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부동산 톡톡- 전두환 정부와 부동산정책

부동산자산관리 연구소 이진우 소장정부가 서울 32만호 지방광역시 22만호 등 83만호의 공급 계획을 내놨다.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동산 대책이 나오긴 했지만 노태우 정부의 200만호 건설이 기억난다.200만 호 건설의 모태가 된 것은 전두환 정부의 500만호 건설 계획이다.1978년 시작된 2차 석유파동 영향으로 성장이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전두환 정부는 집권 초기 부동산을 통해 경기 활성화 계획을 세우게 된다.1980년 500만 호 건설계획을 세우는 데 당시 우리나라의 제고 주택이 530만호임을 감안할 때 엄청난 계획이었다.1981~91년까지 민간 300만호, 공공 200만호를 공급해 1991년까지 주택 보급률을 90%까지 올린다는 내용이다.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택지개발촉진법을 제정했고 이를 통해 도시개발 방식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바꾼 것에 의의가 있다.택지개발촉진법은 노태우 정부의 200만호 건설을 가능케 한 동력이 됐다. 그러나 임기가 끝나는 1987년까지 공급된 주택은 176만 호에 그쳤다.전두환 정부에서 현재와 연관있는 부동산 정책으로는 또 1981년의 주택임대차 보호법이있다. 임대 의무 기간을 1년으로 정해 6개월 단위로 이사를 다녔던 서민들이 어느 정도 주거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최근 임대차 3법의 계약 갱신 청구권으로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것에 반해 당시 주거여건은 상당히 열악했다.석유 파동 후 침체된 경제는 1982년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투기가 조성됐고, 정부는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규제를 시작면서 투기는 지방 토지시장으로 확대됐다. 과거에도 정부 규제는 풍선효과를 가져왔다. 과거나 현재나 규제가 답이 아님을 알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단독)대구지역 화이자 접종 시작…경북대병원 일부 의료진 AZ 거부

대구 동산병원에 화이자 백신이 도착하고 있다.대구지역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3일부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시작된다.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이 배정된 경북대병원 본원 일부 의료진들이 접종 동의를 하지 않아 백신 신뢰도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대구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마련된 대구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치료기관 의료진 654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대구지역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은 3천100여명 수준이다.하지만 경북대병원 일부 의료진들이 AZ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북대병원은 지난달 25일 오후 5시까지 본원 의료진 1천900여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동의서를 받았으나 AZ 백신 접종 대상자 상당수가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병원 측은 동의서 제출마감시일을 연장하고 동의서를 받았다.경북대병원 본원의 경우 코로나19 진료 및 치료 접점 의료진 250명에게만 화이자 백신이 지급되고 나머지 1천600여명에게는 AZ 백신이 배정됐다.그러나 수술실 등 일부 진료과목 의사, 간호사 등이 AZ 백신 접종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병원 일부 의료진은 “의료진에게는 화이자 백신이 배정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AZ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소식에 상당수 의료진들을 거부감을 느끼고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불평했다.경북대병원 측은 “휴대전화 문자 등을 통해 동의를 받고 있는데 회신하지 않은 의료진이 있어 추가로 연락을 취했다”며 “백신 접종 동의는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강요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대구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경북대병원 본원 AZ 백신 동의율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새로운 문화창고<8> 대구 수성도서관

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 전경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이하 수성도서관)은 1989년 개관했다. 개관 당시에는 화랑공원이 효목공원이었기 때문에 이름이 ‘효목도서관’이었다.2008년 11월10일 ‘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으로 개칭했다.대구 시립도서관 중에 가장 늦게 만든 건물에다 최근 리모델링 공사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최적의 독서 환경을 자랑한다.2002년과 2015년 ‘한국도서관장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2012년과 2018년 두 번의 ‘청소년자원봉사우수터전’수상부터 2020년 ‘도서관장애인서비스우수사례장려상’ 등 모두에게 열린 도서관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수성도서관은 대구시민에게 ‘공공도서관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고 있다. 수성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가로 290㎝, 높이 800㎝의 대형 벽면 서가 모습.◆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한 수성도서관수성도서관은 수성구 만촌동 부지(3천84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지하 1층에는 이동도서관과 미디어홀(시청각실)이, 1층에는 시각장애인실과 어린이자료실, 2층은 디지털자료실과 정기간행물실, 3층은 종합자료실로 구성됐다.