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타기업 지원사업 조기 추진한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기업들을 돕기 위해 2020년 기업지원 사업을 4월부터 조기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시는 스타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기업 지원프로그램들을 전년대비 2개월 빠르게 조기 시행한다. 기업지원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스타기업 육성사업 사업기간을 12개월에서 14개월로 확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의 경영난 극복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대구시 스타기업(스타기업 100 89사, 프레(Pre)스타기업 122사)으로 지정된 기업이며 2020년 신규 스타기업과 프레 스타기업 모집은 다음달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업장 내 방역지원, 기업의 실시간 맞춤형 수요에 대응해 지원하는 맞춤형 패키지 실속지원, 기술닥터 지원, 국가 연구개발과제 및 기획지원 등이다. 성장전략 컨설팅, 핵심인재 채용지원사업, 재직자 역량강화교육, 스타기업 홍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기업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벤치마킹해 전국규모 사업인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2018년부터 시행)’의 롤 모델이 됐다. 대구는 월드클래스 300 비수도권 최다선정, 디자인혁신유망기업 경기지역 제외 최다선정, 중기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스타기업 3개사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기존 기업지원의 제한요소들을 없애고 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맞춤형 패키지 신속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작사 시설공사 조기시행…지역경제 활성화 보탬

육군 2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황인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된 시설공사를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또 공사에 소요되는 모든 자재를 지역 내에서 구매하는 등 전반기에 770억 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2작전사는 지난 달2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입대·출타 장병, 의심증상 인원에 대한 예방차원의 격리시설을 만들면서 3억 원의 공사자재를 구매하고, 지역업체를 통한 공사 진행으로 7억 원을 집행했다. 또 공사자재 선구매, 관급자재 사전발주, 전반기 시설 조기발주, 지역업체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중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공사에도 272억 원 가량을 집행한다. 2작전사는 조기집행의 효과를 높이고자 단순하고 조기에 완료될 수 있는 공사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면서 코로나19로 경제활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지역 시설공사 예산(1천370억여 원) 중 770억 원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고령경찰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치매노인 실종 조기발견

고령경찰서가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중 이탈한 80대 치매 노인을 수색 끝에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 중이던 A(81·여)씨의 마지막 검체 검사를 위해 고령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13일 집을 찾았으나 A씨가 사라지고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이날 새벽 3시께 집을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방범용 CCTV와 휴대전화 위치 등을 분석해 최종 동선을 확인한 경찰과 보건소 직원, 119 소방관 등이 합동 수색한 끝에 이날 오후 2시께 주거지에서 약 3㎞ 떨어진 낙동강변 인근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A씨를 발견했다.김영옥 고령경찰서장은 “경찰과 소방서, 군청, 지역주민 등이 함께 발 빠른 대응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구미시 코로나19 대응 구미사랑상품권 100억 원 조기 추가 발행

구미시가 구미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침체로 움츠러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조기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구미시는 지난해 7월22일 100억 원의 구미사랑상품권을 발행해 현재 90%를 판매했다.구미시는 지난 20일 추가 발행에 따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은영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와 지역 소상공인,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가맹점 모집단을 상시 운영하는 등 구미사랑상품권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가증권이다. 대형마트, 준·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며 현재 가맹점은 5천여 곳이다.오는 4월10일까지 10% 특별할인 된 금액으로 대구은행,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상길 엑스코선 조기건설 적극 추진

4.15 총선 대구 북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6일 엑스코선 조기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엑스코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시작해 동대구역~경북대학교~엑스코~금호워터폴리스~이시아폴리스까지 길이 12.4km로 총사업비는 7천169억(국비 4천301억·시비 2천868억)원에 달한다.이 후보는 “엑스코선 신설의 가장 큰 기대효과로는 대현, 산격, 복현, 검단으로 이어지는 북구 남북벨트의 소외지역 개발”이라며 “특히 경북대학교를 둘러싼 낙후지역의 도시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며 2022년 확장이 예정된 엑스코와 종합유통단지를 중심으로 한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기능이 강화돼 북구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금호워터폴리스의 도시 기능 강화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상생발전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엑스코선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은 중앙정부와의 전략적 예산조율이 중요한 변수”라며 “ 중앙정부에서 예산, 재정업무를 총괄한 바 있고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저야말로 엑스코선을 조기에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따.현재 엑스코선 건설은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기본계획수립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완공계획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받아가세요

