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경주·구미·영천·경산·칠곡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확대된다.

포항, 경주, 구미, 영천, 경산, 칠곡 등 경북도내 6개 시군의 등록 자동차는 오는 7월3일부터 배출가스 정밀검사 항목이 추가된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지난달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 구미, 영천, 경산, 칠곡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특별법 제정과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으로 추가 지정돼 기존 포항을 포함해 도내 6개 시군이 자동차 종합검사 대상지역에 포함됐다.이에따라 해당 시군 등록 자동차는 오는 7월3일부터 기존의 정기검사 항목에 배출가스 정밀검사 항목을 추가한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추가 시행 지역 등록 차량은 4월말 현재 90만104대다.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차 등 저공해자동차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배출가스 정밀검사는 자동차의 주행상태에 가장 근접한 방식인 부하검사(실제 도로를 주행하는 근접조건 상태로 검사)법을 적용해 실제 주행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검사한다.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 예약 방문검사 또는 도 지정 민간 종합검사소 등록 업체(문의 053-814-0940~2)를 방문, 검사받을 수 있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교통사고와 환경오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검사에 따른 도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지역활력 프로젝트사업 추진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경북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활력 프로젝트는 경북도와 경북지역 자동차부품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원사업이다. 경북지역 주력 제조산업의 안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년간 78억 원(국비 58억 원, 도비 20억 원)을 투입해 시행한다. 경북지역 주력산업인 차체/섀시와 E/E시스템(미래형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 기업이 대상이다.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시험평가, 사업화 등 제품 개발에서 양산까지 전 주기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역자동차 부품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및 제품고도화지원의 경우 기업당 최대 4천만 원까지 확대한다. 18일부터 경북TP 홈페이지(http://www.gbtp.or.kr)를 통해 지원모집을 공고한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기업에 힘이 되고 위축된 지역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송언석 의원, 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이 14일 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인 자동차 튜닝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사업, 비가시권 드론 전용비행장 및 지역거점 실기시험장 구축사업, 교통안전 멀티플렉스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우선 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회,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는 의미가 있다.또 정부의 2021년도 예산 편성이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한 발 앞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는 평가다.특히, 총선이 끝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고, 21대 국회도 개원하지 않은 상황에서, 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은 송언석 의원의 주도 하에 관계기관이 모두 모여 남들보다 서둘러 논의를 시작했다는 것에 긍정적 의미도 부여된다.송 의원은 이미 4.15. 총선에서 김천의 도약을 위해, 미래먹거리 사업을 완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자동차 튜닝은 대한민국의 新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고 2025년까지 5조2천억원 규모로 국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관련 일자리도 7만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드론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사업이다. 향후 도래할 드론택시, 드론택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및 자격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전국 최초의 비가시권 드론 전용비행장 건립이 김천에 추진되고 있다. 교통분야 전반의 역사 홍보 및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교육·체험시험인 교통안전 멀티플렉스는 방문객의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송 의원은 총선이 끝난 직후, 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5월부터 관계기관들과 월례회의를 실시하기로 계획하고, 그 첫 번째 회의로 관계기관의 실무책임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이 날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송언석 의원의 진행으로 국토교통부가 각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문제점 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해 참석자들 상호간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는 송언석 의원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윤영중 교통안전복지과장, 윤진환 자동차정책과장, 문석준 첨단항공과장 및 담당사무관들이 참석을 했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한상윤 검사전략실장, 박민호 항공안전실장, 오태석 자동차튜닝처장, 이종원 드론관리처장, 최병호 교통안전연구처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김천시에서는 김재광 부시장, 윤상영 미래혁신전략과장 그리고 사업 및 예산 담당부서의 계장들과 실무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송언석 의원은 “자동차 튜닝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사업, 비가시권 드론 전용비행장 및 지역거점 실기시험장 구축사업, 교통안전 멀티플렉스 건립사업은 김천의 미래를 대비하는 사업이며, 김천시민들이 원하는 사업”이라며, “교통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진 김천이, 장점을 살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모두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달라”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 완성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TK 정치계에 코로나 이후 해법을 묻다 〈5〉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대구·경북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업계는 AI(인공지능)에 기반한 자율주행 자동차와 화석연료기반 내연기관이 아닌 수소차와 전기차에 대응한 부품산업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10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구·경북의 산업구조 개편’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다가오는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현재진행형”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AI기술은 우리생활 깊숙이 더욱 다양하게 사용되는 산업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코로나19 이후 대두될 새로운 변화에 대해 “국경이 폐쇄되는 등 자국 우선주의가 심화되고 국가 개입의 범위가 넓어지고 역할이 커지는 등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는 분명 뉴노멀(New Normal·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또는 표준) 인 게 사실이다. 그렇더라도 현재처럼 지구촌의 일시멈춤이 계속될 수는 없다”며 “인류공동의 이익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 또 큰 정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일 잘하는 스마트한 정부가 중요하다. 사스, 메르스, 코로나19에서 보듯 신종전염병은 일회적인 창궐이 아니라 지속적인 역습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미세먼지) 대응 등에서 전세계적 공동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지난 3월 보름간 대구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면서 ‘의사 안철수’로 주목받은 그는 ‘4·15 총선이 끝나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27일 다시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았다.안 대표는 “코로나 19 위기와 극복과정에서 각국의 실력이 드러난 것은 사실이다. 우리 정부의 대응이 상대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절대평가의 잣대로 보자면 우리 정부의 초기 방역실패에 대해서는 엄정한 평가도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질병관리본부의 역할을 방역전문가가 전권을 갖는 체계로 확대, 개편하자는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뉴딜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긴급 구호정책 △경제회복정책 △경제체질 혁신정책 등 “혁신뉴딜은 세 가지 정책을 구사해야 한다”고 했다.우선 “긴급구호정책은 한계상황에 몰린 일용직, 비정규직, 생계형 자영업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재난급여 지급으로 대응해야 한다. 둘째 코로나19로 타격을 받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의 연쇄도산과 파산을 막고 회복을 돕는 다양한 경제처방이 시행되어야 한다. 셋째 뉴노멀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경제체질을 바꾸는 △AI 인재와 산업 육성 △규제혁파(네거티브 규제시스템)와 공정한 경제구조 확립 △코로나19 이후 바이오산업과 식품 및 농·수산업을 연계 육성하는 등 신성장 패러다임으로 경제체질을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치권을 향해서는 “코로나19 위기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 경제적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다. 즉, 득표를 위한 포퓰리즘이 아니라 정치권이 정신 차리고 세계적 경제위기와 우리나라의 경제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우리 국민의당은 지난 4월9일 범정부 차원의 ‘포스트 코로나19 국가전략회의’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지금이라도 각 정당과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경제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범국민 상생협약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최근 안 대표의 정치적 행보는 예사롭지 않다.안 대표가 미래통합당을 향해 “야권 합동 총선 평가회를 열자”, “어떤 당과도 손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면서 잠잠했던 야권 연대론이 고개를 든 것이다.최근 선출된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도 안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과도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국민의당 혁신준비위원회 회의를 통해 야권의 ‘합동 총선평가회’를 제안한 바 있다. 각각의 정치를 지향하되, 합동 총선평가회를 통해 야권에 주어진 시대적 요구와 혁신과제를 함께 공유하고 혁신경쟁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제안한다”면서 “저는 우리 국민의당을 현대적인 실용정당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야권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일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실용정당이다. 좌우 이념과잉이나 진영논리가 아닌 행복한 국민,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 일하는 국회를 위해 원·내외에서 정책연대하고 국민을 위해 투쟁할 것이다”고 했다.전 국민을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를 하루 앞둔 이날 안 대표는 “저와 국민의당은 전국민이 구호대상이 아닌만큼, 일용직, 비정규직, 한계상황에 몰린 자영업과 소상공인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집중지원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그야말로 긴급하게 지원되었어야 하고, 재난은 모든 계층에 평등하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타격이 심하고 한계상황에 몰린 대상에 집중해야 효과가 커진다. 즉, 코로나19 재난으로 한계상황에 내몰린 서민과 자영업 등 긴급한 상황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몰아주어서 긴급구호의 효과를 극대화해야 했었다”면서 “정부와 여당은 처음엔 소득하위 70%에게 지급하겠다고 했다가 총선 득표전략으로 전국민으로 확대했다. 정부를 견제해야할 제1야당마저 부화뇌동하고 말았다”고 꼬집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경주시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탄력

