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코로나19’ 극복 군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대책 보고회 개최

울진군은 31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군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대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38개 사업에 2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우선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에 1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소상공인 지원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코로나19 특별 공공근로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또 상하수도 요금 감면, 공설시장 사용료 감면, 코로나19 피해자 지방세 감면, 농업인 농기계 임대료 감면, 착한 임대인 운동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에 빠져 있어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대책이 필요하며 모든 지원 대책은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청정지역 울진군도 코로나19에 무너졌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지대였던 울진군도 무너졌다.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이제 울릉군 단 한 곳뿐이다.울진군은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확진자는 울진읍 출신의 25세 여성 프랑스 유학생으로 알려졌다.이 유학생은 지난 20일 귀국해 지난 28일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2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학생은 귀국 후 바로 울진읍 내 자택 격리에 들어가 지역 내 전염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울진군 관계자는 “이 유학생은 귀국 후 바로 자가 격리조치 했기 때문에 울진지역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해방풍 본격 출하

울진 해방풍이 이달 들어 식탁에 오른다.울진 해방풍은 전통적으로 염증 억제, 감기 및 중풍예방 등 한약재로 이용되는 나물이다.25일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연구 결과 해방풍이 쿠마린 계통 염증억제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진군은 2015년 봉화약용작물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동해안 최장 112㎞ 울진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해방풍 재배기술을 개발했다. 2018년에는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에서 ‘대한민국 맛의 방주 100호’로 울진해방풍을 등재했다.울진해방풍영농조합법인이 현재 6ha의 시설하우스에 연중 재배하고 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해방풍은 바닷바람을 머금고 자라는 기능성 나물로서 동해안 최장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울진이 재배에 최적지다”며 “봄철에 가장 맛이 좋고 기능성도 높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어르신 부식꾸러미” 전달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 13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부식 꾸러미를 전달했다.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렵고 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계란, 김, 라면 등 5종의 부식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했다. 몇 년 전부터 어르신에게 반찬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울본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반찬 대신 부식 꾸러미를 전달했다.죽변면 여성자원봉사회를 비롯한 30여 명의 봉사자가 참가했다.김창열 죽변면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행복한 죽변면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여주는 함께하는 마음이 바이러스로부터 울진을 지키는 힘이 되어준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코로나19 제로, 청정울진 사수’ 군민 동참 호소

전찬걸 울진군수는 1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30여 명을 초청해 ‘코로나19 제로, 청정 울진 사수’ 위한 군민 동참 호소 및 결의를 다지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군민동참 호소문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전 군수는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 소상공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 3개월분 50% 감면과 공설시장 사용료 3개월분 66% 감면 등 종합지원 계획을 마련,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또 강력한 방역 활동과 선제적 바이러스 유입 차단, 투명한 정보 공유로 코로나19에 맞서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전찬걸 군수는 “지금까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길고 지루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긴장의 끈을 동여매 코로나19 종식까지 청정 울진을 사수하자”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민들의 특별기부 잇따라

