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학생 지방분권 홍보단 온라인 발대식 가져

대구시는 9일 제5기 대구시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홍보단은 올 한 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5년째 이어져 온 대구시 지방분권 홍보단은 올해 98명의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이 지원했다. 3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7명의 홍보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한다.총 5개 조로 나눠 활동하게 되는 홍보단은 각 조장을 중심으로 각자의 전공과 특기에 따라 역할을 분담해 지방분권을 홍보하는 웹툰,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카드 뉴스 등 각종 콘텐츠를 생산한다.생산된 콘텐츠는 홍보단 공식 블로그나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시민들이 지방분권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대구시 정두용 분권선도팀장은 “지방분권 선도도시 대구는 2017년 제1기 홍보단을 시작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제5기에 이르기까지 매년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이 지방분권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코로나 설 연휴는 독서와 함께

김상진수성구립용학도서관 관장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설날 전후로 하루씩 더해 11일부터 13일까지 모두 3일간인 설 연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대하는 공휴일이다. 게다가 올해는 설 연휴가 토요일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직장인 대부분은 일요일인 14일까지 모두 4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올해 설 연휴는 그다지 즐겁지 않을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향 친구들은 물론, 그리운 가족들도 한 자리에 모일 수 없기 때문이다.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2주 단위로 조정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그대로 연장됐다. 그리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된다. 이 때문에 짧지 않은 설 연휴에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르면 5인 이상 모일 수 없게 됐다. 또한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고향과 친지, 요양병원 방문도 삼가야 하는 실정이다. 다소 싱거운 설 연휴를 보내게 됐지만,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집단감염 사례가 최근 국내에서 확인된 것을 생각하면 어쩔 도리가 없다. 그나마 설 연휴 동안 집에서 어떻게 유익한 시간을 보낼지 그 방법을 찾아야 할 상황이다.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독서만한 묘책이 없다. 책을 구하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주변에 있는 도서관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다. 도서관은 전통적으로 독서운동을 벌이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맞은 공공도서관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플랫폼인 공공도서관을 활용하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첫 번째, 설 연휴를 앞두고 책을 빌릴 때 사서추천도서를 참고하자. 사서추천도서는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소속 사서들이 이용자 연령대를 일반, 청소년, 어린이·유아 세 종류로 나눠 매월 한 권씩 추천하는 책이다. 추천된 책의 목록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와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안내되고 있다. 한편 대구지역 공공도서관의 대출권수는 1인당 도서관별로 10권이며, 책이음서비스 참여도서관을 이용하면 최대 30권이다. 가족회원으로 등록하면 1인당 대출가능권수에 가족수를 곱하면 된다. 대출기간은 일반인은 15일, 장애인 등록회원은 30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30일이다.사서추천도서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용학도서관의 경우 설 연휴를 앞두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사서들이 매월 추천한 도서를 ‘2020년 사서추천도서 몰아보기’란 이름으로 카드뉴스를 만들어 올렸다. 카드뉴스에는 책 사진과 제목, 지은이, 청구기호 등 기본적인 정보 이외에도 사서가 직접 쓴 간단한 서평이 붙어 있다. 또 ‘책 속의 한 구절’도 있어 책 선택에 도움을 준다.두 번째, 설 연휴 기간 도서관이 문을 닫더라도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찾자. 대구시민 누구나 대구통합도서관 또는 공공도서관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개인용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전자책(e-book)과 오디오북을 대출할 수 있는 ‘대구전자도서관(http://library.daegu.go.kr/elib)’을 활용하면 된다. 대구지역 공립 공공도서관을 통합해 지난해 말부터 운영되는 ‘대구통합도서관(https://library.daegu.go.kr)’에서 ‘도서관서비스’를 선택한 뒤 접근할 수도 있다. 대출권수는 1인당 전자책 3권, 오디오북 3권이다. 대출기간은 8일이며, 대출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납된다.세 번째, 도서관이 제공하는 상용 온라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자. 학술전문지 원문을 제공하는 상용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DBpia를 서비스하는 수성구립도서관의 경우 설 연휴 동안 집에서도 원문을 볼 수 있다. 원래 저작권 때문에 도서관 내부에서만 온라인 접속이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2월 말까지 제한적으로 도서관 외부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온라인 접속방법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알려주지만, 반드시 설 연휴 이전에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네 번째, 도서관이 자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를 시청하자. 대구지역 공공도서관들은 지난해 2월18일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인 31번 환자 확진 이후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자체적으로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용학도서관의 경우 지난 2019년부터 독서문화프로그램 영상콘텐츠를 제작한 뒤 디지털 아카이빙 차원에서 유튜브에 탑재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용학도서관 채널을 찾으면 모두 226개 영상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한 해 동안 자체 제작된 영상콘텐츠는 모두 131건이다.

