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검찰 송치 전 남긴 말은?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범죄자 등 개인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로 구속한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A씨를 15일 대구지검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개설·운영하며 디지털 성범죄, 살인, 아동학대 등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씨는 송치되기 전 디지털교도소 개설이유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성범죄자들의 형량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디지털교도소 2기 운영자(주홍글씨)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는 질문에는 “허위 사실이 몇 번 나오면서 자격을 상실했다고 생각한다”며 “혼란을 줘서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경찰은 사건 송치 후에도 A씨의 또다른 범죄사실에 대한 수사를 계속진행 할 예정이다.A씨에게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경위를 면밀히 조사해 위법이 발견되는 경우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다.대구지방경찰청 손재우 사이버수사대장은 “개인정보 유출, 부당취득, 허위 및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명백한 불법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디지털교도소 2기 운영진에 대해서도 인적사항 특정 및 검거를 위해 수사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서소방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소방서가 지난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열린 제32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콘퍼런스는 급변하는 소방 환경에 필요한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대구 내 8개 소방서의 논문을 1차 심사해 상위 3개 소방서가 논문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달서소방서 연구팀은 메르스, 코로나19 소방의 대응사례를 분석해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 모델 구성안을 제시하는 등 ‘대구소방 감염병 대응체계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완성도와 정책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소방서는 중앙소방학교가 주최하는 중앙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달서소방서 우상호 서장은 “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소방조직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설공단, 명복공원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실시

대구시설공단 명복공원이 22일부터 시설이용의 감면여부를 증빙서류 없이 즉시 확인 할 수 있는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감면 대상 여부의 온라인 실시간 연계 확인 △온라인 시설 예약 즉시 이용요금 감면 △시설방문 통한 감면 신청 및 서류제출 문제 해소 △민원처리 과정 간소화 등이 가능해진다. 공단은 이를 통해 연평균 전체이용고객 1만4천500여 명 중 감면 대상 고객인 4천4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사회적인 비용 7천815 시간과 8천300만 원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달 불필요한 행정 절차 개선 및 시민 맞춤형 서비스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공단은 기존의 체육시설운영시스템과 주차시스템의 의 성공적인 적용사례와 더불어 이번 명복공원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른 시설 및 서비스에도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정재, 전국 최초로 자격유지 검사용 이동검사버스 첫 서비스 포항에서 개최

미래통합당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13일 전국 최초로 운송업계의 숙원사업이던 자격유지 검사용 이동검사버스의 첫 서비스를 포항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자격유지검사란 65세 이상 사업용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검사로 시야각, 신호등, 화살표, 도로찾기, 표지판, 추적, 복합 기능검사 등 총 7가지 검사를 진행, 적합·부적합 판정을 받게 된다.그동안 택시, 화물 등 사업용 차량을 가진 6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자격검사소는 전국 15곳에 불과해 검사 대상자의 이동 불편이 주요 현안으로 꾸준히 지적돼왔다.이에 김 의원은 올해 초 경북개인택시운송조합 등 택시업계와 ‘현안간담회’를 진행하고 곧바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긴급 업무보고’를 추진, 이동 불편사항 등을 전달했다.당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올해부터 검사 대상이 되는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 이동식 검사 차량(버스) 2대가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 의원은 이후 이동검사버스가 적시에 도입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 버스 제작부터 시운전까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했고 그 결과 첫 시연이 포항개인택시충전소에서 열리게 됐다.김 의원은 “그동안 택시, 화물 등 운송업계의 숙원사업이던 자격유지 검사 대상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양군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으로 여성 취업지원

영양군이 지난 22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단순 취미과정을 지양하고, 여성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과정’으로 진행한다.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은 지난해부터 지역 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 요양 관련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정규직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번 교육은 취업이 절실한 중장년층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구인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드는 교육비 중 50%를 지원한다.교육대상자 선발은 저소득가구, 한부모 가구 등 취업이 취약한 여성을 우선 선발했다.올해 1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요양보호사가 갖춰야 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총 2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교육생 11명 중 10명이 자격을 취득했다.김강규 영양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영양군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상주농기센터, 박신자 농촌지도사 종자기술사 자격 취득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과학영농팀 박신자(42) 팀장이 제120회 종자기술사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박 팀장은 2004년 상주농기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지도 현장 업무를 하면서 종자 분야를 꾸준히 연구 노력해 왔다.종자기술사는 종자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분석,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기술적 업무를 수행할 자격이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이 분야 최고의 국가자격시험이다.박 팀장은 현재 친환경농업 분야와 농업미생물관 및 친환경농업관리실을 총괄 운영하고 있다.또 친환경 노지고추 다수확 실증시범과 큰 징거미새우 친환경농법 실증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체육회, ‘전국 최초’ 스포츠지도사 자격취득 무료 인터넷강의 개설

