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릭으로 대구지역 도서관이 모두 내 손안

대구시는 카드 하나, 아이디 하나로 대구지역 도서관 어디서나 자유로운 대출·반납이 가능한 ‘대구 도서관 통합허브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시립도서관 10개관의 도서정보시스템 통합을 시작으로 2021년초까지 구립 26개관, 동네 공립 작은도서관 60개관 등 모든 도서관의 회원정보 통합 하는 논스톱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구축한다. 이번 도서관 통합허브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구지역 도서관 이용자는 통합인증을 하면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구지역 내 모든 도서관의 도서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 곳에 모아진 자료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도서정보와 웹기반의 전자도서관 서비스 제공 등 편리하고 신속한 이용자 편익중심의 보안성이 강화된 도서정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통합된 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규 회원과 기존 도서관 회원은 현재 이용하는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희망하는 도서관에 접속해 통합인증을 받아야 한다. 회원정보, 대출반납 자료 등 통합구축에 따른 시스템 전환작업 중 휴관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순차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태운 교육협력정책관은 “대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 검색은 물론이고, 독서문화행사 등도 한 곳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며 “대구시 전역 공공도서관 타관 반납 체계 구축과 개인 성향에 맞는 도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안동지역 스토리텔러 류필기 씨,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이수자이자 스토리텔러인 류필기씨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류씨는 각지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국형 스토리텔링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공연단 구성 및 투어 산업을 기획·진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진출 유공 문화 교류 공헌 부문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해외 진출 유공자와 방송영상산업발전 유공, 게임산업 발전 유공 등 3개 부문 정부 표창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3개 부문의 정부 시상으로 총 6개 부문 33명(건)을 시상하고 있다.해외진출 유공부문 대상은 2017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BTS)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수상했다. 2018년에는 배틀그라운드게임으로 유명한 펍지 김창환 대표가 받았다.한편 안동지역으로서는 2017년 ‘엄마 까투리’로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이후 두 번째 쾌거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 지역 신혼부부 10쌍 중 4쌍 무자녀

