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미래형 인재 양성 위한 5개년 발전계획 수립.. 도약 박차

계명문화대학교가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발전계획 KMCU 2025’를 수립하고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또 한번 도약에 나섰다.대학은 최근 ‘국가와 사회 발전에 능동·창의적으로 기여하는 전문직업리더 양성’이라는 미션과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 비전을 담은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대학은 새로운 인재상으로 제시한 ‘CAPable Global Citizen’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CAP은 Convergence(소통역량/문화역량), Altruism(도덕성/감성), Professionalism(전공역량/글로벌역량)을 의미한다.이미 대학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지정돼 내년까지 3년간 국고보조금을 받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혁신지원사업은 교육과 산학협력, 대학운영 혁신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또 대학은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한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 국외 봉사활동, 국토순례대행진 등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협업역량과 인간관계 우수 학생 배출에도 앞장섰다.2015년부터 시작된 국외 봉사활동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5년간 13회에 걸쳐 420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해외현지연수와 해외취업 국외연수, 글로벌미션 등의 프로그램도 재학생들의 글로벌인재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공별 교과목 학습내용을 봉사활동과 연계한 사업도 전공학습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높인 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함께 대학은 교육혁신원을 설립해 산하 교수학습지원센터와 학생성공센터, 인성교육센터를 두고 혁신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데이터기반 성과관리를 위한 IR센터도 신설했다.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공동체(러닝 커뮤니티)도 마련됐0다. 학습공동체는 학과별 5~7명으로 스터디 또는 튜터링 그룹을 구성하고, 전공교과 학습(또는 프로젝트)을 통해 자격증 취득이나 공모전 및 경진대회 등을 준비하게 된다. 학생들로 구성된 KMCU 학습지원단(러닝 서포터즈)은 동료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승호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기는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하며 미래 인재는 아이디어 싸움”이라며 “결국 창의성이 핵심이다. 시키는 대로 하는 타인주도학습에서는 창의성이 나타날 여지가 없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으며 교육혁신원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성주 문화관광해설사 손정자, 별고을장학금 100만 원 기탁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 손정자(71)씨가 최근 지역인재 발굴 및 교육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별고을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평소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학생들 교육 활동에 앞장서 온 손씨는 2013년에도 성주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손씨는 2008~2019년까지 11년8개월간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왔다.또 숨어 있는 문화유산, 관광자원 발굴 등 문화관광에 기여한 공이 높아 성주군 모범 군민상 표창을 받았다.손정자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관광해설사로 근무한 지 12년을 마감하면서 평소에 관심이 많은 성주군 인재육성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에 더욱 신경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후보 쏠림 지역구 내 토종 인재들, 빈 지역구로 이동하나

