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소프트웨어 미래 전문가 육성 허브

대구대학교가 경북SW융합인력양성센터의 경북SW융합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지역 초·중·고교 소프트웨어(SW) 및 창업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한 클러스터사업은 미래 기술인 ICBM(IoT, Cloud, Bigdata, Mobile)을 활용해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한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대구대는 경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약 16억 원의 국고를 지원 받아 SW 및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그동안 초등학교 4곳(장산초, 경산중앙초, 경산압량초, 경산초)과 중학교 3곳(광평중, 하양여중, 문명중), 고등학교 6곳(경주정보고, 구미정보고, 포항해양과학고, 포항이동고, 문명고, 하양여고)에서 코딩과 정보보호 등 다양한 SW 프로그램과 드론 교육 등을 진행했다.센터는 또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경북도교육청 및 안동대, 경일대, 동국대(경주캠퍼스)와 함께하는 교육활동도 해왔다.문병현 대구대 경북SW융합인력양성센터장은 “대구대가 SW인재양성을 위한 지역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인재를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최영조 경산시장, 청년 일자리사업장 ‘코리우드’방문 관심 끌어

최영조 경산시장이 21일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량읍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장 ‘코리우드’를 방문했다.이날 최 시장 방문은 도시청년 지역 유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착으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서다.‘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지원사업’을 포함한 9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국비 27억 원을 확보, 365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이날 방문한 ‘코리우드’는 지난해 7월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현우 코리우드 대표는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경산지역에 청년 사업장을 개설했다. 대추나무 고목을 활용한 관상어·수초재배, 양식 및 목 제품 생산 창업아이템으로 높은 매출을 올려 시골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이현우 코리우드 대표는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늦은 나이에 시골에 정착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사업에 매진해 지역 경제에 도움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도시청년이 지역에 정착,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국책사업 및 기업유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확대,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지역 청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중소기업중앙회, 지역 경제 활성화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오후 4시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지역 경제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북도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지원요청 △농민지원사업 관련 불공정거래(농약판매) 개선 △경북 기계·부품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사업 요청 △경북 소상공인 사회보험 지원 등 16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이 도지사도 “일본 수출규제와 같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북의 중소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글로벌 무역갈등, 기업의 저성장 기조, 장기 내수침체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악화된 대내외 환경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들은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북구청, 2019 북구 지역복지박람회 개최

대구 북구청이 오는 26일 함지공원에서 ‘2019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희망 복지! 행복 북구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복지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약국 조제 △핸드크림 △쿠키 △ 전통장식 △레고 등이다. 또 우쿨렐레 연주, 댄스, 무용, 전통춤, 버스킹 공연 등의 공연과 복지 골든벨, 4행시 짓기 이벤트,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이밖에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8개 분야별 45개의 행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남구청, 잔반 제로 그린테이블 운영

대구 남구청이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잔반 제로 그린테이블을 운영한다. 그린테이블은 집단 급식소 내에 그린테이블을 지정하고, 테이블에 앉은 사람이 남김없이 식사를 다 비우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일회성 단속 및 계도에서 벗어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동기 부여와 실천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된 20명 상주 로컬캠프서

서울 청년들이 상주에서 머물며 창업아이템을 발굴한 뒤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사업(넥스트로컬)이 본격화됐다.상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지난달 선발된 서울시 공모로 상주팀 11개팀(20명)의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로컬캠프를 열었다.캠프는 경북도와 상주시, 참여 청년이 관심분야(농업, 관광, 문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간담회와 문화·관광·농업 자원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상주시는 앞으로 이들에게 주거 공간, 지역 현장 창업캠프 및 실습 프로그램, 지역에 정착한 청년 및 지역 창업가와의 교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황천모 상주시장은 “넥스트로컬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내고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게 되길 기대한다” 며 “상주와 서울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지역 국회의원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전

