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친환경 CNG 살수 차량 구입·운행

대구 중구청은 코로나19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CNG 살수 차량을 구입해 운행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살수 차량은 8.5t 규모의 대형 차량으로, 6.4t의 물을 적재해 3종의 노면 살수 기능과 안개분무기능 등 다양한 살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CNG연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차량이다.주요 용도는 미세먼지경보 및 오존주의보 등 대기오염 예·경보 시 비상 운행한다. 폭염 시에는 살수대책 방안으로 운행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의성군, 농어촌버스 운행 주민만족도 조사

의성군은 다음달 16일까지 노선 개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농어촌버스 운행 관련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의성군은 농어촌버스 노선 체계를 지난 7월1일 개편, 시행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농어촌버스 이용객 대상으로 읍·면별 이·반장을 통한 설문조사와 주요 버스승강장 6곳에서 안내도우미를 통한 현장 조사 등을 진행된다.노선 개편 후 2개월간 운행 효과와 개선사항을 분석, 대중교통정책 수립 기초자료 및 개선 방안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날씨에 따른 안전운행 지침서

김종석 기상청장교통의 발전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로환경의 복잡성과 교통사고의 위험 증가도 함께 가져왔다. 과속이나 결함, 부주의로 일어나는 교통사고 외에 교통사고 위험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날씨’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 비, 안개, 눈, 바람 등 다양한 날씨가 자주 나타나므로 계절별 주요 기상현상에 따른 안전운행의 방법을 유념해 도로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봄‧가을철에는 ‘안개’가 주로 발생한다. 이 안개는 도로 위에 나타나면 치명적인 존재가 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도로 위의 안개는 평상시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을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개가 끼었을 때는 무조건 50% 이하로 감속하고, 안개등, 비상등을 켜야 한다. 차 간 거리는 충분히 확보하고 와이퍼와 에어컨을 가동해 차창의 시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여름철에는 주요 기상현상인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해 비가 자주 내린다.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비 오는 날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7.3%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 오는 날은 빗물이 도로에 막을 형성하는 수막현상이 일어나 주행 중인 차량이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므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우천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보다 속도를 20% 감속하고, 차간 거리를 1.5배 이상 둬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차량의 전조등을 점등해 전방 시야를 확보해 다른 차에게 내 차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평소 타이어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차가 물위에 뜨는 수막현상을 피하기 위해 공기압을 10% 정도 상향하는 것이 좋다.겨울철에는 잦은 눈 등으로 도로가 얼어붙어 빙판길에서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눈과 습기가 도로의 틈새로 스며들어 낮은 기온에서 얼어붙는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발생했던 상주-영천고속도로 44중 추돌사고와 올해 초 발생했던 경남 합천 국도 41중 추돌사고가 대표적인 예이다.기상청에서는 2016년에 도로 살얼음과 관련해 연구한 결과 도로 살얼음 발생에 용이한 기상 조건으로 강수현상 동반, 약 800m 상층 기온이 0℃ 이상, 지상기온은 2℃일 때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현재 도로 살얼음 관련 예측방법을 개발 중이며 앞으로 도로 살얼음 발생 가능성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빙판길, 도로 살얼음의 경우는 운전 중 눈으로 판별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의가 더욱 더 필요하며, 감속 운전이 교통안전 예방의 기본임이 다시금 강조된다.그 외에 강풍 또한 교통안전에 영향을 주는데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는 직진 주행 중 핸들 조작 없이 강풍에 노출돼 차로 이탈 정도를 측정했을 때 120㎞/h 속도로 달릴 경우 초속 35m의 바람이 불면 11.8m까지 주행 경로를 벗어났다.특히 옆에서 심하게 부는 바람에 의해 핸들이 돌아가고 사고가 나는 일은 적지 않다. 이런 위협적인 바람은 주변이 확 트인 야외, 바람을 막아줄 구조가 없는 고속도로와 국도, 해안가, 다리 위 등을 들 수 있다. 터널의 출입구에서 돌풍이 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구역에서는 속도를 줄이는 것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기본 대응법이다.날씨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상청에서는 ‘날씨알리미’ push 앱과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 IT 기반의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날씨로 좌우되는 교통안전, 기상정보를 활용하고 날씨별 안전운행 방법을 숙지할 때 교통사고 예방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로 중단된 경북 나드리열차 다시 “칙칙 폭폭”

