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청와대에 지역 현안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을 방문해 지역 성장을 이끌 고속도로와 산업도로, 통합 신공항, 포항지진특별법 등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이 도지사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영일만대교) 건설에 대해 “아이안 하이웨이의 핵심축으로 환동해권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첫 횡단교이자 통일과 교역, 동해안 관광산업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정책적 배려를 당부했다.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포항지진특별법도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포항시민의 심정을 전달하고 정부의 종합지원대책을 다시 건의했다.또 물류비 절감을 통합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구미산단(사곡~구미산단) 철도 조기 건설과 북구미 IC~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을 건의했다. 이 밖에 국방부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최종 이전부지 선정을 연내 결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항공연계 산업, 물류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등 장기계획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아울러 지난 12년간 개발행위 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와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에 건의한 고속도로와 산업철도, 통합 신공항 건설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성장기반 구축과 함께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상조 정책실장은 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가 건의한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울진 태풍피해 현장 찾은 국무총리에게 “피해 반복, 근본 대책 마련 촉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제18호 ‘미탁’의 최대 피해 현장인 울진 피해복구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정부차원의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도지사는 이 총리에게 “지난해에 이어 반복되고 있는 경북 동해안의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을 위해서는 하천 폭 확대와 제방 높이기, 사방시설 추가 등 개선대책과 상습피해 지역의 배수펌프 증설과 배수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경북의 태풍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데 근본 대책을 위해서는 하천 폭 확대와 제방 높이기, 사방시설 추가 등 개선대책과 상습피해 지역의 배수펌프 증설과 배수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또 “이 같은 대책을 위해서는 2천억~3천억 원의 큰 예산이 소요되지만 매년 불필요하게 겪는 주민혼란과 피해복구 비용을 고려하면 국가적으로도 이득이 될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이 총리는 지난 10일 정부가 울진, 영덕, 삼척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울진군의 기성면과 매화면 피해복구현장을 방문했다.태풍 미탁으로 경북은 사망 9명을 포함한 14명의 인명피해와 656세대 87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또 주택 2천23동(전파 22, 반파 36, 침수 1천965동), 공장 및 상가 690동 등 사유시설 피해액 161억 원을 포함해 총 1천45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울진군은 사망자 4명과 도로·교량 181곳, 하천 52곳 등 792억 원의 재산피해가(경북 전체 피해액의 54%) 발생해 태풍 미탁의 최대 피해지역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영덕 피해금액 319억 원, 삼척 263억 원, 경주 121억 원, 강릉 99억 원, 성주 72억 원, 포항 60억 원, 동해 35억 원 등이다.이 총리는 이날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를 찾아 주택피해 복구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매화면 기양리에서는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이 총리의 이날 울진 방문에는 이 도지사 외에 강석호 국회의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전찬걸 울진군수 등이 동행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이철우 도지사·권영진 시장 17개 시도지사 중 나란히 3위와 4위 차지