수성도서관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의 장서 중심공간에서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공간 구성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스마트도서관을 구현하고 도서관 시설의 현대화와 내부시설 재구조화에 신경을 썼다.특히 기존 시각장애인실에 더해 장애인 관련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장애인 엘리베이터 2대, 이동식휠체어리프트 1대, 남녀 장애인화장실 별도 설치, 장애인용 자료를 녹음하는 녹음실 추가 설치 등 누구나 제약받지 않고 도서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역점을 뒀다.수성도서관 이용 시간은 어린이자료실, 시각장애인실, 정기간행물실의 경우 오후 6시, 디지털자료실은 오후 7시까지다. 종합자료실과 열람실은 오후 10시까지이지만 코로나19상황으로 오후 9시까지 단축 운영한다.주말은 모든 자료실이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도서 대출은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가능하며 1회 10권의 자료를 15일간 빌려볼 수 있다.수성도서관 장서는 현재 28만 권을 보유하고 있다. 시청각자료와 디지털콘텐츠 6만5천여 개를 포함해 점자도서 6천616권, 녹음도서 3만7천860권, 독서치료자료 7천441점도 구비돼 있다.수성도서관은 대구지역에서 도서 대출량이 상위에 있는 도서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매년 7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30만 권 이상의 책을 이용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리모델링 공사와 코로나19의 악재가 겹쳐 이용률이 낮아졌다. 인원 제한으로 인한 부분 개방으로 시민들의 아쉬움이 크다.규모가 비슷한 다른 도서관보다 대출량이 많은 비결은 이용자 중심에 서서 소통하고 실천하는 직원들에 있다. 도서관의 모든 업무를 도서관 전문가인 사서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지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수성도서관에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열린 점자 체험 교실’ 수업 장면.◆대구지역 유일한 시각장애인실 운영수성도서관은 타 도서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실을 운영하고 있다.수성도서관의 시각장애인실은 1991년에 개설됐다. 30년 동안 대구 공공 도서관 중 유일하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녹음도서와 점자도서 등 시각장애인용 대체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료 서비스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로 대체자료를 만들 수 있는 녹음실이 두 개로 늘어 자료 제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수성도서관은 시각장애인들의 대체자료로 점자도서, 녹음도서를 구입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희망하는 자료가 제작돼 있지 않아 구입이 어려운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녹음 파일로 제작해 제공한다. 간단한 전자기기 매뉴얼부터 교재, 소설,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희망 자료를 신청받아 제작하고 있다.시각장애인 대상으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시각장애인 독서회 운영’으로 매월 정해진 토론도서를 일반도서와 녹음도서로 회원들에게 지원해 주며 1년에 한 번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도 운영한다,‘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과 광명학교와 연계해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서적 교감을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일반인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용 대체자료 등의 필요성을 알리는 행사도 운영 중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린 점자 체험 교실’을 운영해 기초 점자를 학습하고 만들기를 통해 점자에 대해 알리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수성도서관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로 여는 낭송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시로 여는 낭송대회 모습.◆문화프로그램 맛집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대구 시민들이 지쳐가고 있을 때 수성도서관은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쉬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 정서적으로 우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인문학을 통해 치유의 손길과 포근한 위로를 건네고 있는 것.대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코로나블루, 레인보우 극복기’가 있다. 한국도서관협회 공모사업(길위의 인문학)으로 운영해 지난해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블루를 치유하기 위해 무지개 색깔에 담긴 에너지와 힐링 도서를 정해 소통한다. 책 읽기와 강연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지난해 조두진, 엄창석, 윤일현 등 지역 유명 향토작가와 문학 치료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올해에도 활약한다.