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 본격 설 명절 맞아 다양한 마케팅 전략 눈길

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설 특수 잡기에 한창인 가운데 백화점마다 지역 특산품 알리기 행사를 비롯해 직원 안심 배송 서비스 등을 내세운 마케팅 전략이 돋보인다. 대구백화점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안하는 로컬푸드 세트와 고객 맞춤형 선물세트의 구색을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명절 마케팅을 펼친다. ‘경북 농산물 우수가공품 홍보 행사’가 13~24일 열린다. 경북농업기술원과 연계해 로컬푸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경북의 특산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하고, 6차 산업 안테나 숍과 연계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영주 사과 가공품(애플순, 효소농축액), 문경 오미자 가공품(오미자청, 블랜딩청)을 비롯 경주, 예천 등 경북 지역에서 선정된 우수 업체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또 직접 주문한 상품을 직원이 전해주는 ‘직원 안심 배송 서비스’ 등 조기 가동 중인 명절 행사 지원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차량 소지 직원을 중심으로 선물상품 배달을 전담할 지원팀을 구성하고, 회사차량과 전문 택배업체, 택시, 퀵서비스 등 배달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원활한 상품 배송에 주력하고 있다. 5만 원 이상의 명절 선물 상품 구매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직원 안심 배송 서비스도 확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23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20만·100만·200만·300만·500만·1천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를, 5만 원 이상 구매 시 쌀 800g를 증정하고 있다. 또 환경을 생각하는 고품격 포장 패키지로 선물세트에 품격을 더하고 있다. 실용성과 재활용이 용이한 한우 포장 케이스와 특허 기술이 접목된 3종 골심지로 내부를 제작한 굴피 포장 패키지 등 제품별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상품의 특성과 편의를 고려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도 설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다양한 기프트 인기상품·배송 안내 데스크를 운영 중이다. 카달로그 내 5만 원 이상 상품에 대해 오는 19일 오후 2시까지 신청 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마다 상품 및 기획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관건이다. 배송 등 각종 서비스 및 혜택에 공을 들이는 이유”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독도재단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 개최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최근 재단 회의실에 신순식 사무총장, 김상태 경영기획실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농협, 2020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경북농협은 최근 농협 백암수련원에서 사업추진방향 설정 및 새로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등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예비 고3 영어 상위권은 답의 논리적 근거 찾고 하위권은 기초 개념부터

예비 고3 겨울방학 학습전략은 〈하〉어느 일이든 기초를 튼튼히 다지지 않으면 사상누각이 된다. 공부도 마찬가지. 대입을 1년 앞둔 이 시기에 기본을 탄탄히 다져놓아야만 남은 1년 동안 안정적인 점수를 유지할 수 있다. 예비 고3 학생들의 영어영역 학습 전략을 살폈다. ◆영어영역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이 7.43%로 최종 확정됐다.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래 줄곧 어휘나 구문의 수준을 통해 난이도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실력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재학생은 졸업생에 비해 수능 학습에 집중할 시간이 한없이 부족하므로, 가장 시간적 여유가 많은 겨울방학을 틈타 그간의 내신 및 모의고사를 돌아보며 내 취약 파트에 대한 보완 학습을 해둘 수 있어야 한다.아울러 3학년 내신 및 수능에 필요한 영어 필수 개념 학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이번 겨울방학 학습이 앞으로의 수능 영어 성적을 좌우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착실히 학습에 임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1~3등급이라면 논리적 독해 능력을 기를 것문장 단위 해석이 잘 되는 상위권 학생이라도 시험에서는 감에 의존해 답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이러한 유형에 속한다면 겨울방학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식 논거 독해를 확실히 익혀두도록 하자.학력평가는 문장을 잘 해석해 맥락만 파악해도 쉽게 답을 고를 수 있지만, 모의평가 및 수능은 해석에만 의존하기 어려운 고난도 지문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지금까지의 실전 기출 문제를 토대로 평가원식 출제 원칙 및 글의 구조를 익히고 이를 활용해 논리적인 답의 근거를 찾는 훈련을 해두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주된 개념을 복습하는 가운데 어법을 실전 기출문제 등에 적용해보고 2월에는 고난도 구문 위주로 개념 및 적용 학습을 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2~4등급이라면 복잡한 문장 해석 기준 세울 것2등급부터 4등급까지의 중위권 수준 성적이라면 감으로 해석하거나 독해하는 습관을 타파하는 것을 목표로 겨울방학 학습을 전개해야 한다.