전국 17개 시·도지사를 상대로 한 9월 직무수행평가 조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나란히 3위와 4위를 차지했다.1위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유일하게 6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천명(광역시도별 1천명식)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발표한 ‘2019년 9월 시·도지사 지지도’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에 비해 2.8%p 오른 54%로 3위를 기록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52.1%의 지지도로 지난달에 비해 두 순위 상승했다.8월까지 4위였던 원희룡 제주지사는 48.7%로 한순위 내린 5위였고, 이시종 충북지사가 46%로 6위를 기록했다.이어 최문순 강원지사(45.5%), 박원순 서울시장(45.4%), 양승조 충남지사(44.5%), 송하진 전북지사(44.3%), 이재명 경기지사(42.3%), 허태정 대전시장(39.8%), 이춘희 세종시장(39.8%), 김경수 경남지사(36%), 박남춘 인천시장(35.7%), 오거돈 부산시장(34.3%), 송철호 울산시장(32.8%) 순이다.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지지도 조사에서는 강은희 대구교육감(43.5%), 임종식 경북교육감(40.9%)이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전국 95% 신뢰수준에 ±0.8p, 광역자치단체별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5.1%다.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대구·경북 그랜드포럼 기념사

“세계로 열리는 관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 관광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이 먹고 살길은 관광산업임을 강조했다. 이 도지사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교통편, 특히 신공항 건립에 중점을 뒀다. 그는 “관광산업을 하려면 편리한 교통이 우선시 돼야 한다. 지역으로 들어오는 활로를 만들어야 관광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며 “전국에서 약 10% 비중을 차지할 정도의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대구와 경북이 함께 앞장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도지사는 공항이 잘 발달돼 있는 해외 사례를 언급하며 대구·경북의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 내 공항 개수는 6천여 곳으로 지역 버스정류장보다 많고 세계적으로는 약 2만 개가 있을 만큼 활성화돼 있다”며 “우리 대구·경북도 신공항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관문을 확대해 세계의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것은 물론 대구·경북이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돼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등 , 뉴저지, 뉴욕 경제통상협력 주력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LA에 이어 뉴저지와 뉴욕 등 북미지역을 누비며 경제통상 협력을 이끌었다.이 도지사는 미국 방문 사흘째인 지난달 30일 뉴저지 H-마트 본사를 방문해 수출확대와 청년 해외인턴 확대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H-마트는 예천 출신으로 2007년부터 경북의 해외자문위원으로 활약 중인 권일연 회장이 창업한 곳이다. 전 세계 80여 개, 미국에만 60여 개의 유통망을 구축한 한인 최대 마켓이다.이 도지사는 경북도 정무부지사 재직 때 H-마트 내에 경북도 특판점 운영협약을 권 회장과 체결한 바 있다.이번 협약에서는 부지갱이나물, 반찬류, 장류 등 매년 100만 달러 이상을 수입하고 판매장을 25개로 확대하는 한편 2010년부터는 매년 10여 명씩 해오는 경북의 청년 인턴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도지사는 또 뉴욕에 있는 세계적인 에너지·인프라 투자 전문회사인 EMP 벨스타사를 방문해 포항 영일만한 신항 투자를 요청했다. EMP 벨스타사는 2011년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내 최대 초저온·최첨단 물류단지를 조성·운영하면서 새로운 물류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도지사는 대니얼 윤 EMP 벨스타사 회장 등과의 면담 자리에서 포항 신항만의 인프라, 물류단지 현황, 그리고 영일만신항만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부지를 소개하면서 포스코, 현대제철 등 100개 기업이 이용하는 포항신항만 물류창고 투자를 제안했다.이 도지사는 뉴저지 더블트리힐튼호텔에서 열린 ‘경북도-북미 경제인 비즈니스포럼’에서 권중갑 서울트레이딩 USA사 회장을 만나 도청 신도시 호텔(스탠포드) 투자유치 건에 대한 빠른 추진을 요청했다.이 도지사는 해외자문위원, 한인상공인, 미 상공인 등 100여 명의 경제인이 초청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에 대해 “양국 간 인·물적 인프라가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고 양국 간 경제교류의 디딤돌을 놓은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LA기업 투자유치, 수출확대 올인