4.15 총선 대구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의 지역구 쏠림현상이 나타나면서 공천을 앞두고 아까운 인재들이 빈 지역구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무늬만 TK’들이 아닌 ‘부익부’ 내 토종 TK 인재들을 ‘빈익빈’에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예전의 무조건적인 돌려막기 공천이 아니라 능력있는 후보들의 재배치로 볼 수 있다.신인 후보간 초경합 지역으로 대표적 후보 부익부 현상을 보이는 중남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측근으로 분류되는 도건우 전 대구경북자유구역청장과 장원용 전 대구시 소통특보가 거론된다.도 전 청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출신으로 경제에 전문지식을 갖춘 젊은 40대 정치신인으로 평가받고 있고, 지역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언론인 출신인 장 전 특보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인사로 주목받고 있는 상태다.북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이달희 전 경북도 정무실장의 경쟁구도속에 이들 중 한명은 최소 미래한국당쪽으로의 이동설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김 전 부시장은 지방과 중앙 부처에서 재정업무를 두루 다루어 재정전문가로 통하는 데다 업무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전 실장은 한국당 내에서도 인정하는 ‘정책통’, ‘선거·행정의 달인’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능력을 검증받은 상태다.여성 주자인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도 거론된다.수성갑과 수성을에 각각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현역들의 세가 만만치 않은 상태다.하지만 이들 모두 보수적인 대구의 대표적 여성인재들로 분류된다.정 전 부의장은 지역을 십 수년째 누비며 지역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 온 탓에 누구보다 지역구 사정에 밝은 대표적 토종 인사이며 이 전 청장은 지난 30년 교육자, 과학자, 경제·행정전문가로 일하며 쌓은 정책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북구갑 정태옥 의원에게 도전장을 낸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도 지방과 중앙 부처에서 재정업무를 두루 다루어 재정전문가인데다 업무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는만큼 타 지역구 이동 가능성이 나온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R&D 정책, 인재 정착 생태계 구축해야

대구의 R&D(연구개발) 정책이 좋은 일자리와 연계해 창의적 인재를 정착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박사는 6일 ‘대경 CEO 브리핑’을 통해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되고 있는 지자체 주도의 기업수요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과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한 산·학·연·관 공동 협력 사업인 휴스타(HuStar) 프로젝트가 성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박사는 “문재인 정부는 지역 주도의 R&D 혁신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지방의 연구개발비 비중이 수도권과 대전을 추월하고 있다”며 “대구는 사업화→창업→강소기업 육성→인재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 중인데 여기에 양성한 인재가 정착하는 생태계까지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그는 기업 주도의 산·학·연 협업 활성화는 물론 연구주체 간, 기술·분야 간 융합 촉진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전 예산 적정성 검토 프로세스인 ‘연구개발사업조정회의’ 평가에서 기업 주도 공동연구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며 “대구시 대형자체사업과 대구시 주도사업을 대상으로 기업 주도의 산학연 공동연구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기존 산업을 하이테크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김 박사는 “지역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전체 지표 중 R&D 투입(Input)과 산출(Output) 지표는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하지만 대구는 경제적 성과(Outcome)지표가 전국 하위권이다. 전국 시·도별 지역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종합 순위는 2014년 11위에서 2018년 8위 수준이다. 따라서 대구는 기업 중심의 5+1 미래신성장산업의 가시적 성과 도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R&D, 창업, 성장, 인재양성, 일자리로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와 동시에 산학연 각각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사람·지식·정보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는 산학연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북도, 지역 출신 대학생 서울 기숙사 건립 포기

