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안심음식점 확대로 외식업계 활로 모색

대구 동구청이 안심음식점 지정업소를 추가 모집해 위드 코로나 시대 외식업계의 활로를 모색한다.18일 동구청에 따르면 현재 동구에는 안심음식점 14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구청은 올해 전체 외식 업소의 10% 수준인 500개소로 안심음식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동구청은 지난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지역 상인연합회와 연계해 안심음식점을 전국 최초로 운영, 침체된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는 동구대표음식점과 먹거리촌 음식점으로 범위를 넓힌다.안심음식점 지정 기준은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방역 지침 △정부 3대 식사문화 개선 수칙(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이용객과 종사자 출입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체크 △일 2회 이상 환기 실천 등의 준수 여부이다.영업자의 면담과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된 업소에는 전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반기별 점검이 시행된다.영업주의 적극적인 신청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구청은 지정업소에 대해 표지판 부착, 융자 지원(연리 1~2%), 체온계, 핸드워시 등을 지원한다. 또한 동구맛집 홈페이지, 네이버 및 다음 포털사이트, T맵 등에 지정업소 검색 서비스 제공 등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코로나19 확산세 대구 ‘지속’, 경북 ‘진정’…신규 확진 대구 12명, 경북 3명

대구지역에서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반면 경북은 13일 연속 한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2명이 증가한 8천503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9명은 동구 신서동의 한 감자탕집 관련이다.식당 종사자 10명 가운데 7명이 잇달아 감염된 데 이어 ‘n차 감염자’ 2명이 나왔다.방역당국은 식당 방문자 1천554명 가운데 799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제주도 확진자 A씨와 접촉한 2명도 확진됐다.이 중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근무자 A씨 동거가족이다. 다른 1명은 아산공장에 근무하는 비동거 가족이다.또 해외입국자 1명이 동대구역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경북은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신규 확진자는 포항, 경산, 군위에서 1명씩 발생했다.포항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경산 1명은 충남 아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군위에서는 군청 공무원 확진에 따른 직원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업시간제한 풀린 첫 날 대구, 개인 방역 철저 눈길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된 첫 날, 대구지역 중심가는 불이 환하게 켜지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및 이용객들은 영업규제가 재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곳곳에 나타났다.지난 15일 오후 10시30분께 동성로 클럽골목.이곳은 영업시간제한이 풀린 소식을 접한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다. 가게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가 더해지면서 썰렁하기만 했던 거리가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음식점 직원들은 체온 측정, 출입명부 작성 등을 일일이 안내하고 밀려드는 주문으로 바쁘게 움직였다.A 술집 점장은 “영업시간제한이 사라지면서 손님들이 방문하는 시간대가 퍼져 가게 내부 밀집도가 낮아져 규제가 있었을 때 보다 더 안전한 것 같다”며 “다시는 규제가 생기지 않도록 방역에 대한 직원 교육을 더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같은날 수성구 들안길 식당가.이곳에 밀집된 음식점 대부분이 불이 꺼진 채 문이 닫혀있었다. 문을 연 곳도 영업을 일찍 마감했지만 방역을 지키려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한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는 시민들은 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마스크를 쓰고 이야기를 나눴다. 식당 내에서는 한 칸씩 띄어서 자리를 앉는 등 거리두기도 잘 지켜졌다.북구 칠곡에 있는 젊음의 거리도 다소 썰렁했지만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은 시민들은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북구의 한 PC방 관계자는 “영업제한시간 전후를 비교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하는 빈도가 줄었다. 5인 이상 모여 들어오는 경우도 없다”며 “또 다시 영업규제가 생기면 이제는 버티기 어렵다. 그래서 방역에 더 큰 신경을 쓰고 있고 손님들도 잘 지켜주고 있다”고 했다.동전노래방 업주는 “마이크 덮개를 1개 가져가던 손님도 2~3개씩 챙긴다”며 “심지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손님들도 영업시간제한으로 인한 불편을 겪은 터라 더 조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남구청, 일반음식점 20곳 대상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