지난해 대구 지역 신혼부부 10쌍 중 4쌍가량이 자녀를 갖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출산 자녀 수는 주택을 보유하고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을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최근 5년 내 혼인 신고한 초혼 신혼부부 4만6천563쌍 가운데 부부 중 1명이라도 주택을 소유한 경우는 48.5%(2만2천583쌍)였다. 또 맞벌이 비중은 43.8%(2만397쌍)를 기록했다.대구에서는 달서구가 1만2천460쌍으로, 전국에서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상위 10권에 이름을 올렸다.대구 지역 내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는 1만7천236쌍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했다.혼인 연차가 높아질수록,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을수록, 주택을 소유하고 있을수록 아이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낳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년 차 부부의 평균 출생아 수는 0.21명, 2년 차 부부 0.54명 이었지만, 4~5년 차는 1명대를 보였다.부부 모두 일을 하는 맞벌이 부부 2만397쌍 가운데 자녀가 있는 비중은 56.7%로, 외벌이 부부(68.5%) 보다 낮았다. 평균 출생아 수는 맞벌이 부부 0.69명, 외벌이 부부는 0.87명이었다.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평균 출생아 수는 0.85명으로, 무주택 부부(0.73명) 보다 많았다.통계청 관계자는 “신혼부부의 소득이 맞벌이 여부와 관련성이 높아 상위 소득 구간에 있는 신혼부부일수록 자녀를 출산하지 않는 추세는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이번 주말 다양한 기획전 마련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주말을 맞아 다양한 기획 특별전을 마련한다. 겨울철 입맛을 되살려 줄 전라남도 먹거리 대전부터 자체 개발한 구스이불 특가전, 크리스마스 특별전, 겨울 상품 특가대전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된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13일부터 사흘간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숙면의 모든 것! 2019 침대 결산전’을 진행한다. 에이스, 시몬스, 씰리, 흙표흙침대, 가보건강침대, 팔로모 등 유명 브랜드의 건강침대, 기능성 침대 등 다양한 침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도 여러 제품들을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 참여 브랜드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동시 진행된다. 진열 매트리스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토퍼, 메모리폼, 베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프라자점 9층 홈패션에서는 양모, 구스, 극세사 등 다양한 소재의 겨울 침구 특별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1층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고객께는 아메리카노를 무료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 매장에서는 겨울철 입맛을 찾아줄 다양한 전라남도의 향토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라남도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 13~19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진도 미역을 비롯해 신안 멸치 액젓 등 다양한 원재료 뿐만 아니라 대표 음식인 여수 돌산 갓김치, 여수 모시 찐송편 등 대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14일에는 지하 2층 식품 특설매장에 ‘밥순삭 꽃게야’ 런칭 기념해 오후 3~5시 먹방 크리에이터 ‘풍자’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자체 개발 상품인 ‘구스 살림#’ 제품 100세트를 합리적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기존 브랜드에 비해 5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제품은 사전에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살림샵팀과 침구 전문 브랜드 ‘닥스침구’와 철저한 사전기획 및 제품 개발을 통해 생산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스 살림#’은 원자재를 폴란드에서 수입했으며, 최고급 구스 함유율과 같은 솜털 90%, 깃털 10%로 제작했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은 개점 3주년 기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신세계 러브스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문화홀과 갤러리, 신세계아카데미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13일 오후 3시 문화홀에서는 대구신세계 개점 3주년 축하콘서트로 김연우 콘서트가 열린다. 또 26일 오후 3시에는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클래식 시네마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8층 신세계아카데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제맥주 만들기 프로그램과 다쿠아즈 베이킹을 진행한다. 14일 류강하 맥주 마실 대표가 강사로 나서 ‘나만의 수제맥주 만들기’ 시간을 가지며, 16일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다쿠아즈 베이킹 클래스도 진행된다. 13~19일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2019 식품 벤처·창업 기획전이 열린다. 기획전은 지역 농식품 분야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 발굴과 판로 지원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과 부산, 세종A센터 추천 및 신세계상품과학연구소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영남권 농촌현장 창업보육업체 11개 업체가 5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겨울상품 특가대전’ 행사를 연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제이빔·베스띠밸리·리스트·KL·아르테·에스깔리에·김영주골프·아바쿠스·마코스포츠·에코로바 등의 영캐주얼·여성의류·아웃도어·골프웨어 겨울상품 특가대전을 비롯 지오지아·올젠 등이 참여하는 신성통상 그룹전과 라시엘로 스키복 최대 70% 오프 할인대전 및 에스콰이어콜렉션·미소페·클라이드·리트머스·앰폴햄·흄 등이 참여하는 신변잡화·캐주얼 인기상품 대전 등을 실시한다. 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영·여성의류 겨울상품 특가대전을 비롯 투미 겨울상품 최대 50~70% 오프 초특가전 및 클라이드·NII·에드윈·인디고뱅크·인터크루 등의 캐주얼의류 겨울상품 최대 50~80% 오프 대전 등이 열린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북 지역 최근의 경기 둔화 지속

최근 대구·경북 지역의 경기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과 소비, 고용 등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1차금속, 자동차부품, 섬유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 제조업 출하도 6.8% 줄었으며, 재고는 6.8% 늘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1년 전보다 0.7%,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18.2% 감소했으며,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43.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도 기계장비(-21.1%), 수송장비(-8.3%)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 줄었으며 수입은 자본재(-17.8%), 소비재(-7.1%) 등 0.6% 감소했다.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6%포인트 하락한 60.6%를 기록했으며, 취업자 수 역시 1년 전 대비 2만7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0.3%, 경북이 -0.2%로 전월 대비 각각 0.1%포인트, 0.2%포인트 올랐다. 전월 보다는 대구와 경북이 각각 0.7%, 0.5% 떨어졌다.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 전월 대비 0.2% 오르고 경북이 0.5% 떨어졌으며, 전세 가격은 대구가 0.4% 상승한 반면 경북은 0.2% 줄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지역 고용한파 수개월째 지속

대구 지역 고용한파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1월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만2천 명 줄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1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4천 명), 농림어업(3천 명) 부문은 늘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1천 명), 제조업(-9천 명) 부문에서 감소하면서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지난 4월(-5천 명)부터 시작돼 5월(-7천 명)과 6월(-1만 명), 7월(-2만1천 명), 8월(-5천 명), 9월(-8천 명), 10월(-2만2천 명)에 이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고용률도 58.3%로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떨어졌다. 실업률은 2.7%로 지난해 동월 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남자 2만1천 명, 여자 1만3천 명 등 3만4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여자는 1천 명 늘었으나 남자는 4천 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4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남자 9천 명 감소, 여자 2만2천 명 늘어 1만3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 경북 지역 고용률은 63.5%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147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7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2.5%로 전년 동월 보다 0.9%포인트 떨어졌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80만8천 명으로 1년 전 보다 8천 명 늘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달성군 ‘지역안전 지수’ 5년 연속 1등급