수능에 반드시 출제되는 필수 어법 및 구문 기본 개념을 빠르게 학습한 뒤, 기출 문항에 학습한 개념을 적용해가며 하나하나 문장을 해부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2~4등급대야말로 시험 난이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성적대라는 점에서 이 어법 및 구문에 대한 기본 개념을 확실히 잡은 뒤 2월에는 고난도 구문 개념 학습으로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쳐야지만 3월부터 본격적인 EBS 연계 학습이 가능하단 것을 잊지 말자.◇4등급 이하라면 기초 개념 틀부터4등급 이하의 성적이라면, 다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기초 개념의 틀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1월까지는 수능 필수 영어 어휘를 암기하는 게 도움이 된다. 어휘 암기와 함께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는 틀을 잡아야 한다.최근 수능 영어영역은 학생들에게 감에 의존하는 해석이 아닌 문장을 정확히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3월 새 학기 시작 전 반드시 쉽고 짧고 문장이라도 그 문장의 뼈대를 찾고 이를 기준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실력을 쌓아두어야 한다. 앞서의 수능 필수 어휘 암기와 함께 2월까지 기초 구문의 틀을 잡는 기본적인 개념 학습을 탄탄히 다진다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 역시 크게 올라 성적 상승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도움말 이투스 강원우 영어강사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남구청, 차별화 전략으로 관광산업 메카로

대구 남구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남구청은 지난해 12월26일 남구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남구를 관광 중심도시로 탄생시킬 전략을 세웠다. 이번 보고회에서 타 지자체보다 낮은 관광인지도를 높이고 남구에 잠재된 자원들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남구만의 특색 있는 테마와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다. 구청은 2024년까지 남구의 관광 인프라를 정밀하게 파악·개선해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차별화된 지역 특화 대표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이 남구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안지랑 곱창거리와 앞산 카페거리 등 익숙한 테마 맛길을 활용한 음식관광 특화상품인 ‘남구 맛깔 투어’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대명공연거리, 이천동 99계단 벽화골목과 같은 남구 골목길 관광 특화상품인 ‘남구 미래로 투어’ 등의 다양한 테마가 있는 투어 코스를 개발한다. 남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앞산을 지역 관광 랜드마크로 탄생시켜 남구 전역을 관광자원화한다는 것이다. 앞산의 주요 골짜기인 안지랑골, 큰골, 고산골 등의 명칭과 관련해 스토리를 입히고, 다소 지루한 앞산 등산로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산과 신천의 연계를 통한 신천 수변 생태공원 조성 등 대표 자연생태관광벨트 구축안도 내놨다. 불편했던 앞산까지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남구 관광 순환버스 도입과 앞산 케이블카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도심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 온 미군부대를 활용해 관광인프라를 만든다는 역발상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남구의 미군부대와 연계해 한미 김장 나눔, 문화 탐방 등 외국인 유치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마련해 남구가 글로벌 관광메카로 거듭나는 발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미군과 미국을 테마로 한 ‘아메리칸 스테이 테마거리’를 조성해 인천의 ‘차이나 타운’ 및 남해의 ‘독일마을’과 경쟁하겠다는 전략이다. 찾아가는 관광안내소의 사각지대를 극복하고자 무인 관광안내소 설치, 남구만의 독창적인 캐릭터 개발 및 남구민이 참여하는 ‘남구 주민 관광 알리미’ 등을 통해 관광 만족도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구청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주변 상권의 발전과 고용기회 확대 등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체계적인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분석해 외지인을 끌어들일 수 있는 관광명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2021 대입] 예비 고3 겨울방학을 잡아야 수능이 보인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겨울방학은 본격적인 고3 수험생활에 앞서 전반적인 수능 학습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중요하다.3학년이 되고 나면 학교생활과 수시 및 대학별고사 준비, 내신 대비 등으로 수능 대비에 많은 시간을 쏟기 어렵다. 그렇다보니 1년이란 시간이 주어져도 생각만큼 수능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도 많다. 겨울방학이 중요한 까닭이다.겨울방학은 온전히 학습에 열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한다. 예비 고3 학생이라면 이 시기를 잘 활용해 본격적인 수능 학습을 위한 기반을 다져둬야 한다.