경주시의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1년도 지역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에 경주시의 ‘탄소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경주시는 내년부터 3년간 국비 80억 원을 포함 17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내에 기업지원시설을 집적화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선정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건립 사업’과 함께 신성장 혁신 산업 육성의 기틀을 마련, 지역 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스마트 특성화 사업은 국가전략산업 지역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산자부는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에 모두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에서는 경주시와 구미시가 각각 포함됐다.탄소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 사업은 경북지역 자동차 부품 생산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 경주시 일원에 미래 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탄소소재 재활용 및 자원화, 제품화 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지원 사업이다.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센터와 함께 경주시 기업지원센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 센터에는 전문장비 11종과 지원 인력을 확보해 장비를 활용한 기업지원 및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지원으로 글로벌 기업을 육성한다. 향후 미래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나가기 위한 기업지원사업 및 인력양성 사업도 전개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을 적극 지원해 미래 자동차 산업과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코로나19로 지역 기계·자동차부품산업 큰 타격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구·경북지역의 주력 산업인 기계·자동차부품 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사상 최악의 보릿고개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19일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DGMC)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에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기업 상당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50%가량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 자동차부품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공장 가동 중단과 국내 완성차 업체의 생산 감소로 납품 물량이 대폭 줄었다.기계 업종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설비 투자 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수출도 부진하다.대구본부세관의 올해 3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대구·경북의 ‘기계와 정밀기계’ 수출은 8.8% 감소했고 ‘수송 장비’도 9.7% 떨어졌다. 이에 지역 기업들은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기존 대출 유무와 관계없이 긴급자금을 받을 수 있거나 이자 완화 및 만기 연장이 필요하다는 것. 또 코로나19 확산이 심한 지역 기업에 한해 고용유지지원금 외에 직접적인 인건비 지원과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강화를 주장했다. DGMC 최우각 이사장은 “정부가 기업의 운전자금 수혜가 어렵지 않게 하고, 코로나19로 단절된 수주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주시 자동차공매로 체납세 징수율 높여