대구시, 2021년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모집

대구시는 다음달 17일까지 대구 도시재생을 홍보하고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할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을 모집한다.신청은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tgu03097@dgi.re.kr)이나 구글 설문지(https://url.kr/nzsWc3)로 제출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기획・영상분야 총 40명이다. 대학(원)생 및 지역주민 등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대구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SNS활동이 활발하거나, 도시재생 사업(예정)대상지 거주자·활동가는 모집 선발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대구도시재생기자단은 도시재생 관련 행사에 참가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대구 도시재생을 알리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인터뷰, 도시재생 현장 등을 취재하고 그 내용을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한다.제작된 콘텐츠들은 대구창의도시재생센터 홈페이지(www.dgucenter.or.kr) 내 웹진에 게시되거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검색) 등에서 공유된다.선발된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에게는 취재 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도시재생 기자단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관련 교육과 기사기획, 사진촬영, 영상제작 등 전문가 특강 교육의 기회 또한 제공된다.도시재생 기자단으로서의 일정 활동 기준 충족자에게는 활동증명서가 발급되고, 해단식 때에는 우수기자를 선발해 시상하며, 도시재생기자단의 활동기록은 자료집으로 제작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북부도서관, 독서토론회 신규 회원 모집

대구북부도서관이 19일부터 올해 신입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초·중·고등학생 및 주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1986년 창립된 새싹독서회(초등학생 4~6학년)를 비롯해 청록독서회(중학교 1~3학년), 일출독서회(고등학교 1~2학년), 상록독서회(주부), 예지독서회(일반성인) 등에서 진행된다.새싹독서회는 북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다.나머지 독서회는 19일부터 북부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bukbu)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토론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원들은 매월 1회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한 도서를 선정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특히 중등부 청록독서회는 지도 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토론 방법, 논술 지도 등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북부도서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센터 430개 보육기업 온라인 홈커밍데이 ‘2020 지스타의 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430여개 보육기업의 온라인 홈커밍데이 ‘2020 지스타의 날(The Day of G-STARS)’가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지스타의 날’은 센터가 지원한 보육기업이 올 한 해를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행사는 올해 최우수 성장기업 4개 사에 대한 시상과 특강, 센터 보육기업 성장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은 ‘코로나 시대, 온라인 마케팅이 대세’라는 주제로 파라스타 오종철 대표가 맡았다. 파라스타는 인스타그램 운영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해 마케팅을 하는 온라인 판로개척의 선두 주자다.2018년 문을 연 뒤 3년 만에 매출 100억을 달성했으며, 판매 경험이 없는 인스타그래머에게도 인스타그램 내 게시물, 팔로워를 분석해 판매하기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비대면분야 스타트업 육성, 포스트 지-스타 드림즈(G-Star Dreamers)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경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이 아닌 유튜브와 줌(Zoom)이라는 온라인 공간에 모여 2020년 성과를 공유하게 됐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내년엔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제조 클러스트 구축과 판로개척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대구 인생샷 핫 플레이스는?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2021년 대구로의 여행 욕구를 북돋우고자 빅데이터(SNS·포털사이트) 분석을 통해 ‘대구 인생샷 명소 100선’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대구 인생샷 명소 100선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게시물 총 3천700여 만 건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다.분석 결과 1위는 대구 이월드, 2위는 수성못, 3위는 김광석 거리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두류공원, 동촌유원지, 강정보, 대구수목원, 달성공원, 하중도, 송해공원이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장소적 특성으로 보면 관광지 45곳, 카페 47곳, 식당 등 4곳이다.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자연친화 관광지’ 10곳, 빛으로 물든 대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지’ 10곳, 대구의 전통과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관광지’ 6곳, 근대 역사자원이 풍부한 대구답게 ‘근대문화 관광지’ 10곳, 아기자기하고 대구에서만 존재하는 ‘트렌디 관광지’ 15곳으로 분류됐다.대구 인생샷 핫 플레이스와 사진촬영 꿀팁 정보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대구 e-쿠폰 홈페이지(koreadaegu.com)에서 12월 말께 확인할 수 있다.대구관광뷰로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와 더불어 깨알 같은 정보를 사진 전문작가와 공동으로 발굴해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에게 대구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교육청, 다품캠페인 진행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11일까지 지역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올해 여섯 번째 교육정책 탐구 이벤트 ‘다품캠페인’을 진행한다.지난해 이어 올해 연말까지 시행하는 다품캠페인은 대구교육 주요 정책과 이슈를 시민과 소통·공감하기 위한 퀴즈 형식의 응원 댓글 이벤트다.올해 마지막 캠페인의 이벤트는 ‘학교공간혁신’을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운영되고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해 시교육청은 이벤트를 메이커교육, 국제바칼로레아, 에듀테크, 1수업2교사제, 수능 응원 등 주제로 진행했다.참가자들은 대구시교육청 페이스북에 접속 후 게시된 초성 퀴즈에 정답과 응원 글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교육청은 이벤트 종료 후 정답자 중 2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한다.이번 퀴즈 주제는 놀이와 학습이 공존하는 미래교육공간으로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정책이다.정답에 대한 힌트는 대구시교육청 유튜브와 링크된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과 SNS 공식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달라진 교육정책들을 주제로 다품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교육수요자들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특화된 쌍방향 소통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구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FC SAVE 캠페인 3편 영상 공개…아동지킴이