예비 고3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살펴야 할 수능 영역별 학습 전략을 살펴봤다.◆국어 겨울방학은 EBS 교재가 나오기 전이므로 문학의 경우 어떤 작품을 학습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렵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 문학 작품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전문학은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는 영역 중 하나이므로, 겨울방학 동안 고전문학 작품 해석 원리, 고어나 한자어 풀이 전략 등을 익히는 게 도움이 된다. 고전문학은 새로운 작품이 추가되지 않으므로 시중 문제집에 정리된 필수 작품 목록을 참고해 공부하면 된다.이투스 권규호 국어과 강사는 “겨울방학 동안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정해 주요 작품들의 해석 및 전체 줄거리, 시대적 특징 등을 학습하는 게 좋다. 인터넷 강의나 스스로 공부하며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문법은 학기가 시작된 후에는 따로 시간을 내 개념을 공부하기 어렵다. 문법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개념의 깊이와 범위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예를 들어 음운 변동에 대해 이해한 다음 음운 변동 순서를 따질 수 있어야 하고, 모음 축약을 이해한 후 모음 축약을 반모음 첨가와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겨울방학 동안 문법 기본 개념을 정리해두면 학기 중 문법 개념을 확장해 공부할 수 있어 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다. 독서는 수능 국어의 난이도를 변별하는 주요 과목이자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독서를 잘하기 위해서는 독해력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문제는 독해력을 단기간에 함양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따라서 겨울방학에 많은 독서 지문을 읽어보며 독해력을 쌓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독해 원리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화법과 작문은 다른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돼 개념을 정리하는 것보단 지난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유형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화법과 작문에서 반복적으로 오답이 나오는 학생이라면 이 기회에 오답노트를 만들어 자신이 문제를 틀리는 이유를 분석해야 한다.◆수학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의 직접 출제범위는 ‘수학1’, ‘확률과 통계’, ‘미적분’ 3과목이며, 수학 나형 직접 출제범위는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 다.겨울방학에는 수능 출제 범위에 해당하는 직접 출제범위 학습을 바로 진행하는 학생들이 많다. 앞으로의 수능 대비 학습에 어려움이 없으려면 겨울방학을 틈타 간접 출제범위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뒤 직접 출제범위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수학 가형 간접 출제범위는 1학년 수학, ‘수학2’다. 따라서 수학 가형 응시 학생이라면 1학년 수학은 함수, 경우의 수,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부분을 중점 복습하고, ‘미적분’ 교과의 모든 기초 내용이 담겨있는 ‘수학2’ 역시 짧은 기간 내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수학 나형은 1학년 수학이 간접 출제 범위인데, 1학년 수학 중 특히 함수, 경우의 수,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부분을 중점적으로 복습해둔다면 이후 수능 학습을 전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겨울방학이 시작되면 많은 학생들이 수업이나 강의 등 각자의 방식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이때 이미 배운 개념, 또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개념이 나올 경우 별다른 이해 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수학은 개념이 중요한 과목으로 개념을 토대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올라가는 것이 가장 올바른 학습방법이다.따라서 잘 알고 있는 개념이라도 개념 설명, 예제 및 유제들을 통해 꼼꼼히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특히 수학 나형의 경우 빈출 주제들이 반복돼 시험에 출제되고 있어 어느 정도 기출 분석이 되면 일정 점수까지는 확보가 가능하므로, 겨울방학 동안 익힌 개념을 기출문제에 적용하는 학습까지 나아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수학은 등급별 학습전략 또한 다르다.상위권은 학교 수업시간 이미 대부분의 개념을 배운 상태이다. 다만 학교마다 진도가 달라 아직 배우지 않은 수능 출제범위 또한 있을 수 있어 겨울방학에는 배우지 않은 과목의 개념을 미리 학습해보는 것이 좋다.또 지금부터 수능 직접 출제범위에 해당하는 3과목(수학 가형: 수학1, 확률과 통계, 미적분/수학 나형: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을 조화롭게 학습해 학습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중위권은 개념서 및 개념 위주 강의를 병행하며 자신의 취약 개념 및 모르는 개념을 확실히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처음부터 바로 어려운 문제나 개념에 도전하기보다 자신의 현 학습 수준 및 상황에 맞게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나가며 4점 위주 기출 문제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하위권은 수학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갖기보단 겨울방학을 하나의 기회로 삼아 기초부터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개념 위주 강의나 참고서를 토대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개념 공부와 더불어 2~3점 위주 기출문제를 풀며 수학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없애는 것을 1순위 목표로 삼아야 한다.