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2기 여성 친화 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모집

칠곡군은 오는 30일까지 ‘제2기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이하 군민참여단)’ 30여 명을 공모한다. 군민참여단은 여성 친화와 양성평등 정책 제안 및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성인 지적·사회적 약자 관점의 모니터링 및 개선방안 제안 등을 수행한다. 여성 친화 및 양성평등 정책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식을 작성한 후, 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칠곡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 재지정 돼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1기 군민참여단은 여성 친화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이용한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홍보, 성인지 교육 활성화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2단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 동구의회 신효철 구의원, 독립운동 역사의 길 조성 제안

대구 독립운동 및 애국선열 관련 시설이 몰려 있는 동구지역에 ‘독립운동 역사의 길’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구 동구의회 신효철 구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립 신암선열공원에서 망우당공원, 조양회관, 독립운동 기념탑을 잇는 3.8㎞ 구간에 ‘독립운동 역사의 길’ 조성을 제언한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해당 구간에 1895년부터 국채보상운동, 대구3·8독립만세운동 등 시대별 독립운동사와 함께 대구 출신 독립 운동지사 기념물 등을 설치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고양하고 심신 수련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독립운동 역사의 길’ 조성이 완료되면 각종 체험 장소 및 인근 관광자원과 접목해 명품 관광지로 각광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한수원 경주에 1천억 규모 수소연료전지발전단지 조성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에 4인 가구 기준 4만8천여 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를 조성한다.경북도와 경주시, 한수원, 위덕대학교가 12일 1천억 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수원은 2023년까지 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주 위덕대 유휴부지 7천㎡에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를 건립한다.발전단지는 20㎿ 규모로 조성되며 20년 동안 운영된다.여기서 한해 생산되는 전기는 157GW로 이는 4인 가구 기준 4만8천 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앞으로 경북도와 경주시는 인·허가 행정 지원, 한수원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또 사업부지를 임대하는 위덕대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한수원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기업과 지역대학 및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상생형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한편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대표적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특히 태양광이나 풍력과 달리 시간이나 자연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자전거 편의시설 확충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조성

경주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가로등, 파고라, 공기주입기, 자전거 보관대 등의 자전거 쉼터를 지역 곳곳에 설치한다. 자전거 쉼터 조성이 완료되면 자전거 이용객들의 편의는 물론 야간운행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우선 시는 형산강 자전거도로 16.4㎞ 구간(황성~국당교), 형산강 상생로드 7.8㎞ 구간(유금~옥산서원), 북천 자전거길 등에 자전거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형산강 자전거 도로에는 자전거 이용객 전용 쉼터 3개소를 지난달 모두 설치했다.장군교 아래에는 공기 주입기, 서천둔치에는 자전거 레일 2개소를 이달 중으로 조성한다. 또 형산강 상생로드에는 인동 쉼터, 국당 쉼터, 안강 쉼터의 자전거 쉼터 3곳을, 독락당에는 자전거 보관대와 먼지떨이를 겸하는 공기주입기 1개소를 오는 5월까지 모두 설치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북천 자전거길 상·하류에는 공기주입기 2개소, 윗동천에는 계단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자전거 레일 1개소도 만든다. 이와 함께 도심 내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 20곳에는 독립형 자전거 보관대 80개소를 나눠 설치해 자전거 이용객들의 시내버스 환승을 돕는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현재 조성 중인 자전거 도로 37개 노선 214.54㎞ 중 미개설된 40.6㎞ 구간을 개설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박물관~경북산립환경연구원 2.3㎞ 구간에 대한 공사도 올해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황성대교~현진에버빌 3㎞ 구간과 추원버스정류장~추령재 5㎞ 구간에 대해서는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천북 교량 연결부 2개소와 감실석불 입구~경주박물관 방향 0.8㎞ 구간은 이달 공사를 시작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을 확충해 경주시를 전국에서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형 작은 정원 조성사업에 문경시 선정

경북도의 ‘2021 경북형 작은 정원 조성’ 사업 공모에서 문경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작은 정원 사업은 도시민이 휴가나 주말을 보내기 위한 체류형 야외정원 조성 사업으로, 독일(클라인가르텐)에서 벤치마킹한 것이다.경북형 작은 정원은 체류와 관련 인구 유입을 위해 도시민의 휴식·여가 공간과 더불어 영농체험 등 다양한 귀농귀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문경시의 ‘온가족이 오고 싶은 문경 온데이팜’은 영순면 김용리 2만5천500㎡ 부지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조성한다.사업지 일대의 수려한 풍광과 자연환경, 그리고 자생식물원, 시설원예시범단지 등 점촌지역 랜드마크 사업과 연계한다.정원에는 개별텃밭, 개별정원이 딸린 체류시설, 휴식공원, 오토캠핑장, 스마트팜 등이 들어선다.경북도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문경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유형의 경북형 작은 정원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성 천제공원 조성 지역 주민수혜사업 마무리