코로나19로 지난 5개월간 중단된 경북 나드리 열차가 다음달 1일부터 다시 운행한다.경북도와 코레일이 협력해 관광테마열차로 운영되는 경북 나드리 열차는 바다열차(동대구~포항), 불빛열차(동대구~청도), 산타열차(동대구~분천) 등 세 가지 테마로 2009년부터 운영돼 왔다.다음달 15일부터는 강릉과 봉화산타마을을 잇는 동해산타열차가 첫 운행을 시작한다.도는 이에 따라 산타마을도 둘러보고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탑승해 사계절도 감상하는 패키지 상품을 준비, 수도권과 강원도 관광객의 경북 관광에 힘을 보탠다.이 밖에도 봉호, 문경, 상주, 안동, 영주, 포항, 청도 등 시·군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해 운행되는 다양한 여행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도는 나드리열차 운행 재개 축하 등을 위해 다음달 한 달 동안 이용객 모두에게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선물세트를 주고 생일 고객축하 이벤트 등도 한다.또 코로나 방역을 위해 승객 50% 감축 판매, 창측 좌석 우선 배정, 마스크 착용 독려, 객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도 이뤄진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나드리열차로 올 여름부터 가을까지 관광객을 유치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 휴가철 시내버스 감축 운행 결정

대구시가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중·고교의 방학이 8월 중으로 늦춰짐에 따라 오는 8월3~21일 시내버스 52개 노선, 74대를 감회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시내버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3~4월 하루 평균 이용객이 28만 명까지 급감하고 각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며 감회 운행했지만, 이후 학교의 개학이 이뤄지고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며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현재 대구 시내버스 하루 평균 이용객은 전년 같은 기간(65만여 명)과 비교하면 30%가량 감소한 상태이며, 중·고교의 여름방학과 휴가철인 8월에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10% 추가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시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이용객이 7~25% 감소된 52개 노선을 대상으로 감회 운행을 결정했다. 감회 운행하는 노선의 배차간격은 평균 13.8분에서 15.4분으로 1.6분 증가했으며, 일부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 간격을 조정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구시 윤정희 교통국장은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에 맞춰 재정지원금을 절감하고 운수종사자의 휴무일, 교육일 확보 등을 위해 시내버스 감회운행을 시행하게 됐다. 시민들의 많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테마관광열차 8월 1일부터 운행 재개

한국철도 경북본부 여행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협곡열차(V~train) 운행을 재개한다.20일 경북본부 여행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로 중지했던 경북테마열차 운행을 8월1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당분간 단체 이용은 받지 않고 소규모 개별 자유여행 상품만 이용 가능하다.승차권 발매 시 창측 좌석을 우선 발권으로 정원의 60%까지만 판매한다.승차권 구매는 개별 자유여행 상품을 준비했으며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V-train’은 분천∼철암간 백두대간 협곡구간을 30㎞/h의 속도로 왕복 2회 운행한다.봉화 분천역은 V-train 시·종착역으로 산타마을 개장 후 매년 약 10만 명의 고객이 찾은 관광테마역이다.봉화군은 관광열차 운행 재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천역 산타마을 조성’ 사업에 올해 사업비 4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한국철도 차경수 경북본부장은 “특별한 기차 여행을 위해 ‘V-train’ 재개에 차질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가족 간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차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도시철도 3호선 직원, 열차운행 중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살려내