경북도가 대구시와 함께 지역 대학생을 위해 시도한 서울 기숙사 건립을 포기했다.대신 장학금 확대 등 다른 방안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경북도의 서울 기숙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 기숙사가 필요하지만 교육환경 변화와 여론, 대규모 시설 건립의 적정성 등을 세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또 청년 인재 유출을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서울에 기숙사를 짓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다.경북도 관계자는 “서울 기숙사 건립의 타당성은 있지만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측면과 500억여 원을 들여 넓은 서울의 한쪽에 치우치는 곳에 기숙사를 지을 경우 접근성이 낮아 실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일부 시·군이 서울에서 기숙사를 전략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고, 대구시가 대구에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를 짓고 있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서울 기숙사 건립 대신 장학금 확대 등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다른 방안을 검토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2011년 지역 출신 서울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건립에 나섰다가 타당성 연구에서 부정적 결론이 나와 사업을 중단했다가 2017년 대구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인재의 전략적 육성 차원에서 대구시와 공동 건립 방안을 재추진해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문경시장학회 향토인재육성 ‘쑥쑥 성장’

문경시장학회가 향토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다.‘일 년을 내다보면서 곡식을 심고, 십 년을 내다보면서 나무를 심고, 백 년을 내다보면서 인재를 양성한다’는 슬로건으로 2013년 출범한 문경시장학회는 인재육성 장학기금 확대, 서울 문경학사를 비롯한 지방대학 향토생활관(학교 기숙사) 확보, 초·중·고 교육경비 보조금과 무상급식, 명품교육도시 등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문경다자녀 생활장학금을 신설하고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대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다자녀 장학금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씩 매년 지급된다. 대학생은 전입과 입학 시 300만 원을 지급한다.문경시장학회는 그동안 5천475명에게 44억1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는 문경 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문경인들의 마음과 뜻이 모인 결과이다.올 한해도 문경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모금 운동은 개인, 사찰, 사회단체, 공공기관, 종친회 등으로 확산되면서 자발적인 참여가 잇따랐다.30일 문경시의회 김창기 부의장이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점촌시민교회 나눔카페 200만 원, 국민은행 문경지점 200만 원, 영남요 김경식씨 200만 원, 대한수의사회 문경시분회 500만 원 등 모두 2천53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특히 문경시의회 김창기 부의장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535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점촌시민교회 나눔카페에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600만 원, KB국민은행 문경지점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러한 문경지역 각계각층에서 후원한 기부금으로 문경시장학회는 12월 현재 68억여 원의 장학금을 적립했다.장학회를 담당하는 이저영 문경시교육담당은 “지역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한 사랑의 마음으로 다양한 향토 인재 육성사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고윤환 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문경에 사람이 모이고, 문경의 인재가 문경의 위상을 드높이는 지름길은 바로 교육”이라며 “명품교육도시 문경을 위해 문경의 자녀들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2020 대입] 대구경북권 대학 장학금 대폭 풀어 인재 영입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이 26일부터 시작된다. 수능 점수를 활용하는 정시모집은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고 가중치가 적용돼 수험생들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나 학과의 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대학들도 인재 영입을 위해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는 등 다양한 당근책으로 학생모집에 나서고 있다. 대구경북권 대학의 정시 요강과 특징을 살폈다.◆경북대경북대는 전체 모집인원 4천961명의 33.5%인 1천660명을 선발한다.올해 모집에서는 전 모집단위가 가군 또는 나군의 단일군으로 모집한다. 일반학과는 가군, 나군 모두 수능 100%로 예·체능계열 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으로 선발한다. 