이투스 이미지 수학 강사는 “학기가 시작되면 기초 부분을 학습할 시간이 없다.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간접 출제범위 내용을 2~3주 가량 집중 학습한 뒤 이후 직접 출제범위 학습을 전개해나가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도움말 이투스 권규호(국어)·이미지(수학) 강사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김천시, 산학연관 협력으로 2020년 성공전략 세워

김천시는 지난 19일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강당에서 공공기관, 상공회의소 임직원, 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공공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및 내년도 범정부 R&D 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어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주최하고 김천시가 주관한 가운데 상생 협력 협약식도 열렸다.이날 협약식은 주최한 6개 기관이 협업해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 등의 지원, 범정부 R&D 사업 발굴을 위한 중소기업과의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협력사업 지원 등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담았다.2부 설명회에서는 범정부 R&D 사업을 많이 수주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 지역산업 및 범정부 R&D 과제 설명과 미니클러스터 운영, R&D 협업 과제 공모를 위한 성공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최근 정부의 R&D 추세는 산학연관 협업,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하는 등 자세히 R&D 과제를 설명해 정부 R&D 공모신청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또 특강 후에는 평소 모이기 어려운 기업 대표 분들이 함께 산·학·연·관 교류를 위한 시간을 가져 협력 상생의 장이 됐다.기업지원 설명회에 참석한 이현수 대표는 “올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 사업을 내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내년엔 김천지역 산·학·연·관 협의회가 더 활성화돼 모두 성장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강창 김천시 부시장은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교류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활성화를 도모할 시기다”며 “이번 협약이 상생발전의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끈질긴 홍보전략이 통했다…신청사 유치의 원동력

달서구청은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 신청사 건립 확정의 일등공신은 끈질긴 홍보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달서구청은 지난 1월 시청사 유치 T/F단을 구성하고 대구시 신청사 유치 타당성 조사와 시민공청회 및 시민퍼레이드, 원탁회의, 시청사 유치 전문가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신청사 입지가 가장 적합하다’는 필요성과 당위성 근거를 알리고 또 알렸다.또 달서구를 대표하는 33명 주민으로 구성된 시청사 유치 범구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시민 홍보에 돌입했다. 먼저 두류정수장에서 주말극장 운영, 가을밤의 음악회, 소나기 콘서트, 희망달서 큰잔치, 다문화축제, 전국노래자랑 녹화, 구민 염원 성화 봉송 및 범시민 문화한마당 등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며 두류정수장이 대구시청사 최적지라고 호소했다. 두류정수장이 경제성과 접근성 등이 모두 탁월하게 우수하지만 50여 년간 시민에게 잊힌 곳이라는 판단에서다. 또한 구청은 지난 3월부터 시청사유치 SNS홍보단을 구성해 페이스북 등 각종 SNS 홍보에 집중해 왔다.홍보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활용하고, SNS 이벤트 등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적으로 두류정수장 부지를 홍보했다.후보지 이외의 지역인 서구·남구·수성구·동구 등을 찾아 이른바 ‘서·남·수·동 시민 집중홍보 전략’을 통해 다양한 대외적 홍보 활동도 벌였다.물론 옛 두류정수장 부지의 뛰어난 접근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하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지하철 2호선 감삼역에서 도보 3분(200m),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과는 1.5㎞ 거리여서 자전거 및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또 대구의 대동맥 달구벌대로와 인접해 있고 13개의 노선버스가 경유하고 있다.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순환선이 구축되면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뿐만 아니라 구청은 광역교통망인 남대구IC, 성서IC, 서대구IC를 비롯해 개통예정인 서대구 KTX 역사(2021년), 대구권 광역철도(2023년), 달빛내륙철도(2025년), 대구산업선철도(2027년) 등이 건립되면 대구·경북은 물론 경남과의 상생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달서구청 관계자는 “옛 두류정수장의 위치와 강점을 보다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60만 구민이 똘똘 뭉쳐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구시민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이 주효했다”며 “경제성과 접근성, 중심성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점이 시민평가단과 전문가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교육기고 / 2020학년도 정시 최종 지원 전략

