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앞으로 1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최근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사전 붐 조성과 성공기원을 위한 엑스포 D-365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을 개최했다.풍기인삼엑스포는 내년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24일간 열린다.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은 영주출신 조각가 대구가톨릭대학교 송동완 교수가 디자인 했다. 가장 효과적인 홍보 방안으로 통행량을 고려해 영주시 우회도로 및 풍기IC를 통해 풍기읍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봉현교차로 옆에 설치했다. 이번 홍보조형물의 특징은 인삼의 형태를 단순화해 홍보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특히 홍보물 내부에 설치된 LED 조명은 야간경관이 돋보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장욱현 엑스포조직위원장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를 착실히 준비해 풍기인삼 뿐만 아니라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미세먼지 정보 한눈에

영주시가 시민들에게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광판을 설치, 운영한다.영주시는 그동안 대기환경 정보를 시 홈페이지 또는 에어코리아 및 우리 동네 대기정보 앱으로만 제공해 왔다.9일 영주시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받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대기질 등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위, 더리브 아파트 사거리, SK 머티리얼즈 입구 SK주유소 앞, 필두마을 앞 4곳에 전광판을 설치했다.시는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현재 농도에 따라 영주시 캐릭터인 힐리(Hilly)를 4가지 색상(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이상효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시민들이 전광판을 통해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상주시 소각장, 대기오염 전광판 가동

상주시는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도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기오염 전광판을 설치,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가로 3.5m 세로 2.6m로 제작된 전광판은 대기오염 자동측정기기에서 수집된 먼지, 일산화탄소 등 5개 항목 대기에 대한 오염도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이는 소각장 운영에 따른 대기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을 위해서다.안정백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엄격하고 투명한 소각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소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성에너지, 스마트한 현장 안전관리 주목

도로 굴착 및 복구공사가 동반되는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에 안전과 공사품질 향상이 기대되는 스마트한 관리감독 방법이 도입돼 주목 받고 있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28일 도시가스 공사 현장에 이동형 CCTV를 이용해 공사 진행 현장을 원격 감독할 수 있는 방법을 시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현장에 적합한 기능과 운반 설치 및 조작이 용이하도록 맞춤형 CCTV를 주문 제작했다.이후 이와 연계한 무선 통신시스템을 4월 중순에 구축해 현재 굴착 매설공사 현장에 2대, 도로 복구공사 현장에 4대를 시험적으로 운영 중이다. 도시가스 공사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 공정 전반을 원거리에서도 감독할 수 있어 작업 시간 단축과 현장 안전관리 및 공사품질의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현장 감독자가 휴대하고 있는 태블릿PC을 통해 실시간 현장의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 통제와 긴급 상황에 즉각 대처도 가능하다. 도시가스 공사현장 CCTV는 관로공사 현장만 국한해 촬영구역을 설정해 운영하고, 영상촬영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개인영상정보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업무개선 효과가 있으면 연중 28대로 확대해 모든 도시가스 공사현장에 전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 대성에너지는 공급권역내 도시가스 공급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운행되고 있는 순찰차량 70여 대에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운행하고 있다. 전광판 홍보를 통해 일반 순찰 시에는 대시민 가스안전 홍보 문구를 게시하고 공급시설물의 현장 보수 작업 시에는 공사안내 경고문을 게시해 도로상의 차량 통행 불편을 줄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건설 현장은 다양한 안전사고의 위협이 상존하기에 안전을 위한 투자와 관리감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대성에너지는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업무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달구벌대로 내달부터 클린로드시스템가동

대구시설공단은 내달 1일부터 11월말까지 클린로드시스템을 1일 3회(회당 40분) 가동해 도로를 세척한다.폭염특보 발생시에는 1일 4회 가동해 도로 미세먼지 제거와 도심 열섬현상을 막는다.도로면에 살수하는 물은 달구벌대로 주변에 발생하는 지하수를 활용하고 있다.시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살수안내 전광판(21개소)에 가동시간을 안내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DGB대구은행파크 시설 업그레이드…친관중 구장으로 거듭난다

