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증 치매환자 대상 ‘기억꽃 쉼터’ 운영

구미치매안심센터가 지역의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 꽃 쉼터’를 운영한다.‘기억 꽃 쉼터’는 지속·반복적 훈련을 통해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낮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함으로써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치매관리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로봇훈련, 현실인식, 인지훈련, 인지자극, 회상치료 등 인지재활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내년 1월29일까지로 매주 3회씩 총 33회 운영된다.구건회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구미시는 6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선별검진, 치매진단검사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지속적인 치매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480-4881~5.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주박물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신라의 별 이야기’ 운영

‘어린이들의 꿈을 박물관에서 만들고 가꾸어 보세요.’국립경주박물관이 지역 문화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내년 3월31일까지 ‘첨성대와 신라의 별 이야기’ 교육프로그램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1~2년) 이다.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경주박물관 홈페이지 ‘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이 프로그램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에 대해 알아보고, 신라의 별 이야기를 통해 별의 움직임이 신라인에게 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블록 쌓기 놀이를 하면서 첨성대의 외부 형태와 내부 구조를 살펴보고, 신라인의 뛰어난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어린이들이 직접 첨성대와 별자리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으로 전개하는 ‘소원을 담은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민병찬 국립경주박물관장은 “어린이들에게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이해와 참여를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의 어린이로부터 청장년, 실버층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동문고,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프로그램’ 운영

동문고등학교 1, 2학년생 24명은 최근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 SAN와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인문·건축학 계열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됐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안동시, 경북도내 첫‘미세먼지 회피 휴게 쉼터’설치·운영

안동시가 미세먼지와 차량 매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에 ‘미세먼지 회피 휴게 쉼터’를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설치, 운영한다.안동시는 미세먼지 휴게 쉼터는 시내버스 왕래가 잦은 도심 2곳(남문동∼안동초등학교 앞, 운흥동∼교보생명 앞) 버스 승강장에 시범적으로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미세먼지 회피 휴게 쉼터 내에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미세먼지 정보시스템, CCTV, 탄소 발열 의자 등을 설치해 교통 약자를 포함한 버스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특히 냉난방기 설치로 여름철 무더위 쉼터와 겨울철 시민들의 추위를 막아주는 ‘따숨 쉼터’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미세먼지·한파·폭염 등이 재난 수준으로 악화되어 가고 있는 생활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산 심성현초, 어울림 체험학습 운영 관심

경산 삼성현초등학교가 지난 18일 영천시 일원에서 두드림 학생, 학생자치회임원 등 36명을 대상으로 ‘어울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날 체험학습은 학생, 학생자치회가 인성·감성·사회성 등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 일환으로 마련됐다.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연스님이 수행한 은해사 순례길을 걸으며 위인의 발자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고서원에서는 해설사를 통해 옛 성현의 가르침을 배웠다.또 시안미술관에서 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품을 만들어보고, 예술작품 감상도 했다.이 밖에 아름다운 가을 숲길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체험을 했다.체험학습에 참여한 배모(3년)군은 “평소 어울릴 기회가 없었던 선배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이 새롭고 재미가 있다”고 즐거워했다.김태선 삼성현초 교장은 “학교와 사회 모두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모두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어울림’의 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행복드림가족 캠프 운영

경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은 다음달 22일까지 ‘2019 행복드림가족 캠프’를 운영한다.토, 일요일 주말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138가족, 534명이 참가한다. 첫 캠프는 지난 16∼17일 열렸다.이번 캠프는 자녀와 부모 간 대화가 없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바다와 함께!’란 주제로 진행된다.도미노 게임, 고속제트보트, 실내 암벽 등반,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또 ‘울진안전체험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한 재난대처 방법, ‘맛있는 책 읽기’를 주제로 한 특강도 열린다.이동칠 해양수련원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재정운영 위해 경상비용 절감해야

경북도교육청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경상비용 등을 대폭 절감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교육부의 인건비 단가 산정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순세계잉여금(올해 사용하고 남은 예산) 만큼 결손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북도의회 조현일(경산) 의원은 19일 경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제가 불안한 현실에서 기존에는 교원 인건비 단위비용 산정 시 정원에 휴직자를 포함했으나 개정사항에서는 휴직자를 제외하게 되면서 경북교육청에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부에 인건비 산정방식 재검토를 건의하는 등 재원을 확보해 재정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현행 교원인건비 단위비용 산정은 전년도 교원 수×단위비용×교육부장관이 정하는 처우개선율로 산정하는 방식에 정원에 휴직자를 포함했으나 개정사항에서는 휴직자를 제외하게 됐다.교육부 인건비 단가 산정방식 변경에 대해 교육청에 예비통보가 된 상태이다.조 의원은 “앞으로는 불필요한 예산 등은 자제하는 등 경북교육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을 기해달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인건비 변경으로 교육청의 재정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도교육청의 예산은 도리어 늘어난 상황”이라며 “국책사업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건전한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천시농촌인력지원센터 농가에 효자 노릇 톡톡

