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도리원초, 행복한 학교도서관 운영

의성군 도리원초등학교가 최근 의성도서관과 연계해 역사 속 인물과 떠나는 그림책 여행 프로그램 등 문학과 역사가 있는 행복한 학교도서관을 운영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교육지원청, 2020년 발명교육센터 초등발명 코딩 프로그램 운영

의성교육지원청이 4~6학년 초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초등발명 코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발명교육센터에서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열린다. 첫 수업은 지난 12일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상자를 이용해 하드웨어를 만들고,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코딩하는 수업이다.참가 학생이 창작물을 설계하고, 이에 맞는 SW를 코딩하는 피지컬 컴퓨팅을 학습하는 등 급변하는 사회에 맞는 역량을 기른다.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평소 코딩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코딩은 물론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재미있다”고 즐거워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 경북소프트웨어고 찾아가는 학교 설명회

의성군 봉양면 (가칭)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12일 구미 금오산 호텔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실시된다.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한국도로공사 칠곡영업소와 강원도 태백 이지영 디자인 사무실에서도 열린다.또 19일에는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봉양정보고에서 온라인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경북소프트웨어고는 설명회를 통해 학교 비전, 교육과정, 취업과 진로, 학교 내 시설 안내, 각종 특혜 등을 홍보한다.경북소프트웨어고는 내년 3월1일 개교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개발과(2개 반 40명), 사물인터넷과(1개 반 20명), 게임개발과(1개 반 20명) 총 80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전원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다.경북소프트웨어고 황기찬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3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정보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인구감소 해법’ 경북도내 학교 교육 통해 찾는다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과 인구 감소 문제 해소를 위해 2학기부터 도내 6개 초·중학교에서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경북도교육청과 협력으로 진행되는 ‘인구교육 선도학교 운영사업’은 의성 도리원초, 경주 월성중·문화중, 영주 영광여중, 청도 이서중, 울진중 등에서 실시된다.인구교육은 지역·학교별 특성에 따라 교과목과 연계해 교육과정 등을 재구성해 운영된다.선도학교에는 인구 교육 소식지, 인구통계 게시판, 체험교구 비치 등 환경이 조성된다. 교직원·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 동아리 운영,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저출생 극복과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도 필요하지만 저출생 및 고령화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이해하고 가정 친화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초·중 학생들이 인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통합신공항 이전지 토지매매 ‘허가’ 받아야

오는 8일부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등지의 토지 매매는 군위와 의성군 단체장 허가 없이는 금지된다.경북도는 2일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 및 인근 지역 63.5㎢를 오는 8일부터 2025년 9월7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3일자 경북도보에 공고했다고 밝혔다.해당지역은 군위군 4개 리(군위읍 대흥리, 소보면 내의·봉소·봉황리)와 의성군 7개 리(봉양면 신평·안평·화천·사부리, 비안면 도암·상계·화신리) 등이다.이번 지정은 통합신공항 이전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앞두고 개발기대 심리에 편승한 높은 투기수요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막고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매입하려는 사람은 미리 토지이용목적 등을 명시해 소재지 토지 소재지 단체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만약 허가 없이 거래를 계약한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 가격의 30% 상당 금액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허가 받은 자가 허가 목적대로 토지 이용을 하지 않으면 매년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가 최종 확정되면서 해당지역의 부동산 과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여러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고 했다.배 국장은 또 “향후 공항 클러스터와 배후단지 등 지역에 대해서도 지가 및 거래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필요한 조치를 추가하겠다”고 덧붙였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가을을 알리는 자홍 사과 출시..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관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본격적인 사과 수확기인 9월을 맞아 경북 의성에서 재배한 자홍 사과를 선보인다. 자홍은 홍로 신품종으로 추석즈음에 수확해서 흔히 추석사과로 불리며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아삭해 남녀노소 인기가 높다. 또한 수확시기가 빠르고 상온에서의 보관기간이 길어 추석 차례용으로도 제격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의성장날 쇼핑몰, 공항유치기념‧추석맞이 이벤트 실시

의성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http://mall.usc.go.kr)이 9월 한 달간 통합신공항 유치 기념 및 추석맞이 프로모션으로 입점업체 전 품목 10%할인, 무료 배송, 신규 회원 적립금 지급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의성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들에게는 혜택을,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농가에게는 판매 확대를 통한 소득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의성장날은 명품 의성토종마늘과 신선 과일(사과·자두·복숭아 등), 의성마늘소 등 축산물과 군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등 63여 종을 판매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김주수 의성군수, 사과 탄저병 확산에 따른 현장방문

김주수 의성군수가 긴 장마와 태풍 등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사과 갈반병, 탄저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점곡, 옥산, 춘산면 등 사과 주산지 사과재배 피해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프로필)의성교육지원청 제38대 이정희 교육장

의성교육지원청 이정희(60) 신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함께 나아가는 행복 의성교육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교육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이 교육장은 의성 출신으로 1983년 경북 울진에서 교직생활에 입문, 장학사, 교육연구관, 교장 등을 두루 거치며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교직원들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 교단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에 헌신해왔다.특히 이 교육장은 풍부한 학교현장 경험과 교육전문직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력과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의성지역 교육현안 문제를 지역공동체와 소통하여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 고운사 연수전’ 보물로 지정

‘의성 고운사 연수전’이 보물로 지정 됐다.문화재청은 31일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의성 고운사 연수전을 보물 제2078호로 지정, 고시했다.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고운사는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연수전은 이 사찰 중심 공간에 인접해 자리하고 있다.연수전은 1902년 고종의 기로소 입소를 기념해 1904년에 세운 기로소 원당이다. 기로소는 70세 이상의 정2품 이상 문관을 우대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다. 국왕의 경우 60세가 넘으면 기로소에 입소하는데 조선시대 태조, 숙종, 영조, 고종 등 4명에 그친다.연수전은 기로소 원당으로서 고운사 내에 있던 영조의 기로소 봉안각(1745∼1749년)의 전례를 좇고, 기로소에 있던 영수각(1719년)을 모범으로 세워진 대한제국기의 황실 기념 건축물이다.특히 연수전은 조선시대 실제로 실행된 세 번의 국왕 기로소 입소, 즉 숙종, 영조, 고종의 기로소 입소 건과 모두 연결돼 있는 기로소 원당 건축으로서 가치가 높다.고운사 연수전 현판은 조선후기 해사 김성근(1835~1919년)의 글이다. 그의 글씨는 연수전 현판을 비롯 바로 옆 건물 고운대암 현판도 그가 쓴 것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고운사 연수전이 보물로 지정된 만큼 최치원 문학관과 연계해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