운행 중인 지하철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남성이 대구도시철도 직원의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진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객의 생명을 구한 직원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 운행관리원 임병재(32) 주임이다. 임 주임은 지난 12일 오후 5시5분께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으로 진입 중이던 열차 내 승객으로부터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즉시 승객 안내방송 등 안전조치를 취한 후 현장으로 출동,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다.임씨는 남성의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역무원에게 환자를 인계했다. 이후 환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통해 인근 영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진료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병재 주임은 “열차 내 승객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고객도 내 가족이다’라는 마음으로 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직원의 침착한 행동과 승객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신속한 구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북구청, ‘뛰뛰빵빵’ 치매예방버스 운행

대구 북구청이 이달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증가 우려에 대한 대책으로 ‘뛰뛰빵빵’ 치매예방버스를 운영한다. 경유 장소는 북구보건소 앞, 태전역(버스정류장), 동천역(도시철도 3호선),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다.북구청은 생활방역수칙 준수 하에 예약제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 북구 치매안심세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운행

울진군은 지난 1일 울진의 랜드마크가 될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는 총사업비 152억 원을 들여 완공했다. 총연장 715m, 최대높이 55m, 중간지주 2개소, 가이드 지주 2개소와 상·하부 정류장 등을 구축했다. 프랑스 포마사의 일반 캐빈 10대와 투명바닥으로 된 크리스탈 캐빈 5대를 설치, 엑스포공원과 망양정을 잇는 하늘길을 열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왕피천 케이블카 개장으로 연간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왕피천 케이블카는 경북 동해안 최초로 바다, 강, 산을 배경으로 운행된다”고 말했다.또 “국립해양과학관과 죽변 해안스카이바이크 등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울진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한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포항 영일만항 인입철도 화물열차 첫 상업운행

포항 영일만항 화물열차가 첫 상업운행에 들어갔다.지난해 말 영일만항 인입 철도가 완공된 지 6개월 만이다.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영일만항 철송장에서 컨테이너 4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를 실은 화물열차가 인입 철도를 따라 항만 밖으로 이동했다.2009년 8월 개항한 영일만항이 완공 11년 만에 육상 및 철도 동시운송이 가능해진 것이다.인입 철도는 항구나 산업단지와 같은 특정 지역 안에서 물품을 기차로 수송할 수 있게 한 기찻길을 가리킨다.정부와 철도시설공단은 2013년 11월부터 1천696억 원을 들여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포항역에서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항까지 11.3㎞ 단선철도를 만들어 착공 6년 만인 지난해 12월 개통했다.인입 철도 개통 이후 한동안 물동량이 없어 최근까지 시범운행만 이뤄졌다.영일만항 인입 철도를 통해 운송되는 품목은 주로 동남아에서 수입해 국내 발전소에 납품하는 나무 펠릿이다.이 물품은 그동안 부산항을 통해 수요처까지 철도로 운송됐으나 이달부터는 인입 철도를 통해 강릉지역 화력발전소로 운송된다.영일만항 화물열차는 인입철도를 통해 주 6회 운행한다.시는 연내에 운행 횟수를 주 20회까지 늘리기 위해 대형화주, 선사,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하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항 물동량은 그간 트럭 운송에만 의존해왔으나 화물열차 상업운행으로 대량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됐다”며 “항만 운송 경쟁력이 한층 강화돼 앞으로 북방교역이 활성화되면 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영일만항은 현재 컨테이너부두 4선석, 일반부두 2선석 규모로 중국·러시아·일본·동남아 등 7개국 25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컨테이너 물동량은 2017년 10만3천659TEU, 2018년 11만6천145TEU, 2019년 11만9천892TEU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555번 영천∼대구노선 시내버스 연장 운행

