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름 값, 18주 만에 상승세

대구지역 기름 값이 18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대구의 5월 셋째 주(18~24일)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209.09원으로 이달 둘째 주(11~17일)의 1천206.77원보다 2.32원 올랐다.지난 1월 셋째 주(13~19일) 평균 휘발유 값인 1천548.22원을 기록한 이후 1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8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경유 값도 마찬가지다.이달 셋째 주 대구 평균 경유 가격은 1천21.37원으로 전주(1천19.19원)보다 2.18원 상승했다.1월 셋째 주 1천377.01원을 기록한 이후 18주 만이다.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대구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215.78원, 경유 값은 1천26.55원이다.같은 날 대구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구 중리동 서대구공단주유소로 1천525원, 싼 곳은 동구 용계동 동대구고속주유소로 1천140원을 기록해 385원의 차이가 났다.경유 값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구 중리동 서대구공단 주유소(1천295원), 싼 곳은 서구 평리동 영신제2주유소(949원)로 346원의 차이를 보였다.24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253.97원, 경유 값은 1천64.36원을 기록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3월 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감소 전환·여신 증가폭 축소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감소로 전환되고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3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2만64억 원으로 전월 6만2천832억 원에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예금은행 수신도 6만837억 원에서 -1만7천890억 원으로 큰 폭으로 감소 전환했다.전월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했던 정부예산 자금 등의 감소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비은행기관 수신도 자산운용사, 새마을금고,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하며 1천994억 원에서 -2천173억 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3월 금융기관 여신은 2월 9천97억 원에 비해 7천68억 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공공부문 대출의 감소폭 확대 등에 따라 2월 7천963억 원에서 5천177억 원으로 증가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비은행기관 여신은 2월 1천134억 원에서 1천891억 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의 증가폭 확대 등에 주로 기인했으며, 기업대출은 증가폭이 소폭 확대되고 가계대출은 감소폭 축소됐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상주시,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관련 공청회 개최

상주시가 지난 18일 상주상무축구단 시민프로축구단 전환과 관련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구관)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체육계 인사, 유소년축구단 관계 학교 및 학부모,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시민구단으로 전환하게 되면 현재 상주상무프로구단 운영 예산 47억 원에서 선수 영입 비용 20억 원이 추가된다. 이에 상주시가 그동안 매년 17억 원씩 지원해오던 예산이 37억 원으로 늘어나 부담을 안게 된다.이날 시민구단을 보유한 타 지자체와 비교해 상주시 인구,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할 때 부담이 크다는 반대 목소리와 학급 수 감소, 유소년축구단 학생 대책, 매몰비용 발생,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시민구단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상주시·한국프로축구연맹·국군체육부대 3자 협약으로 운영해 온 상무축구단은 내년에 상주를 떠난다. 시민구단으로 전환할 경우 상주시는 다음달 30일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신청서를 내야 한다.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며 “정책 결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상주시민과 미래를 위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방향을 선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상무, 시민구단 전환 관련 공청회 개최

상주시가 상무프로축구단 시민구단 전환 관련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상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구관)에서 상무프로축구단 운영 종료에 따른 시민구단 전환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상주상무가 오는 12월 한국프로축구연맹, 국군체육부대, 상주시 등 3자 연고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역 내 자체 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상주시는 2011년 상주상무피닉스프로축구단을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 여가 선용 기회 제공,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유치해 9년간 운영해왔다.상주시에 따르면 상무프로축구단을 운영하면서 연간 45억 원가량의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와 연간 867억 원에 달하는 도시브랜드 가치 창출 효과를 거뒀다.이 밖에 홈·원정 경기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여가선용 기회 제공, 유소년 육성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지역 인구 증가, 학생 수 증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프로축구단은 상주시에 선순환 알고리즘으로 작용했다.하지만 오는 12월 상주상무 연고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역 내 프로축구단 유지를 위해서는 시민구단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지금까지 상무와 경찰청을 품었던 광주, 안산, 아산은 모두 시민프로축구단으로 전환해 K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상주상무와 지난 10년간 함께했던 상주 시민들도 협약 만료를 아쉬워하며 시민구단 전환을 고대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민구단 전환 및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마련했다.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축구단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타당성 분석 결과 등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최종 결정을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달성군, 생활 속 거리두기 강화

