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해외규격 인증획득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오는 31일까지 ‘2020년 3차 해외규격 인증획득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 내수기업을 비롯해 전년도 직수출 실적이 5천만 불 미만인 중소기업이다.접수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로 하면 된다.참여기업은 해외규격인증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기업당 1억 원 한도 내에서 매출에 따라 50% 또는 70%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대경중기청 수출지원센터 전상민 팀장은 “세계경기가 둔화돼 있으나 해외규격인증을 준비해 경기회복시점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사업 신청에 애로가 있는 기업이 있으면 적극적인 상담 및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구미시, ‘중소기업 기술치료는 기술닥터에게 맡겨요.’

구미시가 지역에 입주해 있는 6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기술닥터사업을 지원한다.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은 2011년부터 구미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전문가인 기술닥터를 매칭해 기업 현장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까지 214개의 현장애로 해결과 96건의 중기애로 해결을 지원했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3~6개월간 중장기적으로 기술전문가인 기술닥터의 애로기술 해결은 물론 실험재료비,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관련 비용 등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업체 선정을 위한 솔루션위원회에는 19개 업체에서 소형 사이즈 알루미늄 커팅 시스템 개발, 무인점포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 카메라 개발, 중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포장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애로 과제를 접수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술 치료가 힘든 상황에서도 기술과 제품개발, 작업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포스코 ‘성과공유제’ 기업 경쟁력 강화

포스코가 ‘성과공유제’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성과공유제는 포스코와 협력업체가 공동으로 개선과제를 수행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제도다.대기업은 개선과제로 품질을 개선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안정적인 공급과 매출을 토대로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등 참여업체 모두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포스코는 특히 올들어 ‘Change Up(業) Together’ 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브랜드화를 통해 성과공유제 보상을 강화했다.재무효과의 50%를 현금으로 보상하거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과제 수행에 실패하더라도 과제 비용의 최소 절반 이상을 보상해 중소기업 부담을 대폭 줄였다.이로 인해 포스코 협력업체는 보다 도전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포스코가 지난해 90%에 달하는 부품·장비 국산화율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성과공유제 영향이 컸다.대표적인 사례로 포항제철소 내 산화망간 먼지 제거장치를 개발한 기업 ‘유진엠에스’가 있다.전기강판 제조 시 발생하는 산화망간 먼지는 철강제품 불량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전기강판은 타 철강재보다 두께가 얇아 먼지가 묻은 상태로 압연하면 제품 표면에 흠집이 발생해 포항제철소는 이 같은 문제로 장기간 골머리를 앓았다.포스코와 유진엠에스는 성과공유제를 통해 2년 간 노력한 끝에 미세한 표면먼지도 제거할 수 있는 고효율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이 장치는 먼지 50%, 품질 불량률은 30% 가까이 줄였고, 포항제철소는 연간 수억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또 유진엠에스는 3년 간 설비 공급권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포항제철소 다른 공장에도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포스코 관계자는 “성과공유제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은 물론 급변하는 철강시장에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포스코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성과공유제를 시행해 지난해까지 4천916건 과제를 수행하고 5천528억 원 규모를 보상하는 등 성과공유제가 국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북도의회 산업보안정책연구회 도내 중소기업 기술보호 세미나 가져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산업보안정책연구회(대표 박태춘 의원)가 ‘경북지역 산업보안실태 및 보안역량 육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세미나는 지난 7월 21일 산업보안정책연구회에서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한 연구용역의 향후방향과 추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연구용역을 맡은 용인대학교 박준석 교수의 연구발표에 이어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를 위한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이어졌다.용인대학교 박준석 교수는 “국내기업의 기술유출 피해규모가 42조에 이르고 있으며, 주로 대기업 위주의 기술유출 사례가 많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지방 중소기업 역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중앙대 손승우 교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법제도 현황 분석’, 동국대 강원선 교수의 ‘중소기업 기술 유출 실태 및 대응 방안’ 등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산업보안정책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박태춘 의원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진행하는 보안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경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기술정보 유출에 대비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1조원 자금 공급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1조 원 늘려 총 2조2천억 원 규모로 확대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중소기업의 거래피해로 인한 연쇄 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매출채권보험 인수규모를 기존보다 2배 늘린 2천6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대구시는 지난 4월 1차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으로 경영안정자금을 1조2천억 원으로 확대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계속돼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1조1천259억 원을 지원해 자금의 94%가 소진됐다. 대구시는 하반기 자금지원을 위해 2차 추경 지원 규모를 1조 원 확대하고 4일부터 시행한다.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가 추천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대출금액과 우대여부에 따라 1.3~2.2%로 대출이자를 1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매출이 종전보다 1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2천억 원 편성, 이차보전율을 0.4%p 특별우대 적용해 지원한다.대구시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확대편성으로 지역 중견기업에도 3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배정해 신규 지원한다.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으로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생산 차질, 소재·부품 수급 우려, 수출 마케팅 위축 등으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지원대상은 대구지역 111개 중견기업이며, 기업당 50억 원 한도로 1년 간 1.3~1.7%의 이자를 지원한다.대구시 성임택 경제정책관은 “중견기업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일부 금융기관에서 제한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금융지원의 대상에서 대부분 제외돼 있어 이번에 대구시가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곽상도 의원 “국토부 마피아가 이스타항공의 자본 잠식 상황에 대해서 봐주기 했다는 의혹 철저 규명하겠다”

