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적극 전개

군위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도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군위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하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통행이 많은 국도변과 군위읍 시가지를 비롯한 면 소재지 등에 가로형 태극기 2천여개를 게양하고 군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태극기는 광복절 제74주년을 기념해 8월 13일부터 74일간 게양된다. 군위군청사에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태극기를 게첨했다. 이와 더불어 군위군 전 직원은 태극기 모양 배지를 패용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국권을 회복한 광복74주년의 의미를 기념하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 달기의 의미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사랑의 길이 무엇인지 가슴깊이 되새겨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구미을 당원 특강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을)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구미를 방문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장석춘 국회의원(구미을)이 구미코에서 개최하는 ‘황교안·장석춘과 함께하는 구미경제 비전 아카데미’에 참석해 자유한국당 구미을 당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와 수출규제 여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 기업체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장석춘 의원은 “이번 특강이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자유한국당 구미을 당원들이 일심동체로 뭉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체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당과 국회차원에서 적극 검토·반영 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강효상 의원 요청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 “지정 위해 적극 노력”

정부차원에서 처음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명산 팔공산의 국립공원 지정에 대해 긍정적 답변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대구 달서구 병 당협위원장)은 지난 임시국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명산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조속히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1일 서면답변을 통해 “팔공산은 ‘국립공원 신규지정 기본 정책 방향 정립 연구’결과 자연생태계 등이 우수해 국립공원 지정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해당 지자체와 협의 및 주민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환경부 장관이 적정할 절차를 거쳐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은 처음이다. 지난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은 연간 탐방객이 1천800만명을 넘을 만큼 높은 경제적 가치를 지닌 대구·경북의 명산(名山)이다.또 국보 2점과 보물 21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수많은 국가적 문화유산을 품고 있으며, 수달, 삵 등 13종의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앞서 2015년 국립공원공단이 실시한 ‘국립공원 신규지정 기본 정책방향 정립연구’결과 팔공산은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뒀다. 동 연구에서 팔공산은 생태적 가치와 문화자원 가치 평가에서 전국 30개 도립공원 중 각각 2순위를, 자연경관에서는 1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때문에 이러한 우수한 가치를 앞세워 지역민 토론회와 시·도민 결의대회 등 팔공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지난 2012년부터 십 여 차례 이상 있어왔다. 그동안 팔공산의 지리적 위치가 대구시 동구, 경북도 영천•경산•군위•칠곡에 걸쳐있는 관계로 국립공원 지정을 둘러싸고 대구시와 경북도의 온도차가 있었지만 지난해 10월 개최된 ‘시·도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대구시와 경북도 간 팔공산 관리방안 용역 실시가 합의되어 합리적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 의원은 “팔공산을 대한민국의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답변을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이어 강 의원은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여부는 브랜드 가치 상승과 탐방객 증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팔공산의 수려한 자연자원과 유서 깊은 문화유적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서도 국립공원 지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충섭 김천시장,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지역 현안 설명 후 적극 지원 건의

김충섭 김천시장이 지난달 28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 설명 후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달 28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해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혁신도시 자동차전용도로 방음터널 설치(30억 원), 드론플랫폼 구축에 따른 드론 공역지정(25억 원), 감호권역 도시재생 사업(25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 7건에 80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혁신도시와 구미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도 4호선 지선 지정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국도대체우회도로의 남은 구간인 대룡~양천 간 4단계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현재 김천시의 현안인 대신지구(삼애원)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급한 사항인 만큼, 사업타당성 조사가 조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종합스포츠타운과 연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2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타당성 조사가 조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현 정부의 중점 정책 중 하나인 혁신도시 시즌2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원활한 교통망 연결 및 원도심 상생발전이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김 시장의 의견에 공감하며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제도적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기상이야기…위험기상으로서의 폭염에 적극 대비하자

