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두 한국농촌지도자경북연합회장 산업포장 수상

한국농촌지도자경북도연합회 노인두(67) 회장이 제73주년 농촌지도자회 농업인 지도자 육성 유공자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29일 경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노 회장은 1975년 김천에서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시작해 45년간 경북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왔다.2009~2014년 김천시회장을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도연합회장을 맡아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경쟁력을 갖추는데 노력해 왔다.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4-H구락부 성인자원지도자로 농촌운동을 시작해 △선진 농촌 건설의 선도적 역할 △과학영농 추진과 농가소득증대 △농업인 권익보호 및 복리증진 △농촌청소년 및 영농후계자육성 등을 해왔다.노인두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선배로서 청년농업인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 경북농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 연임 성공

대구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태원씨앤씨건설 대표이사)이 협회장직 연임에 성공했다.대구태권도협회는 지난 28일 대구시체육회관 1층 대구스포츠과학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2대 회장 선출 선거를 진행해 안종수 회장이 당선됐다.이번 선거에 회장 후보자는 3명이 출마했고 총 82명의 선거인단 중 76명이 투표했다.이중 안 회장이 가장 많은 48표를 얻어 당선됐다.회장직 임기는 4년이다.선거인단은 대구시태권도협회 대의원과 구·군 임원을 비롯해 지도자, 엘리트 선수, 심판, 각 구·군 등록 도장 지도자, 동호인 선수로 전자추첨을 통해 구성됐다.안종수 회장은 “부족하지만 협회를 믿고 함께 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청명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협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고령군 새마을남여지도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서

고령군 개진면 새마을남여지도협의회(서보혁·강복순)가 지난달 30일 개경포주막촌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180포기를 박스에 포장해 마을별로 어려운 환경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전달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대, W병원 송원 장학금 전달식 가져

대구대학교가 지난 20일 경산캠퍼스 송원건강운동학습관에서 W병원 송원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김상호 대구대 총장과 우상현 W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우 병원장은 재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송원장학회는 대구대 체육학과 설립에 기여한 고 송원 우복원 교수에 의해 1988년에 설립돼 1999년부터 우 교수의 아들인 우상현 병원장이 이어받아 대구대 체육학과 발전과 유능한 체육지도자 양성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다.송원장학회는 지금까지 16회에 걸쳐 53명의 학생에게 총 4천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손병숙 경산시의회 의원 청소년지도자 육성부문 대상 수상

경산시의회 손병숙 의원이 지난 8일 ‘제16회 경북도 청소년지도자 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손 의원은 평소 청소년 전통예절교실과 다도(茶道) 교실을 운영해 청소년 인성 함양과 예절교육에 앞장서 왔다. 청소년 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왕성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손 의원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으로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에 더욱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고구마 전달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과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이종임) 회원 등 30여 명은 지난 5일 사랑의 고구마 30박스(10㎏ 들이)를 지역 내 마을 경로당에 각각 전달했다.사랑의 고구마는 지난 5월 마을 내 휴경지에 심어 지난달 수확했다.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있도록 이날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유성학 협의회장은 “고구마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마을 어르신들이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모동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 전달에 이어 사랑의 쌀, 고구마 등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이종진 모동면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확산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군, 영국 축구 전문지도자 초빙 영어축구캠프 운영

의성군과 의성교육지원청이 의성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영국 축구 전문지도자 3명을 초빙해 의성고교와 삼성중학교 학생 4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영어축구 캠프를 11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한다.이번 청소년 영어축구캠프는 영어캠프 경험이 많지 않은 의성의 청소년들에게 유럽 축구 전문지도자의 수준별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또 청소년들이 선진 스포츠 기술을 습득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도 갖도록 한다는 것.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의 청소년들이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영어에도 흥미를 느끼며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큰 꿈의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캠프에 대한 만족도 여부에 따라 내년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설공단 클레이 사격팀 조현진 감독, 국가대표 총감독에 선임

대구시설공단 클레이 사격팀 조현진 감독이 대구지역 사격팀 지도자 중 최초로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선임됐다.2일 대구시설공단에 따르면 조 감독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팀의 총감독으로 활동한다.조 감독은 3대에 걸친 사격 가족의 기둥으로, 부친의 영향을 받아 1983년 클레이(트랩) 선수로서 사격에 첫발을 내디뎠다.이후 경남대 체육학 석사와 사격 경기지도자 자격 1급을 취득했다.2005년부터 2017년까지 창원시청과 국가대표 산탄총 감독을 역임하며 사격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노련함을 다져왔다.현재는 대한사격연맹 스포츠공정위원장과 대구시설공단 클레이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2018년 조현진 감독호의 신현우 선수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더블트랩 종목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며 다시 한번 사격 대표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조현진 감독은 “약 30년 동안 사격인으로 갈고 닦아 온 노하우와 필승전략을 훈련에 잘 접목해 선수들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 도쿄올림픽 10m 여자 권총과 공기소총 종목에서 2개의 금메달 획득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또 그는 “타 종목에 비해 다소 침체된 사격 종목이 대중화가 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육성해 국제대회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 효자 종목이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지역 체육인 인권 보호 대책 마련

최근 여자핸드볼 실업팀 지도자의 성추행 사건을 겪은 대구시가 지역 체육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했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선수 전체, 8월에는 여성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실태를 토대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체육인 인권 보호 방안을 내놨다.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시 체육 인권 조례’ 및 지도자 행동강령 제정 △성적 중심의 스포츠단 평가제도 개선 △지도자 및 선수 대상 인권교육 강화 △지도자와 선수 간 소통 프로그램 도입 등 제도 보완을 추진한다.인권침해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처리를 하기 위해 △대구시 체육진흥과 내 인권침해 신고 채널 운영 △종목별 현장밀착형 상담 및 정기 인권실태 설문조사 △전문기관에 의한 선수 인권 상담주간 지정 △인권침해 대응 매뉴얼 수립 등 대응체계도 구축한다.대구시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인권침해 행위자를 즉시 직무에서 배제하고 집단 따돌림 및 계약해지 등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가해자에 대해서는 해임 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로 강력히 제재한다.이외에도 선수 전문 상담, 법률 및 의료지원 등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협력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대구시 직장운동경기부(장애인팀 포함)에는 시청 21개팀 176명, 구·군 9개팀 64명, 공사·공단 등 6개팀 54명, 총 36개팀 294명(선수 245명)이 소속돼 있다.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책 시행으로 체육계의 수직적인 위계질서 및 성적 지상주의 문화 개선 등 대구 체육인들의 인권이 무엇보다 존중되는 ‘클린 스포츠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