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마이스터…경북공업고등학교

KT&G에 입사한 권혁찬씨는 고3 재학 중 참여한 캄보디아 해외자원봉사단 활동에 대해 “인생을 살아가는 귀중한 재산이 됐다”고 말했다.“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목표를 달성해 이루어 얻게 되는 성과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과정들이 살아가면서 피가 되고, 살이 된다고 생각한다.”목표에 대한 생각을 할 때마다 되새기는 말이다.중학교 재학 중 낮은 내신 성적으로 인문계고등학교 진학을 대신해 경북공고 토목과에 아무런 목표 없이 입학했다. 학기 초 우연히 공기업, 대기업에 입사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공기업이라는 목표를 두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많은 경험을 해보고자 노력했다.1학년 때 처음으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콘크리트 기능사를 취득하면서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를 통해 현재 전공 자격증 5개와 공기업 입사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한국사자격증 1급을 취득할 수 있었다. 자격증 외에도 다양한 경험의 폭을 쌓고자 교내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학급에서는 실장 자리를 3년 동안 맡았고 전공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해 주말에는 중장년층에 대상으로 하는 급식 봉사를 하며 어른들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지기도 했다.2학년 때는 학급당 1명에게 주어지는 해외산업체 견학의 기회를 잡기 위해 학기 초 1년 동안의 목표를 선정했다. 목표만 단순히 세우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통해 작은 목표부터 실천해 나갔다. 이러한 노력은 담임 선생님과 학과 선생님들에게 인정받아 해외 산업체 견학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방학 때에도 NCS 수업을 꾸준히 들었고, 내신관리도 철저히 했다.3학년 때는 같은 반 친구의 권유로 캄보디아 해외자원봉사단에 지원해 8박10일 간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가치관 형성과 다른 친구들과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목표를 둔 운전면허도 취득했다.목표를 달성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 온 시간과 과정들은 사회생활에서도 밑거름이 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성과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즐긴 셈이다.공기업 입사라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던 차에 KT&G 영업직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학교장 추천이 필요했기에 교내에서 취업 순위표와 모의 면접을 통해 기회가 주어졌다.철저한 내신관리와 자격증을 다수 취득한 덕에 취업 순위표에서는 상위권이었으며 리더의 역할을 맡으며 키운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다른 친구들보다 높아 쉽게 면접을 볼 수 있었다.또한 영업직의 우대사항이었던 운전면허도 미리 취득해두었기에 회사 지원 자격 조건을 갖출 수 있었다. 3년 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3번의 면접 끝에 KT&G 영업직에 최종 합격했다.재학 중에는 전공 자격증을 다수 취득해 전공과 관련된 회사에 입사해야만 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다양한 경험과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영업직도 회사에서 필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입사 후에도 직종에 관계없이 열심히 노력한다는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확신을 했다. KT&G 영업직은 그동안의 과정을 통해 적성에 맞겠다라는 생각도 가졌다.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에서다.더 큰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표를 세워 작은 목표들을 달성해 나간다면 최종 목표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권혁찬경북공고 2020년 1월 졸업KT&G 입사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

Q=남편이 암에 걸렸습니다. 우리 가족은 말 그대로 재난과 같은 상황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과도한 의료비는 집안살림 거덜 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곤 했습니다.의료비 때문에 빈곤층으로 전락하거나 의료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2018년 7월 ‘재난적 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을 통해 시작된 제도가 ‘재난적의료비 지원 사업’입니다.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때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재난적의료비 지원 사업은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본인부담의료비의 절반을 지원합니다.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지만 개별 심사를 통해 1천만 원까지 추가 지원합니다.수급자나 차상위 가구는 본인부담의료비 100만 원 초과, 중위 50%이하는 본인부담의료비 200만 원 초과, 중위 50~100% 가구는 연소득 15% 초과이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입원의 경우에는 현재 180일 간 입원에만 지원합니다.