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주목

대구 분양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대구지역 1~2인 가구는 증가하는 반면 소형 아파트 공급은 중대형 대비 적어 이를 대체할 주거형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는 모양새다.같은 입지에서도 작은 평형보다 2룸 이상의 주거용 평형이 더욱 높은 인기를 보인다. 이처럼 1~2인 가구의 비중이 커지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소형 아파트 분양물량은 부족한 실정이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10년간 대구 분양단지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4만2천318가구로 전체(16만8천330가구)의 약 25.14%에 불과하다. 중형 평형인 전용면적 60~85㎡가 66.97%인 것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따라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5월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수성범어W’ 오피스텔은 528실 모집에 4천827건이 접수돼 평균 9.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단지는 전 주택형이 전용면적 78~84㎡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최중심 입지인 중구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돼 주목할 만하다. 현대건설은 중구 동인동1가 일원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77㎡ 410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90실로 총 500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 전 실이 남측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 및 맞통풍이 용이하다. 주거형으로 조성되는 만큼, 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면서 아파트와 달리 청약 가점이 필요 없고 각종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고, 자금 출처 소명에 대한 의무도 없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과 입주권 소유자는 무주택으로 간주되며, 주거형이어도 주택 외 건축물에 해당해 주택 소유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동덕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대구제일중, 경북사대부설고, 경북여고 등이 가깝다. 특히 대구 최대 상권으로 손꼽히는 동성로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등의 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대구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반월당역까지는 세 정거장만에 도달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아파트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의 구조적 장점을 갖추면서도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이 관심을 돌리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실거주가 용이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탈시설 주거문제 해결한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생활인의 탈시설·자립지원을 위한 ‘주거지원 체계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의 생활인 중 탈시설·자립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퇴소 후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체결했다.희망원을 중심으로 협약사항을 추진하고 차후 소속시설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협약을 맺은 3개 기관은 주거정보 제공 및 서비스 연계, 생활인 맞춤형 상담 및 교육지원, 주택제공 및 사례관리, 정기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탈시설·자립을 희망하는 생활인의 주거지원 안정화를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대구행복주거복지센터와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산하 대구주거복지센터는 대구시에서 위탁을 받아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대구시사회서비스원 김영화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탈시설·자립생활을 위해서는 주거문제의 해결이 가장 기본적인 과제”라며 “이번 협약으로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주거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생활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 경북도 심의 조건부 가결, 1천여 세대 아파트 등 주거단지 조성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원호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26일 구미시에 따르면 고아읍 원호리 평성들 일원에 추진 중인 ‘원호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최근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2009년 자연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변경된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2014년에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후 개발압력이 높아졌다.지난해 6월에는 가칭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결성되고, 인근 문성지역의 도시개발사업이 성공하면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했다.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준주거시설용지 규모를 축소하고 주차장 용지를 추가 확보하는 조건으로 사업을 가결했다.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6만여㎡ 면적에 2천795명(1천75가구)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단독·공동주택용지와 도로, 주차장, 어린이공원, 유수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남병국 구미시 도시계획과장은 “현재 조성 중인 구미국가산업 5단지, 대구 신공항 군위 이전 등에 따른 배후주거단지 확보를 위해 문성2·3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이어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군위군, 2020년 맞춤형 주거급여(수선유지)사업 추진

군위군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2020년 맞춤형 주거급여(수선유지) 사업을 실시한다.대상은 모두 50가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위탁, 진행한다.수선유지 사업은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라 경·중·대보수로 나눈다. 가구당 각 457만 원, 849만 원, 1천241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45% 이하 (4인 가구, 213만 원)의 자가주택 소유자가 그 대상이다.수급자가 장애인이나 고령자이면 주거 약자 주택 편의시설 지원으로 각각 380만 원,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냉방설비 설치 지원 대상도 확대(장애인·고령자·일반)했다.지난해에는 3억 원을 들여 39가구를 지원했다. 도배, 장판 및 창호 교체, 단열, 난방공사, 슬레이트 지붕, 욕실 및 주방 개량, 벽걸이 에어컨 설치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맞춤형 주거급여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 안정성 확보로 행복한 삶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의성군자원봉사센터, 안평면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의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재능나눔전문봉사단이 안평면 장애인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했다.이는 봉양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의뢰한 것이다.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능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이번 봉양권역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는 노부부 모두 중증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곳이다. 실내 욕실시설이 없고 집 전체가 노후돼 생활에 불편함이 컸는데, 자원봉사센터와 의성군, 봉양면의 도움으로 따뜻한 주거공간을 마련했다.한 중증장애 노인부부는 “노후된 집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살았는데 재능나눔전문봉사단의 덕분으로 생활이 아주 펼리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장나원 봉양면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신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최오환 안평면장은 “이런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해 주신 봉양면 맞춤형복지팀에 고맙고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주신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봉사단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앞으로도 봉양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LH, 화재걱정 없는 안심주택 및 친환경 주거환경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아파트 대비 화재안전설비가 취약한 다가구・다세대 입주민의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정부 미세먼지 강화대책에 따라 노후 임대주택의 중앙난방 보일러를 교체하는 등 입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공기업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다.다가구・다세대 주택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대응이 부족하여 대형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특히 외벽이 드라이비트로 마감된 주택은 화재 발생 시 급속한 화염 확산에 따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LH는 지난해부터 지역 다가구・다세대 주택의 드라이비트 교체공사를 진행해 올해까지 LH 소유의 모든 매입 임대주택 500여개 동 5천200여 호에 대해 불연 단열재와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아울러 주방 내 조리기구 과열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 가스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등 화재안전 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또 노후된 중앙난방 보일러 가동으로 미세먼지(분진) 발생을 줄이고 노후설비로 인한 난방불량 등을 해소하고자 청정연료용 보일러로 교체하여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신천지 주거단지 64곳...한마음아파트 같은 집단거주는 없어