대구시체육회가 국가공인자격증인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필기시험 대비 무료 인터넷 강의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대구·경북 5개 권역으로 나눠 대학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이에 대구시체육회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체육강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온라인 동영상강좌로 변경해 사업을 진행한다.무료 인터넷강의는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스포츠지도사 자격취득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무상으로 가입하고 시청할 수 있다.이번 인터넷강좌는 전체 7과목 중 생활스포츠지도사 응시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5과목(운동생리학, 스포츠사회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윤리, 한국체육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오는 15일부터 대구생활체육포털(http://dgsportal.or.kr/) 사이트를 통해 무료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로도 가입과 시청이 가능하다.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본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 온라인강의 사업을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개발로 변화하는 사회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도서관 회원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시행

대구시가 ‘도서관 회원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임시휴관 장기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중에도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는 대구통합도서관 회원자격요건인 대구 소재 확인을 위해 연관 시스템과 실시간 정보연계로 대구시민, 대구 학생 자격을 바로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기존의 대구전자도서관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가입 후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야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대구시는 지난 8일 대구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연계 및 14일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연계로 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 가입과 인증을 통해 대구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태운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중 전자책 접근성이 개선돼 대구시민의 독서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여러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온라인 도서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은 누가 하나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가운데 선거운동원, 투·개표참관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구하는 게 쉽지 않은 이들 사이에서 투·개표참관을 하면 단순 노동으로 쏠쏠한 수입까지 챙길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사전투표 및 투표참관인은 정당 또는 후보자가 모집해 선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선거운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단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나 공무원, 입후보자, 후보자 배우자 등은 제외된다. 사전투표의 경우 정수가 없지만, 선거일 당일 투표참관인은 투표소마다 최대 8명을 두도록 하고 있다. 정수가 넘을 시 정당 후보자별로 1명을 선정을 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추첨을 통해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단 정원 미달 시 읍·면·동 위원회에서 일반인 선거권자 가운데 관할 구·시·군 내 거주 선거권자 중 본인 승락을 얻어 추첨해 선정한다. 투표참관인으로 선정되면, 투표 사무의 집행에 입회해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보통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하게 되며, 6시간 이상 출석 시 참관비 5만 원과 함께 식대 또는 식사를 제공받는다.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하면 시정을 요구하는 개표참관인 역시, 일 5만 원과 식비를 별도로 지급받는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일어나는 개표 상황을 언제든지 순회 감시 또는 촬영하는 역할을 맡는다.개표참관인은 후보자 추천 정당은 6명, 무소속 후보자가 3명을 추천 신고하게 돼 있다. 또 정당·후보자가 선정하는 개표참관인 외에도 공직선거법에 따라 구·시·군 선관위는 선거권자의 신청을 받아 추가로 참관인을 선정하고 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1~25일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 추첨을 통해 중·남·서구에 각 5명, 동·북·수성·달성군 각 10명, 달서구 15명 등 총 70명 선정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투·개표참관인은 투표장이나 개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행위를 감시·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공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선정 기준에 따라 철저하게 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곽대훈 대구 달서을 후보 “홍석준 후보는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 일성