영천시가 농민들의 일손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가 제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운영 7개월 만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1만1천여 명의 인력을 연결했다.영천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사업비 1억1천만 원을 들여 지난 4월 완산동 중앙농업인상담소에 문을 열었다.영천시에 따르면 지역 농민과 지역 내외 구직자의 폭발적인 관심과 협조로 18일 현재 목표 대비 2배를 초과한 1만1천여 명의 인력을 농가에 지원했다. 당초 목표는 연인원 5천여 명이었다.영천시는 이에 따라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규모를 내년에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비 등 총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담인력 인건비, 홍보비, 작업자 안전을 위한 상해보험 가입 지원, 원거리 작업자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영천농촌인력지원센터는 작업 유형별 전문인력이 필요한 농민의 민원을 바로 해결하기 위해 구직자의 작목별 숙련도를 분석, 데이터베이스화했다.이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민에게는 작업에 맞는 유능한 인력을 즉시 공급하고, 구직자에게는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안내하는 등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 양파 등 채소류 수확과 복숭아, 사과 등 과일 적과 및 수확 등 일손 집중시기 인력난 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구축했다”며 “농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맞는 사업으로 내년에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북교육청, 경주·안동·상주시, 의성·예천군과 교육공동체 구축 운영

경북도교육청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과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교육의 혁신 모델을 위해 지자체와의 거버넌스(협력)로 교육공동체를 구축·운영한다.공교육 혁신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서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내년부터 경주시, 안동시, 상주시, 의성군, 예천군 등 5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손잡고 경북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을 중심으로 협력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다.교육지구에서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과 마을학교, 함께하는 돌봄 교실 등 지역별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한다.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이론을 체험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게 된다.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최종 5개 경북미래교육지구를 선정했다. 지구에는 매년 4억 원씩 4년간 모두 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예산은 도교육청과 해당 지자체가 각각 매년 2억 원씩 대응 투자한다.도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미래교육지구를 운영에 들어가 2023년까지 5개 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경북미래교육지구는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지구의 또 다른 이름으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대표적 협력 사업이다. 현재 전국 14개 시·도 150개 지구에서 운영하고 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북미래교육지구는 지역인재 육성의 출발점”이라며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교육생태계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고령군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 대회 전국 최우수상 수상

고령군은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에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령보건소는 우수사례로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10개소가 함께 연계한 ‘옹骨(골)찬 건강마을 만들기’ 주민 튼튼 뼈 살리기 프로젝트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맞춤건강돌봄서비스와 스마트 건강체크 알리미 사업을 추진, 우수한 성과를 냈다.이 같은 성과로 2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곽용환 군수는 “이번 수상은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령보건소는 지난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경북도 최우수기관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번 성과대회는 보건진료소의 운영실적 및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기능강화와 대민서비스 향상 및 건강증진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군, 콩 정선장 무료 운영… 콩 재배농가에 인기

의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내년 3월까지 콩 재배 농민들을 위해 콩 정선장을 운영한다.무료로 운영되는 콩 정선장은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안계·금성지소, 비안면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등 4곳에 마련된다.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농기센터 본소는 평일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한다. 다른 곳은 평일 근무시간에만 운영한다.지난해까지 농기센터에서만 콩 정선장이 운영돼 새벽부터 차량이 길게 줄을 잇는 등 대기 시간이 길어 농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의성군은 이에 따라 시간당 400㎏의 정선이 가능한 정선기 10대를 구입, 콩 정선장을 4곳으로 확대했다.의성농기센터 관계자는 “콩 정선장 이용을 위한 대기시간이 과거에 비해 대폭 줄어 농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검은콩과 흰콩 정선기를 별도 운영, 타 품종 혼입에 따른 상품성 저하를 최소화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유치원 행복놀이 축제에서 이색 부스 운영 눈길

경북도교육청의 ‘2019 유치원 행복놀이 축제’에 참가한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이색 체험부스로 눈길을 끌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너무나 작은 크기가 무기, 시들지 않는 이끼나무로 미세먼지를 훅’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미세먼지를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배울 수 있는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했다.또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유아 1천여 명에게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이끼나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경북도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유아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도내 관련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조를 통해 환경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산 사동초, 사제간 따뜻한 동행 ‘토닥토닥 멘토링’ 운영

경산 사동초등학교가 지난 8일 사제동행 ‘토닥토닥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학생 27명과 담임교사 17명이 참여했다.사제동행 프로그램은 서점 나들이, 영화 관람, 보드게임, 체험프로그램 참여하기 등 교사와 함께 사제간 친밀감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으로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진로직업체험과 연계된 케이크 만들기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교사가 도와주며 케이크를 완성했다. 케이크를 함께 만들며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다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6년)군은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더 예쁜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과 친해져서 고민 상담도 할 수 있었다”고 즐거워했다.오성환 사동초 교장은 “사제간 유대감을 높여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더불어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과 공감을 통한 행복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