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 페이스북에 꽃 선물 릴레이 동참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권 시장은 발렌타인데이인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초콜릿과 함께 아름다운 꽃도 선물해서 사랑의 마음도 전하고 화훼농가도 돕는 의미 있는 발렌타인데이 어떤지?”라며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이 캠페인은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고 각종 행사들이 연기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명을 받아 권 시장이 동참하게 됐다.권 시장은 “대구는 확진 환자가 없는 청정지역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화훼농가 뿐 아니라 지역 경제 전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예방으로 대응하되 너무 위축되지 말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 지역 경제가 제자리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지명 동참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색 졸업식- 유아들이 직접 기획한 졸업식, 평균 연령 60세 중학교 졸업식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일선 학교의 졸업식이 취소나 축소되는 가운데서도 졸업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졸업식을 진행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유아들이 직접 꾸민 졸업식유치원 졸업을 맞은 유아들이 직접 졸업식을 기획하고 진행한 곳이 있다.지난 7일 졸업식을 가진 대구 불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이야기다. 해당 유치원은 졸업식 슬로건을 유아들이 직접 ‘사랑해요’라고 정하고 이에 맞게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이색적인 졸업식을 가졌다.졸업식을 위해 만 5세반 유아들은 졸업식의 내용이나 형식, 방법까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합하는 과정을 거쳤다.또 안내장이나 현수막 구성, 식장 꾸미기 등 졸업식의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유아들의 의견을 수합하고 문서화하는 도우미로 아이디어의 생성과 구현을 지지하는 역할만 했다.‘사랑해요’라는 슬로건에 맞춰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선생님들께 사랑의 편지와 꽃다발을 전하는 ‘선생님 사랑해요’ , 담임교사가 졸업생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낭독하는 ‘푸른하늘반 사랑해요’ , 자축 공연으로 진행된 ‘나를 사랑해요’ 3가지 코너가 진행됐다.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학부모 참석 없이 유아와 교직원들만 참석해 진행됐다.만 5세 권하준 어린이는 “우리가 하고 싶은 졸업식을 직접 만들어서 자랑스럽고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학부모 전영숙씨는 “아이들이 졸업식을 직접 계획하고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부모님 참석을 제한해 졸업식을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영상과 아이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말했다.박순복 원장은 “유치원은 항상 모든 교육활동을 유아가 주도적으로 해 나가도록 돕고 있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유아들의 창의성과 인성이 빛날 수 있었으며 유아들에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평균 연령 60세 중학교 졸업식중학교 졸업생들의 평균 연령이 60세인 학교가 있다. 경상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가 그렇다. 방통중은 지난 9일 제5회 졸업식을 열었다.졸업생 126명의 평균 연령은 60세다. 졸업생 중 최고령은 85세(1935년생)다.방송통신중은 경북 영주, 울산, 상주 등지와 경남 거제, 충북 옥천 등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로 이뤄져 있다. 학생 대부분은 과거 어려웠던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혹은 부모나 형제, 자매를 위해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생업을 위해 직장생활을 시작해야 했던 배움의 한을 가진 분들이다.졸업생 중에는 사회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인정하는 학습경험인정제로 2년 만에 조기 졸업하는 학생도 있다. 올해 조기졸업자는 2명이고, 졸업생의 90% 이상(올해 112명)은 방송고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그래서 뒤늦게 학업을 시작한 이들의 수업은 일반 중학교와 다를 수 밖에 없다. 수업시간에는 졸거나 엎드려 자는 학생이 없다는 것. 박현동 교장은 “비록 늦은 공부였지만 입학할 수 있었던 용기와 오랜 기간 졸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인내는 특별한 존경받아 마땅하다”며 졸업의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상중학교 부설 방통중 9일 졸업식..평균연령 60세

경상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가 9일 오전 10시 경상중 방송실 및 교실에서 제5회 졸업식을 연다.졸업생 126명의 평균 연령은 60세며 최고령은 85세(1935년생)다.방송통신중은 경북 영주, 울산, 상주 등지와 경남 거제, 충북 옥천 등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로 이뤄져 있다. 졸업생 중에는 사회에서 경험을 인정하는 학습경험인정제로 2년 만에 조기 졸업을 하는 학생도 있다. 올해 조기졸업자는 2명이고 졸업생 90% 이상(올해 112명)은 방송고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학생 대부분은 과거 어려운 가정 형편이나 부모, 형제, 자매를 위해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든 사람들이다. 때문에 일반 중학교의 수업 분위기와 달리 수업시간 졸거나 엎드려 자는 학생이 없다는 게 교사들의 이야기다.박현동 교장은 “비록 늦은 공부였지만 입학할 수 있었던 용기와 오랜 기간 졸업을 위해 노력한 인내는 특별한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며 졸업생을 축하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우한 폐렴에 졸업식 줄줄이 취소…화훼업계 ‘울상’

