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전국 최초로 자격유지 검사용 이동검사버스 첫 서비스 포항에서 개최

미래통합당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13일 전국 최초로 운송업계의 숙원사업이던 자격유지 검사용 이동검사버스의 첫 서비스를 포항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자격유지검사란 65세 이상 사업용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검사로 시야각, 신호등, 화살표, 도로찾기, 표지판, 추적, 복합 기능검사 등 총 7가지 검사를 진행, 적합·부적합 판정을 받게 된다.그동안 택시, 화물 등 사업용 차량을 가진 6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자격검사소는 전국 15곳에 불과해 검사 대상자의 이동 불편이 주요 현안으로 꾸준히 지적돼왔다.이에 김 의원은 올해 초 경북개인택시운송조합 등 택시업계와 ‘현안간담회’를 진행하고 곧바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긴급 업무보고’를 추진, 이동 불편사항 등을 전달했다.당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올해부터 검사 대상이 되는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 이동식 검사 차량(버스) 2대가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 의원은 이후 이동검사버스가 적시에 도입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 버스 제작부터 시운전까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했고 그 결과 첫 시연이 포항개인택시충전소에서 열리게 됐다.김 의원은 “그동안 택시, 화물 등 운송업계의 숙원사업이던 자격유지 검사 대상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 머뭇거리지 말라

올 가을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체전이 내년 개최로 1년 순연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하지만 대회 순연에 따른 후속 대책 마련이 늦어져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특히 전국규모 대회 성적 등을 바탕으로 대학 진학과 실업·프로팀 진출 등을 준비하고 있는 고교 3학년 선수들은 기회를 잃게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상황이다. 관계 당국의 기민한 대응이 아쉽다.현실적 대안은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다. 전국체전 순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체육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대회 진행 과정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혼란과 함께 책임문제가 따른다는 것이다. 아직 대회 개최와 관련한 구체적 계획이 없다며 미온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선수와 학부모들은 46개 종목별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한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로 치르는 동시에 편법이긴 하지만 고3 선수만 참여시켜 참가 인원을 최소화 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금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로 각종 스포츠 대회가 대거 연기 또는 취소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청원이 6개나 올라간 상태다. 운동선수의 경우 졸업연도에 진로를 확정짓지 못하면 재수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자칫 선수생활을 접어야 하는 최악의 사태까지 우려된다는 것.대한체육회의 명확한 지침이 없는 상태에서 일부 종목은 대회가 열리기도 해 형평성 문제마저 발생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지 않는 종목은 그만큼 기회의 문이 좁아진다는 것이다.문화체육부도 전국체전을 순연하는 대신 방역당국을 설득해 각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종목별 대회를 치러 나갈 계획이라고 했지만 후속 지침이 늦어지는 상황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까지 종목별 대회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코로나의 고삐가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미 각급학교도 등교 개학을 했다. 또 지난달 말 예천에서 개최된 전국 중고육상선수권대회는 철저한 소독과 검진 등을 통해 무난히 대회일정을 마쳤다.완벽한 코로나 차단 대책을 세우는 동시에 대회 참가규모를 줄여서라도 개최하는 것이 맞다. 또 개최할 것이면 조금이라도 빨리 방침을 확정해 선수와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줘야 한다. 머뭇거릴수록 혼란만 커진다.정부와 각 지자체는 종목별 대회 개최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비상상황에는 비상대책이 필요하다.

예천군,제49회 전국종별 육상대회 개최

‘제49회 전국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도육상연맹 주관한다.전국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일반부 등 2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예천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진행한다.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출입구를 설치해 선수 및 임원 외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또 코로나19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이동검체소 운영 및 자가격리시설 등을 갖춰 선수 및 임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에 중점을 뒀다.예천군 관계자는 “방역관리, 경기진행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운영해 ‘육상종목의 메카’로 군 이미지를 굳히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전국 최다 누각·정자 있는 봉화서 풍류 즐겨요”