26일부터 학교별로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수능이라는 첫 걸음을 무사히 내디뎠다면 이제는 어느 대학의 어떤 학과에 지원하느냐하는 본격적인 행보를 할 차례가 됐다. 여기에 철저한 자기분석이 함께한다면 수능 성적 이상의 결과를 낼 수도 있으므로 정시 지원은 그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따라서 이상적 효과를 얻기 위한 전략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먼저 성적과 적성에 모두 부합하는 대학 학과를 선택한다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학생들은 성적에 맞는 대학을 선택할 지, 아니면 자신의 적성을 고려할 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즉 대학을 고려한다면 적성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하향지원을 고려해야 하고, 적성을 고려한다면 학교의 레벨을 조금 낮추면 된다.그렇다고 무작정 학교를 낮출 수는 없으므로 학교 간 점수대의 간극을 확인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여기에 덧붙여 입시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승·무·패 전략’을 세워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종 지원에 앞서 3가지 성향 첫째, 무조건 진학, 둘째, 재수도 고려, 셋째 재수를 각오하는 이 세 가지 중 본인의 진학에 대한 희망도를 판단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에 따라 지원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시모집은 군별로 총 3번의 지원 기회가 있는 만큼 올해 반드시 합격하여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안정’과 ‘적정’ 지원 중심으로, 목표 대학을 최우선으로 재수까지 각오하는 경우에는 ‘소신(자신의 성적이 거의 부합하는)’ 지원 중심으로 모집 군별 대학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또한 대학별로 제각각인 수능 반영 방법에서 나에게 유리한 대학 즉, 자신의 수능 성적에 가장 유리한 수능 반영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가령 표준점수나 백분위점수 합이 같더라도 역별 점수와 반영 비율에 따라 최종 점수는 달라지므로 자신이 높은 점수를 받은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을 찾아 지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최종 ‘마감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의외로 원서 접수 마감 시간을 지키지 못해 지원을 못하는 수험생들이 많고, 마감일 직전 발표되는 경쟁률을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즉 학교별로 마감 일과 마감 시간이 다른 경우가 있고 확정한 학과라고 하더라도 지원자가 크게 몰릴 때에는 불리할 수 있기에 유사한 학과라면 경쟁률이 낮은 곳에 원서를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을 전한다면 우리 수험생의 나이는 이제 스무 살이라는 점이다. 즉, 이후의 삶에 크게 영향을 끼칠 일이 지금 바로 이 시점, 고작 며칠이라는 것이다.그러므로 대학 지원시 부모님, 선생님 등과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충분한 고민을 해 본 후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결정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어야 할 것이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육청 19일 2020 대입 정시 모집 지원설명회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진학지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0 대입 정시 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가 19일 오후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린다.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과 정시변화와 흐름 분석, 정시 지원 최종 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입시정보를 전달하고 배치 참고표가 수록된 자료집도 배부한다.설명회 참석은 사전신청 없이 행사당일 참석을 희망하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2월9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정시상담실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정시설명회는 개인별 등급과 표준점수, 백분위 분석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전국 문화재돌봄사업단 200여명 경주에서 사업전략 공부