울진지역 지역민들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한 기부금이 줄을 잇고 있다.아리바이오 마린사업부 박영찬 대표는 울진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과 570만 원 상당의 미네랄생수를 전달했다.매화면 출향인 도응현(41)씨는 매화면발전협의회에서는 방역용 마스크 2천500개를 기탁했다. 그는 “고향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구매하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아는 마스크 공장에서 추가 공정이 필요한 마스크를 구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울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강석호 의원,“혼란만 가중시킨 선거구 획정안 절대 수용할 수 없다”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강석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경북 북부선거권이 전부 재조정 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획정안과 관련, 공직선거법 기준과 여야 합의에도 어긋난 획정안을 절대로 수용할 수 없으며 이를 반드시 수정하겠다고 4일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3일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를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과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으로 각각 구역 조정했다.강 의원은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선거구 획정의 기준이 되는 2019년 1월 기준 인구 하한선은 13만6천565명으로 기존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을 초과해 선거구를 굳이 재획정할 이유가 없었다”면서“여야가 선거구 변화를 최소화하자는데 합의한 취지에도 어긋난 무분별한 선거구 찢어, 붙이기로 누더기가 된 획정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실제로 선관위는 2019년 1월 전국 선거구 평균인구를 기준으로 조정했다. 당시 영양군 1만7천281명, 영덕군 3만8천32명, 봉화군 3만2천738명, 울진군 4만9천941명으로 총 13만7천992명으로 획정위가 제시한 합구와 분구의 기준이 되는 인구 하한 13만6천565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어 강 의원은 “2004년 총선부터 현재의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가 유지돼 왔다. 특히 영덕과 울진은 동해안지역 이웃생활권으로 도로, 철도 등 국책사업도 연계된 곳인데 이를 쪼개 각기 다른 내륙 지역에 붙이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경북지역의 선거구의 변동은 단순한 인구기준을 떠나 국가균형개발의 차원에서 논의돼야 한다”며 비판했다.그러면서 “4월 15일 선거일까지는 40일, 후보등록일이 3월 26~27일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공천시한이 2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유권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출마예정자들은 선거운동도 할 수 없는 갑갑한 상황”이라면서 “선거구가 대폭 조정되면 선거구별로 예비후보등록과 정당별 경선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유권자의 알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된다”고 우려했다.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선관위의 인구기준도 무시하고 여야의 합의도 무시한채 혼란만 가중시킨 일방적인 획정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선거구 획정을 위한 재협상에 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 확진자 725명…4일 오전 0시

경북도가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725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날 같은 때(636명)보다 89명이 늘어난 것이다.추가 확진자는 △경산 59명 △청도 1명 △칠곡 6명 △구미 9명 △안동 3명 △영천 2명 △포항 1명 △상주 1명 △경주2명 △김천 3명 △군위 1명 △고령 1명 등이다.사례별로는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 60명 추가돼 324명으로 늘었다. 기타는 28명이 추가돼 232명이 됐다.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경산 44명(누계 178명) △칠곡 4명(15명) △구미 5명(28명) △안동 2명(24명) △포항 1명(13명) △경주 2명(4명) △김천 2명(7명) 등이다. 이로써 시군별 누계 확진자는 △경산 288명 △청도 131명 △의성 38명 △칠곡 43명 △구미 44명 △안동 37명 △영천 32명 △포항 30명 △상주 15명 △경주 15명 △성주 13명 △김천 13명 △군위 6명 △영주 4명 △문경 3명 △예천 3명 △고령 4명 △청송 2명 △영덕 2명 △영양 1명 △봉화 1명 등이다.울진군과 울릉군은 청정지역을 유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울진군, 폐농약류 수거를 위해 ‘농약 빈용기 수거함’ 설치

울진군은 최근 농가 및 마을 등 생활주변에 방치되고 있는 폐농약류 수거를 위해 농약빈병 및 폐농약 수거함을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건의를 수렴해 추진했다. 지역 내 농협 농약판매소 10곳에 농약빈병 및 폐농약 수거함을 제작, 설치했다.농협 농약판매 직원을 관리자로 지정, 수시로 농약 빈병 등 수거 및 관리를 맡겼다.박기영 울진군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농약빈병 및 폐농약 수거함 설치를 통해 생활주변에 방치되는 영농폐기물이 줄어들어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 잠정 휴관

울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1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을 잠정 휴관한다.민간에 위탁 운영 중인 금강송에코리움 치유센터는 프로그램 및 수련동이 정상 운영한다.울진군은 이 기간 동안 전문방역 소독실시 및 시설 점검, 손 소독제 및 홍보물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실시한다.방형섭 울진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시설인 구수곡자연휴양림 및 금강송에코리움 내 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잠정 휴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1억 원 상당의 대형 밍크고래 혼획

울진군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7m 대형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20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울진군 죽변항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자망어선 윤장오(73) 경진호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 신고했다.이 고래는 길이 700㎝, 둘레 360㎝,무게 3.4t으로 죽은 지 5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작살 등에 의한 고의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이 고래는 죽변수협을 통해 9천130만 원에 위판됐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