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도시’로 변한 대구…추가 확진자 속출에 민심 흉흉

잇달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한 대구가 ‘유령도시’로 변하고 있다.20일 대구에서만 3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자 대구시민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20일 오후 6시 기준 대구에서는 모두 47명의 확진자가 생겼다.붐비던 도심 거리는 텅텅 비어 인적을 찾아보기 힘들고, 온갖 유언비어까지 난무하며 민심은 흉흉해지고 있다.시민들은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만큼 확산하자 31번 확진자와 대구 신천지 교회로 분노를 쏟아내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0일 오전 11시 대구 중구 동성로는 적막감이 감돌았다.거리는 텅텅 비어 인적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가끔 보이는 시민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평소 이곳을 지나며 출퇴근한다는 김지민(34·여·달서구)씨는 “동성로에 사람이 이렇게 없는 것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일부 미용실과 카페 등에는 ‘신천지 출입 금지’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박동하(37·달서구)씨는 “그동안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대구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너무 두렵고 공포스럽다”고 걱정했다.오전 11시30분 점심시간이 다 됐지만 식당가에는 인적이 드물었다.한 식당 업주는 “코로나19 여파로 손님들이 직접 매장을 찾아오는 것을 꺼려하고 배달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확산의 진원지가 된 신천지 대구교회와 31번 확진자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동성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박모(51)씨는 “한 사람 때문에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이냐”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지하철은 침묵의 공간이 됐다.출근 시간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침묵하고 있었다.한 탑승객이 잔기침을 하자 주변에서 뜨거운 눈총을 보냈다.평소 붐비던 지하상가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지.낮 12시께 중구 반월당 지하상가는 머물러 있는 시민을 좀처럼 찾기 힘들었다.평소 약속의 장소로 각광받던 반월당 ‘만남의 광장’은 텅텅 비어있어 이름이 무색한 상황이었다.마스크로 무장한 이들은 빠른 걸음으로 사람들이 모인 곳을 신속히 빠져나왔다.약국과 편의점 등은 뒤늦게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하지만 KF80, KF94 등 방진 기능이 있는 마스크는 모두 매진됐고, 일부 방한용 마스크만 남아 있자 시민들은 실망감에 한숨을 내쉬며 발걸음을 돌렸다.반월당 지하상가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최재흥(58)씨는 “1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마스크가 이미 동이 났다. 계속 발주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물량 자체를 구하기 힘들다”고 전했다.특히 신천지 대구교회가 있는 남구의 주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남구 대명역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김모(48) 씨는 “두렵다. 손님 자체도 끊겼지만,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혹시 신천지 신도면 어떡하나 하는 공포감이 들어 마스크를 고쳐 쓰게 된다”고 전했다.이어 “지역 분위기 자체가 흉흉해졌다. 지금도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지만 이게 시작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든다. 한 2~3주간은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서구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대구 서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정 활동과 주요 정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봉화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최

봉화군의회가 11일 본 회의장에서 2020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의 일정으로 이어진다.주요 내용으로는 △봉화군 에너지 기본 조례안 △봉화군 에너지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봉화 정자문화생활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이 상정돼 있다.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발전 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복한 복지 봉화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임시회는 첫날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군정 사업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예상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20개 부서의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은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32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성주군의회 임시회 폐회