예능계열 학과의 경우 학과별로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의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을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수능성적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표준점수(국어, 수학)와 변환표준점수(탐구영역)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로 반영점수로 반영하며, 한국사는 등급별로 차등하여 추가점수로 반영된다.원서접수 기간은 27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다.◆계명대계명대는 모집인원 4천956명 중 18.7%인 925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가군 542명, 다군 380명, 수능(농어촌)전형 다군에서 의예과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전형요소별 성적 반영비율은 인문사회, 자연공학계열 모두 수능 100%로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대학은 자체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는데 1등급 100점으로 1등급 하향 시 5점씩 감해져 9등급은 60점이다. 또 한국사를 필수응시 해야 되며, 가산점도 주어진다. 인문사회, 자연공학계열의 경우 한국사 1~2등급은 5점, 두 등급 하향 시 0.5점씩 감해진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1~2등급 3.75점으로 두 등급 하향 시 0.375점씩 감해진다.계명대 정시모집은 가군과 다군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또 경찰행정학과, 기계자동차공학부 등 경쟁력 있는 학과 지원 시 수능성적이 부족하다면 자율전공부로 우회해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입학 후 학과를 변경할 수 있는 전과제도를 활용해 신입생으로 입학한 후 2학년 때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ㄹ며 야간학과 입학생도 주간학과로 전과가 가능하다.대학은 정시모집 수능(일반)전형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 창립 120주년 특별장학금을 제공한다.◆경일대경일대는 정시모집에서 172명(정원 내 기준)을 가, 나, 다 3개 군별로 나눠 모집한다.전형요소별 반영은 실기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이 수능 100%며 실기전형은 수능 30%, 실기 70%의 비율이다.대학수학능력시험은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4개 모집단위(경찰행정, 소방방재, 응급구조, 간호)를 제외하고 나머지 30개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상위 3개 영역을 동일 비율로 반영한다.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는 4개 모집단위(경찰행정, 소방방재, 응급구조, 간호)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탐구를 균등하게 25%씩 반영한다.(탐구는 상위 1과목)경일대는 2018년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상위 64%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정원감축 없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재정지원금 등을 수주하게 됐다. 또 2019년 교육부 발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연간 37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특히 2018년 9월 교육부 주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는 대구·경북·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6년간 총 사업비 120억 원을 지원 받고 있다.◆대구가톨릭대대구가톨릭대는 나군 109명, 다군 231명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전형별로 수능위주의 경우 수능100%, 실기위주전형에 해당하는 체육교육과는 수능40%+실기60%, 실용음악과 수능30%+실기70% 반영된다.올해 정시에서는 의생명과학전공이 바이오메디컬전공으로, 생명화학전공은 응용화학전공, IT공학부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빅데이터공학과는 인공지능/빅데이터공학과로 모집단위명을 변경됐다.자동차ICT융합공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신설됐다. 수능 반영방법도 의예과를 제외한 모집단위는 수능점수를 백분위로 활용하고 탐구는 상위1과목 반영하지만 의예과는 표준점수 활용하고 과탐을 상위1과목의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 배점표를 적용한다.대학은 입학처 홈페이지와 정시 모집요강에 2019학년 합격자 성적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모집단위별 경쟁률과 최종합격후보번호, 평균성적과 표준편차 90%컷을 담았다. ◆대구대대구대는 513명의 신입생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가군 158명, 나군 257명, 다군 98명으로 수능 100%를 반영하는 일반전형 선발 인원은 406명이다. 나·다군은 예체능실기전형으로 87명을 선발한다. 예체능실기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수능과 실기 반영 비율이 달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융합대학(평생학습자 특별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특별전형)은 서류 평가 100%로 선발한다.