미래통합당이 3일 이스타항공과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식 매입 자금 의혹 등을 저격하고 나섰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이 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직의원-이스타 비리의혹 진상규명TF는 이날 1차회의를 통해 “이상직 의원은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과정에서 배임·횡령 혐의, 자본시장법 위반 및 자녀에 대한 편법 증여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고 강력 촉구했다.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검찰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면 당에서 특위를 만들지 않아도 되는데 검찰이 수사하지 못하도록 온갖 방해 공작을 하고 있어 저희라도 이걸 밝혀서 국민들에게 알리고 검찰이 수사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주 원내대표는 또 “이스타홀딩스는 이 의원의 아들과 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설립 당시 자본금이 3천만 원에 불과했지만, 출처 미상 자금으로 이스타항공 주식 523억 원을 사들였다"며 "이스타홀딩스가 한 사모펀드로부터 80억 원을 빌렸는데 이 과정도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 수십억을 빌리는 건 일반인이라면 꿈도 꿀 수 없는 엄청난 특혜”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공교롭게도 당시 이 의원은 국회 정무위 소속이었고, 이 의원은 가족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이스타항공에 헌납하겠다고만 밝혔을뿐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해명조차 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종배 정책위의장도 “자본금 3천만 원에 불과한 이스타홀딩스가 어떻게 30배가 넘는 100억 원을 빌려 이스타항공의 대주주가 됐는지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직원 임금 체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도 이 의원은 책임 있는 답변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특위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이스타항공 위기의 원인으로 김현미 장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토부 마피아가 이스타항공의 자본잠식 상황을 봐주기 했다는 의혹이 있어 이것도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이스타항공 노조가 이 의원을 고소했는데 지금까지 파악한 자료를 넘겨 고소 사실이 규명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곽 의원은 특히 “노조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씨를 사무실에서 봤다고 하고, 서씨를 토니라고 불렀다고 한다”며 “사위의 취업과 이 의원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취임과 관련해서도 계속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2020년도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최근 ‘2020년도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큰 꿈, 한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계, 전기, 계측 및 기타분야 총 3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구매상담회에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희망 분야를 사전에 조사하고 이에 적합한 본부 직원을 1대1 매칭해 내실 있는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본부장을 비롯한 각 처·소·실장이 홍보부스를 직접 찾아 제품 설명 및 중소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울본부 이종호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가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함과 동시에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김상훈 의원, 설비투자 촉진하는 조세특례제한법 대표발의

미래통합당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은 30일 기업이 일반시설 설비투자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상 연구시험용 시설 및 에너지절약시설 등 특정 목적을 가진 시설 투자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그런데 2018년 2분기 이후 7분기 연속으로 민간투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감소 및 내수 침체로 인하여 이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일반시설 설비투자에 대해 투자할 경우에도 투자금액 대비 1%의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여 침체된 민간 투자 수요를 회복하려는 것이다.중소기업에게는 5%, 중견기업에게는 2%의 세액공제비율이 적용된다.김 의원은 “결국 기업이 투자를 늘려야 고용이 창출되고, 소비도 증가하게 된다”며, “동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투자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칠곡군, 2020년 추석 분 중소기업 운전자금 320억 지원

칠곡군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대비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운전자금 융자 추천 규모는 총 320억 원이다.지원대상은 칠곡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의 기업이다.지원조건은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 원, 여성기업인과 장애인기업, 스타기업 등의 우대업체는 5억 원까지 융자 추천한다. 1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한다.운전자금 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 9월18일까지 경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www.gfund.kr) 에서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한편 칠곡군은 지난 상반기 111개 업체에 316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융자 추천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2020년도 대구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결과 …집행부 편성안 10조 6천605억 원 원안가결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원)는 29일 2020년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열어 10조 6천605억 원 규모의 집행부 편성안을 원안가결했다.이는 기정예산 9조 6천662억 원 대비 9천943억 원(일반회계+특별회계) 증액된 금액이다.이번 추경심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2차 생계자금 지원과 정부3차 추경에 대한 국비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대구시가 편성·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심사다.추경예산안의 총 재정규모는 9천943억 원(일반회계 8천808억 원, 특별회계 1천135억원)으로, 일반회계 8천808억 원은 정부추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등 5천506억 원과 시 자체재원 3천302억 원으로 구성했다.주요 사업으론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 1천73억 원(국 1천8억 원), 노인장기요양급여비 지원 150억 원, 재난·재해기금 조성 900억 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52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235억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227억 원(국 4억 원),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200억 원 등을 편성했다.또 앞서 지급된 1차 생계자금에 이어 일반회계 재난대책비와 재난·재해기금을 활용하여 2차 생계자금 2천430억 원을 마련, 코로나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지급방법과 절차를 마련하여 지급할 예정이다.김태원 위원장(문복위, 수성구4)은 “지난 3월에 있은 대구시 1회 추경에서는 코로나19대응을 위한 보건 및 복지 분야에 예산을 집중하여 편성했다면, 이번 추경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분야 예산의 비중을 다소 높였다. 다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세수가 악화되고 재정운용에 빨간불이 켜진 만큼 개별적인 하나하나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대구시 자금운용 전반에 대한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측면에 주안점을 두고 심도 있게 심사에 임했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 다음달 28일까지 프라이드기업 모집