위험기상으로서의 폭염에 적극 대비하자전준항대구지방기상청장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올해 여름은 또 얼마나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할지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아무래도 대표적 폭염지역인 대구‧경북지역은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한다. 특히 일 최고기온이 30℃를 훌쩍 넘어가면 더운 공기와 직사광선으로 인해 살같이 따갑고 몸이 축 늘어지기도 한다. 더욱이 기후변화로 해마다 여름이 앞당겨지고 길어지고 있음은 이제 누구라도 쉽게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폭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도 위험기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 특히 2018년은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해로 다른 나라에서도 폭염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스웨덴에서는 100년만의 폭염으로 최고기온 34.6℃를 기록하며 관측사상 최고기온으로 기록되었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최고기온 48.9℃ 등의 기록으로 93년만의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한바 있다. 중국에서도 동북부 최고기온이 37.3℃를 기록하며 20일 연속으로 고온경보가 발령된 바 있으며, 일본에서는 최고기온 41.1℃가 나타나는 등 전 세계가 폭염으로 시름을 앓은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의 일 최고기온이 39.6℃를 기록하며 관측 시작 이래 111년 만에 일 최고기온 극값이 경신된 바 있다. 전국의 폭염기록을 살펴보면, 폭염일수 31.4일, 열대야일수 17.7일을 기록하며 1973년 이후 1위를 기록하였고, 특히 지난해 대구에서는 일 최고기온 33℃를 넘는 날이 연속적으로 26일간 나타나 약 한 달간 지속적으로 숨 막히는 불볕더위 속에서 여름을 이겨내야 했다.살인적인 장기간 폭염에 온열질환자 또한 급증하였는데, 지난해 온열질환자가 4천526명, 이로 인한 사망자가 48명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폭염은 특성상 그 피해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누적되고 잠재되어 있다가 급작스레 증가하는 무서운 기상재해 중 하나로 이전에는 자연재해로 분류되지 않다가 지난해 9월 국가 자연재난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대규모 재해를 가져올 수 있는 폭염은 특정 해에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 아니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맞물려 더욱 강해지고 일상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위험성이 크다. 하지만 흔히 폭염이라고 하면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기상재해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대비와 경각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기상을 이미 경험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이미 국제사회에서는 기상 이변을 심각한 당면 문제로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파리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전 지구 평균기온상승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2℃ 상승에서 억제하기로 합의한바 있으며, 2018년 기후변화협약에서는 더 나아가 1.5℃ 상승 억제에 합의한 바 있다.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부, 기상청 등 20개 중앙부처 합동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 계획을 포함한 ‘제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해마나 여름철 범정부 폭염대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폭염 취약계층 보호활동 및 도심지 내 열섬완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폭염의 도시로 알려진 대구는 어떨까.대구시는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산쓰기 캠페인을 통해 폭염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제안하고 있다.대구지방기상청에서도 폭염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신속한 정보전달을 위한 SNS 전파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국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기상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체 소통 전담팀을 운영한다. 아울러 취약계층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폭염에 따른 지역 내 사회‧경제적 영향정보와 폭염 시 상세 행동요령 등을 포함한 폭염영향예보를 서비스하고 있다.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와의 싸움, 간단한 예방과 대처법을 익혀두고 적극적인 실천으로 불볕더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안전한 여름이 되길 기대한다.

대구시의회 예결위 ‘지방세 등 적극적인 세수확보대책 마련하라’

대구시의회 예결특위 위원들이 25일 지난해 회계 결산종합심사에 집중하고 있다.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순자)가 25일 2018회계연도 대구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종합심사에서 대구시의 적극적인 세수확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대구시의 2018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이 8조 5천966억 원(일반회계 6조 3천249억원, 특별회계 2조 2천717억 원)이고, 세출은 7조 5천427억 원(일반회계 5조 8천322억원, 특별회계 1조 7천105억원)이다.이날 결산 종합심사에서 예결위는 경제성장률 둔화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지방세 징수 전망이 밝지 않은 시점에 지방세 등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세수확보 대책마련과 함께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예산현액 대비 집행잔액 비율을 줄이기 위해 집행잔액 별로 증가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주문했다.또 2016회계연도부터 시행돼 온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업의 실현가능성, 관련법령 적합성, 다른 사업과의 중복 여부 등을 충분히 검토,주민참여예산사업의 당초 취지에 맞게 불용, 이월 및 전용 등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이 밖에 예산편성 시 좀 더 면밀한 검토로 예산의 전용 및 이체 등 예산운용의 예외적인 사항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황순자 위원장(건설교통위, 달서구)은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을 감안해 재정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사전절차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로 사업예산이 계획변경 등 여러 가지 사유로 불용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어렵게 확보한 국고보조금을 사전준비 부족 등으로 반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원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면서 “철저한 예·결산 심사를 통해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소방, 엠블럼 적극 활용할 방침