봉화군이 9일 봉화 정자문화생활관 개관식과 함께 다양한 사진 전시회를 연다.8일 봉화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제일 많은 103개의 누각과 정자를 관광인프라로 구축하기 위해 2012년부터 봉성면 외삼리 일원 23만7816㎡ 부지에 390억여 원을 들여 누·정휴(休) 문화누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봉화정자문화생활관 핵심 시설인 누정전시관은 5천305㎡(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다.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단아한 멋을 지닌 누정 모습을 보여주는 주제 영상실, 전시실 3곳, 중정(건물 속 정원) 3곳, 세미나실, 회의실,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됐다.전시실은 누정을 이해할 수 있는 누정세계 전시실, 영상 속에서 선비의 풍류정신을 느껴보는 음풍농월 전시실, 봉화의 빼어난 산수를 체험해보는 봉화유람 전시실 등 3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다야외정원에는 서울 창덕궁 부용정을 비롯해 광풍각, 한벽루, 세연정, 거연정 등 명승이나 보물로 지정된 정자 5개 동을 재현했다. 문화체험장으로는 도깨비정원과 전통놀이 마당이 있고 야외공연장으로 누정마당도 마련했다.숙박시설인 솔향촌은 80여 명이 숙박할 수 있는 11개 객실을 갖췄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정자문화생활관이 전국 최다 누각과 정자를 보유하고 있는 봉화의 역사와 건축문화 가치를 재조명하고 누정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경북 덕분에 사진 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현장 사진 31점과 방역활동 사진 13점, 사회적 거리두기 4점, 함께 나눔 운동 9점 등 모두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도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48명 …전국 최다 선정

경북에서 올해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48명이 선정됐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 사업’에서 경북지역 후계농업인 48명이 선정돼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게 됐다.이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자를 대상으로 우수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전문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올해 전국에서는 250명이 뽑혔다. 경북은 이 가운데 19.2%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해 같은 사업에서 경북은 41명이 뽑혔다.올해 선발된 우수 후계농업경영 추가지원 사업대상자는 남자는 42명(87.5%), 여자는 6명(12.5%)이다. 지역별로는 영천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성주 8명, 울진 3명 순이다.이들에게는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을 위한 후계경영농 지원 자금을 최대 2억 원까지 추가 융자가 지원된다.융자금은 연리 1%로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우대조건이 적용돼 농가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촌의 핵심 리더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청년농업인 육성, 귀농·귀촌활성화로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우수한 농업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 여부로 각계각층 의견 분분