최종 진료일 다음날부터 18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180일이 지나면 지원이 종료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암 환자가 입원 치료 후 연속적인 치료를 위해 퇴원한 후에도 외래진료를 받았다면 합산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점점 빨라지는 4050세대 백내장 수술, 오해와 진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국민관심질병통계 중 40~50대 백내장 진료환자 추이. 40대에 접어들어 평소 잘 보이던 휴대폰 속 글자가 잘 안보여 글자 크기를 확대 했다면, 노안이 시작됐다는 신호다.노안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탄력을 잃게 되어 가까운 거리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 지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초기증상이 비슷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뒤늦게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하는 환자가 많다.노안과 백내장 모두는 나이 들어 노화에 의한 수정체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최근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40~50대 이른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 40~50대 백내장 진료 환자는 최근 3년 사이 20.24%나 증가했다.백내장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깨끗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다.노안과 난시, 백내장을 한 번에 교정하는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백내장 수술의 오해에 대해 알아본다. ◆ 여름에도 백내장 수술 시기 미루지 마세요여름철의 덥고 습한 날씨는 백내장 수술이나 시력교정술의 회복이나 수술 예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과거에는 수술 장비 성능이 지금만큼 좋지 못했고 수술 방법 역시 한정적이라 여름철에 백내장 수술을 하면 염증에 노출될 확률이 높았다.수술 장비의 진화와 최소 절개 수술법이 나오면서 염증 및 감염 노출 발생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졌다.오히려 백내장이 많이 지연된 상태에서 수술을 할 경우 초음파로 인한 각막손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수술 후에 각막 부종으로 시력이 회복될 때까지 기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누네안과병원 문다루치 원장은 “수술시기를 놓쳐 과숙 백내장으로 진행되면 녹내장, 포도막염 등 합병증으로 발전될 위험이 높아지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들은 건조한 겨울철에 수술하는 것보다 고온 다습한 여름이 라식이나 백내장 수술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고 조언했다. ◆10년 전 라식수술을 했어도 백내장 수술 가능1990년대 처음 도입된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라식 1세대가 노안, 백내장이 시작되면서 백내장수술도 증가하고 있다.과거 라식과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더라도 백내장수술은 가능하다.하지만 굴절교정수술은 각막을 레이저로 깎기 때문에 수술 후 각막 모양, 굴절률, 렌즈 등의 도수가 변할 수 있다.라식 수술을 한 시기가 과거일수록 깎인 면이 균일하지 못해 백내장 수술 시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다.최근 백내장수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최신 계측 장비를 이용해 데이터를 얻은 뒤 이들 값을 최신 공식에 대입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따져 오류를 줄이고 있다.따라서 백내장 수술 전 정밀한 검사와 결과분석, 수술 경험이 풍부한 안과 전문의의 노하우가 중요하다. ◆내과 검사를 받아야 더욱 안전하게 수술해40~50대 중년층과 60대 이상 장년층은 만성질환을 한두 가지씩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이는 백내장 수술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수술실에서 심박 수가 증가하거나 혈압이 상승하는 등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면 수술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내과 검사로 전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그외 고혈압, 당뇨 등은 수술 후 출혈의 위험과 상처 회복이 지연 될 수 있으며 부정맥,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심한 경우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사전에 내과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누네안과병원 문다루치 원장은 “일부 환자는 백내장 수술 전 내과 검사를 통해 모르고 있던 전신질환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심전도, 흉부 엑스레이, 간 기능검사, 혈당검사, 콩팥 기능검사, 혈액응고검사 등을 실시한 후 백내장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간단한 검사로 만일의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어 불필요한 검사라고 여기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백내장 수술 후 안구건조증, 수술 전후 관리 중요수술 전후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시력회복이 더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대개 백내장 수술 전 건조한 증상, 수술 중 각막 내피세포 손상, 인공수정체의 삽입으로 인한 각막 상태의 변화, 수술 후 염증 자극 등이 종합돼 안구건조증이 나타난다.