대구 달서갑 무소속 곽대훈 후보가 12일 통합당 홍석준 후보는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곽 후보는 이날 “4.15총선을 3일 앞둔 지금, 달서갑 유권자들은 미래통합당 불공정 막장꼼수 공천에 이어 또 다른 의혹 속에 충격을 받고 있다”면서 홍석준 후보에 대한 의혹제기는 결코 마타도어나 흑색선전이 아니라고 강조했다.곽 후보는 홍 후보와 관련한 이날 ‘대구시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홍 후보가 신고한 재산 36억 7천만원 중 32억여원이 현금성 예금”이라며 “맞벌이를 했다고 하나, 그의 공직 경력 24년으로는 그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도 모을 수 없는 금액”이라고 공직 후보자로서의 의혹을 집중 지적했다.이어 곽 후보는 “최근 잇따른 토론회와 끝장토론 제안 등을 통해 의혹을 제기했지만 홍 후보는 묵묵부답이고 해명은 전혀 없고, 무시하거나, 회피하고 있다”면서 “기껏 내놓은 답변이 “마누라가 아끼고, 아껴서 …굴리고, 굴러서 형성됐다”는 것으로 시민 공분만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곽 후보는 또 “통합당 홍 후보 재산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은 것이 죄는 절대 아니다”라며 “하지만, 공직자가, 또 다른 공직에 진출하고자 하는 자가, 월급만 모아서는 도저히 형성할 수 없는 엄청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에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32억여원의 현금성 자산이 상속,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로 벌었는지 간단히 해명할 수 있다”면서 “무엇이 두려워 해명하지 않는 것인지. 해명할 수 없는 돈인지 아끼고, 아껴서, 굴리고, 굴러서 번 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번 돈”이냐고 반문하고 “정작 피해는 홍 후보의 재산논란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밤샘 근무에 제대로 쉬지 못하는 1만여 대구시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받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곽 후보는 특히 “국회의원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 지역의 얼굴이고 청렴해야 하며, 깨끗해야 해야 한다.도덕적이지 못한 사람이 대표가 된다면, 지역 발전은 고사하고, 대구시 차원에서 큰 에너지를 낭비할 수밖에 없다”면서 “본인 재산을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해명하지 못하는 후보자에 표를 주어서는 절대 안된다. 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홍 후보는 공직 후보자가 될 자격이 없다. 이런 사람에게 표를 주어서는 안된다. 분연히 일어나 심판해야 한다”고 달서구민 대구시민을 향해 간절히 호소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민주당, 보도방 운영 의혹의 구미시의원 후보 자격 박탈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구미시 바선거구 조남훈 시의원 후보의 ‘보도방’ 운영 의혹과 관련해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또한 본 건에 대한 비상징계청원을 중앙당에 올리기로 했다.이날 공관위는 “후보검정 과정에서 세밀하고도 엄격하게 진행해 왔으나 이번 의혹이 불거진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정서를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후보자 당사자에게는 후보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는 동시에 사실여부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해 밝힐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이와관련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민주당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선대위는 “n번 방 성착취 사건으로 온 국민의 공분을 하고 있는 이때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버젓이 성매매 알선의혹이 있는 후보를 구미시의원 후보로 내세웠다”며 “민주당은 과연 성착취에 대한 문제인식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고 꼬집었다.이어 “선거가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최소한의 후보검증은 거쳐야 하지 않는가”라며 “구미시민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해당 후보의 비위사실을 사전 인지하고도 비서관에 채용하고 심지어 공천까지 준 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구미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며 “구미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당장 후보직에서 사퇴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경주 정의당 권영국 후보 “황교안 대표 자격 없다”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26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미래통합당이 경주지역 후보자 공천을 위해 다시 경선한다는 결정에 대해 “황교안은 정당의 대표 자격이 없다”고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에서 승리한 박병훈 예비후보를 지난 24일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최고위원회는 지난 25일 공천 무효 결정하고 다시 경선에서 패배한 김원길 예비후보 공천을 결정했다.또 최고위는 25일 밤 또다시 공천위 결정을 번복해 김원길 예비후보와 컷오프했던 김석기 의원의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통합당은 경주지역 후보 결정을 위해 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있는 26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이에 대해 권영국 후보는 “이게 지금 뭐하자는 것인가, 후보등록 첫날 경선을 실시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그것도 공천위에서 컷오프 시킨 김석기 예비후보와 경선에서 패배했던 김원길 예비후보를 놓고 단 하루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한다는 것은 공당의 정상적인 공천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통합당의 공천은 경주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권력 다툼에 혈안이 된 패거리 정치가 나은 막장 사천”이라며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은 통합당은 경주 시민들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성토했다.권영국 후보는 “경주시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막장 사천으로 비정상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경주시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상의, 국가기술자격 상설시험장 31일까지 폐쇄

대구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가기술자격 상설시험장 폐쇄를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제1회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 필기시험은 7월4일로 연기했다. 제1회 FLEX(외국어능력시험)와 상공회의소 한자 검정 2개 시험은 4월19일, 전산회계운용사 실기시험은 하반기로 연기했다. 지난달 25일 문을 닫은 상설시험장은 당초 이달 7일까지 예정인 폐쇄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가 다시 이달 말까지로 기간을 조정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상의,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14일까지 폐쇄

대구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기술자격 상설시험장 잠정 폐쇄기간을 14일까지 추가 연장한다. 대구상의는 당초 7일까지 폐쇄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신이 숙지지 않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 8일 예정 돼있는 제1회 FLEX(외국어능력시험)검정과 제1회 상공회의소 한자 검정 등 정기시험 2종목은 내달 19일로 연기됐다. 상의는 관련 사항을 대상 수험생에게 긴급 공지하고 환불 및 연기 내용을 안내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10만원 6개월 저축하면 240만 된다

아르바이트 청년이 6개월 동안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180만 원을 지원해주는 청년희망적금 참여자를 대구시가 다음달 13일부터 한달 간 모집한다. 대구시 청년희망적금은 정규직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에게만 지원하는 중앙정부의 적금사업과는 달리 단기계약직, 아르바이트, 인턴 등 저소득 단기근로 청년에게 소액 단기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부채 방지 및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는 381명에게 6억8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400명에게 7억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상청년의 소득요건을 세전 월 소득 90~175만 원에서 50~180만 원으로 범위를 넓혔다. 부양의무자(부모 또는 배우자)의 기준 중위소득을 전년 100% 이하에서 120% 이하로 조정했다. 지원대상자는 부양의무자 소득과 청년 월 소득 금액을 일대일로 반영해 합산한 점수를 기준 삼아 고득점자순으로 400명을 선정한다. 소득이 낮을수록 점수가 높다. 선정결과는 4월 중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온라인 금융교육을 이수하고, 대구·경북 소재 사업장에서 6개월간 근로하면서 매월 10만 원씩 총 60만 원을 저축하면 대구시에서 180만 원을 지원받는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경기침체와 취업난 등으로 힘든 시기에 있는 저소득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청년희망적금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