[{IMG02}]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과 함께 제작한 ‘대구소방 엠블럼’을 적극 활용한다고 17일 밝혔다.대구소방은 올해 초 ‘대구소방 엠블럼 제작 공모전’을 통해 소방공무원과 시민이 동참해 제작한 최적의 엠블럼을 선정했다.엠블럼에는 대구소방의 정체성, 미래지향가치, 비전이 담겼다.대구소방은 우선 전 소방차량에 엠블럼을 부착, 소방공무원이 화재, 구조·구급활동 등 현장출동 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부착된 소방차량을 통해 시민에게도 홍보하기로 했다.또 패치나 배지를 제작해 제복에 착용, 각종 국내외 행사 개최 또는 참여 시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가 대구소방의 정체성, 미래지향가치, 비전 등이 담긴 엠블럼을 적극 활용한다. 사진은 구급차량, 화학차량, 굴절차량 등에 부착된 엠블럼 모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제칼럼…지금은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때

지금은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때이부형현대경제연구원 이사경기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추경안을 두고 재정 건전성 논란이 거세다. 고령화 저출산 대응은 물론 통일비용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써야 할 곳은 많은데 잠재성장률 둔화로 쓸 만큼의 수입이 줄어들 것이니 최대한 아껴 써야 한다는 측과 건전성의 기준이 뭐냐며 경기 하방 압력이 상당 기간 해소되기 어려우므로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는 측이 힘을 겨루고 있는 모양새다.이 논란의 전자는 재정 위기나 고인플레에 대한 우려로 정부는 늘 균형재정을 염두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기존 주류 경제학자들의 논리이고, 후자는 좀 과장하자면 인플레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재정적자를 용인해도 된다고 주장하면서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현대화폐이론(MMT)의 논리에 근접해 있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현대화폐이론은 인플레 증후가 나타나더라도 재정지출을 억제하거나 증세로 충분히 조정할 수 있다는 것으로 최근 불붙고 있는 국내의 증세 논의는 기존 주류 경제학자들의 논리에 대한 대응으로도 보인다.과연 어느 쪽 주장이 더 타당할까? 실제로는 양측 모두 일리 있는 주장이어서 어느 한쪽 손을 들어주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답이 되겠지만, 현재의 국내 경제 여건을 고려한다면 후자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물론, 현대화폐이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국가채무 비중이 GDP의 230%를 훌쩍 넘음에도 불구하고 재정 위기는커녕 인플레 기미조차도 없는 일본을 보고 배우라는 지적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고도성장에 취해 ‘1억 총중류사회’라는 이상향을 설정하여 무리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버블붕괴의 심각성을 감지하지 못 해 우왕좌왕하다 산더미같은 빚만 남긴 채 ‘잃어버린 20년’이란 오명을 뒤집어쓴 일본을 따라 해서는 절대 안 될 일이다.다만, 대내외 악재로 역성장과 더불어 기업과 가계의 심리가 악화 일로에 있는 지금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 대응 강화에 앞서 재정 건전성 또는 균형재정 달성 여부를 따지는 것은 본말전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만약 우리나라의 재정 여력에 대한 못 미더운 시선 즉, 이른바 합리적이지 않은 의심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OECD 국가들의 국가부채가 GDP의 110% 수준을 상회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는 아직 40%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재정 여력이 여의치 않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더군다나 충분한 외환보유고가 있어 달러표시 채무의 상환에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일 뿐 아니라 대외 신뢰도도 높아 단기적인 재정지출 확대 또는 재정수지 악화가 대외 리스크를 갑자기 상승시킬 위험도 매우 낮다. 원화표시 채무에 대한 상환 요구 또한 통화발행권을 가진 우리 정부가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 문제다.고인플레 유발 가능성 때문이라는 것은 기우이다. 지금 우리 경제는 전반적인 수요압력 저하로 웬만한 재정지출 규모로는 고인플레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각종 경기대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개월 간 0%대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물가 수준이 미니추경을 한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상승하여 고물가 현상으로 나타나기는 어려워 보인다.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경기 버팀목으로서의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이 강조되어야 할 시기로 보는 것이 좀 더 현명한 판단이다. 나아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저성장을 탈피하고, 잠재성장력을 높여 중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다. 다만 어떤 곳에 쓰든 상관없이 무작정 지금 당장 적극적으로 재정지출 규모를 확대하라는 것은 아니다. 만약,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가 그저 단순한 ‘돈 풀기’로 인식된다면, 그 효과는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오히려 부작용만 가져올 수 있다. 아마도 현대화폐이론을 이단의 학설이라고 비판하는 주류 경제학자들이 진정으로 걱정하는 것은 바로 이런 점일 것이다. 정책 당국은 좀 더 영리해질 필요가 있다.