영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초등학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참여해 올바른 독서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책 읽기와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매월 정해진 요일에 정기 독서토론회를 운영해 유적답사, 야외토론 등으로 독서회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정서적 자아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매주 화요일마다 유아자료실에서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책을 통해 유아들에게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있다.또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로 여는 낭송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수성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책 트리’ 모습. 준비된 메모지에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적어 붙일 수 있도록 운영해 지역민들의 호응이 높았다.◆단순히 대출받는 공간 아닌 소통의 공간수성도서관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오가는 1층 로비에 가로 290㎝, 높이 800㎝의 대형 벽면 서가를 설치했다. 기존 도서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형 서점에서나 볼법한 벽면 서가로 주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현재 벽면서가 하단부에는 대구시교육청 선정 인문도서 100선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시각적인 방법으로 인문도서를 소개하고 있다.기존 틀에 박힌 도서추천 방법보다 가시적으로 와닿는 전시와 추천으로 이용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또 도서관은 지난달까지 1층 로비에 ‘책 트리’도 설치했었다. 이용하지 않는 낡은 책으로 높이 270㎝, 지름 180㎝ 트리 모양의 책을 쌓아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수성도서관은 ‘책 트리’를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소품으로 활용했다. 도서관 이용시 준비된 메모지에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적어 붙일 수 있도록 운영한 것. 코로나19로 연말·연초 느낌을 낼 수 없었던 방문 시민들 모두 자신들의 새해 소망을 적어 메모지를 붙일 빈 공간이 없을 정도였단다.이외에도 수성도서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 ‘산타할아버지 퀴즈 풀고 문화상품권 타기’, ‘잘가 2020, 안녕 2021 송년 북큐레이션’ 등 책을 단순히 대출받는 도서관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조정희 대구시립수성도서관장.◆ 조정희 대구시립수성도서관장 인터뷰“단순히 책을 빌려 가는 공간이 아닌 편안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축하겠습니다.”‘문화생활을 영위하는 공간’은 조정희 도서관장이 생각하는 수성도서관의 비전이다. 조정희 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지역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매일매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그는 이 시대 가장 중요한 화두로 ‘소통’을 강조했다.조 관장은 “코로나19로 지혜의 보고라는 도서관 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기대 속에 모두들 숨죽여 있었으나 그 끝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들은 개인과 개인으로 떨어져 있어 모두들 내색하고 있진 않지만 저마다 연결의 끊어짐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단절된 소통을 다시 연결하는데 도서관의 공간이 시민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좌로 전환하고 각종 문화 행사들도 비대면으로 운영 중인 이유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개인을 맺어주는 일이 도서관으로서의 책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또한 도서 및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관장은 “그 간 수성도서관이 1991년부터 제공한 장애인 서비스는 해가 거듭될수록 발전해 오고 있다”며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책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배움과 독서가 지역주민들이 평생교육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찾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수성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조정희 대구시립수성도서관장이 점자도서를 살펴보고 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우리학교는요…대구 신매초등학교

박종희 대구신매초등학교장이 학교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구신매초등학교는 지역 신도시 및 개발지구 사업에 따라 많은 학생이 모여드는 시지지구의 중심 학교로 1993년 개교됐다.신매초는 ‘건강하고 슬기로우며 예절 바른 신매 어린이’를 교육 목표로 앞세워 학습자 참여 중심의 협력하는 교실 수업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공감하는 교육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과정중심평가 운영신매초는 ‘교사-학생 맞춤형 과정중심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미래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실 속 평가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지난해부터 학생평가 시범학교로 지정돼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교사는 평가 계획 단계에서 학생의 개별 학습 정도를 고려한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학생이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학생은 자신의 수준에 맞춰 평가 기준을 선택하고 평가 기준별 과제를 수행한다.