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갤러리, 반려동물 특별전시 진행

낭소 ‘나의 숲 강아지’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 진행된다.전시 타이틀은 ‘해피 투개(犬)더’이다. 이번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시민들의 새로운 관심과 반려동물 보호자들에 대한 인식전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의 ‘서정아트센터’와 반려동물 뷰티숍 ‘다솜’이 공동 주최하고, ‘한나네보호소’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낭소, 엄상용, 레이첼 헤일, 미아차로 작가가 참여한다.낭소 작가는 반려견과의 행복한 추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일러스트 작가다. 그림에세이 ‘숲 강아지’ ‘꼼지락 별 이야기’ 등을 펴냈다.엄상용 작가는 개를 주제로 회화 작업을 한다. 사람의 증명사진처럼 강아지를 의인화해 강아지의 증명사진을 화폭에 담고 있다.미아차로 작가는 스페인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다. 자연·동물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뉴욕 출신의 레이첼 헤일은 동물사진 전문사진작가로 대중에게 익숙한 코커 스패니얼, 치와와, 말티즈 등 개와 나눈 교감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다.반려견 사료만들기, 반려견 건강 및 미용 클래스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문의: 053-420-8015.ㄴ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가창창작스튜디오, 해외 입주작가 개인전 진행

클라라 페트라 작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해외 입주작가 클라라 페트라(헝가리)와 멘디 에스페젤(캐나다)의 개인전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두 작가는 지난해 10월 열린 2019년도 해외 입주작가 공모에서 1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클라라 작가의 작품은 전통예술과 미디어의 경계를 탐구하고 결합해 가상의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주로 생활, 체험, 주변 환경에서 영감을 받는다. 사진과 자신의 기억을 가지고 수채화를 이용한 설치작업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며 이는 강렬한 어조로 성찰이나 자기반성의 느낌을 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이 겪고 있는 베니싱 트윈 증후군(임신 중인 쌍둥이 한명이 소실되어 다른 한명에게 흡수되는 현상)을 다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작가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몸 안에 다른 쌍둥이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스스로를 살아있는 묘지라 느끼게 됐다. 이 문제로 인해 자신이 가지는 도덕적, 정신적 문제를 작업으로 풀어가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작가는 자기 자신을 그림의 소재로 활용해 수채화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표현한다.멘디 에스페젤 작멘디 작가는 사람들이 살아가며 자연스럽게 몸으로 배우는 지식이 우리의 미래에서는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상상하기 위한 방법으로 촉각, 관능, 물질적 공감의 제스처 등의 반응을 탐구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장인 스페이스가창의 공간적 특수성을 연계시켰으며 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와 오브젝트들을 포함했다.멘디 작가는 “나의 작품은 인간이 습득하게 되는 지식의 틀을 분해하여 신체적 지식과 내면의 지식을 구분하고자 하며 관람객의 참여가 요구된다. 나의 작업의 핵심에서 불안, 소망, 실패의 상태를 본능적으로 구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작가 정보는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gcartstudi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36.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싱가포르 영아티스트 교류음악회 진행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싱가포르 영아티스트 교류음악회’를 진행한다.오펀스튜디오 소속의 젊은 성악가들과 싱가포르 영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이번 교류음악회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성돼 싱가포르의 예술단체인 '뉴오페라 싱가포르'와 함께 준비했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싱가포르 진출 성공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2024년까지 싱가포르 모노레일 운영관리를 맡게 됐으며, 이는 국내 도시철도기관이 대중교통 운영서비스를 수출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대구공연은 오는 16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오는 5월4일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대구공연에는 찬 웨이 싱(Chan Wei Shing)의 지휘로 디오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의 소프라노 리 멍스(Li Mengshi), 바리톤 강민성과 베이스 한준헌, 싱가포르의 소프라노 빅토리아 송웨이와 릴린 타이, 테너 숀 리, 카운터테너 글렌 카밀러스 웡이 출연한다.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등 유명 오페라의 인기 오페라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이번 콘서트가 ‘아시아 대표 오페라극장’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하고, 미래 지향적인 재단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구도시철도공사를 비롯한 각 분야 지역 기관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문화예술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롯데백, 31일까지 선글라스 팝업 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오는 31일까지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선글라스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베디베로’, ‘스와로브스키’, ‘안나수이’ 등 10여 개 유명 선글라스사의 신상품과 이월 상품(일부품목 제외)을 20~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소방, 본부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 진행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3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제1회 본부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를 개최했다.이날 토크에는 북부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해 조직 내 갑질행위, 내근직원과 현장활동대원 소통방안에 대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는 2019년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부패-Zero, 청렴도 1등급을 위해 마련된 토론회로 소방안전본부장(이지만)을 중심으로 계급별, 남녀별, 직무별 대표자들의 토론과 일반 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자들은 자신의 대표성을 강조하며 조직 내 갑질 행위에 대한 입장과 내근직원과 현장활동대원들의 소통방안에 대해 진솔하고 현실적인 의견을 제시했다.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청렴토크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3~4월, 두 달에 걸쳐 대구시 전 소방서에서 개최할 것이며,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시민 감동, 시민 행복 구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뮬라웨어, 할인 이벤트 진행