대구시가 매연과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촉진하고자 지원금 상한액을 높이는 등 배출가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제작된 건설기계(도로용 3종)다. 신청일 기준으로 대구에서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가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보조금 지급대상은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순으로 선정된다.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및 연식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총중량 3.5t 미만의 경우 최고 300만 원, 총중량 3.5t 이상은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오는 28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신청이나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1t 화물차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4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한편 대구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촉진하고자 올해 상반기에 174억8천만 원, 1만800대로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또 지원금 상한액을 300만 원(종전 165만 원)으로 상향하고, 지원요건도 등록기간 2년에서 6개월로 완화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4·15 총선 드론) 박형룡, 대구산업철도 조기완공 공약

4.15 총선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박형룡 전 지역위원장은 13일 2027년으로 예정된 대구산업철도의 조기완공과 서재·세천역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대구산업철도는 서대구고속철도역∼달서구 성서산업단지∼달성 1차산업단지∼달성군 테크노폴리스∼달성군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총연장 34.2㎞, 사업비 약 1조3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대구 서남부지역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작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됐다.박 후보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구성서산업단지간 연계 ·활력·경쟁력 강화와 달성군의 지능형자동차 산업, 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업철도의 조기완공이 필요하다”며 “산업철도를 대구도시철도 1·2·3호선과 연계할 경우 대구 전체의 활력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향후 국토부, 기재부를 대상으로 조기완공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또한 “산업단지 간의 연결망을 갖추고자 하는 취지에 비춰볼 때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성서 5차산업단지가 누락된 노선 계획도는 보완해야 한다”며 서재·세천역 설치가 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한다.박 후보는 “산업철도는 달성군만 아니라 달서구와도 연계되므로 추후 달서구 민주당 예비후보들과도 연대, 이 문제의 중요성을 적극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북구의회, 경북도청 이전 터 조기 개발 촉구

대구 북구 주민들의 염원이던 신청사 유치가 불발된 후 신청사 후보지였던 옛 경북도청 터 활용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 북구의회는 13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북도청 이전 터 조기 개발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구시에 경북도청 이전 터의 개발 청사진 수립을 촉구했다. 이날 북구의회 차대식 의원은 ‘경북도청 이전 터 조기 개발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을 발의하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차 의원은 “지난해 대구 북구의 숙원 사업인 신청사 유치를 위해 온 힘을 보탰지만 안타깝게 무산됐다”며 “대구의 백년대계와 화합을 위해 신청사 건립을 수용하고, 이제는 경북도청 이전 터에 대한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수열 의원도 대구시에 도청 이전 터 개발을 위한 청사진 마련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경북도청 이전 터가 우수한 입지조건임에도 신청사에서 탈락한 것은 도시철도의 사각지대였기 때문”이라며 “경북대와 종합유통단지를 연결하는 엑스코선을 조기에 건설해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강원·경북 11개 시군 남북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한 목소리

강원도와 경북도 11개 시·군이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모임은 강원도 양구, 인제, 홍천, 평창, 정선, 영월 및 경북도 봉화, 영양, 청송, 포항, 영천 등 11개 시·군이 참여했다.영양군은 지난 7일 영양군 석보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강원도와 경북도 11개 시·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남북 6축 고속도로는 남북 7축과 동서 9축 등으로 구성된 국가 간선도로망 중의 하나로 국토종합계획과 고속도로 건설 계획 등 관련 국가 계획에는 반영돼 있으나 ‘장래 추진’으로 분류돼 수십 년째 전혀 진척이 없는 상태다.이 고속도로는 총연장 406㎞(강원 양구~부산) 중 1969년 영천에서 부산까지 96.5㎞ 구간을 개통한 이후 309.5㎞가 잔여 구간으로 남아 있다.특히 이 사업 구간을 지나가는 11개 시·군 중에는 성장촉진지역이 8곳, 지역활성화 지역이 3곳이나 포함돼 있어 관계자들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노선을 따라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주변에는 주왕산, 국제밤하늘보호공원, 화암동굴, 알펜시아, 백담사, 두타연 등 천혜의 문화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회의를 통해 공동 대응키로 결의를 다진 각 시·군은 향후 지역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정부 건의 등 조기 건설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협의는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회의 참석 시·군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자주 만나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승천, 불로봉무 원도심 부활 공약

