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경일대, 드론산업 활성화 맞손

대구 달서구청은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드론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드론산업 발굴과 활성화, 연계사업 추진 시 인적자원과 보유시설 공동 이용,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 개최 등이다.달서구청은 2017년부터 학생드론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 인원을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산업에 대한 행정접목 분야 발굴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명품 달서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청도군, 청년 후계농 및 후계 농업 경영인 육성

청도군이 청년 후계 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오는 27일까지 올해의 4기 청년 후계농 정착 지원과 후계 농업 경영인 선발 등의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청년 후계농과 후계 농업 경영인에게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업 정책자금을 지원하고자 시행된다.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다.청년 후계농은 최대 3년간 정착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1년차 월100만 원, 2년차 월90만 원, 3년차 월80만 원을 영농경력에 따라 청년 농업 희망카드로 받는다.사업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또 후계 농업 경영인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이다.후계 농업 경영인에게는 최대 3억 원 한도(연리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융자조건)로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등의 자금을 지원한다.사업 희망자는 자택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밝은 미래는 청년 농업에 달려 있다. 청도 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들의 조기 정착을 돕고, 다양한 농업 정책을 추진해 젊고 유능한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북교육청, 경북형 일반고 육성 방안 수립

올해부터 경북도내 일반고에서 학생들의 진로나 적성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과목이 마련되고, 학교 간 담장을 허문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확대된다.경북도교육청은 11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도 경북형 일반고 육성 방안을 수립해 지원한다고 발표했다.고교체제 변화, 고교학점제 도입, 대입제도 변화 등 고등학교 교육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주요 내용은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잠재력 실현 △학교별 특색과 장점을 살린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원하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는 경북형 고교학점제 안착 △학교 간 담장을 허문 공동교육과정 운영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한 학교 환경 조성이다.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 130개교 11억 원 지원 △경북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및 교육여건 개선지구 19억 원 △교과특성화학교 12개교 3억8천만 원 △농산어촌 성장학교 25개교 3억5천만 원 △온오프 공동교육과정 190개교 540강좌 10억 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스튜디오 26실 구축 3억5천만 원 △교과교실제 일반고 70% 운영 170억 원을 지원한다.경북교육청은 ‘일반고 육성’ 방안 정착을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일반고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연수 내용은 교육과정 총론 개정,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일반고 역량 강화 방안,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온오프 공동교육과정 운영, 진로 맞춤형 소인수과목 운영,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프로그램 안내 등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찾아 도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에 맞는 든든한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올해 미래선도 핵심산업 육성에 올인한다

