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들 주택 특별 공급 정보 쉽게 접하고 쉽게 신청한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주택 특별 공급 정보를 쉽게 접하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4일부터 기존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종합사이트(이하 산학인시스템)에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메뉴를 신설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학인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모든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특별공급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기존 직접 방문과 우편으로만 신청하던 것을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방문 및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위한 주택특별공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통한 인력유입 및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주택공급 물량에서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를 위한 주택물량을 확보해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또는 동일 중소기업 3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특별공급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조국 정쟁 몰두 20대 국회 마지막 국감 민생 감사 실종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중반전에 돌입했지만 여야간 조국 정쟁으로 얼룩지고 있다.국감 스타도 없고 국감 본래 취지인 행정부의 정책이낭 예산집행 등에 대한 감사 활동 등 민생 감사는 뒷전이다.지난 2일 국감 시작부터 9일 현재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 이슈와 '욕설' 논란이 국감을 휩쓸고 있는 모양새다.자유한국당이 ‘조국 국감’을 통해 조 장관에 대한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기 위한 맹공에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재탕 삼탕’ 하지 말라며 맞대응하는 등 갈등의 골만 깊어지는 모습이다.야당은 쟁점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에서 검찰개혁과 조 장관의 사모펀드 의혹을 두고 연일 맹공을 쏟아내고 있다.이에 민주당은 한국당의 공세에 대한 방어 논리를 펼치는 한편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의혹 등 한국당의 아킬레스건을 자극하는 등 야당의 공격에 반격하는 모습이다.특히 민주당은 여상규 법사위원장, 이종구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장 등 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국감 과정에서 욕설, 막말 논란에 휩싸이자 국회윤리특별위원회 제소 등 강경 카드를 꺼내 들었다.이에 한국당은 일부 단어나 표현을 꼬투리 잡아 야당 의원의 국정감사 권한을 빼앗겠다는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특히 오는 10일에는 조국 사태의 또 다른 축인 자녀 특혜입학 의혹이 있는 서울대 국감까지 예정돼 있어 여야 충돌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여야의 이같은 충돌은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계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나친 정쟁으로 표심은 커녕 민의의 정당인 국회가 이념 투쟁에만 매몰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와 관련해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4일 열린 여야 5당 대표와 국회의장의 '초월회'회동에서 "국회가 갈등과 대립을 녹일 수 있는 용광로가 되도 모자란데 이를 부추기는 형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대의민주주의 포기와 정치실종 사태를 초래해 국회 스스로 존재의 이유를 상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금 드립니다

대구시가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9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 접수를 7~25일 받는다. 대상은 중소기업체의 동일 사업장 또는 사업장 폐업으로 이직한 경우 6개월 이내 재취업해 전·현 사업장 실근무기간이 2년 이상인 근로자의 자녀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자녀를 대상으로 50명(고등학생 30, 대학생 20)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고교생 150만 원, 대학생은 350만 원까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선발인원 및 지급금액은 인재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가구당 소득이 2018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80%(4인 기준 493만 원), 노사화합상 수상 및 유공자 등은 90%(4인 기준 554만 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생은 구청장, 군수, 근로자단체, 경영자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기준은 △월평균 소득액이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자 △월평균 소득액이 차상위 범주를 벗어난 자 중 소득이 적은 자 △노사화합상 및 유공자 수상자 등의 자녀 순으로 성적, 재직기간, 재산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로 주소지 해당 구·군에 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를 참고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지역 근로자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근로자의 경제적 생활안정과 자긍심을 심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년장병-중소기업 취업 매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육군 제8919부대가 지난달 27일 부대와 산동금속공업에서 청년장병 취업교육과 중소기업 견학 행사를 가졌다.청년장병과 중소기업의 취업매칭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8919부대 장병 60여 명이 참여해 어렵게만 느꼈던 취업 준비 관련 사항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월 8919부대와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취업 관련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황의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실업 해결과 중소기업의 인력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청년장병들이 전역한 뒤에도 중소기업 취업 매칭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 소상공인 박람회 구미에서 열려

경북도내 소상공인들의 상생교류의 장인 ‘2019 경북 소상공인 박람회’가 27∼28일 이틀간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소상공인 간 경영정보를 공유·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구미지회가 주관한다.행사 슬로건은 ‘다시 뛰자 경북, 일어나자 소상공인’으로 상품 전시·홍보관 운영, 솜씨 경연대회,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으로 꾸며진다.전시·홍보관에는 도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우수 상품을 전시·홍보하고 컨설팅 부스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등의 유관기관들이 자금, 창업·경영지원 분야의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다.또 청년 CEO들이 창업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상담코너를 운영한다.특히 초청공연에는 미스 트롯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송가인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경북지역의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소통교류의 장이 될 이번 행사가 도내 처음으로 구미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이 활력을 찾고 ‘소상공인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 농협은행과 중소기업행복자금 200억 원 특별지원