신세계백화점 7층 바디 스튜디오 편집샵에 위치한 뮬라웨어가 신규 고객과 미세먼지로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퀄리티의 인기아이템 업다운 팬츠를 2만9천 원 초특가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석저 추진호-수성들의 봄전’ 12~17일 호반갤러리 진행

‘세태시풍’ 수성아트피아는 ‘석저 추진호-수성들의 봄전’을 12일부터 17일까지 호반갤러리에서 진행한다.추진호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넉넉한 사유의 철학을 기조로 한다. 거기에 현대적 해석을 통해 시대정신을 가미자고자 노력한다. 이런 노력은 시, 서, 화, 인이 하나로 어우려져 현대적 공간배치를 통해 화면에 하나로 어우려져 격조가 있는 심미안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다.작품은 닭, 학, 개구리, 새우 등을 주요 소재로 한 그림과 한문글귀를 쓴 서예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그 중에서도 닭 그림은 병아리들과 함께 있는 단란한 가족, 당당하고 멋진 자태의 수탉 등이 꽃들을 배경으로 노닐고 있는 작품들이다.그림과 함께 조화로운 한문글귀는 주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도리, 교훈적 문구가 주를 이루는데 서로 어우러진 모습에서 조화롭고 복된 세계를 바라는 작가의 생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와성춘가상’추진호 작가는 1954년생으로 대백프라자 갤러리, 포스코갤러리,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등에서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석저 서예연구원을 운영하며 후진양성을 하고 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백화점 제42회 대백어린이 미술공모전 진행

대구백화점이 ‘제41회 대백어린이 미술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대구백화점과 대백선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 대구비장보훈청, 대구미술협회 등이 후원한다.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지정도화지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백본점과 프라자점의 지정 배부처에서 배부된다.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6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은 참여 가능하다.대상 시도교육감상, 금상 대구지방보훈청장상, 은상 대구예총 회장상, 동상 대구미술협회장상 외 특선, 입선 등 500여 점 선정된다.공모전 결과는 다음달 23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2일이다. 입상작 작품전(특선이상 본상입상작 500여 점)은 4월30~5월5일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마련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농협, 공명선거 붐 확산 캠페인 진행

대구농협이 12일까지 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공명선거 붐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조합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공명선거 붐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지난 8일 서대구농협 하나로마트부터 시작했고 조합장선거 전일인 12일까지 하나로마트 13곳, 농협주유소 6곳, 공판장 2곳 등 지역 21개 경제사업장에서 열린다.대구농협은 조합장선거관리 비상체제에 돌입해 △공명선거추진대책위원회 위원별 담당농협 밀착관리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업무 공조체계 유지 △온라인 선거운동게시판 활성화 지도 △마을이장 홍보방송 지속 실시 등을 하고 있다.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공정한 조합장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후보자뿐 아니라 조합원 및 지역주민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로스팅로보 갤러리 서지혜 작가 첫 개인전 진행

서지혜 ‘Untitled’신진작가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로스팅로보 갤러리는 오는 17일까지 서지혜 작가의 첫 개인전인 ‘집없는 자의 집’ 전시를 개최한다.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전시, ‘집 없는 자의 집’은 작가가 영국에서 수학하던 당시 한국의 본가에서 보낸 시간을 그리워하며 그린 수채화 연작을 일컫는다. 영천시에 위치한 대승지 주변의 풍경을 통해 고요한 고독을 표현했다.서지혜 ‘changing season’한지에 수채로 색이 번진 흐릿한 풍경화가 주요 작품이다. 한지 테두리를 남긴채 동양 채색화의 밑작업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금방 사라질 것 같은 여운을 준다. 파삭파삭하게 말라 부서질 것 같은 한지의 물성, 물이 가득하고 색이 번져 점점 흐려지는 느낌을 통해 그리움과 덧없음을 느낄 수 있다.경북 영천 출신 서지혜 작가는 데미안 허스트(Damian Hirst), 안토니 곰리(Antony Gomly), 루시안 프로이드(Lucien Freud) 등 세계적인 작가들을 다수 배출한 영국의 골드스미스(Goldsmiths)에서 수학했다. 2018년 골드스미스 졸업전시를 시작으로 GX 갤러리의 ‘FLOCK’, 옥션 콜렉티브(The Auction Collective)의 ‘Sea-Fever’ 등 런던에서 다수의 그룹전과 아트 옥션에 참가했다.지역사회를 위한 신진 작가 소개에 힘을 보태고 있는 로스팅로보 갤러리는 전시 위주의 1층 갤러리와 2층과 3층 카페 공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시장소는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계산성당 부근에 위치해 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에어부산, 대구발 국제선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진행