대구 남구청은 이달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좌식 테이블이 설치된 일반음식점 20곳을 공개 모집해 입식 테이블로 교체할 수 있도록 ‘외식업소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입식 문화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외식업소에 입식 테이블 설치를 적극 권장해 외국인 방문객 및 좌식이 어려운 노약자 등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구청은 이달 26일까지 외식업 남구지부와 협력해 지역 내 좌식 테이블이 설치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선정된 보조사업자에게는 테이블 교체 비용을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업소에도 최소 50% 이상 교체 비용을 부담하게 할 계획이다.보조사업자는 지원받은 보조금과 자부담 비용으로 4~5월 두 달 동안 입식 테이블 교체 공사를 완료한 후 증빙서류를 갖추어 구청에 실적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천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효자 역할 톡톡, 지난해 판매액 600억 원 달성

김천사랑 상품권이 지난해 판매액 600억 원을 달성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김천시는 올해 한발 더 나아가 ‘다가오는 설 부모님 용돈 및 세뱃돈 김천사랑 상품권 활용’,‘각종 시상금 지급 시 김천사랑 상품권 활용’ 등 다양한 이벤트로 김천사랑 상품권 유통을 늘릴 계획이다.김천시는 지난해 지류형 370억 원, 카드형 230억 원 등 김천사랑 상품권 판매액 600억 원을 달성했다.김천사랑 카드의 경우 230억 원 중 200억 원이 유통됐고, 이중 음식점이 24%, 슈퍼마켓 10%, 주유소 9.3%, 병원 5%, 등 다양한 업종에서 골고루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021년도 김천사랑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500억 원 상반기 조기판매를 목적으로 개인구매 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했다,또한 가맹점 환전 한도 제한규정 완화,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품권 활성화 시책 정비를 위한 소비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규정을 신설하는 등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입법예고 중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사랑 상품권은 단순한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이라기보다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위한 서로에 대한 협력, 공동체 의식 강화의 원동력이다”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가오는 설 명절 장보기와 세뱃돈·선물 등은 김천사랑 상품권으로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청송군 음식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지 지원

청송군이 지역 일반 음식점과 휴게 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 차단용 칸막이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군은 지난 1월29일부터 외식업청송군지부를 통해 신청 받아 예산 소진 시까지 설치비용의 80%를 지원한다.또 지난해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안심식당 미지정 업소는 안심식당 신청과 병행해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사업은 음식점 테이블 간 칸막이를 제작 지원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외식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확대해 감염 차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 서구청, 지역 음식점 시설 개선 지원 사업 추진

대구 서구청은 지역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쾌적한 음식 문화 이미지 확립을 위해 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하거나 영업소 내 세면대(손 씻는 시설)을 설치하는 음식점이다.지원 자격은 서구에 위치하고 영업신고 6개월이 지난 일반 음식점이다.서구청은 좌식체이블을 입식으로 교체 시 교체 비용의 50%, 세면대 설치 시 비용의 90%를 각각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단 식사류를 취급하지 않는 호프, 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 음식점과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절차가 진행 중인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사업 지원을 원하는 업소는 다음달 10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해당 서류를 지참하고 서구청 위생과로 방문하면 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실업자수 1년 전보다 1만4천 명 껑충 늘어

12월 대구지역 실업자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1만4천 명 껑충 늘었다.코로나19 방역으로 영업이 제한된 서비스업종에서의 취업자 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동북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12월 대구지역 실업자 수는 4만7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천 명 증가했다.실업자수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2만6천 명으로 8천 명, 여자는 2만1천 명으로 6천 명 각각 증가했다.실업률은 3.8%로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대구의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119만8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8천 명(-0.7%) 감소했다.산업별로 사업·개인 공공서비스업(3만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9천 명) 부문은 증가했다.코로나19에 민감한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 명), 제조업(-1만6천 명), 농림어업(-7천 명), 건설업(-4천 명) 부문은 크게 줄었다.직업별로 전년 동월에 비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3만2천 명), 사무종사자(8천명) 부문은 증가했고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3만3천 명), 서비스·판매종사자(-1만 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6천 명) 부문은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에 비해 0.3%포인트 줄었다.실업자는 5만7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7천 명 감소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북구보건소, 안심음식점 지정 업소 모집