대학은 신입생을 위한 장학 혜택을 대폭 확충했다. 전형유형별, 모집단위별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입학학기 수업료의 30%가 장학금으로 지급된다.또 상위 10% 이내 신입생은 입학학기 수업료의 70%, 상위 30% 이내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다.이밖에 ‘DU Leaders’ 장학금은 S등급과 A등급에 따라 입학금과 8학기 수업료 면제뿐 아니라 기숙사비, 교재비, 해외어학연수 경비, 학교시설 무료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DU Dream’ 장학금은 과목(국·영·수·탐구) 영역 등급합에 따라 8개(A등급) 또는 4개(B등급)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받는다.◆영남대 영남대는 정시모집에서 1천132명을 모집한다. 인문자율전공학부(항공운항계열 포함)와 군사학과를 모집하는 가군에서 26명, 그 외 모집단위에서 나군 491명, 다군 615명이다.대학은 인문·사회계열에서 공군조종사가 될 수 있는 인문자율전공학부 항공운항계열(공군조종장학생) 합격자 전원에게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 전액을 지급한다.이번 정시에서 공군조종장학생 6명, 육군군장학생(군사학과) 10명을 선발한다.또 천마인재학부의 모든 입학생에게는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 전액을 비롯해 학기당 교재비 120만 원, 단기 해외 어학연수 등의 추가적인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정시에서 3명을 뽑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삼국유사 기행 (42) 경문왕

신라 48대 경문왕은 화랑 출신으로 헌앙왕의 눈에 들어 사위가 되면서 왕위에 오르게 된 행운아라고도 할 수 있다. 경문왕대에 이르러 원성왕부터 피비린내를 풍겼던 왕권을 둘러싼 전쟁은 잦아들었다. 원성왕의 후손으로 이어져 내려오던 왕좌는 경문왕부터 다시 50여 년간 그의 직계들이 차지했다. 물론 헌안왕과 경문왕도 원성왕의 직계 후손이다.경문왕은 861년부터 875년까지 14년간 왕좌에 있었지만 남아 있는 업적이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 심지어 그의 왕릉조차 비정되지 않아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확실하지 않다.그러나 최근들어 경문왕은 왕권의 안정을 위해 불법을 확산하는 노력을 다양하게 전개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경문왕은 왕실로부터 멀어지고 있던 황룡사의 구층목탑을 중수하고, 숭복사를 중창했다.경문왕은 또 동화사에 민애왕의 추숭 복업을 위한 석탑을 건립했다. 이를 통해 당시 동화사 주지 심지를 끌어들여 진표의 미륵신앙과는 또 다른 미륵신앙을 수용하려 했다. 왕은 동화사 심지대사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하는 한편 지방의 선종과 선승들을 회유하기 위한 정책도 적극 펼쳤다. 왕은 선승 낭혜무염을 국사로 임명하고, 그를 상주로 내려 보내 불만세력들을 회유하는 역할을 하도록 했다.화랑이 왕이 되어 훌륭한 정치를 베풀기 위한 노력은 그가 화랑으로 천하를 주유하며 수련했던 심신의 단련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신분제도 철폐를 비롯 화랑들의 중앙무대 진출, 불교정책을 통한 왕권강화와 안정을 도모했던 경문왕의 길을 돌아본다.◆삼국유사: 경문왕-화랑 응렴 왕이 되다: 왕의 이름은 응렴인데 열여덟 살에 국선이 되었다. 스무 살이 되자 헌안대왕이 불러 궁중에서 연회를 베풀어주며 “낭이 국선이 되어 사방을 돌아다니며 어떤 재미있는 일을 보았느냐”고 물었다.응렴은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낮은 사람들보다 겸손하게 사는 이가 첫째요, 큰 부자이면서 검소하게 옷을 입는 이가 둘째요, 본디 귀하고 힘이 있으면서 그 위세를 쓰지 않는 이가 셋째이옵니다”고 했다.왕은 그 말을 듣고 그의 어진 성품을 알아보고 “내게 딸이 둘 있거니와 그들이 수발을 들도록 하겠노라”고 말했다.응렴은 자리를 벗어나 절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물러 나와 부모에게 아뢰었다. 부모는 놀라 기뻐하며, 자제들을 모아 놓고 의논했다. “큰 공주는 얼굴이 매우 못생겼고, 둘째 공주는 매우 아름다우니 그를 맞아들이면 좋겠다.”응렴의 무리 가운데 범교라는 스님이 “낭께서 동생을 맞으신다면 저는 반드시 낭의 앞에서 죽을 것이로되, 언니를 맞으신다면 반드시 세 가지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명심하세요”라고 주의를 주었다. 응렴은 범교 스님의 뜻에 따라 큰딸과 결혼했다.한 달 보름쯤 지난 다음 왕이 큰 병에 걸려 신하들을 모아 “짐에게는 대를 이을 아들이 없소. 장례를 치른 다음 마땅히 큰딸의 남편 응렴이 잇도록 하시오”라고 말했다. 다음날 왕이 돌아가시자 응렴은 왕의 뜻을 받들어 왕위에 올랐다.이때 범교가 왕에게 나아와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 좋은 일이 모두 나타났습니다. 큰딸을 맞아들였으므로 이제 왕위에 오른 것이 하나요, 미모에 끌렸던 동생을 이제 쉽게 얻을 수 있으니 둘째요, 언니를 맞아들여 왕과 부인께서 기뻐하였음이 셋째입니다”고 말했다.왕은 그 말을 치하하여 대덕 벼슬을 주고 금 130냥을 내렸다. 왕이 돌아가시자 시호를 경문이라 하였다.-뱀의 왕: 왕의 침소에 저녁마다 뱀이 수없이 모여들었다. 궁인들이 놀랍고 두려워 쫓아내려 하자 왕이 말하였다. “내가 뱀이 없이는 편안히 잠을 잘 수 없구나. 막지 말아라.” 매번 침상에서 혀를 날름거리며 왕의 가슴 위를 가득 덮었다.-당나귀의 귀: 경문왕은 왕위에 올라선 다음 귀가 갑자기 커져 당나귀 귀 같았다. 왕후와 궁인들 아무도 몰랐으나 오직 두건 만드는 기술자 한 사람만이 알았다. 