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름 많고 더운 날씨

9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고, 대체로 낮 기온 30℃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등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고 내다봤다.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경산은 체감온도가 33℃ 이상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20℃, 대구·포항 21℃ 등 18~21℃, 낮 최고기온은 포항 26℃, 경주 29℃, 대구·경산·안동 30℃ 등 25~31℃.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경 예보관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북상정도 등에 따라 비가 내리는 위치와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크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23일 맑지만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대구와 경북 내륙은 폭염

23일 대구·경북은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특히 대구와 경북 북부 내륙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햇볕에 의해 33℃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7℃, 안동 19℃, 대구·포항 20℃ 등 15~20℃, 낮 최고기온은 포항 29℃, 경주 32℃, 대구·안동·의성 33℃ 등 26~33℃.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이미경 예보관은 “동해남부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22일 맑고 매우 더운 날씨

22일 대구·경북은 맑고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안동, 의성, 예천 등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체감온도가 33℃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5℃, 안동 17℃, 대구·포항 18℃ 등 13~19℃, 낮 최고기온은 포항 28℃, 경주 32℃, 안동 33℃, 대구 34℃ 등 26~34℃.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주경찰서, 기관사칭형 전화금융사기 주의 당부

영주경찰서가 최근 기관 사칭형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이 이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경찰은 지난 11일 “이모가 은행이라며 전화를 받았는데 불법으로 예금이 출금되고 있으니 예금을 담보로 대출받아 돈을 거실 서랍장에 두라고 했다고 한다.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된다”는 피해자 조카의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피해자 주거지 일대를 수색하던 중 주변을 배회하고 있던 절취책을 현행범 체포해 피해를 예방했다.특히 범행에 가담한 전화금융사기 공범을 차례대로 검거해 총 5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뒀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 21명에게 금융기관을 사칭해 예금이 불법 출금되고 있다며 현금을 출금해 집 안에 보관하도록 한 후 총 3억4천만여 원을 직접 받거나 훔쳐 공범에게 전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관련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11일 흐린 후 오후부터 맑아져

11일 대구·경북은 흐린 후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전에 시간당 10~20㎜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고 강조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30~70㎜, 울릉도·독도 5~30㎜다. 또 낮 기온은 어제(10일)보다 2~4℃ 내려가 폭염특보가 해제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안동·포항·경주 21℃ 등 19~22℃, 낮 최고기온은 포항 27℃, 경주 29℃, 대구·안동 30℃ 등 25~31℃.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8일 찜통더위 이어져…폭염주의보 발효

8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낮 기온이 33℃ 이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5℃, 안동 16℃, 포항 18℃, 대구 19℃ 등 12~19℃, 낮 최고기온은 포항 30℃, 안동·경주 33℃, 대구 34℃, 경산 35℃ 등 26~35℃.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김도욱 예보관은 “수분과 염분 섭취를 자주하고, 외출 시 가벼운 옷차림과 양산, 모자 등을 가지고 다녀야한다”며 “특히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휴식시간을 자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이번 주말 맑다가 구름 많은 날씨

5일 대구·경북은 최고 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매우 덥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8℃, 경주 20℃, 대구·포항 21℃ 등 15~21℃, 낮 최고기온은 포항 28℃, 안동 31℃, 경주 33℃, 대구 34℃ 등 23~35℃.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아침 기온은 안동 16℃, 경주 17℃, 포항 18℃, 대구 19℃ 등 14~19℃, 낮 기온은 포항 22℃, 경주 26℃, 안동 28℃, 대구 29℃ 등 21~30℃를 기록하겠다. 종일 맑은 날씨가 예보된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4℃, 경주 15℃, 대구 16℃, 포항 17℃이며 낮 최고기온은 포항 25℃, 경주 28℃, 안동 29℃, 대구 30℃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도, 오존(O3) 경보제 전 시․군 실시

경북도가 오는 10월15일까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존 경보제를 시행한다.15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그동안 대기오염측정소가 없어 오존 경보제가 운영되지 않았던 9개 시·군에 대기오염측정소를 모두 설치했다.해당 시·군은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성주, 예천 등으로 농도 오존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오존 농도는 38개 도시대기측정소를 통해 1시간마다 측정한다.측정된 오존의 시·군별 최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도내 오존 주의보 발령은 2017년 17회, 2018년 23회, 2019년 41회로 매년 증가추세다.지역적으로는 동부지역에서 고농도의 오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오존은 산화력이 강한 물질로서 고농도가 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농작물의 성장에도 피해를 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이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유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야 한다.또 연구원이 운영하는 대기정보시스템(http://air.gb.go.kr) 홈페이지의 ‘오존 SMS서비스’에 가입하면 오존 주의보 발령 시 관련정보를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강풍·화재주의보 경북도내 사고 잇따라