성주군의회가 7일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달 31일 개회한 이번 심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각종 의안을 처리했다.임시회 첫날 ‘성주군 적극 행정 운영 조례 제정안’ 등 3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둘째 날부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예정된 각종 사업 계획과 군정 방향 등 ‘2020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올해도 군의회가 군민의 뜻을 받들어 군민을 위한 의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며 “최근 우한 폐렴이 전 세계로 급격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우한폐렴, 경북 관광 강타… 도내 주요 관광지 1일 평균 방문객 55% 감소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경북도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절반 이상 줄어들어 우한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대구경북 관광의 해 추진에 타격이 예상된다.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에서 열린 관광업계 대표들과의 현장간담회에서 “우리 경북은 청정 관광 유지를 위해 도민과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반드시 청정관광지역으로 지켜내겠다”며 정부차원의 지원대책을 건의했다.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2월 현재 경주, 안동, 문경, 경산, 영덕, 울진 등 도내 6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 11곳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2만1천12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2월 이들 주요 관광지 하루 평균 방문객이 4만7천468명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하면 55.5%가 감소한 것이다.관광지별로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영덕 강구항이 지난해 9천105명에서 올해 9천691명으로 유일하게 6.4% 증가했을 뿐 나머지 10곳은 모두 35~85% 가까이 줄어들었다. 대표 관광지인 경주 동궁과 월지는 지난해 7천129명에서 올해 1천596명으로 77.6%가 감소해 우한 폐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주 대릉원도 5천440명에서 1천607명으로 70.5%가 줄었고, 불국사는 2천637명에서 1천573명으로 40.3%가 감소했다.2천700명이 방문했던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고작 402명(85.1%)에 그쳤고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은 지난해 2월 하루 평균 3천175명 방문객에서 올해는 2천65명으로 35%가 감소했다.경산 갓바위는 4천542명에서 1천15명으로 77.7%가 줄었고 문경새재도립공원 관광안내소는 2천746명에서 846명으로 69.2%가 줄었다.영덕 풍력발전단지는 3천28명에서 562명으로 81.4%가 줄었고 지난해 2월 1일 평균 2천567명이 다녀갔던 울진 덕구온천은 714명에 그쳐 감소율은 무려 72.2%에 달했다. 이 같은 방문객 감소로 도내 주요 관광지 호텔 예약 취소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주는 개별관광객보다 단체 관광객 취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경주는 숙박률 40%, 2016년 경주지진 당시 숙박률은 30%로 감소한 바 있다.경북도는 이날 홍남기 부총리에게 △피해업체에 대한 각종 세제 남부기간 연장 또는 감면 △관광호텔 부가가치세 영세율 한시적 실시(10%→0%) △문체부 관광진흥개발기금 및 중소기업자금 특별융자지원 △손 세정제 구입 등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건의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증상 없어도 “검사 좀 해주세요!”…건강염려증 심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건강 염려증’도 덩달아 심해지고 있다.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대구·경북에서도 나온데다 지난 1일 세계보건기구(WHO)과 2일 보건복지부가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불안심리’가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우한 폐렴의 주요 증상인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무기력증 등을 보이지 않고, 중국에 다녀온 적이 없음에도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 문의하거나 직접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3일 대구지역 보건소 등에 따르면 2·3차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31일 이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보건소를 직접 찾아와 검사를 해달라는 사례가 급증했다. 문제는 무작정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는 이들 중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다면 이들을 상대한 공무원 등의 의료종사자는 밀접 접촉자가 된다는 점이다.또 2·3차 감염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우려도 염려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이 염려되더라도 무작정 의료기관을 찾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며 “우선 전화 상담을 통해 몸 상태를 체크할 것”을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짧게는 이틀에서 최대 2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보건당국은 우한 폐렴에 대한 막연한 단정과 걱정보다는 우한 폐렴의 주요 증상을 숙지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의 경우 외출할 때마다 보고를 하거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니 너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며 “자신의 몸 상태가 걱정된다면 의료기관 등을 찾기 보다 일단 전화(1339)로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군위군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군위군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오는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박운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가 상정한 ‘2020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 의결한다.이날 본회의에서 이연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주요 업무보고는 4일 기획감사실부터 나흘간 실·과·소별로 업무보고를 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은 군정 주요업무 청취 결과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공직자들도 행정 역량을 집중해 수립된 업무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2021대입, 이렇게 준비하자 <상>

3학년 새 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3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2021학년도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대입 출발선에 선 예비 고3 수험생이라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앞설 것이다.새 학기의 시작을 앞둔 지금 예비고3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2021학년도 대입 관련 주요사항과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나만의 성공적인 입시·학습 전략을 만들어보자.◆2021학년 대입, 여기에 주목하라◇ 수도권 주요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 증가수도권 주요 상위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2021학년도 대입의 주요 쟁점 중 하나가 정시 선발인원의 증가다.‘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기준 2021학년도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의 전체 선발인원은 7만771명으로 전년도보다 0.5% 증가했다. 다소 미미해 보이는 정시 선발인원 비율은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할 때 다른 양상을 보인다.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전체 정시 수능 위주 선발인원의 경우 전년도보다 975명 늘어나 2% 증가한 29.5%를 차지한다. 서울대는 52명 증가한 736명, 연세대 78명 증가한 1천34명, 고려대는 91명 증가한 749명을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건국대(1천55명→1천171명), 이화여대(523명→614명), 경희대(1천247명→1천336명) 또한 정시 수능 위주 전형에서 전년도 대비 각각 116명, 91명, 89명 증가한 인원을 모집한다.이러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 증가와 맞물려 전반적인 학령인구 역시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2021학년도에도 정시 경쟁률 및 합격선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수능 대비에 힘써 크게 늘어난 정시 가능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거점국립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중 확대 거점국립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해당 지역 학생들은 지역인재전형에 주목해야 한다. 2021학년도 주요 7개 거점국립대의 전체 수시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2천905명으로 전년도 대비 551명이 증가했다.강원대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주요 거점국립대 모두 크고 작은 규모로 모집인원을 확대한 것이다.지역인재전형의 경우 지원 자격에 제한이 있어 상대적으로 지원자 규모 및 경쟁률, 합격 컷 등이 일반전형보다 낮게 형성된다는 특징이 있다.따라서 본인이 지역인재전형 지원 자격을 갖추었으며 거주 지역의 거점국립대를 목표로 한다면, 본인의 경쟁력에 맞는 지역인재전형을 해당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해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연세대·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 선발인원 확대2021학년도의 또 하나 특징은 연세대와 고려대가 수시-특히 학교장추천전형에 있어 적지 않은 변화를 보인다는 점이다.연세대는 기존의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지원 자격조건을 2021학년도부터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변경, 학교장추천전형을 새로 도입한다.해당 전형의 모집인원도 전년도보다 263명 증가한 523명으로 대폭 확대된다.고려대는 2021학년도부터 기존의 학교추천Ⅱ(학생부종합)을 폐지한다. 학교추천Ⅰ(학생부교과)은 ‘학교추천’으로 명칭이 바뀐다. 전형방법 역시 기존의 학교추천Ⅰ(학생부교과)이 단계별 전형이었던 것과 달리 학교추천 전형은 교과 60+서류 20+면접 20의 일괄선발로 진행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다소 강화된다. 모집인원도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해 758명 늘어난 1천158명을 학교추천 전형으로 선발한다.두 상위권 대학의 이러한 학교장추천전형 관련 변경사항 및 선발인원의 대폭 확대는 자연스럽게 학교장 추천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단, 대학마다 학교별 추천 가능 인원 및 전형방법이 각기 다르므로 넓어진 선택지만큼 더욱 신중하고 세밀한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 일정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 일정△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은 30일 10시 소회의실에서 제277회 임시회 대비 의정간담회를 갖고, 주요 업무 보고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주요 당직자 임명식 단행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41명에 대한 주요 당직자 임명식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12월24일 새로 출범한 사공정규 시당위원장 체제 이후 단행된 최초의 인사다.대구시당은 “인사가 단행된 41명 인사 나이는 25세에서 55세 사이로 평균 나이는 44세다. 또한 여성 비율은 34%로 젊은 인재, 여성 인재를 중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차세대 리더, 여성 리더들을 적재적소에 과감히 배치해 정치 세대교체를 준비, 미래 정치개혁과 정의롭고 행복한 대구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구만을 바라보고 오로지 대구 시민 편에 서서 일하겠다는 의미로 시당위원장 직속 자문기구인 시민위원회도 만들었다”며 “시민위원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당위원장에게 직접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계속해서 후속 인사를 단행해 조직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2020년 상주시보건소 주요 업무계획 새로운 다짐