그러나 평생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 사람이 죽을 무렵, 도림사의 대나무 숲 가운데 아무도 없는 곳에 들어가 대나무를 바라보고 외쳤다. “우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같다네.”그 후 바람이 불면 대나무에서 ‘우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같다네’라는 소리가 들리자, 왕이 이를 싫어하여 곧 대나무를 베어버리고 산수유를 심었다. 그랬더니 바람이 불면 ‘우리 임금님 귀는 길다네’라고 들렸다.-화랑들의 노래: 국선 요원랑, 예흔랑, 계원숙종랑 등이 금란에 가서 놀다가 적이 군주를 위하고 나라를 잘 다스리는 뜻을 담아 노래 가사 세 편을 지었다. 심필 사지를 시켜, 가사가 적힌 원고를 대구화상이 있는 곳에 보내 세 노래를 짓도록 하였다.처음은 현금포곡, 둘째는 대도곡, 셋째는 문군곡이다. 왕에게 들어가 연주하니, 왕이 크게 기뻐하고 칭찬하였다. 노래는 자세하지 않다.◆새로 쓰는 삼국유사: 화랑의 맹세김응렴의 길은 낭염화상을 만나면서 크게 달라졌다. 응렴은 낭도들과 수련을 위해 아름다운 산천을 주유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나라를 위한 일이든 자신을 위한 일이든 지혜를 바탕으로 한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자신의 지혜와 무예에 대한 실력은 만족할 수가 없는 지경이었기 때문이다.응렴은 이러한 정신적 부담 때문에 누구보다 많은 훈련과 진리탐구에 매달렸다. 눈을 뜨면서부터 책을 들고, 밥을 먹으면서도 주먹을 내지르는 훈련의 미치광이가 되었다. 그의 피나는 노력으로 실력과 지혜가 나날이 눈에 뜨일 정도로 성장하고 있었지만 정작 응렴 스스로는 그를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늘 답답해하며 훈련의 강도를 갈수록 높여 잠자는 시간은 하루에 3시간도 채 되지 않았다.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낭염화상이 어느 날 천 길 낭떠러지로 황하처럼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폭포 아래로 응렴을 밀어 넣었다. 소용돌이가 심해 무술을 익힌 청년이라도 빠져나오기 어려운 곳이었다. 겨우 헤엄쳐 나오면 낭염화상은 사정없이 다시 물줄기가 떨어지는 가운데로 밀어 넣어 버렸다.완전히 지쳐버린 응렴이 물속으로 가라앉을 무렵 낭염은 그를 건졌다. 낭염화상은 이미 깊은 경지에 이른 도승이었지만 화랑도들의 틈에 끼어 나라를 위한 일을 하고자 길을 찾고 있었다.기운을 회복한 응렴은 낭염화상 앞에서 어떠한 경우에라도 세속오계를 실천할 것을 맹세하고, 그의 제자가 되어 정신적 훈련과 무예수업을 새로운 각도에서 속성으로 익혔다. 응렴은 기본적으로 훌륭한 골격을 타고 태어났으며 지혜로운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또 이미 닦아온 기초가 튼튼해 낭염의 지도는 줄탁동시가 되어 나날이 성장하는 속도가 빨랐다. 괄목할만한 응렴의 실력은 가르치는 낭염화상조차 깜짝깜짝 놀랄 정도였다.낭염의 엄격하고 처절하리만큼 혹독한 가르침은 빼어난 응렴의 자질을 부추겨 어느덧 깨달음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목검을 잡고 상대를 노려볼 때는 짐승의 불빛 같은 안광을 쏘아냈으나 승복을 걸치면 그의 눈은 깊은 바다보다 고요하게 가라앉아 보는 사람들의 마음마저 편안하게 했다.응렴은 헌안왕의 눈에 들어 48대 경문왕으로 즉위해 원성왕 이후 이어지던 왕권 다툼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어 화랑들의 교육을 정예화시키고, 인재를 키워 대거 등용했다. 이어 불교의 교리를 바탕으로 수련이 깊은 승려들을 중앙은 물론 지방에까지 파견해 민심을 안정시키고 평화스러운 나라의 기틀을 다졌다. 경문왕의 노력은 결국 아들 헌강왕이 즉위했을 때 빛을 발해 전국에 풍년이 들고, 백성의 마음에도 평화가 깃들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여상 재학생이 말하는 지역인재 9급 합격 비결

중학교 시절 평범하게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할 생각으로 목표 의식 없이 공부했습니다.하지만 경북여상 홍보동아리인 ‘프로모미’ 선배들의 말씀을 듣고 지역인재 공무원에 대해 알게 됐고, 공무원 목표를 갖고 경북여상에 진학했습니다.진학 후 학교서 운영하는 공무원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지역인재 9급은 특성화고 학생 간 경쟁할뿐 아니라 국어, 영어, 한국사 3개 과목만 시험을 치기 때문에 일반 공무원보다 합격하기 유리한 전형입니다.하지만 공무원 목표 하나를 바라보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지라는 의문과 더불어 불안감이 컸습니다.만약을 대비해 내신관리와 자격증, 각종 대회 참가 등 경험을 쌓는데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배웠고 면접에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1학년 때는 공무원 공부와 더불어 내신관리와 자격증 취득에 힘썼습니다. 수업시간 집중해서 수업을 듣고 필기한 노트를 보고 그날 배운 내용은 빠짐없이 복습했습니다. 그 결과 성적 0.9%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 반을 개설해 전산회계운용사, 워드프로세서, ERP 등한 13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또 대구상업경진대회 무역영어 선수로 출전하면서 이론 및 영어단어와 문장, 회화연습으로 대구와 전국대회 모두 동상을 받았습니다.2학년 때는 학교 축제 MC, 학교 프로모미 활동 등 남들 앞에 서는 기회를 만들어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1, 2학년 때 학급 실장을 하면서 학급 단합을 위해 반 친구들을 이끌어나갔고 이 과정에서 리더십 또한 기를 수 있었습니다.3학년 때는 공무원 공부에만 집중했으며, 중간 및 기말고사는 시간분배를 효율적으로 해 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3년 동안 한 달에 한번 씩 요양원과 재활원을 오가며 봉사한 덕에 베푸는 기쁨을 느끼며 공무원 꿈에 확신을 가졌습니다.