또 수술 후 흐르는 눈물이나 눈곱을 잘 닦아내지 못해 눈꺼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데 이는 안검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백내장 수술 후 오는 안구건조증과 안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후로 눈꺼풀 기름샘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해야 한다.눈꺼풀 기름샘 검사는 백내장 수술 전 기름샘이 제대로 기능하는지, 구조적인 손상 정도는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수술 후 안구건조증과 안검염 진단을 도와준다. ◆백내장 예방, 올바른 생활습관이 핵심40~50대 이른 백내장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누네안과병원 문다루치 원장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이용할 때에는 1시간 사용, 5~10분씩 휴식시간을 가지며 멀리 있는 사물을 바라보며 눈 근육을 풀어주거나 눈꺼풀을 꾹 누르듯이 눈을 깜빡이면 더욱 좋다”고 설명했다.외출 시 선글라스 등을 활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면 수정체의 변성을 늦출 수 있고, 비타민 A,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베리류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특히 40대 이상이라면 1년에 한 번씩 안과에서 정기적으로 눈 건강을 점검할 것을 권한다. 도움말=누네안과병원 문다루치 원장(망막센터장)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두산에 1-6로 역패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역패당했다.삼성은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전에서 6-1로 패배했다.시작은 삼성이 선제점을 뽑아내며 좋은 출발을 했다.2회 초 삼성 강민호가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1점을 앞서나갔다.이후 두산의 반격이 시작됐다.3회 초 오재일이 3점 홈런로 응수하며 역전했다.전세를 뒤집은 두산은 4회 최주환이 2루타를 치고 정수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7회 말 삼성 공격 2사 1, 2루 상황에서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경기가 재개되자 두산은 9회 초 박건우가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면서 1-6으로 달아났다.이날 경기에서는 폭우로 경기가 두 번이나 중단됐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문화재단,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정기대관 신청 및 심야대관 시범 운영

대구문화재단이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접수한다.대관기간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이며, 대구시 소재 전문공연예술인 및 단체의 무용·음악·연극·뮤지컬·전통·다원 등 예술·공연분야에 한정한다.대관시설은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와 소연습실 1개다.또 실제 공연장과 같은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발표가 가능한 ‘대명홀’도 이용할 수 있다.대관시간은 오전, 오후, 저녁, 심야로 나눠 하루 4회 각 3시간씩 운영되며, 대관료는 1회 기준으로 대명홀은 1만5천 원,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천 원이다.‘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은 대구 남구 대명동 대명공연거리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 2, 3호선 도보로 10분 거리로 이동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대관신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dgperfor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심야 연습 공간이 필요한 예술인들을 위한 심야대관도 시범운영한다.운영기간은 11월까지며 대관시간은 오후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다. 문의: 053-430-1270~1.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제9대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공모, 이번에도 DGB대구은행 출신 관례 이어지나

대구신용보증재단 전경.제9대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 이사장 자리를 놓고 지역 금융계 출신 5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수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1일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모집을 마감한 결과 DGB대구은행 임원 출신 2명과 시중은행 1명, 신용보증 관련 기관 출신 2명이 지원했다.차기 이사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관례’처럼 여겨진 대구은행 출신 인사가 또다시 발탁될지 여부에 있다.대구은행 출신 인사의 이사장 독점 현상으로 ‘낙하산 인사’나 ‘대구은행 자회사’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어서다.실제로 역대 대구신보 이사장은 제1대 이상경 이사장을 비롯해 8대까지 이어질 동안 한 명(2대)을 제외하고 모두 DGB대구은행 부행장 출신이 선출됐다.특히 현 이사장의 경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는 등 재판 중에 있다는 점도 차기 이사장 선출에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다.