경북도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0억 원을 조성, 다음달 1일부터 지원한다.경북도는 이미 IBK기업은행, 대구은행과 각각 200억 원을 공동 조성해 현재 400억 원의 저금리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 중이며 농협은행까지 합하면 올해 총 600억 원을 지원하는 셈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남재완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은 24일 오전 도청에서 경북 중소기업 농협 행복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총 200억 원의 대출 재원으로 공동으로 조성하기로 했다.이번 대출지원은 내수부진 장기화에 따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저금리 특별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공동으로 조성된 협력자금은 최대 10억 원 이내로 최장 2년까지 대출금리를 1.5%포인트를 기본 감면해 융자 지원한다. 기업 담보력과 신용도 등에 따라 1.5%포인트까지 추가 감면도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제조 및 유통기업 등으로 희망 중소기업은 다음달 1일부터 도내 NH농협은행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경북도는 IBK기업은행, 대구은행과 각각 200억 원을 공동 조성해 현재 400억 원의 저금리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 중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수부진 장기화 등 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녹록치 않다”면서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인들의 자금난 등 어려움을 해소해 일자리를 지키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5일 오전 10시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태손, 하병문, 박갑상, 강민구, 김지만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을 실시하고 ‘대구광역시 용역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6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제환경위원회 이태손 의원은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한 대구시 정책적 관심’을 촉구, 경제환경위원회 하병문 의원은 ‘부족한 주차장 문제점 지적과 개선대책’을 촉구한다.건설교통위원회 박갑상 의원은 ‘지역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을 촉구, 문화복지위원회 강민구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업무의 체계적인 추진’을 촉구하고 기획행정위원회 김지만 의원은 ‘대구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 다각화’를 제안한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구미공단의 문제…낮은 인프라 지수와 연관다양성

17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현 공단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미래 50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모색하기 위해 구미상의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마련한 행사였다.이날 정재우 경북대학교 교수가 ‘구미지역 기업의 스마트 제조 투자 활성화 방안’을,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수립’을 각각 발표했다.홍 위원은 낮은 인프라 지수와 부족한 연관다양성 등을 앞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홍 위원에 따르면 구미공단은 교통 접근성과 교육·정주여건 미흡할 뿐 아니라 고급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인력지원을 위한 교육환경도 부족하다. 또 대·중견기업이 전체 연구인력의 68.2%를 차지할 정도로 중소기업 자체적인 연구개발 역량도 미흡하다.실제로 전체 산업단지 가운데 구미공단의 종합활력도는 6이었지만 인프라 지수는 23위로 매우 낮았다.그는 수도권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연관다양성도 문제로 꼽았다. 연관다양성은 산업집적의 측정 단위가 되는 공간에 산업구조가 서로 연관돼 산업들이 다양하게 구축되는 성향을 말한다. 연관다양성이 크다는 것은 산업의 부가가치 사슬이 상호 보완적이어서 부가가치와 고용, 지역소득의 증가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홍 위원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중심의 공동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거래선 다변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 플랫폼에 기반한 기업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이어 지정토론에는 김석진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김동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장재홍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장, 신호균 금오공대 경영학과 교수, 이세영 세영정보통신 대표가 패널로 나서 지역 주요 기업의 동향, 국방·탄소 등 신산업의 현황, 1단지 구조고도화와 5단지 분양,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과제, 스마트 산단 선정 등 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경제진흥원, “청년 채용하면 지원금 드려요.”

경북경제진흥원이 27일까지 ‘2019년 하반기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 285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 445명의 청년들이 이 사업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등 호평을 받아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285명을 추가 지원한다.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150명을 특별 배정해 포항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경북도에 있는 중소기업 중 만 39세 미만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고, 2년 고용 후 정규직 전환 및 지속적 고용이 가능한 기업이 대상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청년 1명 당 월 200만 원, 2년간 총 4천800만 원을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채용한 청년에게 4대 보험, 소득세, 주민세 등을 공제한 후 반드시 200만 원 이상의 실제 수령액을 지급해야 한다. 신청 접수 후 매출 성장 역량, 재무 구조의 안전성, 매출 규모 등을 평가한 뒤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 홈페이지(www.jobforu.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추경을 통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문의 : 054-470-8558~9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여야, 정기국회 본격 시작여야...원내대표연설·대정부질문 ‘격돌’

여야가 이번주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정기국회에 나서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놓고 갈등이 깊어진 상황이라 순항할지는 미지수다.국회는 오는 17~19일까지 3일간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23~26일은 대정부 질문,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는 국정감사, 다음달 22일부터는 내년도 예산 협상 일정을 진행한다.그러나 조 장관 임명을 놓고 여야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에정대로 순항할지는 미지수다.당장 대정부질문은 분야별 날짜만 확정했을 뿐 각 당 질문자 수와 질문 시간 등 세부사항은 합의되지 않은 상태다.예산안 및 주요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다.일각에서는 조 장관의 임명을 두고 여야의 대립이 격화하면서 정기국회가 파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반문·반조(반문재인·반조국) 연대로 조 장관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해임건의안과 함께 국정조사와 특검을 관철한다는 계획이다.이러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는 16일 국회에서 만나 정기국회 일정 관련 세부 합의에 나설 예정이다.일단 이번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이 원내대표가 17일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취임 후 두 번째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이 원내대표는 ‘조국 임명 정국’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사법개혁·검찰개혁’을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일자리·청년·중소기업 등을 집중 조명하며 정기국회에서의 민생법안 처리 필요성도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18일에는 나 원내대표가 취임 후 세 번째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나 원내대표는 조 장관 임명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가 ‘위헌적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며 강공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경제와 외교·안보 등 여타 분야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비판할 것으로 예상된다.마지막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오 원내대표가 마무리한다.오 원내대표는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조 장관 임명의 문제점 등을 짚을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김천시 2019년 중소기업 경영 안정 운전자금 총 145개 업체에 428억 원을 지원