평가 결과는 가정에 분기별 1회 통지되고 학부모의 피드백을 통해 평가에 대한 여러 의견이 수렴된다.신매초는 평가협의체를 통해 자체 ‘미래역량 성장 카드’, ‘미래역량 성장 통지표’, ‘미래역량 성장 프로젝트 통지표’ 등 다양한 평가 산출물도 가정으로 배부하는 과정중심평가 통지 시스템을 구축했다.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맞춰 교육공동체와 언택트 소통을 위한 ‘신매초tv’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이를 통해 학교 소식과 학부모 연수 및 설명회 등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체험 통한 학생 역량 강화신매초는 코로나19 사태를 타파하기 위해 체육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수성구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미래형 가상현실(VR)스포츠실을 구축해 교사 연수 및 학생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VR스포츠실에는 18종의 스포츠 놀이와 학습을 융합한 31종의 교육콘텐츠로 운영되고 있다.공간별로는 최신 가요에 맞춰 춤추는 댄스존(Dance Zone), 체력향상을 위한 바이크존(Bike Zone), 점프하며 게임과 신체활동을 극대화하는 바운스존(Bounce Zone)으로 구성돼 있다.VR스포츠실은 미세먼지, 우천 등 야외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실내에서 체육을 할 수 있고 위험 요소가 적은 안전한 공간에서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신매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구름다리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학교 내 건물 이동통로를 리모델링해 상설 전시 및 공연장으로 이용하고 있다.신매초의 ‘욱수농악 보존 프로젝트’는 학생의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전통문화 계승 교육프로그램이다.욱수농악 동아리, 욱수농악 교실 활동으로 욱수농악 소개, 악기 구성과 배치, 기본 타법과 호흡법, 기본 장단 등을 배울 수 있다. ◆미래 과정평가 모델 제시신매초는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모아 과정중심평가를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이 참여하는 평가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등 평가 프레임의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하고 있다.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새로운 수업 방식에 맞는 평가의 필요성, 블렌디드 혼합수업 형태에 맞는 평가 등 ‘미래형 과정중심평가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여러 학교와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또 신매초는 학생의 기초체력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확대한다.현재 ‘7560+선도학교’,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등 놀이와 체육을 접목한 다양한 교내·외 스포츠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나아가 인근 학교와 연계한 ‘지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을 기획해 지역 마을만의 새로운 체육문화 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학교 시설의 경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급식실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다.박종희 대구신매초등학교장은 “누구나 신매초를 보면 ‘이 학교 괜찮던데’라고 말할 수 있는 좋은 학교가 되고자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새롭게 시도할 것”이라며 “모두를 다 품는 따뜻한 신매품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매정보

2020타경2431◆2020타경2431=대구 서구 내당동 다가구주택(대지 235.70㎡, 건축면적 422.87㎡). 2016년 9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 1층 계단실 18.75㎡, 2층 4가구, 3층 4가구 각 140.28㎡, 4층 1가구 95.59㎡(발코니 확장부분 포함 123.56㎡).◆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홍실1차아파트 북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가구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측 약 4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권리관계=임차인 3명(보증금 275,000,000원, 월세 5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908,062,610원, 최저매각가격 635,644,000원. 매각기일 3월11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4계.2019타경2057◆2019타경2057=포항시 남구 송도동 주택(대지 246.70㎡, 건축면적 111.78㎡). 1989년 2월 보존등기. 시멘트벽돌조 단층 주택 111.78㎡ 및 제시외 단층 창고, 휴게공간 등 44.83㎡ 포함.◆물건개요=급배수, 위생, 난방 등 설비. 송림초교 북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가구 및 단독주택, 북측 송도로에 각종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동측 약 8m 도로에 접함. 일반상업지역. 제1종일반주거지역. 2층 소재 조립식판넬 사무실 76.90㎡는 매각 제외(법정지상권 성립여부 확인필수).◆권리관계=임차인 2명(보증금 25,000,000원, 월세 6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89,027,830원, 최저매각가격 99,136,000원(재매각, 입찰보증금 20%). 매각기일 3월15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 5계.2019타경8343-2◆2019타경8343-2=구미시 인의동 토지 223㎡.