전국의 문화재돌봄이 200여 명이 경주에서 열리는 문화재돌봄사업 워크숍에 참여한다.워크숍은 5∼6일 이틀간 문화재청 주최, 한국문화재돌봄협회,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경주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다.워크숍 첫날에는 문화재돌봄사업의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는 ‘돌봄사업 고도화 방안연구’, ‘2020년 문화재돌봄사업 추진지침 개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갖는다.문화재돌봄이들은 또 경주지역의 문화재 돌봄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을 방문해 실무 교육에 이어 체험행사에 참여한다.문화재돌봄사업단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23개 사업단 700여 명의 돌봄이가 7천587개의 문화재 관리 및 보수 정비사업을 담당한다.전국의 15개 문화재돌봄사업단은 지난 경주지진과 포항지진 발생 당시 번와, 와공, 조공 기능자들이 경주로 집결해 100곳이 넘는 문화재에 대한 긴급 모니터링 실시 후 응급조치 및 긴급복구를 2주간 진행하기도 했다.내년에 10주년을 맞는 문화재돌봄사업단은 23개 사업단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준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한국문화재돌봄협회를 통한 직무교육에도 힘써 271명의 문화재수리기능자를 배출했다.진병길 한국문화재돌봄사업단 회장은 “문화재 보수와 관리기능을 전문화하고, 법적 제도적 장치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기반 확보, 대상 문화재 확대를 통한 문화재 분야 일자리 창출, 문화재 보존을 통한 활용의 선순환 구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FC, FC서울 홈경기 필승 전략 및 예상 선발라인업은?

올 시즌 한 편의 드라마를 쓰고 있는 대구FC가 해피엔딩으로 시즌을 끝낼 수 있을까.대구FC는 다음달 1일 오후 3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FC서울과 3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이날 경기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로 시즌 마지막 경기로 승자가 3위 자리를 차지한다.파이널 라운드에 들어 승점을 쌓지 못해 벼랑 끝에 몰렸던 대구는 서울의 부진과 직전 경기에서 강원FC를 잡고 3위 추격에 성공했다.서울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1무3패로 극도의 부진에 빠졌다.그러나 비기기만 해도 3위 자리를 지킬 수 있어 서울이 유리하다.대구가 서울을 잡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달린 3위에 오르려면 ‘정태욱’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수비의 중심인 정태욱은 경고누적으로 서울전에 뛸 수 없다.대구로서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올해 3번 맞붙어 3번 모두 1-2로 패한 상태에서 핵심 수비수마저 빠졌기 때문.대구는 홍정운이 부상으로 이탈한 후 대체 자원을 찾기 위해 여러 실험을 했다. 시행착오 끝에 찾은 자원이 정태욱. 다른 선수들이 중앙 수비수를 맡았을 때 실패를 맛 봤다.그래서 안드레 감독에게 선택지는 많지 않다.정태욱의 대체 자원으로는 김우석과 한희훈이 손꼽힌다. 이들에게 임무가 주어진다면 평소보다 더 많은 활동량과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예상되는 베스트11은 김대원, 에드가, 세징야, 황순민, 김선민, 정승원, 김준엽, 김동진, 한희훈, 김우석, 조현우다.정승원의 포지션도 관전 포인트다.정승원은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드 또는 윙백을 소화했다.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직전 라운드에서 다득점을 뽑아냈던 중앙 미드필드 자리가 예상된다.대구의 필승 전략은 ‘닥공(닥치고 공격)’이다. 닥공은 축구 경기에서 쉴새없이 공격을 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선취점을 뽑아낸 후 서울을 급하게 만들어야 승산이 있다. 무승부만 거둬도 서울이 3위 자리를 지킬 수 있기에 대구는 경기 초반부터 밀어붙이고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세징야, 에드가, 김대원이 터진다면 대구의 드라마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다.안드레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우승 트로피 없는 결승전이 될 것 같다. 서울과의 경기는 항상 어려웠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게 됐다”며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한국-말레이시아 정상회담...“내년 ‘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이 내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협력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성장 모델을 벤치마킹해 인력을 양성하고 주요 산업을 육성하자는 것으로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마하티르 총리 재취임후 한국과 동방정책의 중점 협력 분야로 △혁신 △스타트업 △공공외교를 선정한 바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는 양국은 서로 영감을 주며 함께 발전해왔다”면서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롭게 접목돼 4차산업혁명 공동 대응, 스마트시티, 할랄산업처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마하티르 총리는 과거부터 수차례 방한했던 경험을 언급하면서 “아세안 국가들은 한국의 급성장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한다”며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신남방정책으로 인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더욱 가까워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양 정상은 양국의 경제적 결속을 강화하는 데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그간 협의해 온 성과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FTA 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또한 지난 3월 ‘할랄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후 