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 ‘SAVE 캠페인’ 온라인 기부 챌린지 영상 마지막 3편을 지난 27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공개된 SAVE 캠페인 3편 ‘아동지킴이 선발대회’에서는 대구FC 마스코트 빅토, 리카, 짭카와 대구은행 마스코트 단디, 똑디가 참여해 지역 최초 아동지킴이 마스코트가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줄다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마스코트들은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대구FC 공식 스폰서인 대구은행은 공개된 세 편의 ‘SAVE 캠페인’ 영상의 ‘좋아요’ 수를 집계해 5천 개가 달성되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할 계획이다.온라인 챌린지 영상을 캡처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으로 대구은행에서 다양한 대구FC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영상 캡처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필터 버블 터트리는 백신도 급하다

박운석패밀리푸드협동조합 이사장필요한 물건이 있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다. 몇몇 제품의 사양과 가격만 확인하는 수준이었다. 당혹감은 그 이후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용할 때마다 그 물건을 판매하는 광고 혹은 인터넷사이트가 표시되는데 정도가 지나칠 정도다.인공지능이 개인의 검색기록과 정보를 수집한 후 데이터화해서 보여주는 추천 알고리즘이라지만 께름칙한 건 어쩔 수 없다. 누군가가 나를 엿보고 있다는 황당함이다. 개인적인 취향까지 어떻게 그렇게 추려낼 수 있는지 놀랍기도 하다. 최근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은 아니지만 찜찜한 구석이 남는다.누군가가 나를 들여다보고 있다는 느낌은 나의 SNS 활동이 인공지능에 의해 일일이 기록되고 있다는 뜻이다. 쿠팡에서 검색 한번 해본 물건의 홍보 게시물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활성화시키면 제일 먼저 눈에 띄게 된다. 페이스북도 이전에 ‘좋아요’를 눌렀던 걸 바탕으로 내가 좋아요를 누를 만한 것들을 미리 걸러서 보여준다. 유튜브는 한번 시청했던 영상과 비슷한 내용의 영상을 추천해 먼저 보여준다. 이런 친절함에 추천 영상을 보지 않을 재간이 없다. 세심하게 개인의 취향을 알아내어 보고 싶어 하는 영상으로 채워버리니 좋은 말로 맞춤 정보이지 실은 정보의 편식을 부추기는 것이다.얼핏 보면 편리할 것만 같은 이런 알고리즘은 자세히 알고 보면 섬뜩할 정도로 무섭다. 나의 일상생활이 인터넷 공간 안에서 일일이 필터링되면서 조종당하고 있어서다. 