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오신환 원내대표 선출, 전임의 독선적 리더십에 대한 일침”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이 15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 “전임 원내대표의 독선적 리더십에 대한 일침”이라고 평가했다.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신환 원내대표의 선출은 의회민주주의가 사라져가는 작금의 상황에서 매우 유의미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관영 전임 원내대표는 당내 반발에도 불구하고 불법 사보임을 밀어붙이며 민주당의 패스트트랙 강행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독선적 리더십에 대한 역사의 판단과 단죄에 앞서 국민과 당원이 경종을 울린 것”이라며 “새롭게 선출된 오 원내대표의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정당 운영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김 원내대변인은 특히 “그동안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원내 3개 야당 모두가 친정부, 범여권 행세로 일관하며 사실상의 민주당 1당 독재를 방조해왔다. 이로써 대화와 타협은 사라지고 의회민주주의는 처참히 짓밟힐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번 선출을 계기로 (바른미래당)이 진정한 야당으로 거듭나 문재인 정권의 폭주 견제와 대한민국 민생 회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청 로비에 전임 도지사 발자취 홍보물

도청 로비에 설치된 김관용 전 지사 홍보전시물경북도는 도청 본관 로비에 이의근·김관용 전임 경북지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전시물을 설치했다. 전시물은 민선 자치 도정 역사와 업적, 주요 사건과 행사, 활동사진 등을 3D 홀로그램 방식을 적용해 도청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역대 민선 지사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듯한 현장감을 높였다. 민선 1∼3기를 이끈 이의근 전 지사의 홍보 전시물에는 21세기 신경북비전 수립, 경북 새천년 만들기, 동북아자치단체연합결성,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인터넷 새마을운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경북 지방자치의 토대를 마련한 내용이 담겨 있다. 4∼6기 김관용 전 지사 홍보 전시물에는 도청 이전사업과 삼국유사 목판 기록문화 복원, 새마을운동 세계화 작업, 낙동강 백두대간 프로젝트, 동해안발전종합계획 수립 등 사람 중심 행정으로 경북을 성장시킨 내용들로 구성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치된 홍보 전시물이 단순히 전임 지사들의 공적을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각종 정책을 거울삼아 도정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