경북도가 올해부터 공격적인 과학산업 육성책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 개발에 속도를 낸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다.이를 뒷받침하고자 도는 지난해 과학산업 분야 국책사업 및 각종 정부 대규모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국비예산을 확보했다.미래 신산업 성장을 위한 기반이 구축된 셈이다.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은 과학산업국이 주도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취임 후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과학산업국을 신설했다.이후 과학산업국의 신성장 업무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특히 도는 정부가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과 ‘D.N.A.+BIG 3’ 혁신성장 계획에 발맞춘 디지털뉴딜, 그린뉴딜을 중심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D.N.A.+BIG 3’ 는 data와 Network(5G), AI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경제를 의미하고 3대 핵심사업은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 미래차 등을 뜻한다. 올해 경북도가 확보한 국비재원은 공모사업의 총 사업비 1조3천억 원 중 3천916억 원이다.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은 지난해 24조2천억 원 대비 13.1% 늘어난 27조4천억 원으로 감염병 대응과 3대 신산업(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미래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중점 투자될 계획이다.경북도는 올해 국비재원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 과학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비전을 설정하는 동시에 중앙정부 R&D예산과 주요 국책사업 추진을 면밀히 살펴 지역특성에 맞는 양질의 사업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전자산업 개편…디지털 뉴딜의 전초기지로 경북도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확산을 눈여겨 보고 있다.비대면 경제 확산은 디지털 기반 신기술과 신산업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면서, 4차 산업 시대 전환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이를 대비하기 위해 구미를 중심으로 4차 산업 시대 주요 기술인 5G와 홀로그램,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를 통한 전자산업 재편을 계획하고 있다.이를 통해 정부 디지털 뉴딜의 전초기지로 만든다는 것이다.우선 지능형 시스템 반도체(SoC) 모듈화 사업과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의 플랫폼 구축 등 중소 기업형 반도체 융합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특히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지역 주도로 기업 수요 중심인 신전자 산업의 7대 혁신사업을 선정해 ‘신전자 산업 분야 7+3 중점 기술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경북도가 마련한 7대 혁신산업은 능동형 스마트리빙케어, 첨단신소재부품, 5G융합서비스, 헬스케어의료기기, 홀로그램, 웨어러블, 스마트 이모빌리티.아울러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지능형 반도체 분야 기술 개발과 관련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 지역 전자산업의 재도약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홀로그램 기술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 또 기업 자체 개발이 어려운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한다.예타사업으로 추진 중인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핵심기술 연구와 사업화 실증에 1천818억 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검사기술 장비 국산화 등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술자립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하고자 2023년까지 198억 원을 지원한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해외에서만 가능했던 5G 기반 연동시험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2024년까지 150억 원을 들여 중소·중견기업의 VR·AR 디바이스 핵심 부품 등의 기술 개발을 지원해 구미 국가산단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업종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특히 VR·AR 분야는 비대면 확산으로 제조업,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발전 및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정부 디지털 뉴딜분야 대규모 재정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 DNA(Data, Network, AI) 등 4차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기회로 활용한다.이를 위해 데이터 허브기반 인공지능 융복합 산업 핵심기술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해 인공지능 학습을 마련하고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 산업은 비대면 추세에 따라 스마트홈의 장점이 부각되는 만큼 이를 활용해 의료, 건강, 신체활동 보조 분야의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경북자욕 전자·제조 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터닝포인트로 삼겠다는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과감하고 선도적인 정책 대응이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구조를 다양화해 미래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 일문 일답. ▶산업단지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발전을 이끌 계획은?경북지역 산업단지는 생산과 수출, 고용 등에서 절대적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급격한 노후화와 대기업 이탈 등으로 위기에 직면했다.경북도는 이러한 산업단지의 혁신을 통한 지역산업 지원을 위해 구미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과 산단 대개조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구미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을 통해 2023년까지 7천912억 원을 들여 스마트 제조혁신과 신산업 선도 산단을 건립한다.이 가운데 공모에 선정돼 2023년까지 총 9천927억 원이 투입되는 산단 대개조 사업은 구미 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김천·칠곡·성주산단과 연계한다.이를 통해 전자산업 부활과 미래 자동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소재부품 클러스터가 구축된다.올해는 포항 철강 산단을 중심으로 경주와 영천을 연계해 동남권 철강·기계·자동차 산업의 첨단화와 가속기 기반 첨단 소재 클러스터를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에 도전한다.▶바이오 기반 백신·신약 전후방 산업 생태계 구축 상황은?세계적으로 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백신 개발 등 바이오 산업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안동을 중심으로 국제백신연구소를 통한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비임상 단계 지원을 위한 백신상용화지원센터를 올해 사업비 278억 원을 들여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임상과 생산지원을 위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이미 지난해 건립했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백신후보물질의 임상시료 CMO생산을 위한 GMP시설이다.또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 등 바이오의약품 기업 유치와 지역대학에 백신학과를 개설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포항에는 3·4세대 가속기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개발을 위해 올해까지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다.제넥신·포스코 등 산·학·관이 공동투자 한 신약개발창의융합공간인 BOIC(Bio Open Innovation Center)는 신약개발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입주한 산학연 개방형 지원센터로 현재 네오이뮨텍, 이뮤노바이옴 등 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미래 신산업 특구 유치를 위한 계획은?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및 실증을 통해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규제자유특구는 신산업 선점 효과가 매우 큰 사업이다.지난해 지정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과 산업용 헴프를 관련 부처인 산업부, 환경부, 농식품부와 연계해 후속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차전지 산업 시장은 2025년에 20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제2의 반도체 산업 시장이 될 것이다.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헴프 관련 특구사업자 기업과 연계해 의료용 대마 제품 개발 및 소재 산업화를 추진해 새로운 바이오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청송군, 경북도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 ‘최우수’