한·말레이시아 국제할랄컨퍼런스가 개최되는 등 할랄산업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할랄산업 허브인 말레이시아와 모범적 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지난 3월에 체결한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전기차, 로봇공학 등 분야에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문 대통령과 마하티르 총리는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의 거점이 될 ‘한·말레이시아 국제 IT협력센터’를 2020년 쿠알라룸푸르에 설립함으로써 5G, 스마트시티 등 ICT 관련 양국 간 협력이 더 강화되기를 기대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마하티르 총리와 회담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세안 9개국 정상과의 양자회담을 모두 마쳤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경산발전전략위원회 ‘경산발전전략 미래혁신포럼’…혁신성장가치 창출 기대

경산발전전략위원회는 최근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새로운 혁신성장가치 창출을 위한 ‘경산발전전략 미래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전전략위원회 ‘경산발전전략 미래혁신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영조 경산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전략별 분과위원,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경산의 현재, 미래를 논하다’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 경산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앞으로 추진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포럼 진행은 ‘경산발전 10대 전략’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그동안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주제발표에 이어 스타 강사로 알려진 조승연 작가의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지난해 11월 출범한 ‘경산발전전략위원회’는 연구기관, 센터장, 대학교수, 기업체 및 단체 대표, 각 분야 전문가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됐다.‘경산발전전략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청색기술 △미-뷰티 △휴먼의료 △청년희망 △착한 나눔 △행복건강 △창의문화 △중소기업경제 △스마트농업 등 10개 분과위원회로 운영한다.특히 ‘경산발전 10대 전략’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우수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먹을거리산업 창출을 위해 희망산업 5대 전략(4차 산업혁명·청색기술·미-뷰티·휴먼의료·청년희망)과 희망정책 5대 전략(착한 나눔·행복건강·창의문화·중소기업경제·스마트농업)을 구성, 추진하고 있다.또 지역 국책연구기관과 전략회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추진협의체 운영 등으로 지역 산·학·연 전문가 정책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전략의 국책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그 결과 실현가능성 큰 130개 과제를 발굴·선정했다. 27개 선도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 신성장동력 준비를 위해 ‘경산발전 10대 전략’을 추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경산발전 10대 전략’이 미래 경산의 오래갈 혁신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 ‘K-뷰티 수출 전략 심포지엄’ 개최

대구시가 20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 K-뷰티 수출 활성화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 뷰티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해 수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다.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와 대구뷰티수출협의회가 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심포지엄은 지역 뷰티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세션별 3부로 나눠 국내외 케이(K)-뷰티산업 동향 및 수출 활성화 방안, 기술사업화 사례 및 지원 정책 등을 설명한다. 1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택식 뷰티화장품산업팀장의 국내외 뷰티산업 정책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중국경영인증컨설팅 김기현 대표가 ‘중국 화장품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 씨아이지코리아 유진오 본부장이 ‘베트남 화장품 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경준형 부산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의 ‘화장품 기술사업화 사례’, 아발리코코리아 김진이 부대표의 ‘지역 뷰티 기업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 관세청 대구본부세관 박철우 팀장의 ‘관세청 수출기업지원센터 업무’, 대구시청 황광석 한방뷰티팀장의 ‘대구시 뷰티산업 지원 정책’ 등이 소개된다. 이후 3부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와 대백프라자, 대구뷰티수출협의회의 ‘3개 기관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뷰티산업 내수증진과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