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LG디스플레이가 지난 8일 코로나19 경증환자 격리·치료시설인 구미 동락원 생활치료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LG디스플레이는 499명 수용 규모의 동락원 기숙사를 지난달 9일부터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후원은 환자들의 빠른 완쾌를 기원하고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비상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임직원이 출연한 사회공헌기금으로 구입했다.LG디스플레이는 의료진 숙소동에 의류건조기 5대를 설치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공기정화 기능과 안티스트레스 식물로 잘 알려진 천량금을 반려식물로 전달했다. 또 환자들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주 1회 영양 간식세트도 지원한다.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경북도 방문…코로나19 방역 격려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가 8일 퇴임 21개 월 만에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등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도청 간부공무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오전 10시 도청 전정에 도착한 김 전 지사는 마중나온 이 도지사 등 일행과 기념촬영을 한 후 3층 접견실에서 20여 분간 차담을 했다.이 자리에서 김 전 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 (이철우 도지사께서) 속도감있게 과감하게 방역을 잘 하신다. 너무 고생한다 싶은데 아무때나 올 수 없어 좀 늦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이 도지사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 있었다는 것으로 현장 사령관”이라며 배석한 간부들을 향해 “힘들지만 여건을 탓하지 말과 과감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 주라”고 했다.이 도지사는 이에 “코로나19로 경제가 주저앉고 있다. 선제적으로 경제를 살릴 방안을 찾는데 지도자들이 앞장서야 한다. 그때 의논을 드릴테니 도와 달라 ”고 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코로나19가 끝나면 ‘의샤의샤’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대구경북 경제살리기를 할 때 맡아서 해달라”고 구체적인 역할을 주문했다.차담을 마친 김 전 지사는 준비해온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노조에 전달했다.이후 이 도지사와 단독 대화의 시간을 짧게 가졌다.한편, 김 전 지사는 이날 2018년 6월 퇴임 이후 시작한 필리핀에서의 생활을 오는 6월 모두 마친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미스터 트롯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 김천예고에 장학금 1억여 원 전달

성악과 트로트를 접목시켜 트로트의 큰 지평을 연 ‘미스터트롯’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인 트바로티의 팬덤 ‘아리스’가 지난 7일 김씨의 모교 김천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억449만여 원을 전달했다.아리스 회원 2만4천여 명은 김호중씨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의료원 의료진을 돕고 싶다는 말에 성금 모금에 나섰다.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은 총 2억898만280원. 이 중 절반인 1악449만140원씩을 대구의료원과 모교인 김천예고에 각각 전달했다.아리스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김천예고에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을 하고 있어 인재 육성 및 학교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천예고 22회 졸업생인 김호중씨는 재학 당시 KBS 스타킹 3연승과 대한민국 우수인재상을 받았다. 교사인 서수용 음악부장과의 인연을 맺은 실화를 바탕으로 2013년 3월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자신을 이끌어준 서수용 교사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은사에게 바치는 노래인 ‘고맙소’를 불러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이에 감명받은 전국의 김호중 팬들은 학교에 편지와 격려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동을 표현했다.김천예고는 전국의 수많은 팬카페 회원의 격려와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학생들의 교육에 헌신적으로 전념하는 것은 물론 팬카페 회원들의 방문계획에 따라 학교에 사진 촬영장소 설치는 물론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주광석 김천예고 교장은 “트바로티 김호중 팬카페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인선, 효성병원 공기살균기 전달식 참석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이인선 후보는 7일 수성구 중동에 위치한 효성병원에서 열린 에어로사이드 공기살균기 전달 행사에 참석했다.현석남 에어로사이드 대표는 코로나 정국 안정화를 위해 최전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자 효성병원에 공기살균기를 기증했다. 현석남 대표는 “의료진의 건강과 직결되는 유해병원균 차단에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공기살균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의료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증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최전방에서 밤낮으로 힘쓰시고 계신 여러분의 건강이 곧 우리들의 건강”이라며 “이런 취지의 행사가 꾸준히 열려 코로나 정국이 하루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 직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2억3천256만 원 전달

경북도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억3천256만 원을 7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이번 모금에는 도청, 도의회 사무처를 비롯한 소방본부, 시·군 소방서 직원 및 공무직 등 7천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금했다.앞서 지난달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공공기관장은 급여의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금 모금에 전 직원이 참여하고 따뜻한 마음을 도민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돼 고맙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광주시체육회, 대구시체육회에 코로나19 성금 300만 원 전달

대구시체육회는 최근 광주시체육회로부터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대구체육인을 위해 광주시체육회가 격려와 위로의 뜻을 모아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동안 양 체육회는 8년간 ‘달빛동맹 스포츠교류전’을 민간 차원에서 활발히 진행하며 우호증진과 교류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성금은 최근 모든 각종 대회 및 체육 행사의 취소·연기 등으로 실망과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 체육인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위로의 소식이다. 대구시체육회는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 용품 구매를 통해 구·군체육회 및 종목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광주시체육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에 대구체육인들의 뜨겁고 가슴 벅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은 대구 체육인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을 보태는 원동력이 되며 다시 한 번 광주가 형제의 도시임을 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산가정에 축하선물 전달

“영양군 석보면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석보면에서 태어난 출산가정에 출산용품 구입권과 축하 편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석보면 지역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석보면의 지역특화사업이다. 지난 2월 출생한 가정에 2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었다. ‘아이 낳아 키우기 살기 좋은 석보면’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석보면에 실제로 살고 있는 신생아 가족이 석보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를 할 경우 상품권을 구입해 방문 전달한다. 신생아 아빠인 강성웅(46)씨는 “주변에서 우리 셋째가 태어난 것을 모두 축하해 줘 너무나 감사드리고, 선물까지 받게 돼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장수상 민간위원장은 “석보면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서구청, 지역 소외계층 사랑의 밑반찬 전달

대구 서구청은 류한국 서구청장의 월 급여 50%와 소속 공무원의 성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서구청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고통 분담을 위해 성금 2천5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고 이를 활용해 지역 쪽방촌 거주자 및 독거 노인 830세대에게 반찬 꾸러미 등의 생필품을 전했다.또 ‘코로나19로 힘든 날을 보내시는 여러분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도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이번 ‘사랑의 밑반찬’은 서구청이 지역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직접 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구청 직원들이 모여 직접 반찬을 만들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660명의 직원들이 지역민들과 고통 분담을 위해 선뜻 마음을 모아 고맙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반찬꾸러미가 지역 쪽방 거주자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봉화군에 코로나 19 극복 성금 전달 이어져...봉화군청 공무원 1천만 원 기탁

봉화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봉화군청 공무원 노조(위원장 하승영)는 지난 2일 방역 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손 소독제 860개와 군청 공무원 650여 명이 정성껏 모은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한성티앤아이(대표 정윤상)도 지난달 3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써 달라며 특별성금 200만 원을 봉화군에 기탁한 데 이어 봉화군 레프팅협회(협회장 박승철)와 태광건설(대표 박승철)도 이날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이에 앞서 서진아그로(대표 김공부)에서도 지난달 26일 특별성금 1천만 원을 봉화군에 맡겼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축서사(주지 무여스님)에서도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어 봉화군 나누미회(회장 이용호)도 지난달 30일 성금 200만 원을 봉화군에 전했다.하승영 봉화군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우리에게 예상하지 못한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도 되살아날 수 있도록 공무원 노조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