취임 후 두 번째 미국 방문(27일~10월3일)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 투자기업 방문, 대형유통업체와 수출협약체결, LA한인축제장 방문 등 투자유치와 수출확대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LA 첫 일정으로 빈민 슬럼가에서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한 플라자 멕시코를 방문해 글로벌 투자와 문화교류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플라자 멕시코는 한인교포로 구성된 세계적인 부동산 운용사(MD Properties)가 운영하는 곳이다. 2000년 당시 빈민 슬럼가를 정통 멕시코풍의 상가, 주거단지, 복합 쇼핑몰 단지로 탈바꿈해 한인사회와 라틴 아메리카는 물론 세계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도는 플라자 멕시코 운영회사에 도시개발 컨설팅과 함께 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 참여는 물론 강, 산, 바다가 어우러진 경북의 천혜 자원을 활용한 호텔, 리조트, 쇼핑몰 등에 투자도 요청했다.또 다음달 개막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문화교류단 파견 등 상호 문화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도는 캘리포니아 최대 한인유통업체인 한남체인(회장 하기환)과 농특산품 수출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2007년 이후 배, 부지깽이나물, 떡볶이, 찰옥수수, 곶감 등 경북 농산물 200만 달러를 수입하는 한남체인은 수입 확대는 물론 청년 인턴의 미주 현지 진출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틀째인 지난 28일 이 도지사는 LA한인축제에 참가한 기업들을 격려하고 울타리USA(대표 신상곤)와 수출 확대 및 청년인력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영주시 특산품 홍보판매장 오픈식에도 참가했다.지난 4월 경북도와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한 울타리USA는 도내 10개 시·군과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영주에는 별도의 물류센터를 구축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기업전시관에 참가한 22개 업체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품의 미국진출이 더위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도내 기업들이 수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27일부터 4박5일 두번째 미국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올 1월 세계전자제품박람회(CES) 참석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다.경북도는 26일 이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이 미국 LA에서 열리는 한인축제에 맞춰 뉴욕과 뉴저지에 이르는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첫날 LA에서 현지 기업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만나 투자유치에 나서는 한편 세계적인 부동산 운용사의 도시개발 컨설팅과 도청 신도시 개발사업 참여 등을 이끈다.또 캘리포니아주 최고의 한인 마켓인 한남체인과 통상확대 협약을 체결, 도내 기업의 미주지역 진출의 교두보 확보에 나선다.LA 주요경제인, 해외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 도지사는 28일 한인축제장을 찾는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문화 행사인 이 축제에 도는 22개 기업의 대규모 통상사절단을 파견, 수출 확대 방안도 논의한다.축제장에서 한국 특산물 전문쇼핑몰로 유명한 울타리 USA와 북미수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오는 29일에는 뉴저지에서 미동부 경제인 초청 간담회를 열어 투자유치 제안과 통상확대 방안 등을 청취한다.30일에는 H마트 본사를 방문해 도내 농특산품 미국 진출과 청년인턴사업 확대에 관한 협력협약서를 체결하고 도내 기업의 미동부 진출을 지원한다.또 같은 날 현지상공인 등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경북도-북미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투자유치전략을 설명한다.다음달 1일에는 뉴욕 미국 투자기업을 방문해 환동해지역의 중요성과 도내 투자 환경을 설명하고 포항 영일만신항 물류관련 투자를 제안한다.또 뉴욕의 준정부기관인 브루클린 네이비야드개발공사를 방문해 개발현황을 듣고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도시재생현장인 하이라인과 허드슨야드를 방문, 경북 도시재생사업의 해법을 모색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의 제일 큰 시장인 미국 공략은 가장 중요한 과제로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고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직접 나선다”며 “많은 미주지역 경제인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배워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출근 전 직원들과 황토길 맨발 걸으며 소통

황톳길 맨발 걷기 전도사로 불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5일 출근 전 직원들과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소통에 나섰다.이 도지사는 이날 이른 아침 대변인실 직원 30여 명, 박용선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등과 함께 안개가 자욱하게 낀 경북도청 앞 천년숲 황톳길을 맨발로 걸었다.이날 황톳길 걷기는 오전 7시 시작이었다. 그러나 이 도지사는 이보다 이른 6시40분 출발지점에서 황토 진흙을 밟으며 직원들을 기다렸고 약속된 출발시간이 되자 이들을 0.8㎞ 황톳길로 이끌었다.이 도지사와 직원들은 천년숲 황톳길과 마사토길, 둘레길을 40여 분간 맨발로 걸으며 마음과 몸의 피로를 풀고 정보를 공유했다.출근 전 황톳길 맨발 걷기는 이날 대변인실을 시작으로 26일 미래전략기획단 등 이 도지사의 특별한 외부 일정이 없는 한 매일 60여 개 부서를 돌아가며 실시할 예정이다.이 도지사의 천년숲 걷기는 벌써 1년이 넘었다.지난 7월 취임 이후 이 도지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전 6시면 어김없이 천년숲 황톳길과 산책로를 걸으며 하루를 시작했다.