칠곡경찰서, 경찰발전에 적극 협조한 의사에게 감사장 수여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최근 경찰행정발전에 대한 협조한 염형욱 왜관읍 시몬병원 진료과장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염 과장은 칠곡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경미심사범죄위원과 지역공동체치안협의회 외부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또 주민대상 반복위협행위자에 대한 위험성 분석 등 정신과 의사로서의 전문적인 판단을 통해 일선현장에서 현장경찰관들의 적절한 대처와 대응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했다.염형욱 진료과장은 “해당분야 전문가로서 칠곡군민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칠곡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형률 칠곡경찰서장은 최근 경찰행정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한 염형욱(사진 중앙) 왜관읍 시몬병원 진료과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현실화 위해 적극 나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역 어린이집의 급식·간식비 지원금 현실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민주당 대구시당 기초·광역의원 등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위원실 등과 예산간담회를 갖고 급식·간식비 인상 요구안을 중앙당과 당 소속 보건복지위원실,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했다.간담회에는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 정종숙 여성위원장, 권오혁 달서갑지역위원장, 김태용 달서을지역위원장, 채규영 정책위 정책실장, 홍성대 복지담당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영·유아들의 어린이집 급식·간식비는 2009년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에 따라 1천745원으로 책정돼 있다.각 지자체는 어린이집에 급·간식비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했지만 지원 금액은 천차만별이다.대구시의 경우 8개 지자체 가운데 5개 지자체는 1일 1인당 지원금이 없다.또 북구 150원, 서구 185원, 남구는 225원으로 일정액을 지원하지만 이는 전국 1위인 충북 괴산군의 1인당 지원금 1천190원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실정이다.간담회에서 기초·광역의원들은 “영·유아의 적절한 영양 공급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급식·간식비를 1인당 하루 1천745원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21.4%)을 반영한 873원 인상된 2천618원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우철 사무처장은 “대구지역에는 4월 기준 10만6천800여 명의 어린이가 국가의 급식·간식 지원 대상이지만 대부분 하루 1천745원 외에는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급식·간식비 현실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홍성대 정책위 복지담당 전문위원은 “민주당 대구시당의 건의사항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건의내용을 정부에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백승주 의원, 정부 구미 일자리 창출 노력 환영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갑)은 20일 “최근 정부에서 구미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미는 이르면 이번 주 ‘제2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대상지역으로 발표될 전망이다.백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근대화와 전자 및 첨단산업의 발상지 구미가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자신도 이런 정부의 방침에 맞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현재 KTX 구미역 정차 실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촉진, 국방 ICT 산업 발전 기회 확대, 도레이케미칼 사업 확대 촉진, LIG 넥스원 및 SK 실트론 투자 촉구 등 구미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미 상생형 일자리’가 조기에 가시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노력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박용선 도의회 운영위원장, 적극적 의정활동