“졸업식 앞두고 늘린 물량인데. 이거 다 폐기 처분해야 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아까울 지경이야.” 5일 오전 11시20분께 대구 북구 칠성시장 꽃 백화점. 예년 때라면 중·고등학교 졸업시즌을 맞아 꽃을 학부모들로 북적였겠지만, 며칠째 이곳을 찾은 손님은 5~7명 뿐이었다. 꽃 장사만 50년 이상을 한 이영자(75·여)씨 가게 한쪽에는 100ℓ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색과 생기를 잃어버린 꽃들이 가득 버려져 있다. 화훼업종의 가장 큰 성수기인 2월 졸업식을 앞두고 이씨가 평소보다 많이 매입해 둔 꽃들이다. 이씨는 “오늘까지 팔지 못하면 폐기해야 할 꽃들이 200ℓ는 된다”며 “꽃장사는 매년 졸업식과 입학식이 몰리는 2∼3월에 돈을 벌어 1년을 먹고사는데 올해는 장사를 망쳐 살길이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공포가 커지면서 대학 및 초·중·고교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거나 학부모 입장이 제한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태에 지역 화훼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2월 특수’를 기대한 영세자영업자들은 미리 구매한 물량을 판매하지 못하면서 대량 폐기조치 하는 등 직격탄을 맞았다. 무엇보다도 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어나면서 대구지역 학교들이 ‘부모님 없는 교실 졸업식’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한 폐렴 감염증이 확산함에 따라 교육부에서 내린 “다수 인원이 몰리는 교내 행사를 축소해 진행하라”는 지침에 따른 것이다. 이날 꽃을 사러온 손님 김모(55·여)씨는 “학교에서 졸업식날 학부모 입장이 절대 불가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며 “딸이 실망하는 모습이 역력해 졸업식 전날이라도 꽃을 선물하고 싶어 꽃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문제는 대구지역 대학들 역시 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졸업 및 입학식까지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북대는 오는 21일 예정된 학·석사 대상 전기 학위수여식과 28일 예정된 신입생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계명대는 학위수여식을 단과대와 전공별로 따로 진행하기로 했고, 대구대와 대구가톨릭대학교도 학위수여식과 입학식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이다. 지역 전문대인 수성대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역시 학위수여식을 취소한 상태다. ‘2월 특수’만 기다렸다는 상인 김성훈(46)씨는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에 ‘우한 폐렴’이 카운터 펀치를 날린 격”이라며 “예년 대비 꽃 판매량이 60∼70% 정도 뚝 떨어졌다. 가게 임대료와 대금지급일이 다가오는데 눈앞이 캄캄하다”고 하소연 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북대 개교 74만에 첫 졸업식 입학식 취소

경북대가 개교 74년 만에 처음으로 졸업식·입학식 취소 결정을 내렸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여파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경북대는 3일 오후 교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1일 예정된 학·석사 학위수여식을 취소키로 했다. 또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등의 행사도 전면 취소한다.거점 국립대인 경북대의 졸업식 취소는 1953년 제1회 졸업식을 진행한 후 68년 만에 처음이다. 입학식취소 역시 1946년 개교 후 처음.경북대는 박사 학위수여식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는 한편 잠정 결정된 모든 사항을 7일 학장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학‧석사 학위수여식 취소에 따라 졸업증서 및 학위기 수여, 학위복 대여 등은 학과 단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영남대는 4일 졸업식을 비롯한 입학식, 신입생오리엔테이션 등 행사 진행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사랑의 토요학교 졸업식 개최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2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31기 사랑의 토요학교 졸업식을 개최한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3월 입학한 지역 장애 학생들의 활동 영상과 졸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졸업식을 진행한다. 사랑의 토요학교는 1989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기반을 위해 설립됐다. 한편 달서구청은 다음달 28일까지 제32기 사랑의 토요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나 전석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우한 폐렴, 학교 졸업식 풍경도 바꿨다 .. 대학 졸업식 취소.. 강당 대신 교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일선 학교의 2월 졸업식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성이 강한 특성 탓에 밀폐된 공간에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에 대한 경계가 확산되면서 교육계는 졸업식 자체를 없애거나 축소하는 모습이다. 수성대학교는 29일 긴급 회의를 열고 다음달 7일 강당에서 예정된 ‘44회 전문학사 및 학사 학위 수여식’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졸업식 행사를 취소하기는 개교 이후 처음이다.대학은 졸업식 대신 졸업생과 가족이 개별적으로 졸업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촬영 등은 가능토록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학과에서 학사복 임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수성대는 또 다음달 11일 전체 교직원 및 산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19 LINC+ 사업 성과 확산 및 환류 포럼’도 취소했다. 일반적으로 강당에서 학생과 가족, 교직원이 모여 하던 일선 초·중·고교 졸업식도 당분간 교실 행사로 대체될 전망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학교에 강당 졸업식 대신 반별 교실에서 방송을 통한 졸업식을 개최토록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배포했다. 이에 따라 31일 예정된 경신중, 구암중 등은 강당 대신 교실에서 졸업식을 진행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교육청, 호주 시드니에서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졸업식