업무보고가 급한 간부 공무원들은 그의 천년숲 걷기 시간에 맞춰 나와 함께 걸으며 일을 보기도 했다.그로부터 1년. 이 도지사는 “고지혈증과 지방간 등이 나아졌다”며 맨발 황톳길 걷기를 예찬했다.이 도지사는 “직원이 건강하고 출근하고 싶어야 도민이 행복한 정책을 만들고 펼칠 수 있다”며 “도청 둘레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 건강한 조직문화로 새 바람 행복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도는 매주 수요일 힐링 도청 둘레길 걷기와 수·금요일 정시 퇴근, 금요일 자율복장 출근(청춘데이), 업무 시작 전과 정시 퇴근 직전 해피댄스 등 자유롭고 가정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민주당 TK발전특위, 25일 경북도 핵심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 지원 위한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 의원)는 26일 오후 5시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경북도 핵심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특위’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권 TK특위 위원장이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과 협의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경북도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 지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를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현권 위원장, 허대만 도당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과 조기선·정우동·황재선·송성일·배영애·김철호·김영태·장세호·오중기 지역위원장, 이재도 도의회 원내대표, 김준열 도의회 원내부대표, 김득환·김상헌·김시환·김영선·정세현·임미애 도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에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경북도내의 피해현황을 살펴보고 경북도의 대응전략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또한 경북의 핵심소재부품장비의 기술자립을 위한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한다. 국회 예산심사에서 필수적으로 증액해야 할 경북도 사업 내역을 보고받고 예산증액 대책도 수립한다. 김현권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북도의 핵심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한 사업들의 국비확보 방안이 마련됨으로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 ASF 역학 농가 3곳, 정밀검사 ‘음성’

경기도 연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농가 출입차량이 들른 경북의 농가 3곳(칠곡, 김천, 예천)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동제한 기간(3주)이 지난 김천과 예천의 해당 농가 돼지와 차량 이동은 해제되고 칠곡의 해당 농가 통제는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경북도는 19일 “칠곡, 김천, 예천 등 ASF 발생과 역학관계에 있었던 도내 농가 3곳 돼지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 3곳은 전날 경기도 연천의 ASF 발생 농가 출입차량이 지난달 28일 컨설팅(김천, 예천)과 지난 9일 모돈 이동(칠곡)을 위해 들렀던 곳이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들 농가는 지난 18일 임상예찰에서 이상이 없었고, 19일 정밀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김천과 예천 농가는 이동제한을 이날 해제하고 칠곡은 이달말까지 통제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ASF 차단 방역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돼지와 분뇨의 반입과 반출을 금지하는 한편 업체 잔반사료를 포함한 남은 음식물의 돼지 농장 이동을 금지했다. 또 도내 전 양돈농가(743가구 150만여 마리)에 대한 예찰과 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오후 영주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와 산업현장에서 간담회 가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1일 백선기 칠곡군수와 왜관공단에 위치한 SMI을 방문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SMI 기업소개와 신규사업으로 개발한 전기스쿠터 등을 소개하고, 생산과정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또 청년근로자들과 구내식당에 오찬을 함께 한 후 사내 북 카페에서 청년근로자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청년근로자들은 왜관3산단 내 근로자복지시설의 확충과 지역의 강소기업의 적극적인 홍보 지원과 청년 채용 등을 건의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 1사-1청년 더 채용 릴레이운동 사업으로 2018년 180명의 청년이 취업했다” 며 “올해도 큰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청년근로자 고용·취업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현재 왜관1·2산업단지까지 운행되고 있는 근로자 무료통근버스가 3단지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올해 과학산업 국책사업 연달아 성공…새로운 희망엔진 장착”