이사장 선임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지만 대구시와 대구신보는 원칙적인 입장만 고수 중이다.대구신보 관계자는 “대구신보 이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 임원들의 직책은 매번 동일하고 선정 기준도 동일하다”며 “대구신보에서 최종 선정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1명을 대구시에서 이사장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모든 결정은 대구시의 몫”이라고 밝혔다.대구시 관계자는 “대구신보는 시의 출연기관이다 보니 신보 측에서 선정한 2명 가운데 업무 능력을 고려한 인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대구신보는 이사회 면접을 거쳐 최종 2명으로 후보자를 압축한다. 이후 권영진 대구시장이 1명을 대구신보 이사장으로 임명하면 3년 동안 임기에 들어간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도심 미관 해치던 불법현수막 자취 감췄다

대구 달서구청이 올해 초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주요 네거리에 마구잡이로 내걸렸던 불법현수막이 자취를 감췄다. 사진은 불법현수막이 사라져 깔끔해진 달서구 두류네거리 전경. 도심 미관을 해치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던 불법 현수막이 대구에서 사라지고 있다. 대구지역 구·군청이 불법 현수막 철거에 속도를 내고 있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불법 현수막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각종 공익 현수막이 불법 현수막의 자리를 꿰찼고, 코로나로 각종 행사나 공연 등이 취소되면서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던 불법 현수막도 자연스레 줄어들게 된 것이다. 교통 요충지와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도배하다 시피 점령했던 불법 현수막이 대폭 줄어 들면서 도심미관도 그 만큼 개선됐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 8개 구·군청의 불법 현수막 정비 건수는 14만6천3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만8천860건)에 비해 30%가량 줄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불법 현수막 설치가 줄었기 때문에 정비 건수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구·군별로는 서구가 3만4천650건에서 1만3천855건으로 60%나 감소했다. 중구(1만1천298건→5천392건)는 52%, 달서구(6만7천257건→3만5천63건)는 48% 줄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꺼리자 유동인구가 가장 많았던 동성로는 한 동안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없는 텅 빈 거리로 전락하기도 했다.이 때문에 중구의 불법 현수막 설치 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또 각종 공연 취소로 인해 홍보 수단으로 사용한 현수막 게첨도 줄었고, 주민이 불법 현수막을 수거해 가면 지자체가 보상해 주는 ‘수거 보상제’ 시행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구에서는 통합 신공항 이전 관련 이슈로 인해 불법 현수막 설치가 늘어나 정비 건수도 소폭 증가했다. 특히 대구에서 불법 현수막이 가장 기승을 부렸던 달서구의 경우 올해 초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도입한 후 불법 현수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은 불법 현수막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일정 간격으로 끊임없이 자동 발신해 영업을 방해하는 시스템이다. 최초 20분 간격으로 자동 발신되며 불법 현수막을 자진 철거하지 않을 시 지자체는 발신 간격을 좁힌다. 이 시스템 가동으로 인해 두류네거리, 죽전네거리 등에 판치던 ‘아파트 분양광고’ 불법 현수막이 자취를 감출 정도가 됐다. 분양 광고 업체 측이 벌금까지 물어가면서 불법 현수막을 설치했었지만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으로 광고 효과를 거두지 못하자 불법 현수막도 덩달아 줄게 됐다. 현재 동구청, 수성구청, 달서구청, 달성군청이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달서구청 관계자는 “달서구에 분양 광고 관련 불법현수막이 많았는데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도입 후 체감으로 느껴질 정도로 미관이 개선됐다”며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빛나라! 우리학교 운동부〈4〉상원고 야구부

곧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는 김승관 감독을 필두로 44명의 선수들이 함께 하고 있다.대구지역에서 고교 야구의 전통을 논하려면 대구 상원고등학교(구 대구공립상업학교) 야구부를 빠트릴 수 없다.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선배들을 따라 44명의 상원고 야구부 선수들은 오늘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2023년, 창단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상원고 야구부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올해 상원고 야구부의 주전선수들◆열정 있는 야구를 하자상원고 야구부는 김승관 감독과 코치 4명이 이끌고 있는 명문 운동부다.지난 3월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근성있는 야구’, ‘악바리’라는 표현을 쓰며 열정 있는 야구를 선호한다.코치진은 양용모 코치를 비롯해 강현철, 황석호, 박화랑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양 코치는 포수 및 타격을 맡고 있으며 강 코치는 1학년 투수를 담당하고 있다.황 코치는 내야 수비와 팀 작전을, 박 코치는 2학년과 3학년 주전선수를 맡고 있다.