친관중 구장으로 잘 알려진 DGB대구은행파크에도 단점이 존재했다.E, S석에 앉으면 전광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경기 남은 시간을 보려면 목을 심하게 꺾어야 했다. 게다가 좁은 팀 스토어를 찾는 대구 팬들은 발 디딜 틈이 없는 좁은 환경에 때 아닌 몸싸움(?)을 펼쳐야 했다.그러나 올해부터는 목을 꺾지도, 몸싸움을 벌일 일도 없겠다.‘대팍 2년차’를 맞이하는 대구FC는 팬 의견을 반영해 보조 전광판을 설치하고 팀 스토어 확장 및 상시 운영을 실시한다.먼저 보조 전광판이 추가로 생겼다.가로 1만4천㎜, 세로 7천㎜ 사이즈의 풀컬러 LED 전광판이 W석과 N석 사이에 설치됐다. 지난 시즌에는 주 전광판 하나만 운영하면서 S석과 E석 일부 좌석에서 전광판을 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보조 전광판 설치로 관람 환경 개선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노출이 가능해졌다.현재 보조 전광판 설치 작업은 마무리됐으며 테스트 운영 중이다.보다 넓은 공간에서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팀 스토어 확장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대팍 메인 광장 매표소 맞은편에 있는 팀스토어는 지난 시즌 다양한 상품을 갖춰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왔다.하지만 좁은 공간과 제한적인 운영시간으로 원활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대구는 비시즌 기간을 활용해 약 2배 정도 공간을 넓히는 확장공사에 나섰다.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오는 22일부터는 상기 운영된다.22일과 23일 이틀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이후 개막전까지는 평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이용가능하다. 공개될 2020시즌 유니폼 및 마킹 부착도 22일부터 가능하다.시즌권의 경우 S석에서 한 시즌동안 대구FC 홈경기를 즐길 수 있는 ‘S석 시즌권’과 함게 지난 시즌 E석, W석 내 빈자리 발생 및 시즌권자와 일반석 티켓 소지자의 동반 관람 불가 문제, 날씨나 취향에 따라 자리를 변경할 수 없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한 새로운 정책은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대구FC는 29일 오후 4시 대팍에서 강원FC와 2020시즌 K리그1 홈 개막전 경기를 갖는다. 예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시작…황량한 동대구역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을 시작한 첫 날, 동대구역은 평소보다 훨씬 한산해 열차파업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듯 했다. 정오쯤 열차운행 중지 안내방송이 연이어 나오자, 열차파업을 모르고 나왔던 시민들은 어리둥절하며 열차 운행중지 안내를 하는 전광판을 바라보면서 당황해 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동대구역 열차 안내 전광판에는 하루종일 ‘열차 운행 중지’라고 적힌 빨간색 글자가 빼곡했다. 낮 12시18분 출발 예정인 대전행 무궁화호 1352호 열차가 중지됐다. 또 낮 12시26분 출발 예정인 부산행 KTX-산천 123호 열차, 12시39분 포항행 KTX-산천 459호 열차가 중지를 알리고, 12시44분께 서울행 ITX 새마을호 1006호 열차 등이 연이어 멈췄다. 예매한 열차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은 전광판을 바라보며 혹시라도 중지됐다던 열차가 오기만을 기다리기도 했다. 또 다른 승객들은 기차표를 환불하고, 동대구역 옆에 위치한 동대구복합환승센터로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상당수의 열차가 멈췄지만, 매표 창구는 표를 구입하려는 승객들로 북적거렸다.매표 창구의 직원들도 파업에 동참한 탓에 많은 매표 창구가 문을 닫는 바람에 일부 창구로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서울행 KTX 열차를 기다리던 직장인 임모(34·여)씨는 “직장 업무로 대구로 출장오면서 . 왕복 기차표를 미리 예매했었는데, 파업으로 열차 운행이 취소됐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일단 동대구역에 와서 운행하는 열차를 타려고 왔는데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전광판을 바라보던 한 군인(21)은 “부대 복귀 시간에 맞춰서 가야하는데 열차들이 운행을 멈춰 귀대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파업이 길어지면 휴가기간 동안 군인들은 편하게 고향을 내려오기가 힘들고 불편해지므로 하루빨리 파업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시험장까지 무료 택시 운행 등 구미시 수험생 특별교통지원 대책 마련

구미지역 택시와 시내버스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수험생들에게 각종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한국택시구미협동조합은 수능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입실 시까지 조합원 택시(쿱택시) 93대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무료로 태워준다.쿱택시는 조수석 앞유리에 무료 운행 봉사를 알리는 패널을 부착하고 운행한다. DGB대구은행 형곡동지점의 지원을 받아 수험생들에게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부착된 초콜릿 200개도 나눠준다.시험장(9개교)에 138개 버스노선을 중점배차하고 이곳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는 시험장을 알리는 LED 전광판과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수험생을 돕는다.또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특별교통수단(부름콜)을 무료운행한다.이창형 구미시 대중교통과장은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교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