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국회 의회외교 사절단으로 중동 국가 방문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국회 의회외교 사절단으로 중동 국가들을 방문한다.박병석 국회의장을 대표로 하는 국회 의회외교 사절단은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을 방문해 양국과의 정상급 외교를 통한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사절단은 박병석 의장과 국민의힘 김형동·이명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김병주·김영배 의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UAE 연방평의회 의장, (실질적 통치자인) 왕세제와의 면담에서 양국 간 지속적인 최고위급 교류·협력관계 및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외교채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바레인과의 정상급 면담에서는 에너지·건설 분야를 비롯한 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또한 이들은 UAE에 주둔한 국군 아크부대를 방문해 이역만리 해외에서 설날을 맞이하는 장병들도 격려한다.아크부대는 UAE의 요청에 따라 2011년 파병돼 UAE 군 훈련지원과 유사시 우리 국민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무순위 청약 84A 100대1 넘어

대구 수성구 중동에 분양한 수성푸르지오 리버센트의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84㎡ 기준 100대1을 넘었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무순위 청약 신청(133가구)을 받은 수성푸르지오 리버센트에 1만1천453명이 몰려 평균 86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모집 가구수가 가장 많은 84A타입은 76가구 모집에 7천841명이 신청해 경쟁률 103.2대1을 보였다. 110A형은 152.8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110B형 역시 113.7대1의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당첨자는 16일 발표한다.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 계약 이후 계약 포기자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가 나온 가구에 대해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방식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탁 트인 조망권에 전세대 남향…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떠오르는 '강자'

화성산업은 대구 수성구 중동거리 옛 대동은행(DFC) 자리에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타입 총 230세대(아파트 156세대, 오피스텔 74실) 규모로 건립된다.화성은 전세대 선호도 높은 4Bay 혁신설계(아파트 84㎡A, 오피스텔 84㎡)와 전세대 남향(아파트)설계, 다양하고 편리한 스마트시스템 등 혁신적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중동네거리는 도심교통의 요지로 단지와 바로 접한 청수로를 통해 이동이 탁월하고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이 탁월하다는 지리적 장점을 갖는다.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신천과 수성못, 앞산의 탁 트인 조망 또한 큰 장점이다.중동지구는 수성구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택지난이 심해진 수성구에 마지막 대규모 주거타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단지 주변으로는 황금초교와 황금중교,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를 비롯해 사교육 시설도 가깝고 풍부하다.홈플러스, 롯데슈퍼, 들안길먹거리 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 자리한다.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전용면적 84㎡ 74실도 선보일 예정이다.평면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합리적 분양가로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 마련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금싸라기 땅’, 수성구 중동 대구농협본부 건물 매각 가능성 높아져

대구농협본부 사옥이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대구농협본부가 경북농협본부 구청사(북구 대현동)로 이전을 앞둔 가운데 현 청사(수성구 희망로)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 공간으로 남겨질 대구농협의 현 청사가 활용가치가 없을 뿐더러 농협은 전례상 활용성이 없는 건물은 투명성 보장을 이유로 모두 매각해왔기 때문이다. 대구농협은 이르면 오는 11월께 경북농협이 안동 신청사로 이전한 후 남겨진 경북농협 구청사로 이전한다. 수성구에 있는 현 청사는 1992년에 신축돼 30년 가까이 된 건물이다. 토지 면적 2천347㎡(710평)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다. 대구농협은 그동안 현 청사 활용방안에 대해 매각과 임대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말을 아껴왔다. 하지만 대구농협 관계자들은 매각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농협이 새둥지를 틀 경북농협 구청사의 규모는 현 청사의 2배 수준으로 농협 계열사 등이 모두 들어올 수 있어 현청사의 빈 건물을 활용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또 대구농협은 2012년 19대 국회 첫 농협중앙회 국정감사 이후, 투명성 보장 등을 이유로 불필요한 자산은 모두 매각해왔다.즉 농협의 과거 행보와 비교해봤을 때 임대업의 가능성은 0%에 가깝다는 것. 농협 관계자는 “과거 시내에 있는 대구중앙지점 건물을 매입했다가 건물 실 활용성이 없어 매각 후 다시 은행점포만 1층에 임차해서 들어간 경우도 있었다”며 “과거에는 자건물을 매입해 운영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임차가 대부분이다. 불필요한 자산은 줄이는 등 지점을 다 소유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고 말했다. 실제 대구농협은 실 활용건물을 제외하고는 임차를 주고 있는 사례도 없다. 농협 소유 건물을 매매한 뒤 계열사들이 입점해 건물 전체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소규모의 NH농협은행 영업점의 경우 대부분 임차해서 운영하고 있다. 대구농협 관계자는 “과거부터 투명성 보장을 이유로 빈 건물에 임대업을 한 전례는 없었다”며 “경북농협을 포함한 현재까지도 적은 지역 은행 점포 등은 임차가 대부분이며, 별도의 임대를 위한 건물을 두지 않아 아마 매각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농협 현 사옥 주변은 지난 4월 745세대의 수성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입주를 완료했고 인근에는 스타벅스, 맥도날드, 대형마트 등이 즐비하다.또 맞은편에는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 ‘금싸라기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시세가 평당 최고 3천만 원에 거래된다”며 “지금은 매물도 없을 뿐더러 재개발도 앞두고 있어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 같다. 병원이나 백화점, 은행 등이 용도가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