의성군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천제공원 조성 지역 주민 수혜사업이 올해 마무리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공설화장장과 천제공원 조성 지역인 의성읍 중리3리 주민을 수혜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혐오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해 왔다.이에 2007년 중리3리 경로당 신축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공동선별작업장 신축(2019년) △저온저장고 마당포장 및 장비구입(2019년) △저온저장고 신축(2016년) △저온저장고 작업장 및 냉동기 교체(2015년) △농산물 가공공장 작업장 두부제조기 구입(2014년) 등 20여건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마을공동 작업장 설치 및 지게차(2.5t)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천제공원과 화장장의 원활한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지역주민들의 협조로 공설화장장과 천제공원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는 총 사업비 14억4천만원이 5월 추경으로 확보됨에 따라 공설화장장의 노후설비 교체를 통한 친환경적인 화장설비를 갖추게 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빈틈없는 ‘안심’ 생활방역 민원실 조성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안전한 민원공간을 위해 생활방역 민원실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군위읍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입구에서 무료전화 한 통으로 출입 등록을 하는 ‘콜체크인’을 도입해 개인정보 유출 없이 간편하게 방문등록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특히 출입구와 근접한 공간에 별도의 민원응대 공간을 마련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또 민원 창구마다 가림막을 설치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군위읍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동선과 혼동이 없도록 담당별 업무 안내 표찰을 설치해 대민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임병태 군위읍장은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선제적 생활방역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민원불편 해소에도 최선을 다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고령군, 고령옥미·특미 단지 조성해 계약재배

고령군이 지역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와 고령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옥미 및 특미 단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계약 재배에 나선다.이번 계약 재배에는 고령쌀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를 위해 지역 4개 업체(고령RPC, 한일정미소, 화암정미소, 양전정미소)와 고령옥미와 특미를 생산하는 470여 곳의 농가가 참여한다.총 계획 면적은 620㏊(옥미 516㏊, 특미 104㏊)이며 약정 계획 물량은 9만3천 포대(포대당 40㎏)이다.계약 재배에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약정을 체결하면 된다.다만 약정체결 후 수매에 참여하지 않은 농가에게는 다음해 약정체결에서 패널티를 부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고령옥미 수매 시 DNA 검사로 이품종 혼입을 막고, 불합격 시 3년간 고령옥미 계약재배를 제한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령 옥미는 깨끗한 토양과 맑은 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쌀로 품질이 뛰어나 경북도 5대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덕 농축산물 유통단지 조성사업 순항

영덕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영덕 농축산물 유통단지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현재 공정률이 기반 조성은 80%,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경우는 50%를 넘어섰다.부지 조성은 4월 말,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5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영덕읍 남산리 일원에서 60억 원의 사업비(유통단지 19억 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41억 원)가 투입되는 이번 조성사업은 농축산물 생산부터 소비, 유통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종합 농업단지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이희진 영덕군수도 최근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농업인, 관계 공무원과 사업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역민과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특히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대한 기대가 크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건립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41억 원(국비 16억 포함)을 투입해 조성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최대 8천t의 물량을 취급할 수 있다.8천t는 영덕군의 전체 사과 생산량의 80%에 달하는 규모다.산지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영덕 능금농협이 사과 및 복숭아 매취사업을 실시하는 만큼 농가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산물 집산화로 물량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농산물 유통시장에서 우위를 보여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또 군은 농축산물 유통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따른 ‘신활력 Y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파머스 카페, 로컬매장,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농업인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신활력 Y센터가 2022년 완공되면 영덕이 동해안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유통단지 조성으로 영덕군 농업분야의 숙원사업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과 함께 유통체계가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유통단지와 더불어 영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영덕에 맑은 맛’의 육성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클러치 베타캠퍼스 조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창경센터)는 새로운 창업문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클러치 베타캠퍼스’를 조성했다.대구창경센터에 따르면 센터 내 조성된 베타캠퍼스는 청년들이 마음껏 떠들며 아이디어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기존 기관주도의 방식에서 벗어나 창업에 직접 도전하는 당사자의 감각으로 보다 신선하고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새로운 청년창업 문화를 지향한다.대구창경센터는 대학 및 민간 공간과 협업해 5개의 신규 베타캠퍼스를 추가 운영하고, 클러치만의 철학을 담은 공간들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클러치CEO의 초대의장인 박재민 의장은 “처음 클러치는 전 세계 스타트업의 축제인 핀란드 슬러시를 벤치마킹했다고 들었다. 청년들이 시작한 슬러시를 보며 한국에서도 충분히 이를 넘어 서는 더 놀랄만한 청년들의 모임이 생길 것”이라며 “CEO 10명과 함께 올해 우리들의 색깔로 클러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클러치 프로그램만큼은 센터의 것이 아닌 오직 청년들의 것”이라며 “두 팔 걷고 나서서 도전하는 청년들에게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창경센터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137개의 아이디어를 발굴한 클러치 데이, 클러치 스터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사업’ 선정

대구 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사업’은 도서관, 학교, 공공시설 등에서 전자책·오디오북과 같은 디지털북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비 1천800만 원이 지원된다.안심도서관은 시설물 내 디지털북 체험공간 마련과 더불어 디지털 단말기 및 콘텐츠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북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관련 내용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donggu) 및 전화(053-980-2611)로 확인할 수 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