6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자 달성군은 대구시와 발 맞춰 정부보다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은 4월8일 이후 29일째 지역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타구에 비해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대구는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의 63.5%가 발생한 지역이니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시 생활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역량을 유지·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성군은 대구형 7대 기본생활수칙과 더불어 개인방역 기본수칙과 분야별·현장별 세부 방역지침을 촘촘히 마련해 공공시설의 단계적 개방으로 군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군이 운영하는 달성스포츠파크,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 실외 체육시설은 오는13일부터 개방하고, 운영 중단중인 도서관과 체육관 등 실내 공공시설은 방역수칙을 마련하여 19일 이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복지시설은 향후 코로나19 사태 추이와 이용자 안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과 방역의 조화라는 새로운 일상으로 군민 모두가 스스로 방역에 책임을 지는 방역 주체가 된다는 의미”라면서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수칙들을 일상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돼도 대구시민 긴장감 유지 분위기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첫 날인 6일 대다수 시민들은 혹시 모를 감염 확산에 대비하는 일상생활 속 긴장감을 유지했다. 코로나의 최대 피해 지역으로 꼽히는 대구는 일상생활의 복귀보다 철저한 방역에 무게를 두며 지역 상황에 맞는 상시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분위기였다.6일 오전 8시 대구 도시철도2호선 반월당역.방역 지침이 다소 완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됐지만,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개인 방역은 철저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였고, 지하철에 탑승해 좌석에 앉은 이들은 언택트(UNTACT·비대면) 문화를 실천하고 있었다. 시민 김성진(49)씨는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는 필수며 생활 속 거리두기에 앞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감염 확산에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날 오전 11시 대구 서구의 한 A 헬스장도 마찬가지. 코로나19 전파에 취약한 실내 체육시설이라는 특수성에도 여전히 마스크 착용은 필수였고, 러닝머신을 한 칸씩 비워두고 사용하는 거리두기를 이어가고 있었다.실외에서도 개인 방역 지침에 동참하며 생활 방역 실천은 지속됐다. 6일 오전 11시30분 달서구 두류공원.시민들은 숨이 차고 답답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을 했다.또 여가 공간을 찾기 위해 공원 쉼터에 들린 이들도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휴식을 즐겼다. 오후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에는 업소 내 환기나 자체 소독을 하며 손님맞이를 준비했고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은 거의 없었다. 시민 정미영(29·여)씨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진정되긴 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외출 시 개인 방역에 더 신경 써야 한다”며 ”간혹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개인 방역의무에 무신경한 이들을 보면 걱정될 따름”이라고 말했다. 지역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지역 사회·경제 활동과 등교 수업, 종교 활동 등이 전개되더라도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고 설명했다. 영남대 사회학과 허창덕 교수는 “지금부터는 대구시민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이 빛을 발휘할 때다”며 “아직 감염병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규정을 스스로 지키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혹시 모를 코로나19 위험을 막고자 마스크 쓰기 생활화를 권고하면서 오는 13일부터 대중교통수단과 공공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행정명령으로 의무화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민 68.6%, 시민참여형 상시방역으로의 전환에 공감

대구시민 60% 이상이 코로나19 관련 시민참여형 상시방역으로의 전환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구시가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대구시민의 68.6%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방역대책의 방향을 방역당국 주도에서 시민참여형 상시방역으로 전환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또 가장 실천 자신감이 높은 것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것은 ‘일정거리 두고 식사하기’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대구시가 추진한 ‘3·28 대구운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87.7%로 집계됐다. 대구시민 스스로 3·28 대구운동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도 대부분(90%)의 응답자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71.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0%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사태 안정화에 도움이 된 요인으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의 노력(10점 만점에 8.7점), 시민의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7.6점), 고위험집단 전수조사 등 코로나19 진단 강화(7.1점) 등의 순이었다. 