지도진은 선수와 함께 뛰며 소통하는 훈련을 추구한다.상원고 야구부는 강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팀작전 수행능력이 뛰어나다.팀 내부적으로는 선수들이 늘 개인 훈련에 몰두하면서 배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지도진의 설명이다.지난달 5일 2020 고교야구 주말리그 포항제철고와의 경기에서 상원고 선수들이 경기 시작 직전 승리 각오를 다지고 있다.훈련은 주로 선수의 기초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달리기나 근력 운동 등 보강훈련을 통해 부상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기초 체력 단련은 모든 기술의 기본이 되고 점차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훈련의 밑받침이 되는 상원고의 야구 관련 시설은 전국 고교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하고 있다.상원고 야구부를 찾게 되면 학교 내 조성된 전용야구장의 푸른 잔디가 먼저 눈이 띤다.조명과 비구망 등 시설은 물론 근력 훈련을 위한 웨이트장, 실내연습장, 타격훈련장 등이 갖춰져 있다.1학년과 2~3학년이 각각 사용하는 숙소 2동은 44명의 야구부 인원 전체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이러한 체계는 상원고 출신 선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배출해내고 있는 원동력 중 하나다.프로야구나 해외에서 이름을 알렸던 선수만 해도 70여 명에 이른다.우용득, 장효조, 김시진, 이만수, 이종두, 이정훈, 양준혁 등 국내 프로야구계에 걸출한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현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상원고 출신이며 삼성 현역선수로는 투수 백정현과 최채흥이 있다.백정현과 최채흥은 이미 삼성 선발진으로서 확고한 주전자리를 꿰차고 있는 선수다.상원고 3학년 선수들상원고 전용야구장 전경◆전쟁도 이겨낸 우승 본능상원고 야구부는 일제강점기 시기인 1928년 창단됐다.1960년대 이후 팀의 전성기를 맞아 지금까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2회(1973, 1998), 준우승 3회(1970, 1974, 2015),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6회(1950, 1970, 1977, 1999, 2011, 2015), 준우승 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2회(1973,1993), 준우승 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2회, 전국체전 우승 9회 등 수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상원고 야구부의 전통은 일제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온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던 타 학교의 야구부는 대부분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상원고 야구부는 그 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야구부는 창단해였던 1928년 5월 대구춘계쟁패전에서 첫 우승을 일군다.첫 우승 이후 각종 대회에서 결승전까지 올라가면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1930년에는 조선신궁중등학교대회 우승을 거머줬다.해방 후에는 1950년 6월 제5회 청룡기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결승전에서 힘겹게 승리했지만 기쁨도 잠시 6·25전쟁이 터지면서 그 영광도 함께 사라졌다.주축을 이루던 선수들이 학도병으로 전쟁에 참전했고 전쟁 도중 일부 선수가 사망하면서 이들은 결국 다시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는 아픈 역사도 가지고 있다.이후 상원고 야구부의 전성기는 1960~1970년대 꽃을 피웠다.1962년 청룡기 준우승을 시작으로 1968년과 1969년 같은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3번의 준우승 끝에 1970년 청룡기 우승을 이뤄냈다.1973년 고교야구 3관왕을 달성했고 다음해인 1974년에는 봉황대기에서도 우승하며 강팀을 증명해냈다.1980년대에는 한 차례도 우승을 못했지만 1993년 대통령배 우승에 성공하면서 그 침묵을 깼다.1990년 말에도 다수의 우승을 하면서 명문팀의 모습을 찾아갔다.2004년 상원고는 일반계 학교로 전환되면서 대구상업고등학교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꼈다.명칭 변경 이후 2009년 대통령배 결승에 올랐으나 10-9로 분패를 당하면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이후 2015년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과 제70회 청룡기에서 우승했다.1950년 6월 열린 제5회 청룡기대회에서 우승한 상원고 학생선수들 기념촬영 모습. ◆상원고 야구부 5인방 배태호①주장 배태호(3학년)-포지션: 포수(우투우타)-신체조건: 185㎝, 90㎏-롤 모델: 강민호 / 이유: 송구 능력이 좋고 장타력을 가지고 있음.-장점: 수비가 좋고 장타력을 가지고 있음.-목표: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 이승현②이승현(3학년)-포지션: 투수(좌투좌타)-신체조건: 184㎝, 98㎏-롤 모델: 류현진 / 이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서 투구 모습에 반함.-장점: 묵직한 구위, 각종 커브, 제구력이 좋음.-목표: 우리나라 최고의 좌완 투수 김주형③ 김주형(3학년)-포지션: 투수(우투우타)-신체조건: 183㎝, 88㎏-롤 모델: 김민 / 이유: 강한 직구, 예리한 슬라이더-장점: 제구력이 좋고 몸쪽 직구를 잘 던짐.-목표: 부상 없이 야구 하기. 백우혁④백우혁(3학년)-포지션: 내야수(우투우타)-신체조건: 170㎝, 65㎏-롤 모델: 김재호 / 이유: 안정된 수비와 정확한 송구.-장점: 발이 빠르고 자신있는 수비-목표: 오랫동안 야구를 하고 싶음. 장재원⑤장재원(3학년)-포지션: 내야수(우투우타)-신체조건: 177㎝, 80㎏-롤 모델: 최정 / 이유: 부드럽고 유연하게 야구하는 모습을 배우고 싶음.