경북도와 자유한국당 경북 국회의원들이 16일 국회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국회는 오는 21일 국정감사 마무리 후 22일부터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사실상 본격적인 예산 정국에 돌입한다.이에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간부와 최교일(영주·문경·예천) 도당위원장, 김재원(상주·군위·의성·청송)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10명이 총출동했다.회의 중간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도 함께해서 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다만 이만희(영천·청도) 의원은 지역구 행사일정으로 불참해 씁쓸함을 남겼다.이날 경북도의 각 분야별 주요핵심사업 보고가 끝난 후 지역 의원들은 신규 사업 발굴 및 예타면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광림(안동) 최고위원은 “경북지역이 먹고살기 위해선 단 1억, 2억이라도 신규사업을 늘려야 한다”면서 “예산(확보에) 왕도는 없고 남은 1달에 지난 10달 이상의 발품을 팔아야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신규사업을 많이 늘여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이 지사도 “김 의원 말대로 신규 사업 담는데 노력하겠다. 정부 자체에서 주는 소재부품 부분이 2조 플러스 알파였는데 이런 부분에 더 노력해야한다”며 “SOC 분야도 중요하다. 어제 청와대가서 구미, 포항 쪽 SOC 많은데 그런 분야 꼭 좀 챙겨봐달라 부탁드렸다”고 밝혔다.이들은 국회 상임위별로도 국비 증액을 위한 세부전략을 논의하는가 하면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예결위 차원의 대응방안도 논의했다.김 위원장은 “경북지역 예결위 두 분 의원이 계시니까 의원 뿐만 아니고 예결위원, 저, 나머지 의원님들이 일치단결해서 하나씩 챙겨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어려운 상황이니 저희들이 힘을 다 합쳐서 노력하면 소기의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이날 경북도는 상생혁신 철강생태계 조성, 영주 첨단베어링 제조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대한 예타 통과와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당 치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이와 관련 나 원내대표는 “경북 의원들께서 의견을 모아주시는데로 힘껏 당에서 도움을 드리고 주요 현안은 예결위원장을 중심으로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당에서 대구·경북이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니만큼 잘 이끌어 주시길 바라고 지사, 부지사 비롯한 간부들도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포항 지진에 대한 국가 차원의 피해구제와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포항 지진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여·야간 협조를 당부했다.현재 경북도와 포항시는 이번 국회가 포항지진특별법을 제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특별법 제정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또 신라왕경 사업예산을 별도로 분리해서 신라왕경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신라왕경 특별법의 본회의 통과에도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의성군 지역청년 정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청년정책 기획 워크숍

의성군은 15일 의성군 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청년 정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청년정책 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지역청년 20여 명과 청년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성군이 기획한 세 번의 청년정책 워크숍 중 첫 번째 시간으로, 지역청년들의 정주를 위한 정책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직장인 연합동호회 플랫폼 ‘이번 주말’ CEO 박수용 대표가 청년활동과 관련한 사례를 공유하고, 의성청년정책단 홍서현 팀장의 제안발표 후 ‘지역청년들이 계속 의성에 정주하기 위해 필요한 청년정책’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의성군은 오는 22일 의성으로 귀농·귀촌한 청년 20여 명과 ‘유입청년 안정적 정착 방안’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29일에는 의성에서 창업한 청년 창업가 20여 명과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로 청년정책 워크숍을 각각 개최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바라는 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민하겠다”며 “청년정책단 워크숍 등 현장의 의견을 듣는 기회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지역 고용시장 자영업 중심으로 수개월째 얼어붙어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취업자 감소세로 나타나는 등 수개월째 얼어붙은 대구·경북지역 고용시장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8천 명 줄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1천 명), 건설업(6천 명), 농림어업(2천 명) 부문은 증가했으나, 경기의 어려움을 바로 받는 도소매음식숙박업(-2만3천 명)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어 제조업(-1만1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4천 명) 부문도 크게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지난 4월(-5천 명)부터 시작돼 5월(-7천 명)과 6월(-1억 명), 7월(-2억1천 명), 8월(-5천 명)에 이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고용률도 58.3%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1%로 지난해 동월 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83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남자 1천 명, 여자 2만5천 명 각각 증가해 2만7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월 경북 지역 고용률은 62.4%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감소하고, 취업자 수는 144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0%로 전년 동월 보다 1.2%포인트 떨어졌으며, 비경제활동 인구는 지난해 동월 대비 82만8천 명으로 2만2천 명 증가했다.경북 역시 제조업부문의 취업자 증가(전년동월 대비 1만5천 명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소매음식숙박업(-1만4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9천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천 명)부문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지역 고용시장 얼어붙어

취업자 수 감소세가 수개월째 지속되는 등 대구지역 고용시장이 얼어붙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8천 명 줄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1천 명), 건설업(6천 명), 농림어업(2천 명) 부문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3천 명), 제조업(-1만1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4천 명) 부문에서 급감한 것.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지난 4월(-5천 명)부터 시작돼 5월(-7천 명)과 6월(-1억 명), 7월(-2억1천 명), 8월(-5천 명)에 이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고용률도 58.3%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1%로 지난해 동월 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실업자 수는 남자 2만2천 명, 여자 1만5천 명 등 3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남자 1만5천 명, 여자 6천 명 각각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남자 1천 명 감소, 여자 2만5천 명 증가해 2만7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월 경북 지역 고용률은 62.4%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감소하고, 취업자 수는 144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0%로 전년 동월 보다 1.2%포인트 떨어졌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동월 대비 82만8천 명으로 2만2천 명 증가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북지역, 예금은행 대출 증가폭 확대…가계에 집중 현상

