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장마 용품 구입해볼까

이마트가 장마철을 맞아 2일부터 일주일간 집안 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장마 용품 행사를 연다. 제습기와 습기제거제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마트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가을 장마 이어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

가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까지 북상해 대구·경북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4~5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계속되다 7~8일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겠다. 태풍 링링에 이어 발생한 제14호 태풍 가지키(KAJIKI)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은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9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86㎞/h(24㎧)의 소형 태풍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5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로 북진하고 있다. 4일 오후 3시께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22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6일 오전 3시께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36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해 7~8일 대구와 경북 등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종일 비 소식이 예보된 4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0℃, 대구·경주 22℃, 포항 23℃ 등 19~23℃,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25℃, 대구 26℃, 포항 27℃, 경주 28℃ 등 24~28℃다. 5일 아침 기온은 안동·경주 21℃, 대구 23℃, 포항 24℃ 등 20~24℃, 낮 기온은 안동·포항 29℃, 대구·경주 30℃ 등 28~30℃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0℃, 경주 21℃, 대구·포항 22℃,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경주 27℃, 대구·안동 28℃다. 신혜경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태풍의 영향으로 8일까지 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매우 많은 양의 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장마와 초복 겹쳐 장바구니 물가 대체로 올라

장마와 초복이 겹쳐지면서 밥상 물가가 지난주보다 대체로 올랐다.비가 내려 생산량이 적어진데다 초복을 맞아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일부 식재료를 찾는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다.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청상추는 4㎏ 기준 도매가격 2만4천 원으로 지난주(1만6천 원)보다 50% 급등했다.풋고추(10㎏)도 5만 원으로 지난주(3만3천 원)보다 51.5%, 시금치(4㎏)는 1만8천 원으로 지난주(1만4천 원)보다 28.5%, 무(18㎏)는 1만1천500원으로 27.7% 상승했다.수박(1개)도 1만9천 원으로 지난주(1만7천 원)보다 11.7%, 참외(10㎏)는 2만5천 원으로 13.6%, 방울토마토(5㎏)는 1만4천 원으로 7.6% 올랐다.반면 소비가 없어 가격이 내린 식재료도 있다.감자는 10㎏ 도매가격 기준 2만 원으로 지난주(2만2천 원)보다 9% 떨어졌다.출하가 종료돼 물량이 줄어든데다 더운 날씨 탓에 수요도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대파(1㎏)는 1천500원으로 지난주보다 6.2%, 피망(10㎏)은 2만2천 원으로 15.3%, 애호박(20개)은 15.3% 내린 1만1천 원이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