공무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공부만 하는 것 보단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도 경험에 관한 질문에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경북여상에서 운영되는 공무원반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공무원 목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국어와 영어, 한국사 수업을 들었고 수업 후 인터넷 강의 및 자율학습으로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공부했습니다.과목별로 선생님이 늦은 시간까지 남아 적극 지도해 주실뿐 아니라, 주말에도 자습반을 운영하며 열정적으로 도와주십니다.또 학교에서 수업, 인터넷강의, 교재까지 무료로 제공해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감을 드리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공무원반의 큰 장점이라면 공무원반 전용 자습실입니다. 공무원반 친구들이 본인 공부를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별도로 독서실을 다닐 필요 없이, 공무원반 프로그램을 활용해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응시되는 시험이다 보니 다른 공무원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국어는 학교에서 제공한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며 전체적인 문법 내용을 다졌고, 하루 할당량을 정해 비문학도 꾸준히 풀었습니다.한국사는 전범위에 걸쳐 출제되기 때문에 눈으로 훑어보듯 여러 번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시험에서 수험생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단어부터 독해, 문법 등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과목으로 꾸준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성과를 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일찍 준비해 합격의 길에 서시길 바랍니다.많은 양을 공부하는 것이 처음에는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반을 나가고 싶다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힘들어할 때 마다 ‘합격할 수 있고, 충분히 잘 하고 있다’며 격려해주셨던 선생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합격수기를 쓸 기회조차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애착을 가지고 조언이나 지도해주신 선생님 덕에 힘을 내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내가 만약 일반고에 진학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일반고로 진학 했더라면 성적에 맞는 대학 진학 후 1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기 위해 도전했을 겁니다. 그래서 특성화고, 경북여상 진학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정하고 꿈을 향해 끈기 있게 도전해 성공의 결실을 맺는 후배가 되길 응원합니다.지역인재 9급 합격경북여상 3학년정은주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서한 대구·경북 우수학생 504명에 장학금 5억400만 원 수여

서한이 ‘2019년도 대구·경북지역 우수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14일 서한본사에서 마련했다.시상식에는 지역 우수인재로 선정된 장학생 100명을 비롯해 학부모 및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서한은 대구·경북지역의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학재단을 2006년 설립했다.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을 통해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추천받아 해마다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장학사업으로 대구·경북의 순직경찰관 자녀 50명,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대구지역 학생 21명을 포함한 장학생 504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5억400만 원을 지원했다.또 대구·경북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발전기금과 인문도서기부사업 공모전 기부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모두 1억2천100만 원을 쾌척했다.서한은 장학재단 설립 후 현재까지 장학생 총 2천334명에게 장학금 25억 원, 기타 지원사업 6억 원을 포함해 모두 31억 원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하며 사회공헌사업에 선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서한은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