경북도가 올해 국책사업 공모에 성과를 내면서 국비 공모 사업비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선정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일반 국비와 원자력혁신기술연구센터를 제외하고 순수 국책사업 공모사업만 놓고 보면 현재 4천7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이는 지난해 연간 국비 공모 사업 확보액(1천113억 원)의 4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정말 열심히 뛴 결과”라고 평가했다.특히 이 도지사는 △구미의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5G테스트베드 △구미형 일자리 △포항의 차세대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경주 혁신 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등 올해 경북이 유치한 굵직한 국책사업을 하나씩 언급하면서 “경북 과학산업의 새로운 희망 엔진을 장착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이 도지사는 “이런 일(국책사업)은 행정에서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정치권에서 많이 도와주었고 특히 지역 출신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한테도 도움을 많이 요청했다”며 구미스마트산단 선정 공을 정치권으로 돌렸다.그러나 이 도지사도 발로 엄청 뛴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2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30분 넘게 단독으로 만나 국가 산단 50주년을 맞은 구미산단의 스마트산단 선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난 3일 현장평가에서는 평가단과 버스를 타고 현장을 다니며 직접 설명에 나서 평가위원들을 감동시켰다.한편 이날 브리핑에 함께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는 기초자치단체에 불과한데 경쟁도시는 인천, 대전 등 광역단체여서 한계를 많이 느꼈다. 경북도 지원이 없으면 지자체로서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고 본다”며 경북의 지원사격에 감사했다.장 시장은 특히 “구미가 공모에 참가하면 대구도 비슷한 사업을 내놓는데 서로 협력해 가져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스마트산단은 정보통신기술로 입주 기업 간 데이터와 지원을 연결·공유함으로써 기업 생산성 향상과 신산업을 창출하는 모델로, 제조업 부흥과 지역혁신 선도를 위한 대형 국책 프로젝트다.구미 산단은 내년부터 4년간 1~4 국가산단에 총사업비 4천461억 원(국비 2천185억 원, 지방비 1천486억 원, 민자 79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제조혁신 △청년 친화형 행복 산단 △미래 신산업 선도 산단을 만든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현재 구미 1천980개 업체 중 20%가량인 400여 개 업체가 적극 참여의사를 보였다”며 “이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 추석 앞두고 네번째 교환근무

추석연휴를 이틀 앞둔 1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교환 근무를 했다.지난해 10월 첫 교환근무를 시작한 이후 네 번째다.대구시청과 경북도청으로 각기 바꿔 출근한 두 단체장은 이날 기업체와 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현장을 점검했다.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한 권 시장은 도청 동락관에서 9월 정례조례를 하고 의성군에서 경북도내에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배선두(95) 애국지사를 방문해 건강을 기원했다.오후에는 영천공설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상인을 격려하고 제수용품 장만을 위해 시장을 찾은 도민과 인사를 나눴다.이어 경산시 진량읍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아진산업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의견을 나눴다.권 시장은 “대구경북이 현재의 위기를 넘어 시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창출하는 것은 상생협력으로 가능하다”며 새로운 광역사업 발굴 추진 의지를 보였다.대구시청 본관으로 출근한 이 도지사는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한 후 달서구 감삼동 서남신시장을 찾아 상인연합회 임원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대구드림텍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일본 수출규제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제조업체의 애로사항과 청년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도지사는 “일본 수출규제, 경기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악재가 많은데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역사의 중심에 서서 자존과 미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한편 각자 교환근무 일정을 마무리한 두 단체장은 함께 대구경북상생과제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현장인 하양역을 방문해 공사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네 번째 교환근무를 마쳤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