현재 수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앞으로 얼마나 오래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1개월 정도가 35.9%로 가장 많았으며 1~2주 정도가 25.6%였다. 향후 방역대책 방향을 방역당국 주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방역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68.6%로 집계됐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10점,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사회활동 수준을 1점으로 했을 때 생활방역의 수준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지를 물어본 결과, 7점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성·연령·지역별로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된 대구시민 1천8명을 대상으로 17~21일 코로나19 관련 대구시의 대응과 방역수칙 등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를 시행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도시철도공사, 생활방역체계 전환 총력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대구형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도시철도 생활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방지와 젊은 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전동차 ‘경로 우대 칸’을 운영한다. 도시철도 1·2호선에서만 운행되며, 우대 칸은 전동차 맨 앞과 맨 뒤 칸이다.승강장과 전동차에 ‘경로 우대 칸’을 알리는 안내문과 스티커도 부착한다. 승강장에 대기 중인 승객과 열차 탑승객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승강장 바닥에 ‘거리 두기 유도’ 스티커, 전동차 바닥에는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스티커를 각각 부착했다. 직원들의 근무복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 스티커를 부착해 일상생활 속 거리 두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도시철도 이용 시 지켜야 할 수칙도 승강장 안전문에 표시했다. 이밖에도 역사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승강장에 손세정제를 추가 비치했으며, 엘리베이터 버튼 및 승차권발매기 터치화면에 향균필름을 부착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별관,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 받아

대구 수성구청 별관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받았다.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은 연간 냉난방 에너지 요구량의 20% 이상을 줄인 녹색건축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성능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수성구청은 2016년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2억 원을 확보, 2017년 하반기 본격적으로 별관 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2018년 완공된 별관 청사는 단열보강 및 고효율인증 냉방설비를 사용해 에너지소비를 절감하는 한편, 외부 전동 블라인드 설치로 실내 쾌적성 및 편의성을 개선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됐다. 민간부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능동감시 대상으로 전환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 대한 코호트 격리 해제가 결정됐다.9일 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던 봉화노인전문요양병원 확진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코호트 격리를 해제하고, 능동감시 대상으로 전환했다.방역 당국은 지난달 22일 봉화노인전문요양병원 간호사 A(45·여·안동)씨가 경북도의 요양병원 표본조사 결과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해당 병원 환자 162명과 종사자 85명 등 총 247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지난 5일까지 2주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이어 2주 후인 지난 4일 봉화노인전문요양병원의 코호트 격리 해제를 위해 실시한 2차 전수검사에 요양보호사 B(63·여)씨가 양성 반응이 나오는 등 추가 확진자가 발생, 오는 18일까지 코호트 격리가 연장됐다.하지만 A씨와 B씨가 검사 결과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보건당국에 재검사를 요청했다. 다시 받은 검사에서 A씨 3일 만에, B씨는 2일 만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방역 당국은 지난 7일 해당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다시 시행했고,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질병관리본부와 경북도, 봉화군은 논의를 거쳐 이날 해당 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해제시키고, 능동감시 대상으로 전환을 결정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봄맞이 아이템으로 기분전환 어때요?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완연한 봄을 맞아 올봄 패션스타일 제안전, 봄 메이크업&수분관리 행사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봄맞이 욕실 새단장 실수가전을 비롯해 공기정화 식물대전, 새봄맞이 방꾸미기 필수템 행사 등 봄철 기분전환에 제격인 아이템 특별대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1층 캐노피 행사장에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세탁과 건조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그랑데(건조기·세탁기) 출시기념! 고객초대전’을 진행한다. 신제품 출시 기념 체험 로드쇼와 더불어 비스포크 진열 냉장고 최대 30% 할인 행사도 함께 열린다. 프라자점 10층 시니어 편집샵 어울마당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헬스케어 특가 아이템을 선보인다. 요실금 언더웨어(여성용 3만400원·남성용 4만5천 원), 어깨 냉·온찜질팩, 온열 목마스크(8천500원), 닥터 소독 티슈(80매·7천 원), 미끄럼 방지 시니어 전용 슬리퍼(2만7천 원), 건강팔찌(5만5천 원) 등을 할인 판매하고, 척추 온열 마사지기 V3(335만 원) 구매 시 러그 및 대백상품권 최대 20만 원을 증정한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6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올 봄 스타일과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능성 아우터 ‘나이트 하이커’ 자켓을 제안한다. 