김천시는 2019년 중소기업 경영안정 운전자금으로 총 145개 업체에 428억 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받을 때 대출금리 일부(4%,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대상 업종은 김천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제조·건설·무역업 등 11종이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이내다.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내 고장 TOP 기업, 이달의 기업, 장애인 기업, 여성 기업 등 김천시에서 지정한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되는 있는 경영안정 운전자금은 올 들어 모두 4차례 추진됐다. 설 명절과 수시분으로 상반기에 291억 원, 잔여분 137억 원에 대해 이번 추석 명절 운전자금으로 확정 통보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 결정과 수출 규제 시행으로 인해 제조업 중심의 지역 중소기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해보다 올해 운전자금 규모를 확대 편성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5일 대구시민 1천 명 입당식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5일 대구시민 1천 명 민주당 입당식을 연다.이날 입당식에는 대구지역 중소기업인·자영업자·시민 550명, 노동계 인사 350명, 시민사회단체 인사 100명 등 1천 명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이날 “지난 25년 동안 침체된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민주당과 함께 낙후된 대구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는 입당 포부와 함께 일본의 경제침탈 반대, 2020년 총선승리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대구 경제를 살리는 정책대안으로 △이레AMS(주)를 중심으로 진행된 ‘사회통합형 대구일자리’의 달성 △지역산업단지 내에 기계·섬유·안경·자전거 등 영세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모델의 융합을 통한 ‘대구형 사회경제시스템’ 마련 △산학연계 4차산업 R&D연구센터를 통한 로봇·의료·문화산업 등 미래 산업의 기반구축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들 중 노동시민사회에서 헌신성과 역량이 검증된 권택흥 대구사회연대노동복지포럼 공동대표와 김위홍 전 우리복지시민연합운영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각각 달서갑과 달서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지역 중기협동조합 활성화 위한 조례 제정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한 ‘경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됐다고 3일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협업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을 통해 경북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 경기 활성화다. 세부내용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3년 단위) △경영·기술·세무·노무 등 경영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교육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판로 확대 노력 △공동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지원 △공유재산 및 시설의 사용·수익 등이 포함돼 있다. 조례는 지난달 14일 경북도의회 박영환 의원(대표발의) 등 16명의 의원들이 발의자로 참여해 입법예고 됐다.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조를 기반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협력 의무를 규정하고 있었지만 지자체 차원의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최무근 중기중앙회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조례를 토대로 지역 협동조합의 움직임 역시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구미시, 지역 8개 중소기업으로 구성한 무역사절단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파견

구미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신남방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이번 파견지역은 신남방내에서도 빠른 경제성장(2018년 기준)을 보이는 인도네시아(5.15%)와 베트남(7.08%)이다.파견기업은 다이나톤, 미진화장품, 엘비루셈, 비케이, 동은전지, 에프이테크, 윌비, 제이드 등 지역 8개 수출중소기업이다.이들 기업의 제품은 디지털피아노와 마스크팩, 헤어드라이기, 고주파 충전기, 액티브 옵티컬 케이블(AOC), 모바일앱, 검사용 장비 등이다.구미시는 파견기업 제품의 시장성이 높고, 바이어와 품목의 정보를 충분히 교류하고 검토하는 등 상담회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구미시는 지난 2월 개소한 대구경북 코트라(KOTRA)지원단 구미분소와 함께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활발히 해외시장에 진출해 강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해외전략전시회 지원과 해외규격인증, 디자인 지원 등의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일진전자산업, 구미시 9월의 기업에 선정

일진전자산업이 구미시 9월의 기업에 선정됐다.구미시는 2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일진전자산업 임직원과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일진전자산업은 유도무기, 전술통신, 레이더, 기동화력 무기체계 등에 사용되는 특수목적용 케이블 조립체와 와이어링 하네스를 전문적으로 설계·생산하는 업체다. 1990년 설립돼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국방품질경영시스템, AS9100 항공우주경영시스템, ESA 유럽우주항공 인증 등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아 현재 대한민국 핵심 무기체계인 해성, 천궁, 천무 등 약 50여 개 방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드테스트시스템과 통합계측기 특허를 등록하며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일진전자산업은 매년 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쌀’로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청년들에게 산업현장 체험활동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일진전자산업 김영달 대표는 “완벽한 품질보증과 고객사 납기 준수,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