올해 구미에서 열기로 한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순연되자 대체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 여부를 두고 체육계 의견이 분분하다.체육계는 대부분 대회 연기로 인해 선수들의 진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선뜻 대회를 개최하지는 못하고 있다.8일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이달 중순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 여부를 결정한다.종목별 전국대회 개최는 전국체전 순연으로 인한 선수 진학·취업 문제를 종목별 전국대회로 대체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하지만 체육 관련 각계각층의 의견이 나뉘면서 서로의 입장이 다른 상황이다.올해 전국체전에 참가하지 못한 선수들은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를 대부분 찬성했다.대구지역 펜싱 선수인 고3 A(19)씨는 “종목별 대회 개최에는 찬성이다. 전국체전은 좋은 대학에 진학할 기회의 큰 대회지만 무산돼 아쉽다”며 “또 다른 전국 규모의 대회가 열린다면 부족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돼 반가운 일”이라고 밝혔다.반면 체육 관련 협회나 단체, 학교에서는 개최 여부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대회 진행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시 책임과 확산 방지에 드는 비용 등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대구태권도협회의 한 관계자는 “대회 시 확진자가 발생하면 사후대책에 대한 계획이 짜여져 있지 않다”며 “태권도는 헤드기어와 같은 보호구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염을 대비해 선수가 각각 갖춰야 한다면 그에 따른 예산은 어떻게 충당할지 의문”이라고 전했다.대구 북구의 한 고등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연초에는 각종 대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지난 5월부터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현재 대학교에서도 어느 정도 선수 파악이 돼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개인 및 비인기 종목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전국체전 순연 여파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대구시·경북도체육회도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를 찬성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입장이다.대한체육회가 종목별 전국대회에 대한 정확한 입장이 없는 상황에서 지자체는 대회 진행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다.경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선수의 진로를 위해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는 되도록 추진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명확한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코로나19로 순연 결정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를 1년 순연하기로 했다.구미에서 열릴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이어 장애인체전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장애인체전은 전국체전이 끝난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게 관례였다.올해도 전국체전이 끝나는 오는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장애인체전이 열릴 예정이었다.하지만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중재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국체전 순연에 합의하면서 장애인체전도 1년 순연하기로 했다.지난달 1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전국체전 순연에 대해 건의했을 당시 장애인체전 연기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5월 개최 예정이었다가 연기됐던 제1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시 1년 순연하기로 했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수십 년 전부터 일반 선수의 전국체전이 먼저 열리고 장애인체전이 열리는 관례가 이어져 왔고 전국체전의 순연으로 장애인체전도 자연스럽게 연기됐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천 전국수영대회,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개최 예정지였던 김천시에서 코로나19를 이유로 잠정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대한수영연맹은 6일 오후 “경북 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10∼16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의 잠정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연맹에 따르면 김천시는 선수의 안전을 위해 타 종목 대회 또한 전면 취소 및 축소 운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필요한 조치라며 대회 연기 요청을 했으나, 구체적으로 연기할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이에 연맹 관계자는 “지난달 3일 제18차 이사회에서 확정된 2020년도 국내 전국수영대회 일정에 따라 이미 매월 한두 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시기상 김천 대회의 연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향후 다른 대회가 취소될 경우 추후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연맹에서는 안전하게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 세부지침 및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수립해 대회 참가자 QR코드 출입, 전 종목 유튜브 중계, 밀집도 분산을 위한 동선 분리 등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연기돼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천시 전국 최고의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장 완공

김천시가 종합스포츠타운 내 인공암벽장을 조성했다.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모험 레포츠에 대한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김천인공암벽장은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연면적 466.7㎡의 높이 22m 규모다.난이도 월, 스피드 월로 구성됐다. 우천 시에도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건립했다.암벽은 18m로서 전국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산악연맹 회원들의 염원인 인공암벽장이 종합스포츠타운에 또 하나의 걸작품으로 탄생한 만큼 전국단위 및 국제대회 유치와 스포츠 산업을 적극 육성해 스포츠 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도로교통공단, 상반기 전국 주요 교차로 교통안전성 22.9% 향상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추진’의 일환으로 2020년 상반기 생활권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결과, 교통 안정성이 약 22.9% 향상됐다고 2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경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정 시간대에 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39개소 생활권 주요 교차로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 시설 등을 개선했다. 개선 결과 교차로 통행속도는 14% 증가했으며, 지체시간은 1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러한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943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 공단은 교통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한 신호운영체계 분석을 통해 신호주기 및 연동체계 등이 불합리하게 운영되는 교차로를 개선했다. 또 중장기적 방안으로 시설물 개선, 교차로 기하구조 변경 등의 종합적인 개선안도 수립했다. 이를 통한 개선사항을 교통안전 예측프로그램(SSAM)으로 분석한 결과, 교통 안정성이 약 22.9%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2020년 하반기에도 41개소의 생활권 주요 교차로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개선대책을 수립하겠다”며 “공단은 차량소통 증진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도로교통안전의 선두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김천에서 ‘제58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 학생탁구대회’가 4일부터 열려

‘제58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 학생탁구대회’가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탁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4~6일에 여자부, 11~13일에 남자부로 대회를 분산, 개최된다.김천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기장에는 열화상카메라와 체온감지기, 소독제 등을 설치하며 매일 경기 전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경기 진행시에는 선수, 지도자 등 최소 인원만 경기장을 출입하고 학부형이나 다른 관계자들은 오지 않고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 6일과 13일 경기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케이블TV IB스포츠를 통해 중계되며 전경기는 핑퐁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주에서 대한민국국공립극단 페스티벌 열린다