경주시가 자동차 공매제도를 통해 체납세 징수율을 높이고 있다.경주시는 이달 자동차 공매를 실시해 1천400만여 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고 21일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체납한 자동차 28대를 견인해 자동차 공매를 실시한 결과 1대의 유찰과 1대의 낙찰 포기를 제외하고 26대의 공매를 완료했다.이번 공매를 통해 5천만여 원의 낙찰금액 중 28%에 해당하는 1천400만여 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등 자주재원을 확충했다.특히 자동차 공매는 지방세 체납자에게도 유리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나 근저당이 설정된 차량은 매매 및 폐차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자동차 공매는 가능하다. 공매 입고가 되면 입고일 이후 자동차세 납부 의무가 없어진다. 보험가입 과태료나 환경개선 부담금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도 더 이상 부과하지 않는다.지난 3월말 현재 경주시 자동차 등록 대수는 14만3천여 대다. 이 중 체납차량 대수는 9천800여 대이고, 체납액은 31억여 원이다.경주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 한 달 동안 자동차세 집중 징수기간으로 정하고, 번호판 보관은 물론 자동차 공매 상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최정근 경주시 징수과장은 “시민행복 UP, 체납금 DOWN이라는 슬로건을 전 직원이 명심해 체납세 징수를 통한 경주시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상주여객자동차, 시내버스 승객에게 마스크 배부

상주여객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마스크 미착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마스크를 배부했다.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배부한 마스크는 2천500여 개에 달한다.상주여객자동차는 외답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주 유일의 시내버스 운수업체다.현한근 대표는 “예천군 등 인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상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스크 2천500여 개를 준비해 승객들에게 무료 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또 “이번 마스크 무료 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상주시로부터 방역 약품 등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을 시내버스 승객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상주여객자동차는 지난달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주시, 방콕탈출 자동차 극장 개장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23∼26일 나흘간 경북전문대학교 내 옛 중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무료 자동차 극장을 개장한다.상영 영화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등으로 구성했다. 23일 알라딘, 24일 엑시트, 25일 코코, 26일 라이온 킹이 오후 8시부터 1일 1회 상영된다.관람 신청은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한 1일 100대의 차량만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영주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 홈페이지(http://www.yjculture.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상영장소 입차는 상영시간 1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대형차량, 루프장착 차량, 캠핑차량, 트럭 등의 차체가 높은 차량은 입장이 제한된다. 문의: 054-630-8712.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