상주시보건소가 최근 올해 보건행정의 성공 추진을 위한 ‘2020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보건소 팀별 특수시책, 신규 및 현안 업무 등을 위주로 보고가 진행됐다.보고회는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위생과 팀장 5명, 보건지소 팀장 18명, 건강증진과 팀장 6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지난해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를 비롯 올해 팀별 주요 업무추진 방향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 앞으로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찾아 지속 가능한 실천전략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갔다.특히 보건지소는 올해부터 주민밀착 행정 구현을 위해 보건지소 팀장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른 18명의 보건지소 관리팀장도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건소 사업과의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취약지역 밀착형 사업 적극 지원을 통한 건강한 상주 만들기를 다짐했다.또 ‘변해야 산다’는 경북도 도정정책에 발맞추고 조직의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0년 업무보고 전에 해피댄스를 추며 직원 간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했다.뿐만아니라 보건소는 매일 업무시간 5분 전에 보건소 자체로 힐링 댄스를 추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임정희 상주시 보건소장은 “올해 계획한 지역 맞춤형 보건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출생 문제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건강문제 해결에 최우선을 두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덕군, 올해 10대 핵심사업 선정

영덕군은 15일 올해 ‘군정 6대 목표’와 ‘10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영덕군은 지난 10~14일 군청대회의실에서 국·사업소·직속기관 그룹별 토의 방식으로 ‘2020년도 영덕군 주요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업무보고회에서 민선 7기 군정운영 핵심과제의 일관된 추진과 공약사업 추진 현황 및 이행방안이 중점 논의됐다.올해 영덕군은 6대 목표, 10대 역점시책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부서별 역할과 세부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6대 목표로 △안전영덕 △2천만 관광객 시대 △부자 농어촌 △정주기반 확충 △맞춤형 복지 △신재생에너지·미래산업 육성을 제시했다.10대 역점시책 사업은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 지정 △근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생활 SOC복합화 사업 △강구 연안항 확대 개발 △강구대교(국지도 20호선) 건설 △동서횡단 철도(전주~김천~영덕) 구축건의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태풍피해 재해복구 사업 △영덕 블루숲길 조성 등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해 태풍이 왔지만 군민과 직원들 간 협력으로 중앙부처나 경북도로부터 대처를 잘했다는 격려를 받았다”며 “올해도 군민안전을 위해 복구에 전념하고 군정 핵심사업도 군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정태옥, 14일 의정보고회 열어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은 14일 오후 3시 대구 한국패션센터에서 2020년 의정보고회를 열었다.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의정활동과 국·시비 확보 등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당원 및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패스트트랙 정국 및 부당한 검찰인사 등 현(現) 국정 상황과 △도시철도 엑스코선 신설 △제3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검단들 개발 △엑스코 확장 등 주요 지역공약 사업의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국·시비 예산확보 현황 및 추진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정 의원은 “주요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완수해 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