대구 북구보건소가 식사 문화 개선 및 생활 방역 수칙 준수 음식점 확산을 위해 안심음식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안심음식점 모집 조건은 △종사자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 중단 및 즉시 퇴근 조치 △손 소독제 상시 비치 하기 △접촉이 많은 곳(테이블,의자,손잡이) 매일 1회 이상 소독하기 △종사자 마스크 의무 착용 △탁자 사이 간격을 가급적 2m(최소 1m)이상 두기 등이다.또 △1인 1찬기 또는 덜어 먹을 수 있는 앞접시 제공 △반찬 재사용 금지 △수저 제공은 개별포장 △개인 수저 사전 비치 등도 있다.안심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판이 제공되고 포충기, 체온계, 덜어먹는 집게, 국자, 손 소독제, 일회용 위생용품 등이 지원된다.안심음식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2021년 6월까지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대구 수성구청은 올 연말까지 시행 예정이던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무상수거 연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으로 5인 이상 식당예약 금지 등 소형음식점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다.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대상은 수성구에 소재한 200㎡ 미만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5천여 개소다.무상수거 기간 중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전용 수거용기에 배출하면 구청에서 수거하게 된다.대구에서 수성구가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무상수거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수성구 내 소형음식점은 총 9만5천 원 정도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거리두기 2단계 특별 기동감찰’ 실시

대구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맞춰 코로나19 감염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연말 특별 기동감찰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별 감찰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역으로 이어지면서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에 대한 관련 업소와 이용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대구시는 음식점, 카페 등에 영업시간 제한을 두지 않는 등 정부안보다 완화해 적용하고 있다. 이번 감찰에서는 면적과 인원 제한, 테이블 간격 유지 등 거리두기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감찰해 코로나 확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방역수칙 위반으로 지역 감염이 발생하면 집합금지 등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대구시 김영애 시민안전실장은 “연말연시 지역 내 대규모 확산 차단을 위한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면서 “집단감염 취약시설 등에 감찰을 실시해 지역 내 추가적인 확산을 막고 상황을 조기에 진정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음식점 9시에 문 안닫는다…사회적거리두기 햇갈려

대구지역은 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오락가락 하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변경 때문에 연말 대목을 앞둔 상인들이 울상이다.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에 문을 닫지 않아도 된다.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와 좌석은 한 칸 띄우기 등을 해야 한다.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임모(32)씨는 “비수도권 지역 2단계 격상소식으로 다시 손님들이 끊겼다. 연말 저녁 단체 예약손님들도 취소하고 있다”며 “대구의 경우 오후 9시가 넘어서도 장사한다는 것을 단골손님들만 알고 있다. 지자체에서 수도권과 다른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 대해 시민들에게 상세하게 알려줬으면 한다”고 불만을 터뜨렸다.지난 주 카페를 오픈한 사장 박진혁(27)씨는 “대구시의 격상단계가 질병관리본부와 달라서 헷갈린다”며 “홀 안에 영업이 불가능한 줄 알고 고정 매출이나 배달 위주로 영업을 하려고 대안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실내체육시설은 물과 음료수를 제외한 음식물 섭치가 금지되며 4㎡ 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면 영업이 가능하다.수성구 한 헬스장 관계자는 “오후 7~8시부터는 직장인들의 헬스장 이용과 레슨 수업이 많다. 일반 운동 외 개인 운동과 에어로빅 수업을 연기하려 했다가 대구는 영업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에게 일일이 해명을 하고 있다”며 “정부가 오후 9시까지 실내체육시설의 운영 시간을 제한하자 대구시의 지침을 모르는 일부 회원들이 오전 6시로 레슨 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까지 벌어져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모임이나 행사는 100명 미만이면 가능하다. 그러나 호텔 등에는 연말 예약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그랜드 호텔의 경우 연말까지 동문회, 기업체, 관공서 등에서 행사가 100건 정도 예약돼있다.그랜드 호텔 관계자는 “단기간에 1.5단계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웨딩과 행사가 취소 및 연기되는 경우가 연말 예약률 중 40%다. 2단계 격상으로 예약된 남은 60%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며 “거리두기가 최근 갑자기 격상돼 인원 제한이 걸리면서 연말 예약 취소와 연기에 대한 문의전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공연장은 박수는 가능하나 함성과 음식섭취가 금지되고 좌석간 1m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대구시에서 내려오는 지침이 유동적이라서 자체 기준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다. 현재 관람좌석의 70%를 줄이고 있다”며 “관람좌석에 변화가 있으면 예매한 분들께 일일이 사정을 말씀드리고 있다”고 하소연했다.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중 춤추기가 금지되면서, 클럽, 나이트, 콜라텍은 영업금지가 된다.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은 영업이 가능하다.대구시 관계자는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은 2단계 격상시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나, 대구는 지역 경제의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시간제한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