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청도·영주 우수저류시설 설치 공모 선정…국비 150억 원 확보

2018년 10월6일 태풍 콩레이로 침수피해를 입은 현장을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등이 둘러보고 있다. 이때 피해를 입은 영덕 화전지구는 행정안전부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돼 향후 침수피해 예방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제공. 영덕, 청도, 영주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영덕, 청도, 영주 등 전국 11개소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영덕 화전지구 사업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로 약 700여 동의 건물침수와 농경지 약 100㏊가 침수피해를 입어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된다. 청도 유호지구와 영주 한절마지구 사업은 저지대 주거 밀집지역으로 내수배제 불량에 따른 침수지역으로 주민 수혜도가 높을 것으로 경북도는 내다봤다. 최웅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은 지구온난화로 다양화, 대규모화, 복잡화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지키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항 우수 수산물 대미 수출 활기

포항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의 대미 수출이 활개를 띠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8일 남구 구룡포수협 활어위판장에서 ‘포항시 우수 수산물 미국 수출 상차식’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 수산물의 미국 수출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3월 과메기를 시작으로 문어, 오징어, 골뱅이, 가자미 등이 수출길에 올랐다. 올해 미국 수출 계약은 총 100만 달러(약 12억 원) 규모다. 포항시는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산물 품질관리 인증제’를 도입했다. 생산시설 위생상태, 위해요소 검사, 생산자 실명제, 진공상태 포장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업체에 대해서만 품질을 인증하는 하는 제도다. 기존 해양수산부의 수산물품질인증제 기준은 원산지 적용 기준이 국내산에 한정돼 원양어업을 통한 수산물 품질 인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포항시는 이날 수출에 앞서 포항시 인증 우수수산물 가공판매 협동조합 및 미국 울타리USA사와 수출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인증 우수수산물 가공판매 협동조합은 지역 내 6곳의 품질 인증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 울타리USA사는 현지 오프라인 매장 3개소, 온라인 매장 12개소를 갖고 있는 농수산물 전문 유통기업이다. 포항에서 수출되는 수산물은 울타리USA사를 통해 중계무역이 아닌 직수출되며, 이에 따른 중간 유통과정이 생략돼 미국에서도 국내 최저가에 준하는 소비자가격으로 판매된다. 울타리USA사는 이번 수출 품목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후 조만간 LA에서 열리는 ‘미국 한인의 날’ 기념행사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종영 포항시 수산진흥과장은 “수산물 품질관리 인증을 통과한 지역 내 우수 수산물의 대미 수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포항 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포항시 구룡포수협 활어위판장에서 포항시 우수 수산물 미국 수출 상차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문경시, 대한민국 도시재생 지역 활성화 우수도시 선정

고윤환 문경시장이 지난 17일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대한민국 도시재생 지역 활성화 우수도시' 상을 수상하고 있다. 문경시가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지역 활성화 우수도시’에 선정됐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7일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도시재생 시스템 구축 및 도시재생 지역 활성화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심포지엄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여건에 맞는 도시재생 추진 체계의 정비 및 현장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자 공모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도시재생 협치와 관련, ‘점촌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고 시장은 “앞으로 진행될 점촌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실행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외부 및 민간전문가들과의 교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문경시는 올해부터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동시에 추진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도시는 과밀, 농촌은 인구소멸이 문제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길은 도시재생”이라며 “도농 상생의 도시재생 모델로 문경시가 지방 중소도시 재생의 혁신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의성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에서 우수지자체 선정

의성군은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도시재생시스템 구축분야’에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그동안 의성군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체계 개선과 정비,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주민협의회 지원근거마련등에 노력했다.또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토대로 주민들의 도시재생 참여 기회 제공과 지역인재 양성, 개별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과의 연계를 위한 노력 등에 힘을 쏟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마을리더 육성 및 마을단위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성에 역점을 둔 도시재생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움’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중앙, 지방), 기업, 기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 현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된 단체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시재생시스템 구축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도시재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이만희 의원 ‘한국 여성 유권자 연맹 ‘우수국회의원상’ 수상 ’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최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제50주년 창립기념식에서‘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의원은 농림해양축산수산위원회에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왔고 지난 국정감사에서 농협 등 산하기관들의 여성 관리직 비율을 지적하며 보이지 않는‘유리천장’을 혁파하기 위한 향후 관리 대책을 요구한 점을 인정받았다.이 의원은“여성 농업인을 위한 정책 마련은 물론 영천과 청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 해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고 있다.”며“앞으로도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통해 남·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양성평등 의식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 양성의 3대 목표로, 중앙회, 17개 광역시·도 지방연맹과 청년·청소년·다문화연맹, 158개 지부로 5만 회원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정치적 중립 단체다. 우수국회의원 상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여성정치 참여 확대 및 성평등 확산을 위해 노력한 의원들에게 수상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 안동대 등 우수창업보육센터 10곳 시상

경북도는 11일 안동대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 권순태 안동대 총장, 10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의 우수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안동대가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도내 10개 대학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우수 평가를 받은 안동대는 2017년 매출액 20억 원에서 지난해 34억 원으로 70%, 고용인원도 22명에서 38명으로 73% 증가하는 등 전년대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우수 평가를 받은 경북도립대는 입주기업 총매출액이 2017년 17억 원에서 지난해 24억 원(36%%)으로 늘어나고, 지식재산권 출원 등록을 통해 입주기업이 15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했다. 금오공대는 입주기업의 지난해 총매출이 99억 원으로 전년(73억 원) 대비 35% 증가했다. 고용인원도 95명으로 전년(69명) 대비 38% 증가했다. 대구대는 총매출이 31% 증가하고, 입주기업의 지적재산권 보유율이 높게 나타났다.경일대는 총매출이 16% 늘어나고 고용인원도 27% 증가했다. 포항공대, 대구한의대, 포항대, 동양대, 대구가톨릭대 등은 장려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안동대에서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권순태 안동대 총장, 10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수창업보육센터는 도내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입주 기업의 매출액, 시제품 제작, 신규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지원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동구와 달서구청, 2018 교통문화지수 우수도시 선정