대구지역에 달서구 한마음아파트 처럼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신천지 신도 집단거주시설과 관련해 대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주거시설 중 10명 이상의 신천지 신도가 거주하는 주거단지는 64개로 나타났다. 이 중 대부분은 500~1천 세대 이상의 주거단지에 분산돼 있으며, 모두 가족단위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A아파트는 500여 세대 중 28세대에 48명의 신천지 신도가 거주하며,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B아파트의 경우 50여 세대 중 8세대에 12명이 거주해 4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모두 가족 단위로 거주하고 있어 집단거주시설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대구시는 밝혔다. 대규모 주거단지 이외에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거주시설로 추정되는 곳은 남구의 대명복개로, 대명복개로4길, 대명로13길, 대명로19길, 대명로21길, 도촌길 일대 7곳 정도의 원룸과 빌라로 파악됐다. 이곳에 위치한 C빌라는 8세대 중 6세대에 13명이 거주해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D원룸은 12세대 중 9세대에 14명이 거주해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원룸은 7세대 중 4세대에 5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이 지역에서 총 22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204명이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 측은 “남구청, 그리고 경찰은 긴밀한 공조 하에 이 지역 일대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설정해 추가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주시 저소득층 주택수리비 지원 역사문화도시 주거환경 개선

경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에 주택 수리비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중위소득이 45% 이하로 노후 주택을 소유한 저소득층이다.도배·장판 등 경보수는 457만 원, 급수 난방 등 중보수는 849만 원, 지붕 기둥 등 대보수는 1천241만 원 등을 지원한다.올해 선정된 지원 대상은 274가구로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과 고령자 주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경주시는 지난해 사업비 11억1천만 원을 들여 노후 주택 167가구를 수선했다.노후주택 수선 계획 및 공사 발주, 감독, 준공 및 민원 해결 등은 LH 대경본부가 맡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LH 대경본부가 수립한 연간수선 계획에 따른 필요한 사업비 일체를 지원해 서민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2030 대구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무엇