경북도의회 박용선(포항4) 운영위원장이 도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연일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위원장은 8일 인구증가로 학생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포항시 장량동에 학교 설립을 촉구했다. 장량동은 인구 7만3천 명이 거주하는 포항에서 가장 큰 동지역으로, 오는 2020년에는 1천5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하는 등 인구가 늘어나면서 학생 수도 증가해 교육여건 부족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 위원장은 “장량동 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의 불편함과 과밀학급으로 인한 어려운 학습 환경을 극복하고, 학습권을 보장받기 위해 중·고등학교를 조기 설립하는데 도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추경예산과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적절한 대안까지 제시해 성숙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 위원장은 최근 제1회 추경예산심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 업체 이용을 수차례 강조했지만, 여전히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교육청에 경북 도내에서 생산되는 물품과 기술현황 등 매뉴얼을 작성해 학교현장에 배포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그동안 지역 물품 구매가 저조한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장과 행정실장을 행정사무 감사장에 출석시키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교육감의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박 위원장은 교육감 공약집의 비용추계와 실제 반영된 예산의 차이가 크다고 지적하며 “주먹구구식으로 하려면 비용추계는 무엇 때문에 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박용선 운영위원장 “앞으로도 물품·공사 계약과 관련해 도내업체를 통한 구매로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운영위원장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민주당 포항지역위원회, 국회 민생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야

허대만오중기더불어민주당 포항지역위원회가 국회를 향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늦어진 민생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선거제 개편안과 사법개혁 관련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극한 대치 정국이 조성되면서 포항 지진에 대한 추경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허대만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은 30일 논평을 통해 “큰 진통 끝에 선거법, 공수처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의결됐다”며 “이들 법안은 국회의 해당 상임위, 법사위, 본회의를 거치며 여·야 합의가 되거나 원안대로 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포항 추경 처리는 하루가 급한 사안이다. 특별법도 더 논의를 미룰 수 없다”며 “당장이라도 국회를 가동해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중기 포항북 지역위원장도 논평을 내고 국회 파행에 앞장선 지역 의원들을 비난하며 추경 증액과 더 많은 정부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오 위원장은 “국회에서 포항지원 추경에 신경 써야 할 포항지역 의원은 국회를 마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충격적인 상황”이라며 “포항지원 추경안이 불투명해진 것에 대해 지역구 의원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추경 증액은 물론 포항에 필요한 정부 지원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고 이미 확보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청송군 원예소득작목 적극 육성

청송군이 원예소득작목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군은 농기계와 농자재 가격의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증가와 FTA 등 시장개방으로 인한 수입산 농산물의 시중 점유율 확산에 대비해 국산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예소득작목 생산 농가에 농기계와 장비 등을 지원한다. 군은 총 2억1천800만 원(군비 50%, 자부담 50%)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동식 저온저장고, 건조기, 세척기 등 5종류의 41대 농기계와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조기에 농기계와 장비 등을 공급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키로 했다. 윤경희 군수는 “채소와 특작 농가에 농기계 등을 보급하면 원예산업의 고품질 생산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노후화된 장비의 현대화로 생산 의지를 높이고 저비용 고효율 생산체계를 구축해 원예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김천시,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김천시가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 김천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을 건의했다. 김천 어모면 2차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협력업체 직원 포함 1천여 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김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장 중 하나다. 지난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는 현재 공정률을 30% 정도로, 김충섭 시장은 이철우 지사와 직접 현대모비스 본사를 찾아가 박정국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만나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추가로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을 요청했다. 이날 김천시와 경북도는 현대모비스에 김천의 투자여건 및 입지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입지 10년간 무상임대, 산업인프라 구축 지원, 100억 원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앞으로도 직접 두 발로 뛰겠다” 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은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해 김천산업단지에 공장 증설을 요구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