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민·관협의회 첫 회의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민·관협의회가 시설 홍보관에서 발족 이후 첫 회의를 갖고 있다. 포항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SRF) 운영과 관련해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 모색에 들어갔다. 시는 8일 SRF 시설 운영에 따른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일 시설 홍보관에서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SRF 시설에 대한 주요 민원을 객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최근 포항시가 시설 인근 주민대표들에게 민·관협의회 구성을 제안해 발족됐다. SRF 시설 인근 오천읍·청림동·제철동 주민대표(9명), 지역구 시의원(2명), 대학교수 등 전문가(6명), 운영사(1명), 공무원(4명), 사회단체(3명)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SRF 시설의 유효 굴뚝높이 검증에 대해 운영사 측에서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으로 연기의 상승고도를 측정하자고 제안했다. 전문가 의견으로는 굴뚝에 추적물질을 투입해 배출되는 추적물질을 대기 중에서 측정해 연기상승 효과를 검증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주민대표들은 SRF 시설의 다이옥신 관리를 위해 상시 감시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특정 지역의 다이옥신 농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협의회는 이른 시일 내 주민대표들과 전문가들이 다시 모여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경제적이면서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 뒤 실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은 “SRF 시설은 생활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와 자원 회수 차원에서 도입된 시설”이라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포항시는 남구 호동 4만5천㎡ 부지에 민자 826억 원을 포함해 정부·시 예산 등 1천534억 원을 들여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을 지어 지난 2월부터 상업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설은 주민이 배출하는 생활 쓰레기를 땅에 묻는 대신 고형연료(SRF)로 가공한 뒤 850~900도의 열로 태워 전기를 생산한다. 하지만 포항시 남구 오천·청림·제철 SRF반대 어머니회는 입지선정 과정에서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았고, 굴뚝 높이가 낮아 대기역전현상에 따른 환경오염이 발생한다며 지난 4월부터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게 기업당 2억 원씩 보증

지난 2일 대구시청에서 관련부서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수출규제비상대책단 회의가 열리고 있다.대구시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가) 배제조치와 관련해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대구시는 지난달 1일부터 역기업의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지난 2일 일본의 발표 이후 곧바로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대구시는 지역 대일 수입은 기계, 화학, 철강금속 등 제조업 관련분야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일본 수출제한조치 확대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했다.한국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됨에 따라 통제대상이 된 전략물자품목과 대구지역 주요 수입품목을 비교분석해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지난달 11일 일본수출규제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회의 결과에 따라 지역기업의 피해상황 모니터링과 지원대책 수립을 위한 ‘일본수출규제 비상대책단(단장 : 이승호 경제부시장)’을 구성·운영하고 있다.신속한 대체소재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를 통한 품질인증 및 신뢰성 평가 등을 최우선 지원한다.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게 기업당 2억 원씩 최대 100억 원을 보증요율 연 0.9% 고정금리로 지원한다.대구시는 소재부품산업 대형 국책산업 발굴회의를 개최하는 등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중요성이 크게 부각된 소재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한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일본의 수출제한조치와 관련해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지역경제 재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원두커피 1㎜이하 분쇄, 커피 많이 추출할수 있다

