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며 “대구시민들이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을 모범적으로 지켜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감염 내과 류성열 교수는 “비말은 기침할 때 많이 튀어나오고, 일상적인 대화나 식사 중에도 입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 비말에 섞여 있는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이 호흡기로 들이마시면 전염이 되는 것”이라며 “마스크를 쓰면 비말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것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김지수 수습기자 jisukim@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