대구 동구와 달서구청이 ‘교통문화 우수 도시’로 선정됐다.교통문화 우수 도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평가는 시민들의 운전형태, 보행형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으로 이뤄졌다. 지자체별 교통안전 실태와 교통사고 발생률, 교통안전 노력도, 현장조사 등 15개 항목을 조사했다.동구청은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 △교통안전 정책심의위원회 운영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 △속도 하향 시범 사업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교통 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달서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의 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구 달서구청 전경.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시, 춘계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와 함께 한국아이티(IT) 서비스학회의 ‘2019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논문은 ‘디지털 사회 혁신에서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과지표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성과측정지표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국내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들에 대해 성숙도 수준을 측정하는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구시와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는 2016년부터 스마트시티 고도화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참여형 스마트시티 커뮤니티’를 운영해 오고 있다.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대구형 스마트시티 전략을 공유해 지역 내 도시문제를 도출하고, 시민과 대구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주도형 실증 중심 사업이다.대구시는 스마트시티 시민 커뮤니티를 통한 리뱅랩을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사회문제 해결 도시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왕흠 대구시 스마트시티과장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도시에 접목하고 구현해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구시가 보건복지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 대회’를 열고 시·도 우수기관으로 대구시, 시·군·구 우수기관으로 달성군을 시상했다.이번 평가는 98개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했다.드림스타트 사업평가는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의 30개 지표로 진행했다.현장점검단의 현장점검, 중앙점검단의 사례점검 등 종합적인 점검을 했다.평가대상은 기초단체이지만 대구시는 각 구·군에 설치된 드림스타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업해 2016년에는 4개 기초단체가 수상하는 등 모든 구·군이 ‘가’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주 효마루체험센터, 농어촌인성학교 평가 ‘우수’

영주시 안정면의 효마루체험센터 전경. 영주시 제공 영주시 효마루체험센터(안정면)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인성학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전국 우수’에 선정됐다. 2015년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된 지 3년 만의 성과다. 효마루체험센터는 도시민의 휴양지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농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가는 농림부와 교육부가 전국 127곳의 농촌체험 마을 중 62곳에 대해 운영인력과 교육프로그램, 시설관리 실태와 운영실적 등을 평가해 80점 이상인 우수마을 18곳을 선정했다. 안정면 효마루체험센터가 ‘우수’ 농어촌인성학교로 인정받기까지는 안우석 위원장과 마을 운영위원들의 노력이 컸다. 특히 김영탁 운영실장이 순흥면의 벽화고분과 안정면 용산리에 산재한 고분을 연계해 만든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었다.고분은 사적 제313호로 벽화 속에 고구려와 신라, 불교와 도교 등 다양한 문화가 함께 나타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넓은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체류형 교육여행지로 거듭났다. 이 밖에도 문화유산여행 기획가, 청소년기자 교육, 동네 탐험대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 향상과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해 ‘선비고을 나들이’란 지역 탐방형 인성프로그램과 연계‧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양군보건소,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 우수기관상 수상

영양군보건소가 4일 서울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전국 보건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자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기 위해 4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양군보건소는 ‘누구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영양’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 현황 분석, 다각적인 주민 의견수렴, 심의위원회 등의 과정을 거쳐 계획서를 작성했다. 군 보건소는 전 주민 건강생활 실천 향상, 만성질환 예방 및 질환자 관리, 취약계층 대상자 건강증진 강화 등으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담긴 내용을 기본으로 지역사회, 집단, 개인, 환경 등 모든 영역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보건소가 4일 서울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장려상을 받았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국가안전대진단 우수지자체 선정

대구시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지난 4월까지 60여일간 범정부적으로 추진한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해 행정안전부 민간 전문가(18명)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서면·현장 평가, 주민체감도 조사 등의 종합적인 평가에서 대구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8개 특·광역시 중 서울이 최우수, 대구·광주·울산이 우수, 부산·대전·세종이 보통, 인천이 미흡으로 판정됐다.2015년부터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은 대대적인 점검을 통해서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올해 대구시 국가안전대진단은 물량 위주에서 집중과 선택에 의해 안전사고 빈발 분야, 시민 불안이 큰 분야 등 위험시설 위주로 3천319곳을 기관별, 부서별로 선정해 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해소 대책을 마련했다.대구시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하는 대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했다.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순환고속도로 학봉터널 현장을 확인한 것을 비롯해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중구 종각네거리에 위치한 KT 통신구 및 동대구 시장을 점검했다.시민 자율적 신고·점검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안전보안관을 활용해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 신문고 신고 활동을 전개했다.다중이용시설 중 숙박업, 목욕장, 어린이집, 유흥음식점 업주가 매월 정기적으로 자율점검을 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 업소 단체와 대구시가 협약을 체결했다.민간전문가, 공무원 등 7천300여 명이 2개월간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정밀안전진단 대상이 5곳,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이 411곳, 현장 시정 154곳을 찾아내 대책을 마련 중이다.신태균 대구시 안전정책관은 “이번 정부 평가결과 인센티브로 지원받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