영천시가 7월1일부터 555번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개편한다.대구 노선 시내버스인 555번은 임고면 임고서원에서 하루 4회 연장 운행한다. 시간은 임고서원 출발 기준 오전 7시50분, 오전 9시, 오후 1시55분, 오후 4시30분이다.555번은 이전까지 영천시내에서 출발, 대구까지 운행했다.이번 노선 개편으로 영천 주요 관광지인 임고서원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과 지역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또 면 소재지까지 직행 노선이 없어 임고면 삼매리까지 이동 후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도 덜게 됐다. 자양면 삼귀리 및 신방리 지역에 소형버스를 도입해 면 소재지까지 직행하는 노선도 신규 개설했다.영천시는 현재 총 70대의 시내버스로 118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 편의를 위한 효율적인 노선 조정을 실시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산시 2020년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줄이기사업 시행

경산시가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및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를 지원하는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줄이기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질소화합물 등 대기오염 물질의 주된 배출원인 노후화된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저공해조치 목적으로 추진한다.저감장치 부착 대상은 2002년 1월1일 이후 제작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엔진교체는 미국 환경청 배출가스 규제 단계인 티어(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지원대상은 사업 공고일(5월18일) 기준 경산시에 6개월 이상 등록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엔진교체 차종에 적합한 차량이다. 정부 보조금에 의한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사실이 없고 신청기간 만료일(6월5일) 기준으로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경산시는 올해 예산 범위 내 저감장치 부착은 100대, 엔진교체는 20대를 각각 지원한다.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다. 저감장치 부착은 경산시청 환경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고 엔진교체는 제작사와 사전 협의 후 제작사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시, 특별교통 수단 추가 운행…총 7대 운행

영천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특별교통 휠체어 탑승 차량을 추가로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추가 운행은 보행에 어려움이 있어 불편을 겪는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것이다.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은 영천시가 2017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설치, 4대로 운행을 시작해 매년 운행 대수를 늘려왔다. 올해 1대를 추가해 모두 7대를 운행하게 됐다.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이용자는 2017년 1천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무려 8천4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운행이 보행 어려움으로 병원 치료 등 나들이가 힘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11일부터 대구 시내버스 정상 운행,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구시가 11일부터 시내버스 운행을 정상화 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등교하는 고3 학생의 수업에 차질을 주지 않기 위함과 시내버스 승객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시내버스 운행 조기 정상화를 통해 혼잡도 완화, 환승 시간 단축,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와 승객 추세를 보고 점진적으로 시내버스 감회 운행을 정상화하려고 했다.시민들의 답답함과 피로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긴급생계자금 지급으로 시장·상가 등을 찾는 유동인구 증가를 위해 이날부터 모든 차량을 정상 운행하는 것이다. 시내버스 승객은 코로나가 발생한 2월18일부터 4월 말까지 하루 평균 28만 명이 이용했다.4월 말 평일 42만 명의 승객이 이용해 시내버스 승객이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세에 있다. 시는 코로나가 급격히 확산 되던 지난 3월9일부터 하루 62개 노선에서 86대를 감회운행 했다. 시내버스 정상 운행은 115개 노선 1천531대가 운행하게 돼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평균 15.9분에서 14.9분으로 1분 정도 단축된다. 3월19일부터 정상 운행 중인 도시철도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출근시간대 운행시격을 기존 5분에서 4분30초로 30초 단축해서 운행하고 있다. 대구시 윤정희 교통국장은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시내버스 조기 정상 운행을 결정했다”며 “13일부터 마스크 쓰기가 의무화됨에 따라 시민들은 지하철·버스·택시 승차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출근시간대 열차운행시격 단축

대구도시철도공사가 4일부터 1·2·3호선 전 열차의 출근시간대 운행시격을 단축해 운행한다. 이번 단축운행은 대구의 확진자가 며칠 동안 0명이었고, 도시철도 이용자 수도 30만 명 수준으로 증가하고,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경로 우대 칸’이 운영된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운행시격은 기존 5분에서 4분30초로 30초 줄어든다.이는 각 호선별로 6회 증편되는 효과가 나타나 열차 내 승객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전 역사에 안내되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