충북도 시엔브이센터에서 지난 2일 열린 2019년 식약처 연구개발사업 성과대전에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이 수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9년 식약처 연구개발사업 성과대전에 우수연구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대구시가 제출한 연구개발사업은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프 동시분석법을 이용한 원두커피의 분쇄크기 및 추출횟수에 따른 주요성분 추출특성’이다.이번 연구에서는 커피에 함유돼 있는 카페인, 페놀성 화합물 등의 함량을 분석하기 위해 각각의 성분을 개별적으로 분석하거나 두세 가지 성분 정도만 분석하는 기존의 방법 대신에 주요 성분 7종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실험법을 개발한 것이다.연구를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직접 원두커피를 추출해 음용할 때에는 원두크기를 1㎜ 이하로 미세하게 분쇄한 후 커피 양의 12.5배까지 물로 추출하면 유용성분의 90%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방안도 제시했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은 ‘벌꿀 중의 이·삼당류 정성 및 정량특성과 개선된 동시 분석방법 확립’, 지난해에는 ‘어린이용 화장품 유해금속 오염실태 및 안전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로 수상한 바 있다.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구가 전국 최대의 커피브랜드 도시인만큼 향후 커피 관련 연구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시정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해결방안 ‘제8기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경산시가 자문위원, 최영조 시장과 국·소장,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제8기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했다. 경산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최영조 시장과 국·소장, 관계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지난 3월 새로 구성된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내실화와 정책제안 과제 등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의에서 △2018 정책제안의 실행방안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 △분과위원회 운영 방향 등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건의한 정책제안에 대해 해당 부서가 실행가능성, 추진계획 등 종합 검토 결과를 설명하고 보완사항과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한 위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 경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경산시 중장기발전계획’과 ‘생활 SOC 사업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계획 수립에 고려할 사항과 부문별 사업 구상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지난 2005년에 처음 구성돼 15년째를 맞이하는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열린 행정, 복지환경, 산업건설, 문화체육 등 4개 분야에서의 정책제안과 시정에 대한 자문 구실을 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산·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비롯한 28만 시민의 참여와 성원으로 산업, 경제, 문화, 복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큰 미래, 더 큰 경산을 향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정책자문위원회의 변함없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위원회에서 저출산 극복 방안, 경산시 일자리 플랫폼 구축, 4차산업 혁명시대, 스마트농업 발전 방안,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빈집 정비 방안, 경산의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방안, 금호강 프로젝트 자연생태공원 제안 등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방안과 경산발전 10대 전략과 맞은 과제 등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봉화군의회 올해 첫 정례회 개회

18일 봉화군의회 올해 첫 정례회(제228회)가 본 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다.봉화군의회 올해 첫 정례회(제228회)가 18일 개회를 시작으로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 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례회는 2019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조례 제·개정 등 안건 처리 등으로 이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분야별 전문가, 유명인을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해 봉화군의 위상을 높이는‘봉화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과 농가 기본경영안정을 위한‘봉화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기관별 직급별 정원을 조정한‘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출자·출연기관의 설립과 운영의 투명성을 도모하기 위한‘봉화군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이 있다. 또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려는 ‘대한민국 봉화군과 베트남 뜨선시 간 자매결연 협약 체결 동의안’등이 상정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또 19일부터 24일까지 19개 부서의 2019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이 보고를 통해 군정 사업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최근 봉화군의 현안 과제에 대한 집행기관의 추진 방향에 대해 점검한다.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정례회인 만큼 2019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실적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효율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끊임없는 업무 연찬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오도창 영양군수,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한 현장행정 추진

오도창 영양군수가 최근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및 산촌문화 누림 터 조성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 군수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주요 사업 추진 과정을 직접 챙기며 사업 진행 과정과 관련한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진상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 오 군수는 첫 현장 방문지로 영양읍 일원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현장을 찾아 한국LPG배관망사업단 공사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영양읍 동부리 일원 LPG 배관망 주공급관 설치 굴착공사 및 세대 내 배관 설치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LPG배관망 사업은 도로 굴착으로 인해 차량 및 주민 통행 관련 민원 발생이 많은 곳이다.또 영양읍 동부리 일원 산촌문화누림센터조성사업 현장과 산촌문화광장 예정부지도 찾았다.산촌문화누림센터는 90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2016년 12월 착공해 4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산촌문화광장은 62억8천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6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오 군수는 산촌문화누림센터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본격적인 우기 전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무사고 현장이 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또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통해 영양군민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와 연내 준공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로 에너지 복지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산촌문화누림센터조성사업을 통해 영양군이 녹색관광과 자연농법의 성지로 인식돼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귀농·귀촌인 증가와 주민들의 힐링 공간 제공으로 주민 복지에도 기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도창 군수가 최근 영양읍 동부리 일원 LPG 배관망 주공급관 설치 굴착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은 물론 도로 굴착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주요 도로변 교통섬에 그늘막 설치