전국적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도내에서 강풍과 화재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19일 강풍에 의한 피해 신고는 60건이 넘었다.이날 오후 1시15분께 안동시 풍산읍의 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700여㎡ 규모 건물 1개 동과 자재 등을 태워 1억7천만여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소방 당국은 강풍이 부는 가운데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신속하게 불길을 잡았다.강한 바람이 불면서 사고도 잇따랐다.이날 오후 2시31분께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의 한 건물에서 개량지붕이 붕괴됐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합차 1대가 추락한 구조물로 파손됐다.또 낮 12시39분께 상주시 이안면 지산리의 도로변에 높이 3m가량의 가로수가 인도와 도로를 덮쳤다.소방당국은 장비를 동원해 쓰러진 가로수를 모두 치웠다.경북소방본부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풍 피해 신고가 61건 접수됐다.경북도는 20일 오전까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날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했다.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강풍은 급속도로 화재를 확산시킬 수 있어 화기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강풍이 불 때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울릉도 17일 59.8㎝ 폭설

17일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이날 오전 5시30분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4시께 적설량이 59.8㎝를 기록했다.갑자기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퇴근을 기다리던 직장인과 울릉주민의 발길이 묶였다.또 지난 16일부터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여객선이 통제되면서 17일 현재 육지와의 발길도 묶여 고립된 상태다.풍랑주의보는 19일 오전 해제될 전망이어서 최소 3~4일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다.울릉군은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기상청은 18일 낮 12시까지 10~3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설연휴 미세먼지 꼼짝마

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비상대책’을 시행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구·군, 대구환경공단과 함께 미세먼지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21명이 매일 비상대기 근무를 한다.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시에는 고농도 발생지역과 그 외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16개소 80.6㎞)에 중점적으로 진공청소차, 안개분무장치 장착 살수차, 분진흡입차 등을 투입한다. 대구시는 대기오염상황실도 함께 병행 운영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을 24시간 연속 측정해 대구시대기정보시스템과 모바일앱 ‘우리 동네 대기 정보’를 통해 실시간 공개한다. 미세먼지 경보발령 즉시 시민에게 문자 발송과 함께 방송사에도 상황을 공지해 방송자막 등을 이용해 알린다. 대구시는 설연휴기간이 끝난 후에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맞춰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 한다. 미세먼지 등 대기질을 촘촘하게 진단하고 대처하기 위해 대기측정망을 2018년 15개소에서 내년에는 21개소로 확대한다. 첨단 분석장비를 장착한 이동측정차량과 무인항공기(드론)를 도입,이동형 대기질 측정시스템을 구축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미성년자 대상 몸캠피싱 주의보, “이것보다 재밌는 방송 보여줄게”…

대구 달서구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A(8)양은 최근 인기 유튜버의 동영상을 보며 ‘구독’ 버튼을 누르다가 수상한 메시지를 받았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접근해 “보다 더 재밌는 방송을 보여주겠다”고 한 것이다. A양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이 남성과 대화를 했다. 별다른 개인정보 확인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유튜브 전용 메신저에 익숙한 A양은 해당 남성과의 채팅을 카카오톡 메신저로까지 이어갔다. 남성은 카톡에서 A양에게 자신의 신체 중요 부위를 찍어 보냈고, A양에게도 몸을 폰카로 찍어 전송할 것을 요구한 것. 유달리 휴대전화를 많이 하는 아이를 의심한 A양 부모는 A양의 휴대전화를 열어봤고, 이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A양의 부모는 최근 대구 달서경찰서에 “아이가 모르는 사람에게서 나체 동영상 촬영 협박을 당했다”고 신고했고, 이 사건은 대구지방경찰청으로 넘겨졌다. 대구경찰청은 만 13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음란한 영상과 사진 등을 요구한 혐의(아동청소년법 위반)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남성을 쫓고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아동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이 남성이 A양을 유혹한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유혹 또는 기망한 행위가 없더라도 정보통신보호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이처럼 최근 초·중학생 사이에 유행하는 유튜브 메신저를 통한 ‘몸캠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 메신저는 개인정보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동영상 재생을 유지하면서 불특정 다수와 소통할 수 있어 초·중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최근 이를 이용한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몸캠피싱은 2017년 18건에서 지난해 28건, 올해는 지난 10월 기준 3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몸캠피싱으로 인한 피해사례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에 따르면, 몸캠피싱의 경우 범인의 협박에 돈을 보내줘도 또다시 돈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몸캠피싱의 피해를 당했다면, 즉시 경찰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좋다. 대구지방경찰청 한 관계자는 “최근 메신저를 통한 몸캠피싱 피해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메신저로 음란한 대화를 요청할 때는 반드시 의심하고, 모르는 사람이 보내주는 파일을 함부로 내려 받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