대구·경북 예금은행의 대출 증가폭이 확대된 가운데 돈이 가계에 집중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한국은행의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8월 대구·경북 예금은행의 여신 증가액은 6천495억 원으로 7월 4천665억 원보다 증가폭이 커졌다. 이 중 전월 대비 가계대출 증가액은 3천957억 원으로 7월 증가액 3천35억 원보다 늘었다. 특히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8월 3천340억 원으로, 6월 1천684억 원에 이어 7월 2천761억 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8월 기업대출 증가액은 2천452억 원으로 6월 증가액 5천975억 원, 7월 증가액 3천437억 원에서 꾸준히 줄고 있다. 기업대출 중 중소기업대출 증가액도 8월 2천62억 원으로 전달인 7월 증가액 2천984억 원, 6월 4천927억 원보다 낮아졌다. 대기업 역시 6월 1천48억 원, 7월 452억 원, 8월 391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다.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대출 증가액은 2천828억 원, 운전자금 대출 증가액은 3천667억 원이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상주시 낙동면 나각산 생태탐방로 인기

상주 나각산 생태탐방로가 상주 시민은 물론 구미, 대구 등 인근지역 등산객에게도 인기다.나각산(표고 240.2m)은 요즘 솔 향기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으로 손꼽히면서 많은 등산객이 몰리고 있다.나각산 정상의 출렁다리 30m를 걸어 팔각정자에 올라서면 사방이 탁 트여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누렇게 변하고 있는 낙동, 물량, 구잠의 황금 들판과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낙단보와 함께 상주~영천,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한눈에 들어온다.상주시는 나각산의 이미지 및 등산객 편의 제공을 위해 중턱에 설치돼 있는 허리돌리기 등 운동기구를 새롭게 단장했다.안정백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나각산 생태탐방로와 팔각정자 출렁다리를 잘 관리해 더 많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나각산은 소라 형국의 풍요와 부를 상징하는 산으로 백두산에서 뻗어 내린 백두대간의 속리산과 일월산, 팔공산의 정기가 모이고 낙동강과 위강의 강 기운이 한데 어우러진 삼산이수의 명소다. 산의 정기와 강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마귀 할멈 굴에서 소원을 빌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수험생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수능 특수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4일)이 한 달가량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유통업계가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수능 특수를 잡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수험생을 위한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컨디션 및 페이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힐링 상품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수험생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힐링 제품군을 판매 중이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플랜터스’에서는 휴대용으로 편리한 아로마제품 ‘구두치롤온’을 선보이고 있다. 관자놀이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을 주고 긴장을 풀어주며, 특히 숙면에도 도움을 줘 수험생을 둔 부모들이 많이 찾고 있다. 프라자점 식품관 ‘티모네’에서는 기분 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유기농 허브 로즈마리를 판매한다. 수험생 자녀의 수면관리를 위해 ‘기능성 베개’를 찾는 고객도 늘었다. 기능성 베개는 메모리폼 등의 재질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잠을 자는 동안 경추를 바르게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대백프라자 수면 용품 전문 매장인 ‘까르마’에서는 어깨와 목이 밀착되는 구조로 제작돼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경추솔루션베개를 판매 중이다. 또 9층 가정용품 매장에서는 보온병, 보온도시락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제품을 30~5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체력적으로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시기인 만큼 힐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상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건강 코너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수험생 건강식품 제안전’을 마련한다. 수험생들에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홍삼 제품들을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천제명’의 아이수 스틱, ‘네이처스 비타민’ 슈퍼B 콤플렉스 플러스 비타민, ‘대상 웰라이프’의 진생 에브리데이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수능시험 이후인 11월15~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수험표 지참 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수능 후 첫 주말인 11월16~17일에는 수험생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도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건강식품으로 수험생 고객 유치에 나섰다. 홍삼전문 브랜드 ‘강개상인’의 청소년 전용인 홍짱MH 상품은 홍삼의 가장 기본기능인 면역력 강화 기능을 바탕으로 피로회복과 단기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의 아이패스 시리즈는 수능 전 막바지 컨디션 조절을 위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이치, 파워, 브레인으로 나뉘어진 아이패스는 각각 수험생들의 면역력과 체력, 그리고 컨디션 조절, 뇌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아이패스 구매 시 각각의 상품 혹은 종합비타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이 달 한 달간 진행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수능일이 가까워지면서 수험생 응원을 위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 다양한 상품 및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