대구 수성구청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최근 주요 도로변 교통섬 5곳(범어네거리 3곳, 두산오거리 2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사진은 범어네거리 횡단보도 주변에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에서 햇빛을 피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봉화군의회 임시회 개회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이 20일 제227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20일 제227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과 조례 제·개정 안건 등을 처리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및 군민의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봉화군 봉화퍼스트 활성화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환경보전과 축산업 발전의 균형을 위한 ‘봉화군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인구소멸지역인 봉화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유치 동의안’등이 있다.그 외에도 △상위법 개정에 따른 ‘봉화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봉화군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이 상정됐다.또한 봉화군에서 시행하는 주요시책사업과 각종 건설사업 추진현황 현장 확인을 통해 당초 사업 목적에 맞게 추진하는지를 확인하고 사업추진상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올바른 군정발전을 유도하고자 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봉화국민체육센터건립공사 현장’△103개의 정자를 보유한 지역 정자문화를 관광 인프라로 구축해 관광객이 정자에 쉬며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누정휴 문화누리 조성사업 현장’△관광객 유치를 통한 축제인프라 구축 및 장마와 홍수에 의한 인명사고 사전예방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한 ‘내성천 축제장 가교설치공사(스윙교)현장’등 24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한다.봉화군의회는 2019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을 살펴보고 주민 영농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조속히 시행해줄 것과 사업시설의 사후관리 운영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군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천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영천시의회는 제1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총 6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더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증진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총무위원회는 국립영천호국원 인근의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추모권과 금호읍 화랑설화마을,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산업건설위원회는 대창하양지렁이농장과 자양면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영천SRF가스화발전소 사업부지 등 위원회 소관 현장을 방문했다.특히 이날 의원들은 현장에서 발견한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심도 있게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앞으로 영천시의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했다.영천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총 6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총무위원회 의원들이 금호읍 화랑설화마을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울진군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회

울진군의회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13일까지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행정 사무감사계획 승인, 군정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과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울진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안 등 8건과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 발의 조례 4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군정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현지 방문해 사업현장을 직접 확인해 주요 사업들의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사업추진과 관련한 현장의 다양한 군민 의견을 청취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유덕 부의장은 “울진군 발전과 올바른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한 예산의 효율적 배분으로 주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의회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13일까지15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제231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17일 군의회 본 회의장에서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와 군에서 시행한 각종 사업 중에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완료된 사업에 대해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를 감시 통제하는 의회의 주요 의정활동을 펼친다.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18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별로 31개소(총무위원회 13, 산업건설위원회 18) 사업장을 현장 확인하며, 의성군 장애인 보호작업장 신축, 농업6차산업경영체 경쟁력강화 지원, 단촌 방하소하천 정비공사, 점곡 황룡지보조양수장 설치공사, 식품 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귀천지구 숲가꾸기 사업장 등을 직접 돌아보며 사업추진 전반을 점검한다.또한, 제2회 추경예산은 300억 원이 증액된 총 6천550억 원 규모로써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과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 등 국·도비 보조사업 위주로 편성되어 있어 군민들에게 필수 불가결한 사업인지 점검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한편, 김영수 의성군의회 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과 추경 예산안 심의 시 현장에서 발로 뛰고 열심히 일하는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군민에게 무한한 책임감과 의무를 다하는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의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실명 공개 ‘버닝썬’ 마약 주요고객들 “김무성 사위, CF감독, 대형병원장 아들, 고위층 아들”