청송군이 경북도가 진행한 ‘2020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경북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과수분야 국·도비 예산 집행 실적, 공모사업 선정과 신규사업 발굴 추진 등의 지자체 육성정책과 지자체 관심도의 4개 항목(8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청송군은 이번 평가에서 특히 국·도비 공모 사업 선정과 시·군 자체 신규사업 발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송군의 과수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과 농업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과수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맞춤형 농정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영주시, 지역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영주시는 올해 지역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2작전사령관 감사패를 받았다. 영주시는 지역방위 핵심자원인 예비군의 훈련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자 훈련장에 상수도 급수를 지원하는 등 부대 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감사패는 결코 개인의 영예가 아닌 지역 안보를 위해 함께 노력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모두의 성과”라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신덕순 신안상사 대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1억 원 기탁

연말을 맞아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신안상사 신덕순 대표는 지난 21일 의성군청을 방문해 의성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의성군 단밀면 단밀농공단지 내 쌀 가공기계설비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신 대표는 저소득층 학생 및 다문화가정 지원 등 그동안 활발한 공익사업을 펼쳤다. 의성지역에서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세 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의성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신 대표는 “개인적인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라 소외된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또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황금농장 김후순 대표와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의성군지회 권영길 대표도 최근 1천만 원과 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각각 기탁했다.이 밖에 티에스케이워터(대표 이몬드) 의성군 환경사업소에서 1천500만 원, 의성여객자동차(대표 우상구)에서 200만 원, 의성문구센터(대표 김진태) 200만 원 기탁하기로 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고령군,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고령군이 경북도가 진행한 ‘2020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경북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시책수립 및 추진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등에 대한 조사로 진행됐다.올해 고령군은 코로나19 극복 특별자금 713억 원을 131곳 업체에 지원했으며, 154개 업체에 442억 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융자 추천했다.특히 고령군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를 해소하고,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기 가동(착공)을 위해 준공 인가 전 사용허가를 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또 개진 일반산업단지와 개진 농공단지 공장 건물 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해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입주대상 업종에 태양에너지 발전업을 추가하는 등 기업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군, 과수산업 육성시책평가 ‘최우수상’… 2년 연속

의성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0년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는 국·도비 예산 확보·집행실적, 과수산업 육성노력,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분야, 7개 항목에 대한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의성군은 올해 과수분야 예산 89억 원, 2021년 공모사업비 23억 원 확보, 여름철 탄저·갈반병 방제노력 및 비대면 마케팅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올해는 여름철 역대 최장기인 35일간의 장마에 따라 급속한 확산세를 보인 사과 탄저·갈반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국 최초로 긴급방제를 지원해 피해규모를 최소화했다.또 과수 시설현대화를 위해 28억 원(148개 농가), 과실 전문생산단지 조성에 9억 원(40ha)을 투입하는 등 생산력 강화 및 피해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과수농가를 포함한 군민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경제 활력도가 저하됐지만 철저한 대비태세구축과 지속적인 과수산업 육성을 통해 청정과실 생산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 육성정책 자리매김

대구시의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강소기업 육성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대구시가 중소기업 위주 산업구조 속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2007년 추진,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며 어려운 지역경제와 열악한 기업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내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거듭났다.대구시가 그동안 대구형 기업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육성한 결과 기업 스케일-업에 성공한 기업이 136개사(올해 26개사)에 이른다.특히 연구개발(R&D) 전문인력 및 경험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R&D과제 발굴·기획 지원’으로 올해 45건, 16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5년 이후 153건, 686억 원에 이르는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기획 지원 예산 투입 대비 40배에 이르는 성과다. 지역 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인 ‘글로벌데스크’를 통해 해외전시회·현지 방문상담 지원, 마케팅 및 제품고급화, 시험분석 등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한 성과도 빛나고 있다.일례로 자동차부품 스타기업인 일신프라스틱은 수출실적이 전무했으나 대구시의 지원으로 2019년 1천857만 달러 계약 후 지난 9월 창립 49년 만에 수출 2만 달러를 달성했다.중앙정부 정책사업에서도 다수 기업이 좋은 성과를 냈다. 2020년 산업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대구지역 5개사 중 스타기업이 4개사가 선정됐다. 중기부·환경부 2020년 ‘그린뉴딜유망기업’ 100에도 지역 2개사가 선정됐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021년도 R&D과제 발굴·기획 지원과 디지털 비대면 분야의 혁신성장 지원 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산업군 발굴하고 기업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더욱 강화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