경주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증환자를 집단 치료하던 생활치료센터가 모두 운영을 종료한다.경주지역 생활치료센터는 보문단지 내 농협연수원과 양남면 현대자동차 경주연수원 2곳이었다.현대차 경주연수원 생활치료센터는 20일 운영을 종료한다. 농협연수원은 지난 17일 20여 명의 남은 환자를 구미로 이송하고 운영을 종료했다.현대차 경주연수원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3월10일 261명의 입소로 운영을 시작해 모두 310명이 입소했다. 병원 이송 3명과 완치 퇴소 243명을 비롯해 치료 중인 64명 환자를 대구중앙교육연수원과 삼성인재개발원 영덕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전원 조치하고 20일 행정지원 인력도 철수할 예정이다.이 연수시설은 5월 정식 개소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입원 병실이 태부족한 상황에서 현대차그룹 협조로 경증환자 치료와 회복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됐다.보문단지 내 농협경주교육원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3월2일부터 390명의 환자가 입소해 354명 완치 퇴소 등 성공적 운영 후 지난 17일 운영을 종료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의료진과 운영진의 노고로 생활치료센터에서 많은 확진자가 완치돼 일상생활로 돌아갔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고대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덕, 청소년가족 자동차 극장 운영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군민들을 위해 ‘청소년가족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과 28일 오후 7시30분에 영덕군 여성회관 후방주차장에서 자동차 극장을 연다.상영 영화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 ‘알라딘’과 ‘빌리 엘리언트’다.영덕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자동차 극장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과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함께 건강한 일상생활 복귀를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영덕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 054-730-7370~1.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양군, 저공해자동차 표지 발급받으세요

영양군은 저공해 자동차를 보유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저공해 자동차 표지를 연중 발급한다고 14일 밝혔다.‘저공해 자동차’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없는 자동차 또는 허용기준보다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를 뜻하며, 1, 2, 3종으로 구분한다.1종은 대기오염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 및 연료전지자동차, 2종은 하이브리드차 등 배출허용기준에 맞는 자동차, 3종은 2종 기준을 초과하나 환경부령으로 정한 배출허용 기준에 맞는 자동차에 해당한다.저공해 자동차 표지발급을 받은 차량은 공영주차장 및 공항주차장 주차요금 할인·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발급 대상 자동차는 2013년 5월24일 이후 출고된 저공해 자동차다. 발급 희망자는 영양군청 환경보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680-6513.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코로나19 대응 수출기업지원책 마련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출 위기 상황 속에서 1분기 산업별 수출동향 파악 및 추진사업 점검과 본격적인 수출 감소가 예상되는 2분기의 신속한 수출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수출점검 화상회의’를 14일 경제부시장 주재로 연다. 이번 회의에는 대구본부세관, 대구경북코트라(KOTRA)지원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본부 등 13개 수출유관기관과 단체, 5개 지역수출기업들이 참여한다.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스카이프(Skype)로 진행된다. 회의에서 대구시는 수출지원책 추진상황, 팬더믹 대응한 사업 수정사항 안내, 현재 코로나 19 대응해 추진하고 있는 긴급지사화 사업, 화상 무역사절단 상시 운영, 전문상사와 지역기업과의 수요매칭, 온라인마케팅 패키지 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성과 창출을 위해 현재 추가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소비재 온라인플랫폼 진출지원, 항공·해상 물류비 지원, 지역기업 온라인홍보플랫폼 구축 등에 대한 기업과 전문협회의 의견을 수렴한다. 회의에는 자동차부품, 섬유, 식품 등 5개 품목을 대표해 세원정공, 대영합섬, 휴먼웰 등이 참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토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1, 2월 지역 수출 누계는 11억5천300만 달러로 지난해(12억3천800만 달러)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지역기업들의 주요 무역국인 미국, 유럽, 인도 등에 감염병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생산시설 셧다운이 이어지고 있어 2분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는 지역 수출기업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주성영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 지역숙원사업 고등학교 유치

무소속 주성영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23일 “북구 동호동 지역 경북공무원교육원 부지에 자동차 특성화고 유치 방안 정책을”약속했다주 예비후보는 “자동차 특성화 학교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과정과 같은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서 졸업 후 현대. 기아차등 자동차 관련기업에 취업이 보장된다”며 “영상학과 의상학과 등도 병설하는 종합전문실업학교 설립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동. 서변, 연경동과 금호. 사수동에도 지역 숙원 사업인 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지역의 공동화를 막고 지역 주민들의 교육권과 학습권을 보장해야한다” 고 덧붙였다.주 예비후보는 또 “동.서변, 연경동은 현재 학교 부지 확보 등 유치 여건이 조성돼 있다”면서 “교육청과의 충분한 협의만 된다면 유치가 가능하며, 금호. 사수지역은 지역 내 인구유입 증가 추세를 검토하여 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