-장점: 강한 어깨과 정확한 송구, 부드러운 스윙-목표: 프로 드래프트 지명 ◆김승관 감독 인터뷰상원고 야구부 김승관 감독“상원고가 근성있는 야구를 하는 팀으로 성장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올해 3월 감독으로 부임한 상원고 야구부 김승관 감독은 선수들에게 근성있는 야구를 강조하고 있다.김 감독은 “목표를 향해 질주해보겠다는 강인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며 “선수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 믿음과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다. 선수를 믿어줘야 기대에 부흥하고 함께 나아가는 자신감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김 감독에게 ‘상원고’와 ‘대통령배’는 특별한 단어다.상원고 출신의 김 감독은 2007~2013년 모교에서 코치직을 수행했고 올해 감독으로 다시 부임했다.고교 재학 시절 김 감독은 1993년 제27회 대통령배 대회에 나가 투수로서 상원고를 우승으로 이끌고 MVP까지 차지했다.그는 “상원고의 일원으로서 고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해봤고 코치로 있을 때도 모교 야구부의 실력과 저력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열정을 다시 한번 현재 상원고 야구부에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김 감독에게 상원고에서의 가장 큰 추억은 2009년 대통령배 대회 결승전이다.덕수고와의 대결에서 큰 점수차로 뒤지고 있다가 결국 10-9로 분패했다.당시 선수진은 현재 상원고 코치로 있는 황석호, 박화랑이 함께 했고 김민수, 백승민, 조무근 등이 주축선수였다.김 감독은 “결승전에서 초반부터 8점차로 뒤지고 있었지만 선수들이 끈질기게 게임을 이어나갔고 결국 1점차까지 따라가는 열정을 보여줬다”며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당시 지도진부터 선수들까지 모두가 보여줬던 열정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오는 2023년은 상원고 야구부가 창단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상원고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과정을 누구보다 준비하고 기대하는 김 감독이다.김 감독은 “현재 선수들의 효율적인 훈련 계획 수립과 신입생 유치를 위한 여러 방안을 세우고 있다”며 “곧 선수들과 함께 대회 우승컵 수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야구부 100주년을 기점으로 향후 3년 내 전국에서 알아주는 강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매 정보

2019타경110353◆2019타경110353=대구 동구 신암동 신암뜨란채아파트(전체대지 37,944㎡ 중 대지권 55.68㎡, 전용면적 108.95㎡, 공급면적 135.53㎡). 2005년 11월 보존등기. 전체 10개동 828가구 중 101동(철근콘크리트조 20층 건물) 18층 1801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대구공고 동측 인근 위치. 일대는 아파트단지 및 주변 근린생활시설, 다가구 및 단독주택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며 여타 교통사정 보통. 동측 약 8m, 북측 약 8m 도로와 각각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397,000,000원, 최저매각가격 277,900,000원. 매각기일 8월20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6계.2019타경4225◆2019타경4225=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다가구주택(토지 338.50㎡, 건축면적 225.94㎡). 2015년 5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1층 31.82㎡, 2층 99.22㎡, 3층 94.90㎡ 각 주택-팬션).◆물건개요=급배수, 가스보일러에 의한 난방 등 설비. 관성마을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주택, 팬션, 식당, 농경지 및 임야, 해수욕장 및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상황 보통. 지목은 전(현황 대지) 및 일부 자체 도로(전체의 2분의 1 지분 매각). 자체 도로를 경유해 동측 왕복 2차선 도로와 접함.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농지취득자격증명서 제출 필수.◆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427,821,280원, 최저매각가격 209,633,000원. 매각기일 8월24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경매 2계.2019타경2963◆2019타경2963=경북 구미시 봉곡동 근린(대지 756㎡, 건축면적 1,080.22㎡). 2008년 10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 및 일반철골조 4층 건물(1층 296.78㎡, 2층 290.94㎡, 3층 270.04㎡, 각 미용원 및 일반음식점-실제 물가마센터, 4층 주택 168.12㎡), 단층 주차장 5.76㎡(증축).◆물건개요=도시가스, 천장형냉난방, 승강기 등 설비. 세양청마루아파트 남측 인근 위치. 부근 일대는 다가구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단지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측 및 동측 약 8m 도로와 각각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권리관계=유치권신고 및 배제신청 있으므로 점유현황 및 권리 등 사실관계 확인필수. 감정가격 1,962,839,400원 최저매각가격 673,254,000원, 매각기일 8월25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경매 1계.2019타경12404◆2019타경12404=대구 북구 태전동 주택(대지 126㎡, 건축면적 135.72㎡). 1993년 4월 보존등기. 세멘벽돌조 2층 건물(1층 73.28㎡, 2층 62.44㎡ 각 주택) 및 제시외 보일러실, 다용도실 24.20㎡.