사진=JTBC 방송 지난 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알려진 '조 모씨'가 버닝썬 주요 고객들의 실명을 공개했다.조 씨는 버닝썬 MD로, 지난 2월 마약 혐의로 현재 구속되어 있다.JTBC는 당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위인 이모 씨의 마약 사건과 거기에 연루된 고위층 자녀들이 더 있다는 의혹을 취재하기 위해 클럽 아레나를 찾아갔다.그 과정에서 조 씨는 "나는 옛날부터 알았지. OO형(김무성 사위), OO형(CF감독), OO형(대형병원장 아들), OO형(고위층 아들), OO형(마약 공급책). 솔직히 말하면 같이 놀았지. 항상"이라고 밝혔다.조 씨는 자신이 위의 언급한 사람들에게 마약을 공급했다고 주장했으며 수사 과정에서도 이러한 정황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online@idaegu.com

주요정책 공무원 실명제 시민이 요구한다

대구시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선정 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시민신청실명제’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시민신청실명제는 기존 연 1회 접수했으나 앞으로 분기별로 접수한다.시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 공개과제 선정 시 시민 수요를 직접 반영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공무원 등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해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지난 3년간 대구국제바디페인팅축제,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18 등 340건의 사업을 공개했다.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선정은 조례 제·개정 및 폐지, 3천만 원 이상 연구용역, 50억 원 이상의 건설사업 등이다.대구시 정책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 요구를 접수하려면 시 홈페이지 정보공개-정책실명제-시민신청실명제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sj650@korea.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검토를 거친 뒤 시민 요구를 반영해 해당 정책 주요 내용과 관련자 실명을 공개한다.다만 정보공개법이 정하는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된다.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정책실명제에 시민 수요를 반영해 소통의 역할뿐 아니라 추진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정책의 신뢰도와 책임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성주군 주요 관광지에 느린 우체통 설치

성주군은 지난 19일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가야산 역사 신화테마관 3개소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했다. 느린 우체통은 성주군이 관광지 사진엽서를 제작하고 성주우체국에서 우체통을 설치한 협력 사업으로 아름다운 추억과 사연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해 주는 우편 서비스이다. 빠르고 간편한 것만 선호하는 요즈음 시대에 느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사진엽서는 성주군 주요관광지의 아름다움이 묻어나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오랫동안 성주지역과 관광지를 떠올리며 추억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느린 우체통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느림의 미학과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성주군은 지난 19일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3개소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했다(사진은 세종대왕자태실 관광안내소).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국비확보, 사전 걸림돌 해소해야

13일 오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비확보 2차 전략회의가 열리고 있다.대구시는 13일 오후 내년도 국비확보 2차 전략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2020년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 및 쟁점 사업 추진 상황 점검했다.특히 국비 확보 연계성 강화 방안과 지금까지 추진해온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걸림돌 해소 방안에 대해서 집중 논의했다.재난 안전과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 밀착형 지역 현안 사업과 대형 국비 확보를 위한 예타 사업 조기 통과를 위한 국비 마중물 확보 방안도 토의했다.2020년 대구시 주요 신규 국비 사업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622억 원) △디지털트윈 기반 화재재난 지원플랫폼 구축(345억 원) △교통안전 테마파크 조성(480억 원) △스마트공장용 로봇 실증구축(480억 원) △수요연계형 5G-ICT 융합디바이스 개발(150억 원)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240억 원) 등이다.총 49건의 신규사업이 있으며 예산 규모는 2천230억 원 규모다.지역 현안사업은 △글로벌 물 산업 허브 도시 조성 △경쟁력 있는 대구형 스마트시티 조성 △서대구 역세권 개발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통과 등이다.대구시는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은 정당별 예산정책협의회, 지역 국회의원 연석회의 등을 통해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도 이끌어 내기로 했다.대구시는 이번 전략회의 이후 신규 사업 추가 발굴과 대응 방안을 보완해 오는 26일 대구시장 주재로 국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지역 현실을 감안해 국비확보 TF(태스크포스)팀을 상시 가동해 부처 계획단계에서 대구시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노력일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