경북도교육청은 글로벌 현장학습과 해외취업으로 호주 시드니에 취업한 직업계고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외졸업식’을 지난 13일 호주 시드니 컨벤션센터에서 가졌다.지난 10일 호주 멜버른에 이어 두 번째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이날 졸업식에서 조리, 보육, 보건, 용접분야의 특성화고 5개 학교, 22명의 학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이날 졸업한 학생들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호주에 파견돼 3개월간의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마쳤다. 현재 전문기술기능인을 목표로 시드니 레스토랑, 보육기관, 용접 산업체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특히 조리 분야 15명은 국제통용자격 조리과정 2기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선발돼 국내에서 호주 RTO(직업교육훈련기관) 교육기관(CSA)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글로벌 현장학습 기간 중인 지난 7일 마지막 평가를 받고 관련 자격을 취득했다.국제통용자격 조리과정을 이수하고 초이스 스시에 근무 중인 김나영 학생은 “호주 시드니에서 졸업식을 하고 교육감께 졸업장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시드니에 있는 경북 친구들과 함께 졸업식을 하게 되어 내가 아주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국제통용자격과정, 일-학습 병행프로그램 등 내실 있는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생태계 영역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해외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졸업시즌 2월은 옛말? 대구 일선학교 졸업식 1월 대거 당겨

통상 2월에 집중되던 일선 학교의 졸업식이 1월로 대거 당겨지고 있다. 12월에 졸업식을 치른 학교도 생겨나면서 ‘2월은 졸업시즌’이라는 말이 옛말이 되고 있다. 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12월이나 1월 중 졸업식을 했거나 계획인 학교는 초등 57개, 중학교 53개, 고등학교 35개, 특수학교 7개까지 초·중·고교 모두 150곳을 넘는다.‘1월 졸업식’은 학사일정에 자율성이 보장되면서 겨울방학 전 졸업식을 끝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일부 학교는 12월 졸업식 후 3월 개학까지 두달 넘게 겨울방학을 갖는 경우도 있다.대구고와 대진고는 지난해 12월26일 졸업식을 마친 후 27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가 3월2일 개학한다. 방학일수가 64일이다. 대구해올중·고등학교는 12월24일 졸업식과 동시에 방학에 들어가 3월3일 개학할 예정으로 겨울방학이 68일에 이른다.방학 중 석면제거 공사가 대대적으로 시행되면서 공사기간 확보나 학생 통학 안전 문제 등도 졸업 일정을 당긴 요인으로 보인다.실제로 대구 88개 교에서 겨울방학 중 석면제거 공사를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물 개보수 등의 크고 작은 공사들이 방학 중 이뤄지고 있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수업일수만 맞추면 학사일정은 학교장 재량으로 정할 수 있어 겨울방학 전 졸업식을 마치고 방학을 길게 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며 “최근에는 안전 문제가 부각되면서 방학 동안 학교의 크고 작은 보수공사를 위해 공기간 확보 차원에서 방학을 당기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울릉도 천부초등학교 미니 졸업식

울릉도의 한 시골마을에서 다섯 명이 졸업하는 미니 졸업식이 열렸다.2일 열린 천부초등학교 제82회 졸업식에는 많은 축하객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미니 졸업식에는 남진복 경북도의원, 김성욱 장학사, 김경기 북면면장, 이충환 천부우체국장, 유광진 제8355부대장 등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재학생들의 오카리나와 플롯 연주, 졸업생들의 바이올린 연주, 이장희 밴드의 조원익 기타리스트가 연주하는 졸업식 노래 반주에 맞춰 아이들의 노래까지 더해 풍성한 졸업식을 만들었다.또 졸업생들에게 건네는 마지막 선물로 한 해의 활동 사진과 동영상이 담긴 메모리카드와 새로운 출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증정해 의미를 더했다.김명숙 천부초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서 졸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중학생이 되어서도 더 큰 꿈을 향해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