좋아요 몇 번과 검색 몇 번, 클릭 몇 번이 다른 세계로부터 차단된 공간에 나를 가둬버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정작 나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는 게 더 무시무시하다.처음부터 자신이 받아들이기에 불편할 것 같은 정보나 뉴스는 아예 선택되지 않고 외면된다. 자기가 늘 보던 것과 비슷한 내용들만 추천해 준다. 결국 정보의 왜곡 혹은 편향성이 나타나면서 궁극적으로는 이른바 가짜 뉴스에 속을 가능성도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다.이렇게 나에게 딱 맞게 걸러진 정보를 제공해주는 게 과연 좋기만 한 걸까. 미국의 정치 참여 시민단체 ‘무브온’의 이사장인 엘리 프레이저(Eli Pariser)는 그의 책 ‘생각 조종자들’에서 이를 필터 버블(Filter Bubble)로 설명했다. SNS에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이 여과된(filtering) 정보로 인해 자기만의 공간인 비눗방울(Bubble)에 갇혀 편향된 사고를 하게 되는 현상이다.엘리 프레이저가 필터 버블을 주창한 건 2011년이었지만 그동안 정보를 거르는 기술도 더욱 정교해졌다. 지금은 SNS 이용자들이 단순히 필터 버블에 갇히는 걸 넘어 생각까지 조종당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일단 필터 버블에 갇히게 되면 평소 자기가 자주 보던 뉴스나 정보만 얻게 된다. 자기의 생각은 신념이 돼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생각은 점차 외면하게 된다.더구나 정보를 필터링하는 알고리즘에 정치적 논리가 개입되면 정보의 편식은 갈수록 커진다는 게 엘리 프레이저의 경고였다. 그의 걱정은 현실화되고 있다. 요즘 폭발 직전에 있는 사회 갈등, 대립도 걸러진 한쪽의 정보만 받아들이다 보니 생긴 가치관의 왜곡이기 때문이다.필터 버블은 결국엔 다양한 관점을 방해한다. 때론 다른 의견을 접할 수 있는 기회조차 원천차단 해 ‘확증 편향’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지금 우리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마주치는 한국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 아닌가.민주주의는 다양한 의견이 토론을 거쳐 하나로 통일되어 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이런 확증 편향을 굳히게 하는 필터 버블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걸 넘어서서 생각마저 편향되게 만들어 사회 분열로 이어지게 한다. 때론 누가 봐도 명확한 진실에 대해서도 사회 전체가 합의하지 못하고 외면하게 만든다.그러면 어떻게 우리를 가두고 있는 버블을 터트리고 밖으로 뛰쳐나올 수 있을까. 나와 다른 견해에 의도적으로라도 귀를 기울이는 수밖에 없다. 어쩌면 필터 버블을 터트리는 백신, 확증 편향에서 빠져나오는 백신을 찾는 게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더 큰 파국이 오기 전에 말이다.