경주 예술의 전당이 7월5일부터 22일까지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를 개최한다.국공립극단 경주페스티벌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다.이번 페스티벌은 경주 예술의 전당 공연과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연으로 열린다.7월5일 경주시립극단 ‘동경이의 마술피리’를 개막작을 시작으로 경기도 극단 ‘4번 출구’, 인천시립극단 ‘판타스틱스’, 부산시립극단 ‘갈매기’, 목포시립극단 ‘늙은 자전거’, 전주시립극단 ‘오델로’ 등 모두 6개 단체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22일까지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이번 페스티벌 개막작인 ‘동경이의 마술피리’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 3대 오페라로 꼽히는 ‘마술피리’의 경주버전으로 남산이 배경이 되어 동물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특히 동경이의 마술피리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천연기념물 540호인 경주 개 ‘동경이’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아동극이다.전석 관람료는 5천 원이다. 10인 이상 단체와 경주시립예술단 카카오플러스 친구 쿠폰(동반 1인) 40%, 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 등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경주 예술의 전당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관객 간 거리를 확보하고, 공연장을 입장하는 관람객은 발열을 체크한다.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예술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1899-2138.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전국 평균보다 낮다

대구지역 오피스텔 평균 임대 수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0일 부동산114가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이 연 4.84%(5월말 기준)로 확인된다. 지역별 수익률은 △대전 7.26% △광주 6.52% △인천 5.77% △부산 5.16% △경기4.80% △대구 4.63% △서울 4.50% 순이다.대구를 비롯해 서울과 경기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오피스텔 입주물량 크게 늘어난 이후 수익률은 장기간 하향 안정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추세다. 2019년 하반기에만 역대급 물량(4만8천146실)이 쏟아졌으며 올해 상·하반기(상반기 3만3천910실, 하반기 4만127실)도 적지 않은 물량이 입주한다. 2021년부터는 입주물량이 크게 줄고 2022년까지 물량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과 공급 이슈로 오피스텔 임대시장이 위축되면서 건설사들도 분양물량의 완급 조절에 나서는 분위기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 평균 8만5만천여 실을 쏟아냈지만,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4만6천991실과 4만161실로 반토막 수준까지 줄었다. 기준금리가 연 0.5%로 역대 최저 수준이지만 상반기 오피스텔 시장은 초저금리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이나 상가처럼 임대 목적의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인 월 수입 매력으로 인해 저금리에 투자수요 유입이 늘어나는 물건으로 분류된다. 부동산 114측은 “초저금리시대 건설사가 최근 3~4년 사이 오피스텔 공급량을 크게 늘리면서, 오피스텔 시장의 수익률 회복을 제약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119 전국 최초

경북도가 다음달 1일 24시간 119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에 이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으로 전국 최초다.긴급 돌봄 서비스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만 3개월∼12세 아동이다.양육자의 질병이나 상해, 출장 또는 야근, 휴원(교) 등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119나 해당 소방서에 신청하면 돌봄 지킴이의 긴급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올해는 시범적으로 경산과 영덕소방서에서 운영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확대 운영된다.돌봄 지킴이는 돌봄 활동 양성교육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돼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돌봄 업무를 수행하고 학령기 아동에게는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남화영 경북도소방본부장은 “갑작스런 상황으로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곤란할 때 365일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모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119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달성군,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평가 전국 1위 쾌거

대구 달성군이 운영 중인 달성행복택시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모니터링 및 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가 택시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78개 군 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인당투입비용, 이용객 증가율, 만족도 조사, 가점(정산시스템 도입 여부) 등을 종합하여 점수화한 것이다. 지정된 구간을 이용하고 택시 요금에서 주민부담금 1천400원을 제외한 금액을 군이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달성행복택시는 이용 편의성과 경제성 면에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36개 마을 3천568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달성군은 향후 이용객 증대에 따른 사업비 증액, 사업 대상 마을 확대, 서비스 개선 등을 추가적으로 이행하여 군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오지 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