대구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위한 후보지 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실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정비예정구역별 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지침을 정한다. 대구시도 2006년 첫 수립 이후 법령체계와 도시관리 여건 등 변화요인을 반영해 10년마다 새로운 기본계획을 세워왔다. 이번 계획은 그동안 시행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앞으로 10년 간 대구시의 도시건축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주거지 정비·보전 및 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으로 내년 연말까지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면서 먼저 정비예정구역지정을 위한 후보지 조사를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이는 주민들이 정비를 원하는 곳의 현황을 파악해 예정구역지정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원하는 주민은 대구시 도시정비과 또는 구·군 건축과에 문의 후 해당기간 내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계획 수립으로 전면 철거방식뿐만 아니라 소규모정비사업, 재생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거지의 정비·보전·관리가 조화되도록 원칙과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최중심 반월당, 주거타운으로 변모한다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구 최고의 중심상업지역으로 잘 알려진 반월당이 최근 들어 주거지로 변모하면서 중구 브랜드타운의 새로운 중심이 될 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중구 분양시장은 기존의 구축 아파트에 신규분양 단지가 더해지면서 형성된 브랜드타운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의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는 경향이 강했다.각각의 입지 장점을 내세워 대구의 중심을 표방한 남산권, 대봉권, 대구역권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남산권은 빅브랜드들의 연속적으로 성공분양으로 고급 브랜드타운으로 빠르게 변모했으며 대봉권도 대봉센트로팰리스, 대봉태왕아너스 등 기 분양 단지에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와 대봉 서한포레스트가 나란히 성공을 거두며 남산을 이을 중구 브랜드타운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 또한 대구역 센트럴자이를 시작으로 신규분양이 이어졌으며, 자갈마당 인근에 대규모 재개발이 예정돼 있어 새로운 브랜드타운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 중심 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반월당이 새로운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구의 지리·심리적 최중심으로서 도로망과 도시철도 등 교통은 물론 다수의 백화점과 생활·문화·의료 인프라가 밀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가치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반월당으로 중구의 열기가 옮겨가는 모양새다. 반월당 역시 다른 브랜드타운들과 마찬가지로 이미 조성된 기 분양 단지들에 새롭게 들어서는 신규분양단지가 더해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반월당 인근의 달구벌대로와 만나는 중앙대로변에는 반월당SK허브스카이 134세대, 반월당 삼정그린코아 372세대, 반월당 효성해링턴플레이스 499세대와 오피스텔 단지인 반월당 제네스타워 449실, 대구메디스퀘어 162실, 반월당역클래시아2차 330실로 모두 1천946가구가 현재 자리를 잡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사로 선정한 사랑마을과 행복마을 가로주택 정비사업 480세대, 오는 2월 분양예정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427가구까지 더하면 모두 2천800여 가구 규모가 된다. 특히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반월당에서 보기 힘든 전용 69·78·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인근의 반월당 SK허브스카이나 반월당 삼정그린코아, 반월당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등이 모두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돼 유일한 중소형 단지로 희소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4베이, 알파룸, 펜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평면에서도 도심 중심에서 보기 힘든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용 67㎡의 오피스텔 52실은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남향 배치와 100% 자주식 주차공간(68대)으로 설계됐다.3억 원대 초반 분양가로 대구 최중심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1~2인 가구와 예비 신혼부부 등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반월당역과 명덕역 사이에는 5개 지구의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남산동 437번지와 257번지에 각각 명륜・대남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남산동 732-1번지 일원과 대봉동 590번지 일원, 대봉동 744번지 일원에는 대규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반월당 브랜드타운의 규모가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반월당 인근 주거타운은 세대수가 다른 곳만큼 많지 않지만 최중심의 한정된 부지 내에 형성된 브랜드타운인 만큼 그 희소가치와 상징성 등을 인정받기에 충분하다”며 “진행 중인 재개발 사업들이 1천 세대 이상의 대단지가 많은 만큼 반월당지역이 상업지구에서 주거지로 점차 변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월당 브랜드타운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두말할 것 없이 최중심 입지다.달구벌대로와 만나는 중앙대로변 입지로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초역세권이며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 환승역세권이다.1·2·3호선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다수의 백화점과 동성로와 반월당 상권이 가까이 있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마트 탑마트와 전통시장인 남문시장도 근처에 있다.대구초, 대구제일중, 경북여고, 경대사대부중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특히 비규제지역으로 대출과 전매 등이 비교적 자유롭고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으로 대구 최중심이면서도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높아 신규 분양단지의 경우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하다. 이에 반월당에 분양을 앞두고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중구 남산동 614-1번지 일원에 아파트 전용 69㎡, 78㎡, 84㎡A·B 총 375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67㎡ 52실의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모델하우스는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에 2월 말 공개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진훈, 3대 공존 주거단지 건설 공약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인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27일 수성구 일원에 1천500세대 규모의 ‘3대 공존 주거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3대 공존 주거는 부모세대와 자손세대가 한 단지에 사는 주거형태다.이날 이 전 구청장은 “3대 공존 주거는 부모세대와 자손세대가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다른 집에 살기 때문에 각자 생활만족감을 누리면서 자녀양육의 편의가 보장되고 노인세대의 고독감과 위험성도 줄일 수 있다”며 “세대 간 실질적 복지 효과와 함께 젊은이들이 미래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0.98%로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고, 5년 내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3대 공존 주거단지는 청년과 노인의 문제를 아우르고 미래지향적 가족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 단지는 우수한 수성학군에 입지할 예정이다. 신혼부부들의 최대 관심사가 자녀교육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며 “각종 노유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세대간 공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예천군, 불법광고물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예천군이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및 선진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예천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읍 시가지 불법 전단·벽보를 수거해 오면 장당 최대 30원, 1인 월 한도 15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불법광고물 부착 사전 차단을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 시설물(전신주, 가로등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 자체를 차단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규격에 맞지 않고 낡은 간판을 정비하는 간판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예산 8억9천만 원을 들여 시장로~효자로 일원 3개 구간을 정비한다.선진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5억 원을 들여 임차 810가구에 매월 임차급여와 자가 150가구에 주택 개보수 등 주거 사각지대 저소득층 가구에 주거급여를 지원한다.농촌의 노후·불량주택 정비 및 개량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2억 원까지 연리 2%로 대출해주는 농촌주택개량 사업과 농촌에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가구당 1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농촌 빈집정비 사업도 추진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성주 성사모 주거복지봉사부문 대상 수상

‘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성사모)’이 지난 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단체 주거복지봉사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번 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를 위해 묵묵히 애쓰는 단체와 기관 그리고 시민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파함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성사모는 2002년 성주지역에서 전기, 건축, 유리, 가스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40세 이하의 청년 20여 명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결성된 모임이다. 매년 2~6가구씩 어려운 가정의 집수리나 청소, 필요 물품 전달을 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100가구 이상이 삶의 희망을 얻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