경북도가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경북 프라이드(PRIDE)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발전 가능성을 갖춘 도내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사업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9~10월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11월중 선정위원회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6개사를 선정한다.올해는 신청자격을 필수조건과 선택조건으로 나눠 보다 많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변경했다.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로 직전년도 매출액 50억 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인 기업이다.선택조건 1개 이상을 만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택조건은 최근 3년간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 연구개발(R&D) 투자비율 1% 이상,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인 기업이다.지난해까지 직·간접 수출비중만 신청조건에 포함시켰으나 매출액 증가율과 R&D 투자비율에 대한 기준도 신설해 성장가능성이 크고 기술 혁신성이 높은 기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또 혁신형 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에 대해서는 직전년도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기존의 자동차, 철강 등 지역의 주력산업에 더해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미래차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보다 적극적으로 개편안을 마련했다.경북 프라이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지정서 수여와 R&D 역량강화 지원,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시제품 제작, 기업간 협업 지원 등 기업수요에 맞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경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을 신청하면 우대업체로 지정돼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2%의 이자를 1년간 지원받고 각종 기업지원시책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 고시/공고란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ep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북도는 현재 경북 프라이드 기업 육성사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27개사, 월드클래스 300 4개사 등을 배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기업들이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가스공사,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우수 스타트업 찾는다

한국가스공사는 제2회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우수 스타트업과 지역기업 매칭을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고자 지난해에 이어 경진대회를 마련했다.올해 대회는 ‘가스공사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설비 효율성 및 안전성 등을 제고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총 상금 5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창업 7년 이내) 및 예비 창업자라면 참가 가능하다.참가 접수는 다음달 13일까지이며, 개발계획서 등 구비서류 검토를 거쳐 예선을 치를 40개 팀을 선발한다.가스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현장검증 기회 제공 및 대구지역 기업과의 사업화 매칭 등 후속 지원도 이어나갈 방침이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창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뉴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가스공사도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과 대구지역 중소기업·스타트업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로 창업에 도전

대구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알람기능 어플리케이션과 인공지능 맞춤지원사업 추천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대구시는 지난 24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공공데이터를 창업 아이템으로 연결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경연하는 대구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알려드림’ 팀의 아이템 ‘호흡기 질환 알려드림’이 선정됐다. 호흡기 질환 알려드림은 유동인구, 미세먼지, 기온, 습도, 위치정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알림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이다.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에는 페르소나 팀의 ‘인공지능 맞춤지원사업 추천 서비스’가 선정됐다. 인공지능 맞춤지원사업 추천 서비스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검색, 지원할 수 있어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신규 지원사업, 지역 및 분야필터 검색, 정책 관련 정보연계 등을 제공하는 종합 챗봇서비스다.아이디어 기획부문에 우수상에 팀 케이(Team K) 팀의 ‘대구시 노인복지지원 웹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우수상에 모손지 팀의 개인 맞춤형 복지 알리미 앱 ‘모르면 손해보는 지원’이 수상했다.장려상에는 해시브랜드 팀의 블록체인 기술과 방송콘텐츠 데이터를 이용해 시세차트를 보며 주식처럼 거래하는 브랜드 가방 거래 서비스인 ‘리셀그라운드’가 선정됐다.대회 수상 팀에게는 총 1천4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창업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해외진출 등 창업단계별 다양한 후속지원도 이어진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각 1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전국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9월)에 참가하게 된다.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마련한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행사다.대구시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가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예비 기업인들에게 성공창업의 지름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 및 사업화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구시 차원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경주 찾아 상임위 구성 첫 민생현안 현지방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가 상임위 구성 후 첫 행보로 지난 23∼24일 이틀간 경주를 방문했다.교통서비스 향상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이번 현장방문에서 도의회 기획경제위는 지능형 교통 체계를 도입해 운영 중인 경주시교통정보센터를 찾아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을 통한 교통서비스 개선효과와 향후 도내 확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점을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했다.기획경제위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박진우 이사장에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보다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기연장 확대, 이자납부 유예 등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발굴,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기도 했다.기획경제위 배진석(경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생현장과 주요 정책현장을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2020 대구시 중소기업 대상’ 신청 기업 모집

대구시가 다음달 20일까지 모범적 기업 활동과 경영 혁신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한 ‘2020 대구시 중소기업 대상’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을 통한 우수 중소기업 포상으로 지역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 의욕을 고취시킬 것으로 보인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대구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기업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신청 기준은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공적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신청 서류는 사업장 소재지 구·군청 경제부서나 대구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경제 단체 및 기업 지원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대구시는 재무평가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6개 업체를 선정해 오는 11월 열리는 ‘2020년 대구시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와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포상해 기업인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고, 선정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