대구 달성군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의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4개 분야에서 5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달성군은 6개 분야 지역안전지수에서 2015~2019년까지 5년 연속 지역안전지수 4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감염병) 1등급으로 선정돼 전국 최상위 등급을 유지했다. 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안전분야를 지역별로 측정해 등급을 매긴 것으로 1~5등급으로 나눈다.1등급에 가까울수록 타 지자체에 비해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지역안전지수 관련 상세사항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와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www.safema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군 로컬푸드의 발전과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리더 설명회 개최

의성군은 11일 의성군종합복지관과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리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로컬푸드의 기반 마련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리더 설명회를 개최했다.로컬푸드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먹거리 순환운동이다.이번 설명회는 로컬푸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로컬푸드에 대한 마을 리더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지역 로컬푸드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의성군은 지역 먹거리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 초 로컬푸드 전담팀을 구성했다.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을 위해 내년 20억 원의 국비 공모 사업비와 30억 원의 군비를 투입, 2021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민들이 로컬푸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농업, 지역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2019년 하반기 대구지역 소상공인 체감경기는 ‘열악’

2019년 하반기(7~10월) 대구지역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전년 동기보다 소폭 하락해 자금사정이 열악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 하반기 소상공인의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경기전반, 자금사정, 종사자 수, 매출수익성 분야에서 모두 100 미만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기업 경영에 애로사항이 많아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10일 대구 신용보증재단이 지역 기업 450곳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소상공인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지역 소상공인의 체감 BSI는 경기전반 28.9, 자금사정 34.4, 종사자 수 84.2, 매출수익성 35.3을 기록했다. 2019년 하반기 BSI는 각각 24.0(-4.7%포인트), 30.4(-6.9%포인트), 86.7(+5.1%포인트), 33.8(-5.8%포인트)로 확인돼 동년 대비 지역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업종별 경기전반 BSI는 교육서비스(53.1)가 가장 높았고, 도·소매(15.1)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자금사정은 교육서비스(59.4)와 제조(20.0)가, 종사자 수는 운수(102.8)와 음식 및 주점(72.4), 매출수익성은 교육서비스(59.4)와 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18.0)가 각각 가장 높고 낮은 BSI로 확인됐다. 이밖에 2019년 하반기 BSI를 대구 8개 구·군별로 비교해 보면, 서구가 경기전반에 대한 체감경기가 가장 높았고 남구가 낮게 나타났다. 구·군별 경기전반 BSI는 중구 24.1, 동구 25.0, 서구 32.0, 남구 13.3, 북구 28.2, 수성구 22.0, 달서구 19.7, 달성군 26.4다. 자금사정 BSI도 서구(36.0)가 가장 높았고, 동구(25.0)가 낮았다. 종사자 수는 수성구(92.0)가, 매출수익성은 서구(44.0)가 가장 높은 BSI를 기록했고, 남구가 두 분야에서 각각 80.0, 26.7로 나타나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 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국내외 경기불안(65.6%)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자금조달곤란(48.4%), 원부자재 가격상승 및 수급불안(26.2%), 종업원 채용 및 관리 (21.3%) 등의 순이었다. 지역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불균형을 없애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추진사항으로 자금 및 금리지원(50.9%)을 필요로 했다. 자금지원 확대(22.2%), 경영진단(8.4%), 컨설팅(6.4%) 등도 기업 경영 회복에 필요한 고려사항으로 파악됐다. 대구 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2020년 지역 소상공인의 BSI는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2019년보다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확한 경제현황을 분석하고 구조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해 대구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남구청,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대구 남구청은 지난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청송사랑화폐로 지역경제 살린다

청송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송사랑화폐의 판매와 환전 등 업무대행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업무협약은 청송사랑화폐 판매와 환전 총괄 대행점인 농협은행 청송군지부를 비롯해 지역농협 3곳과 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2곳 등 10개 금융기관과 체결했다.청송군은 지역 자금 유출을 막고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80억 원(농민수당 40억 원, 농산물택배비 10억 원, 공무원 급여 10억 원, 일반주민 20억 원) 규모의 청송사랑화폐를 내년부터 발행한다.이번 협약으로 본격적인 화폐 유통을 위한 행정적인 작업을 마친 청송군은 앞으로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활용한 화폐 사용법 홍보를 통해 군민들에게 유통과정을 정확히 인식시켜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윤경희 군수는 “청송사랑화폐는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상권회복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기관에서도 화폐의 판매와 환전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