에어부산이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구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특가 프로모션 해당 노선은 일본 후쿠오카·오사카·도쿄·삿포로 노선, 중국과 동남아지역은 싼야·다낭·타이페이 노선이다.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은 △대구∼후쿠오카 5만6천400원 △대구∼오사카 4만1천00원 △대구∼도쿄 5만1천400원 △대구∼삿포로 6만8천700원 △대구∼타이베이 7만3천700원 등이다.탑승 기간은 일본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31일, 중국·동남아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이벤트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에어부산 항공기.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지방세 체납액 투트랙으로 진행

대구 달서구청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상습·고질적인 조세회피자와 생계형 체납자로 구분해 징수 활동에 나선다.25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단순·소액 체납자에게는 체납세 고지서를 발송하고 채권확보가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예고서를 통지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한다.상습·고질적인 조세회피자는 압류부동산과 자동차에 대한 공매 처분 및 인·허가 등 각종 관허사업을 제한한다.또 신용정보기관에 공공기록정보(신용정보)를 제공하고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는 명단을 공개하는 등 전방위적 체납처분을 한다.일시적 사업위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지방세를 체납 중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을 취할 계획이다. 대구 달서구청 전경.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작가와 출신작가들의 교류전시 진행

장하윤 ‘밤의 풍경’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작가와 출신작가들의 교류전시 ‘IN&OUT’을 개최한다.범어아트스트리트의 입·출신작가 교류전은 범어아트스트리트라는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을 지내온 작가들 간의 소통, 시민들과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함께 풀어보고자 마련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 전시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IN&OUT’전은 두 가지 공간에 대한 의미와 참여작가의 경계를 넓혀 폭 넓게 보여주고자 하는 숨은 뜻이 함께 담겨있다.작가들은 전시장 안과 밖 경계를 허무는 시도와 공간의 확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또 입·출신작가 이외에도 대구권 미술대학 졸업생 중 각 대학에서 선정된 예비작가들도 전시에 함께 참여해 지하도거리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종현 ‘Road walkway’참여작가는 입주작가 10명(김민주, 정진경, 다다팀, 안은지, 김은혜, 김성민, 정경주, 권수임, 예술연구소 놀이하는 마음팀, 아트고리팀), 출신작가 5명(김준우, 이종현, 신동인, 신은숙, 최영민), 지역 대학별로 선정 된 예비작가 6명(김도경, 이수민, 이우석, 양희성, 최성빈, 최희진)으로 총 21명이다.문의 : 053-430-1267.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락왕 오는 25일 신비와 경이의 나라 인도와 만나다 공연 진행

아밋 키친(Amit khinchi)‘신비와 경이의 나라 인도와 만나다’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라이브공연장 락왕에서 열린다.예비사회적 기업 희망정거장이 주최하고 주한인도대사관, 수와미 비베카난다 문화센터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인도에 관한 인문학 강의와 인도 클래식 춤을 함께 만날 수 있다.김원숙 미학박사는 ‘인도의 예술과 신화’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또 주한인도대사관 소속 아밋 키친(Amit khinchi)과 무용단은 인도 클래식 춤 까탁을 선보인다.류선희 희망정거장 대표는 “대구에서 접하기 힘든 인도 클래식 댄스 까탁과 인문학 강연을 콜라보 한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인도대사관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연을 적극적으로 후원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달달한 미술관 데이트…사랑이 마구 피어나네요

지희 ‘LOandVE’키다리갤러리는 오는 24일까지 발렌타인데이(14일)를 맞아 ‘2019 큐피트’ 기획전시를 진행한다.이 기획전은 갤러리라는 색다른 데이트 장소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미술 작품들을 연인들이 함께 감상하고 의미있고 특별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5회째를 맞는 올해 전시에는 최명진, 지히, 김재웅, 이수민 등 4인의 신세대 작가가 참여해 총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최명진 작가는 투박하고, 거칠고, 어두운 면들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내면의 섬세하고 철학을 시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신진작가지만 그녀가 표현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메시지, 그리고 그녀만의 큐피트의 모습을 선보인다.지히 작가는 가볍고 밝은 조형언어가 특징적이다. 자신만의 생생한 색채, 함축적 기호와 텍스트라는 필터를 통해 가벼움과 통찰, 낙서와 예술의 경계를 오가며 사랑을 이야기한다. 특히 하트와 비슷한 입술 문양을 사랑의 이미지와 연결 짓는다. 또 김재웅은 민들레꽃을 강력한 색채로 사랑을 은유한다. 민들레의 홀씨를 날려 보내는 인간의 모습 사랑하는 연인을 향해 날려 보내는 큐피트의 화살로 이입한다. 이수민은 자신의 캐릭터인 하마를 주최로 사랑이야기를 담은 신작을 선보인다.문의: 070-7566-5995.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