대구 제대로 알기

김상진수성구립용학도서관 관장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과목에 지역학이 포함돼야 합니다.”지난 토요일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이 올 한 해 ‘대구 제대로 알기’란 주제로 진행한 국비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을 마무리하는 후속모임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관문인 ‘공시’에 해당 지역에 대한 지식을 확인할 수 있는 과목이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당연히 요구할 만한 이야기다. 특히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가 30년 가까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꼴찌를 유지하고 있는 대구의 시민으로서는 마땅한 주문이다.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덕분에 이뤄진 세계화시대에 지역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글로벌시장에서 벌어지는 경쟁도 국가 단위가 아니라, 도시 단위로 바뀐 지 오래다. 그리고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고,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은 문화콘텐츠란 인식이 일반화된 문화의 시대를 맞았다. 문화콘텐츠가 아니라면 스토리텔링을 통해 해당 도시의 문화적 배경이라도 담아야 상품을 세계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 지역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상품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시민들이 지역을 공부하지 않을 수 없는 배경이 바로 이 대목이다.필자는 지난 2007년 영국에 출장을 갔다가 그 즈음 주영한국대사관에 신설된 한국문화원 관계자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 관계자에게 런던에서 먹히는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무엇인지 물어봤다. 당시 국내에서는 대형 창작뮤지컬 ‘명성황후’의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진출을 포함해 100만 관객 달성을 자축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었기 때문에 해외시장의 반응이 궁금했다. 그러나 런던에서의 성과는 기대 이하였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반면에 한국적 리듬으로 무장한 ‘난타’와 동양무예 퍼포먼스인 ‘점프’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서양의 무대공연 장르인 뮤지컬보다 동양적인 매력을 발산한 넌버벌 퍼포먼스가 유럽인의 눈길을 끌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우리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지구촌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미디어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시대에 살고 있다. 베를린필과 런던필의 공연실황을 큰 어려움 없이 스마트폰으로 집에서 즐기는 세상이다.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다른 곳에서 성공한 콘텐츠를 가져다 쓰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게 됐다. 글로벌시장을 두드리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경쟁력을 갖추려면 우리 지역을 더 공부해야 하고, 지역에 몰입하지 않고서는 해답을 얻기 어렵게 됐다.오죽하면 지역학이 공무원시험 과목에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겠는가. 지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자신이 근무하고자 하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점검하는 척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급여를 받는 지역에 대한 최소한의 자세를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다. 이처럼 공무원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은 침체된 경제상황 때문에 민간영역에서 기대할 것이 별로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쳐다보는 것은 궁극적으로 관급사업 뿐이라는 것이 시중의 여론이다. 시장에 수혈될 돈줄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기에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이날 ‘대구의 미래를 묻다’란 주제로 진행된 후속모임에서 거론된 다른 이야기도 적지 않았다. 서울 지향적인 현실에서 탈피해 열등의식을 벗어던지고 자긍심을 갖는 시민이 되자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을 제대로 공부함으로써 긍정적인 측면을 발굴하려는 시민 모두의 노력이 요구된다는 주문이 이어졌다. 또한 권력 지향적인 대구시민의 자세를 지적하는 언급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포기한 채 기득권에 기대려는 성향이 지적되기도 했다.두 시간 정도 진행되는 동안 이야기는 자연스레 미래를 여는 교육으로 모아졌다. 자녀가 공부를 잘하면 이과에서 의사, 문과에서 판검사를 만들려는 학부모의 욕심은 역시 권력 지향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보다는 똑똑한 청년들이 과학과 문화 영역을 공부해 세계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도록 이끌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대구의 젊은이가 포함된 BTS와 ‘미스터 트롯’의 열풍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금보다 나은 대구의 미래를 여는 첩경이란 의견도 모았다. 참석자들은 마지막으로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란 금언과 함께, 우리 지역의 자산과 우리의 삶으로 미래를 개척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경주 보문호반에서 ‘보문 Let’s Walk‘ 언택트 이벤트 개최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보문호반 산책길 일원에서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호반길 걷기 보문렛츠워크 언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보문렛츠워크(Let’s Walk) 이벤트는 비대면 문화행사로 보문호반산책길을 걸으며 산책길 일원에 있는 사랑공원, 보문수상공연장, 호반교 등 지정 인증샷 포인트 7곳 중 3곳 이상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고 문자(bomun54@naver.com)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인증샷 포인트에 설치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후기를 업로드하면 인증샷 포인트 개수, 필수 해시태그, 좋아요, 후기 등을 반영하여 선정한 20명에게는 홍보상으로 2만 원 상당의 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50번째, 100번째, 150번째, 200번째, 250번째, 300번째 신청자들에게는 행운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한다. 중복당첨의 경우 금액이 높은 경품 1개만 지급한다. 공사가 추천하는 보문 인증샷 포인트 7곳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앞 광장, 보문정(농협 경주교육원 앞), 호반교(힐튼호텔 뒤), 공연데크(경주월드 뒤), 보문호관리소(보문호 뚝길 시작점), 사랑공원(구. 선덕여왕공원), 보문수상공연장(라한호텔 뒤) 등이다.경주보문호반 둘레길은 약 7㎞ 거리로 보통 걸음으로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공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도민 및 관광객들이 오색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든 보문호반산책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환기하고 즐길 수 있도록 언택트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2020 대구실패박람회 개최