◆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태전삼거리 북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및 주상용 건물, 아파트 단지 등 형성. 대중교통시설과의 접근성 등으로 보아 제반 교통사정 보통. 서측 약 4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권리관계=대항력 여지 있는 임차인 있으나, 매수인 추가 인수부담 없음. 감정가격 214,547,760원 최저매각가격 150,183,000원, 매각기일 8월25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3계.2019타경13452◆2019타경13452=대구 수성구 욱수동 다세대주택(전체대지 551㎡ 중 대지권 68.98㎡, 전용면적 75.35㎡). 2002년 9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5층 건물(욱수그랜드파크비) 중 3층 302호.◆물건개요=급배수, 위생 난방 등 설비. 욱수초교 북동측 인근 위치. 일대는 아파트단지, 다세대 및 단독주택, 공원,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간선도로 통과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측 소로에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03,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42,100,000원. 매각기일 8월25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3계.2019타경6680◆2019타경6680=대구 달서구 장동 공장(공장용지 1,742.30㎡, 건축면적 1,859.96㎡). 2012년 12월 보존등기. 일반철골조 2층 건물(1층 공장, 사무실 등 715.60㎡, 2층 사무실, 식당 등 413.65㎡), 일반철골조 2층 건물(1층 공장, 사무실 486.70㎡, 2층 사무실, 회의실 등 245.45㎡).◆물건개요=승강기 등 설비. 남대구IC 북서측 인근 위치. 주위는 출판관련 중소규모의 각종 공장으로 밀집 형성. 제반 교통상황 보통. 동측 약 15m 도로에 접함. 준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권리관계=대항력 여지 있는 임차인 있으므로 권리, 점유현황 등 사실관계 확인필수. 감정가격 3,230,009,420원 최저매각가격 2,261,007,000원, 매각기일 9월1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3계.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관심물건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1732 포항양덕삼성쉐르빌 1**동 17**호(관리번호 2020-00266-002)◆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1732 포항양덕삼성쉐르빌 1**동 17**호(관리번호 2020-00266-002)=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 ‘양덕중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옥내소화전, 화재탐지 및 경보설비, 도시가스공급설비, 세대별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남측 및 북측으로 왕복 4차선, 동측으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와 접함.◆물건개요=아파트. 토지 75.43㎡. 건물 159.4905㎡. 감정가격 341,000,000원. 최저입찰가격 341,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http://www.Onbid.co.kr)은 2020년 9월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은 온비드 참조.대구 달서구 월성동 585 태왕아너스월성 1**동 22**호(관리번호 2019-04758-001)◆대구 달서구 월성동 585 태왕아너스월성 1**동 22**호(관리번호 2019-04758-001)=대구 달서구 월성동 소재 ‘조암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아파트단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열병합에 의한 지역난방설비, 승강기설비, 소화전설비 등이 돼 있음. 아파트단지 남동측 및 남서측으로 왕복 4차선 도로, 북동측 및 북서측으로 폭 약 10~12m 도로와 각각 접함.◆물건개요=아파트. 토지 39.1681㎡. 건물 84.7136㎡. 감정가격 383,000,000원. 최저입찰가격 383,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0년 9월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은 온비드 참조.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신천에 불어난 수위

장맛비는 그쳤으나 그동안 내린 폭우로 인해 11일 오전 대구 신천에 불어난 수위가 징검다리 위로 넘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폭염 속 시원한 스케이트

대구 낮 최고기온이 33℃를 웃돌며 모처럼 무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대구 북구 실내빙상장를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한여름 속의 겨울을 즐기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의대 정원 증원 반대

장맛비가 멈춘 1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광장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대생이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긴 장마에 가격 급등하고 있는 농산물

49일째 이어지는 긴 장마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논밭의 침수 피해와 일조량 감소 등으로 농산물 출하량이 급감해 가격이 급등해서다. 11일 대구 북구 매천시장 한 농산물 경매장. 각종 채소들의 경매가 시작되자 상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지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