4.15 총선 대구 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전 지역위원장은 6일 불로·봉무의 원도심 부활을 공약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25년 완공예정인 신천동로 종점~금호강변도로의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건설을 2023년에 조기 완공해 불로·봉무권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또한 기존 불로동에 있는 화훼단지를 특구로 지정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화훼 학습장을 설치하겠다”고 피력했다.불로·봉무공원 인근에 생태공원 조성도 약속했다.이 후보는 “어린이들에게는 생태 교육의 현장으로 성인들에게는 휴식처 및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식물, 동물, 곤충 등이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 후보는 지난 5일 팔공산 상가연합회 대표자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상반기 2조8천억원 조기 집행

경북도교육청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재정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 지방교육재정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2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예산 4조5천761억 원 가운데 조기집행 대상 예산의 63%인 2조8천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이를 위해 전진석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교육재정 집행 점검단’을 구성, 월별 집행 현황 조사·분석, 예산·집행·사업부서 간 연계 강화, 예비결산 제도 실질적 운영 등을 통해 집행률이 향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또 민간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인건비와 건설비 등 소비·투자 부문은 별도 집중 관리한다. 맞춤형 복지비와 자산취득비 등 신속 집행이 가능한 항목은 상반기 중 집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전진석 부교육감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예산을 상반기 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며 “재정 집행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성주군 2020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

성주군이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3억8천400만 원을 들여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을 조기 폐차한다. 대상 차량은 총 300여 대다.보조금 지원신청은 28일부터 해당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주군 등록 및 소유기간 6개월 이상인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저공해 엔진 개조 없는 차량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 받은 차 등의 기준을 만족하는 차량이다.LPG 1t 화물차 신차 구매하는 차량 및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을 고려해 산정한 차량 기준액에 따라 3.5t미만 경유차는 최대 300만 원, 3.5t 이상 경유차와 도로용 건설기계는 최대 3천만 원이다. 지난해 비해 최대금액이 81.8% 인상됐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중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구FC·상주 상무 조기 귀국한다

중국에서 2020시즌을 준비하는 있는 대구FC와 상주 상무가 ‘우한 폐렴’ 사태로 조기 철수를 결정했다.27일 대구FC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이 중국 전 지역을 넘어 세계로 확산되면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구단 내부 회의를 통해 내렸다.지난 7일부터 중국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대구는 당초 오는 30일까지 쿤밍에 머문 뒤 상하이로 이동해 다음달 13일까지 훈련을 이어나갈 계획이었다.하지만 최근 우한 폐렴이 확산되자 대구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상하이 2차 전지훈련을 취소했다.전지훈련 일정에 차질을 빚은 대구는 쿤밍에 머물며 훈련을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했다. 쿤밍은 중국 타 지역에 비해 우한 폐렴 안전지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쿤밍과 우한의 거리는 1천500여㎞다.그러나 쿤밍이 위치한 윈난성의 타 시에서 이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만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조기 귀국키로 결정했다.대구는 28일 중국 허난 젠예와 예정된 친선경기를 가진 후 이번 주 내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겠다는 방침이다.대구 관계자는 “선수 가족 등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 관련 문의도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귀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중국 메이저우에서 전지훈련 중인 상주 상무도 전지훈련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한다.상주는 지난 20일부터 중국에서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메이저우는 우한에서 1천㎞ 떨어진 곳이다.당초 상주의 계획은 친선대회 및 메이저우 구정컵에 참가하려고 했다. 이후 다음달 6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그러나 지난 25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구정컵에 참가하려는 말레이시아 구단이 중국 입국을 거부하면서 대회는 무산됐다.상주 역시 우한 폐렴 사태로 중국에서 훈련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예상치 못한 변수에 직격탄을 맞은 대구와 상주는 귀국 후 새로운 전지훈련 계획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