‘2020 실패박람회 인(in) 대구’가 29~31일 달성군 강정보 디아크에서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으로 열린다.박람회는 ‘일어나, 다시 한번!’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형태의 실패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면서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캠페인 성격의 행사다.시민 스스로가 지역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100인의 시민숙의 토론’, 정책 전문 상담가들이 시민들의 실패 사연과 재기 지원을 상담해 주는 ‘재도전 콜센타’ 등이 마련된다.개그맨 정범균, 야구선수 양준혁, 유튜브 채널 야나두의 김민철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실패와 재도전 사연을 풀어내는 ‘실패공감 토크쇼’도 진행된다.프로그램은 강정보 디아크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2020대구실패박람회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대구시는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에 따른 시민참여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박람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실시간 생방송으로 송출 외에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중앙무대에 LED전광판을 설치해 방영된다.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재창업 활성화 콘퍼런스’와 대구시 청년정책과의 ‘실패자산 콘퍼런스’를 연계 추진한다.행정기관 주도의 기존 박람회와는 다르게 민간참여 협의체인 2020대구실패박람회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돼 행사기획부터 숙의토론 과제 발굴 및 참여자 구성·진행 등 전 과정을 주도한다.행사 참여는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2020대구실패박람회를 검색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2020대구실패박람회.kr)로 바로 접속하면 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FC, 빅토 응원 빅클럽 인증 이벤트 진행

대구FC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내 꿈은 라이언’에 출연 중인 대구FC 마스코트 빅토를 응원하기 위해 ‘빅클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대구FC 빅토는 K리그 마스코트를 대표해 흙수저 마스코트 예능 서바이벌 ‘내 꿈은 라이언’에 출연 중이다.수석 졸업생 선정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대구는 빅토를 응원하기 위해 빅토 팬클럽 ‘빅클럽’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빅토와의 추억이 있다면 누구나 '빅클럽'이 될 수 있다.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와 관련된 게시물을 해시태그 #내꿈은라이언 #빅토데이 #빅클럽 #대구FC와 함께 올리면 된다.빅클럽 인증 기간은 다음달 20일 오후 10시까지다.인증한 팬 중 추첨을 통해 대구FC 롱패딩(1명), 홈 유니폼(10명), 머플러(5명), 대팍 퍼즐(5명), 선수 포토카드 세트(2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대구는 이번 ‘빅클럽’ 인증 이벤트 외에도 대구 전역에 빅토 응원 현수막을 거는 것은 물론 오는 25일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도 빅클럽 인증을 독려할 예정이다.한편 빅토가 출연하는 '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TV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찰청,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구속영장 신청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오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호호 등에 관한 법률,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을 적용해 구속 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A씨는 지난 3월부터 인스타그램 계정과 디지털교도소 누리집을 만들어 운영하며 가해자로 지목된 166명의 신상을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의 개인 정보도 공개하는 등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기도 했다.경찰은 1기 운영자 A씨를 검찰에 송치하기 전까지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디지털교도소 2기 운영자를 추적해 검거할 방침이다. 현재 디지털 교도소사이트는 폐쇄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1수업2교사제, 교육정책 탐구 ‘다품캠페인 온라인 이벤트’개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의 ‘다품캠페인 온라인 이벤트’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올해 4번째 열리는 ‘다품캠페인’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열린다.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빈칸퀴즈 형식으로 블로그를 비롯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좋은 SNS 채널을 통해 실시된다. 이번 퀴즈 주제는 ‘담임교사와 수업협력교사의 협력수업을 통해 학습 부진, 정서적 부적응 등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다.이벤트는 시교육청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에 게시된 빈칸 퀴즈에 정답과 응원글을 댓글로 남기면 정답자를 추첨해 소정의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한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대구시교육청 유튜브와 링크된 영상의 마지막 장면을 통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다.힌트 영상은 ‘담임교사와 수업협력교사가 함께’라는 자막을 시작으로 ‘협력수업(Co-Teaching)을 통한 1:1밀착지도’, ‘개별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등의 자막이 이어지며 미래역량을 키우는 대구교육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다품캠페인 이벤트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과 SNS 공식 채널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 담당자는 “이번 주제는 학생 맞춤형 학습과 현장 밀착 지원으로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고 자발적 성장을 이끌어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대구미래역량교육을 함께 이끌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