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구FC”…엔젤클럽, 중국 상해 전지훈련장 방문

대구FC 엔젤클럽은 지난 9일 중국 상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구FC 프로축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 응원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대구FC 엔젤클럽이 중국 상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구FC 프로축구단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지난 9일 이호경 회장, 강병균·김완준 상임부회장 등 엔젤회원 13명은 전지훈련장을 찾아 추운 날씨 속에도 열띤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10일 선수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격려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선수단 사기를 북돋았다.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는 “경기마다 열띤 응원하는 엔젤클럽이 멀리 상해 전지훈련장까지 찾아와 격려해주니 고맙다”며 “선수들도 더욱 힘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엔젤클럽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상해임시정부청사를 방문, 현장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임정청사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왕선초, 중국소학교 학생들과 문화교류

대구 왕선초와 중국 강소성 제2실험소학교가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했다.대구왕선초등학교가 중국의 소학교 학생들을 학교로 불러 한·중 청소년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학교 강당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중국 강소성 율양시 제2실험소학교와 왕선초가 문화교류 상호 의향서를 체결함에 따른 것으로, 중국 제2실험소학교 교사와 학생 88명이 참석했다.왕선초 학생들은 가야금과 난타 공연,케이팝 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문화를 중국 방문단에게 소개했다.제2실험소학교 학생들은 부채춤과 피아노 연주, 무술 공연, 소수민족 전통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행사 후에는 홈스테이를 통해 중국 학생들이 한국 학생의 집에 머물면서 우리나라 가정의 일상모습과 음식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패션연구원 상해 전문 판매장 입주 모집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은 지역 패션업계의 중국 비즈니스 모델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상해 성화성 한국관에 대구관 설치에 참여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대구시와 패션산업연구원이 지난해 12월 중국 성화성 그룹과 전략적 동반성장에 대한 약속을 계기로 중국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성화성 한국관 내에 대구지역 기업을 위한 공동관인 대구관을 설치하고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다.참여 기업에는 임대료와 관리비 및 초기 매장개설 비용 중 상당 부분을 지원하고 성화성 그룹과도 협의해 입주기업의 중국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성화성 한국관은 중국 패션 중심도시인 상해취푸루 도매상권에 있다.중국 최초로 한국패션 콘텐츠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대형 유통몰이며 기존 단순 공간임대 사업방식에서 탈피해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진행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에 있는 패션 완제품 기업이면 별도 참가 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패션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krifi.re.kr)에서 확인 가능하고 입주희망 신청마감은 오는 20일까지이다.윤한영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부장은 “전시 기간 이후 수주과정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 이번 성화성 대구관의 경우 상해 중심상권에서 현지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직접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대구시와 패션산업연구원이 지역 패션업계의 중국시장 판로개척을 돕고자 조성한 성화성 한국관의 전경.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