나이트 하이커는 표면에 빛을 비췄을 때 표면에서 빛이 반사돼 빛나는 프린트를 제품 앞면에 적용해 야간 활동에도 안전성을 확보한 사파리 경량재킷(20만 원대)으로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지는 핸드 다잉(hand dying) 프린트로 스타일을 살린 후드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나이트 하이커와 동일한 소재로 만든 백팩·토트백·바디백·모자 등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출시됐다. 또 프라자점 폴로 전 매장에서는 27일부터 10% 상당의 상품권 증정 등 스페셜 사은을 진행한다. 톰그레이하운드, SJSJ, 시스템, 타미힐피거 등 한섬 여성 패션 매장에서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과 함께 특별 사은 행사를 동시에 시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1층 화장품 코너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완연한 봄을 맞아 ‘봄 메이크업&수분관리’ 행사를 진행한다. 1층 빌리프 매장에서는 즉각적인 다각도 광채 개선율이 51% 증가하며 피부 개선율도 약 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리추얼 타임 아너드 팅쳐 오브 카모마일 75㎖’ 제품을 4만8천 원에 선보인다. 숨 매장에서는 독자적 핵심 성분과 기술이 고스란히 담긴 필수 에센스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 제품을 20만 원에 판매한다. 랑콤에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피부의 힘을 강화해 탄력, 주름 개선, 광채 등 기능성 에센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75㎖’를 18만9천 원에 내놓으며 ‘제니피크 더블 드롭 앰플 20㎖’는 12만5천 원에 선보인다. 또한 에스케이투 매장에서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리어 로션과 크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피테라 풀 라인업 세트’를 9만9천 원에 판매한다. 더 바디샵 매장에서는 뛰어난 보습력과 풍부한 영양이 가득한 신상품 ‘햄프 시리즈’를 제안한다. 부드러운 느낌의 클렌징과 수분까지 더해주는 ‘햄프 샤워 오일 250㎖’을 2만2천 원에 판매하며 밤새 피부에 보습을 더해주는 극건성 피부를 위한 수분 마스크 ‘햄프 오버나이트 75㎖’ 제품을 3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꿀이오데이 기념 스페셜행사로 클라이드·흄·스파오·NII 등이 참여하는 캐주얼 최대 80% 오프 신학기 특가대전을 연다. 아동의류 봄나들이 특별기획전도 열린다. 행사에는 인디고키즈·펠릭스키즈·유솔이 참여한다. 엘칸토·제니아 신변잡화 균일가전 및 블랙야크·레드페이스·콜핑 등 봄 아웃도어 대전과 몽블랑·에트로 등 럭셔리갤러리 한정수량행사 등도 마련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꿀이오데이 기념 스페셜 행사로 막스카라·아르테 등 여성의류 봄·여름 최대 50% 오프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엘칸토 전품목 5만9천 원 균일가전과 인디고뱅크·에비수 등 캐주얼 봄상품 최대 40~60% 특가대전 및 엔비플러스·헤이린뉴욕이 참여하는 영캐주얼 스트릿브랜드 봄특가전도 열린다. 동아백화점 쇼핑·수성·강북점 및 NC아울렛 엑스코·경산점의 생활토탈매장인 모던하우스에서는 신학기 침구전을 비롯 칼·도마 교체전을 진행한다. 봄맞이 욕실 새단장 실수가전과 엠마가 고른 봄맞이 키즈템행사, 우리집 청정지킴이 공기정화 식물대전, 실속가전대전 및 새봄맞이 방꾸미기 필수템 행사 등이 마련된다. 동아백화점 쇼핑·수성·수성마트·강북·구미점의 식품매장에서는 숙성한우 반값대전을 비롯 면역력챙기기 비타민 과일맛집대전을 실시한다. 새봄 입맛 돋우는 취향저격 샐러드 채소모음전과 변함없는 1만 원 손질·반건조 오징어 실속가 행사 및 다양한 카드 결제시 할인행사 등을 연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달성군 ‘원어민 영어교실’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대구 달성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달성군 원어민 영어교실’을 9일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지역의 교육 인프라 보완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2008년부터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해 왔다. 코로나19로 지난달 19일부터 임시 휴강한 기간이 길어지자 원어민 영어교실을 현장 수업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임시 전환하기로 했다. 인터넷사이트에 수업 시간마다 원어민 강사의 수업 영상을 게시하고, 길어진 방학 기간 동안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발적 일일과제’를 제공해 학습에 대한 흥미도 부여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업 중단의 우려가 있어 온라인 수업 전환을 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약속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 교육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시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서비스체계로 전환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서비스 운영체계로 전환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곳에 인력을 파견하겠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 확산으로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활동보조지원 등 돌봄기관의 휴원으로 인해 발생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긴급돌봄서비스는 △가족의 코로나 확진, 입원 등으로 혼자 자가격리 돼 돌봄이 필요한 자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의 확진, 격리 등으로 돌봄이 중단될 위기에 있는 곳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기존 서비스 지원이 중단된 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자 등이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자체 인력 중심으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 부족한 인력은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 모집공고를 통해 대구시민 중 뜻있는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확보할 예정이다. 비상사태인 만큼 기존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제재(주말·야간 보호)를 모두 해제하고 서비스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긴급돌봄을 최대한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필요한 경우 24시간 운영 등 대구시와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협력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