◆물건개요=인동광장사거리 동측 근거리 위치. 일대는 간선도로변 상가, 각종 근린생활시설 및 후면은 다가구주택, 아파트단지 등 형성. 삼각형에 가까운 부정형 토지로서, 지목은 전. 동측으로 약 15m의 인도가 있는 4차선 도로 및 남측으로 약 30m의 인도가 있는 6차선 도로에 각각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본건 토지 위에 소재하고 있는 목조및샤시조 단층 점포 180㎡는 매각에서 제외(법정지상권 성립여부 확인필수). 감정가격 370,737,500원, 최저입찰가격 259,516,000원. 매각기일 3월22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경매 4계.2019타경111332◆2019타경111332=대구 북구 노원동2가 공장(공장용지 498.70㎡, 건축면적 1,661.36㎡ 중 723.33㎡). 1972년 1월 사용승인.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1~2층 공장 등 각 458.68㎡ 중 1층~2층 각 199.70㎡),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1~2층 공장 등 각 372㎡ 중 1~2층 각 161.96㎡) 및 제시외 단층 공장 100.80㎡.◆물건개요=노원2가치안센터 북서측 일대 위치. 일대는 소규모 공장,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대중교통사정 편리. 북측 약 8m 소로에 접함. 준주거지역.◆권리관계=임차인 2명(보증금 25,000,000원, 월세 2,5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866,941,400원, 최저매각가격 606,859,000원. 매각기일 3월23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8계.2020타경101058◆2020타경101058=대구 동구 신천동 오피스텔(전체대지 1,746.70㎡ 중 대지권 5.09㎡, 전용면적 27.58㎡). 2016년 2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13층 건물(부띠끄시티드라마) 중 3층 312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동대구역 남측 인근 위치. 일대는 각종 업무시설, 주거용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지하철1호선 동대구역 소재하며, 여타 교통상황 보통. 동측 약 15m, 서측 약 6m 도로와 각각 접함. 중심상업지역. 중점경관관리구역.◆권리관계=임차인(보증금 5,000,000원, 월세 4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10,000,000원, 최저입찰가격 77,000,000원. 매각기일 3월23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8계.2020타경101973◆2020타경101973=대구 수성구 매호동 매호2차동서아파트(전체대지 12,155㎡ 중 대지권 32.73㎡, 전용면적 59.93㎡, 공급면적 76.03㎡). 1999년 4월 보존등기. 전체 3개동 282가구 중 201동(철근콘크리트조 20층 건물) 17층 1705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매호초교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아파트단지 및 주변상가, 음식점,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북측 왕복 2차선, 남측 약 6m, 서측 약 4m 도로와 각각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47,000,000원, 최저입찰가격 172,900,000원. 매각기일 3월23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8계.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관심물건

대구 달서구 감삼동 282-5 우인그레이스101 3**호(관리번호 2018-13142-001)◆대구 달서구 감삼동 282-5 우인그레이스101 3**호(관리번호 2018-13142-001)=대구 달서구 감삼동 소재 ‘본리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 일대는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도시가스 공급설비, 세대별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서측으로 폭 약 4m의 포장도로, 동측으로 폭 약 6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물건개요=아파트. 토지 29.912㎡, 건물 84.925㎡. 감정가격 337,000,000원, 최저입찰가격 337,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1년 3월22일 오전 10시부터 3월24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 100-1외 2필지 신일이엔지 제1동, 제2동(관리번호 2020-07782-004)◆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 100-1외 2필지 신일이엔지 제1동, 제2동(관리번호 2020-07782-004)=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하대리 소재 ‘청하농공단지’ 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 일대는 공장, 농경지, 자연림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공장, 전기실, 사무동 등으로 이용 중이며, 사무동에는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천장매립형 냉난방설비 돼 있음. 북측 및 서측으로 폭 약 4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물건개요=공장. 토지 4,895㎡, 건물 1,916.48㎡. 감정가격 1,164,303,000원, 최저입찰가격 1,164,303,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1년 3월22일 오전 10시부터 3월24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이어지는 노재팬 운동에 대구 유니클로 잇따른 철수.. 일본산 맥주도 자취 감춰

1일 유니클로 홈플러스 성서점 벽면에 붙어있는 철수 공사 안내문. 이곳은 매장 이용객 감소로 지난달 18일부터 문을 닫았다.일본 상품 불매운동인 ‘NO 재팬’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일본계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대구서 줄줄이 매장을 철수하고, 일본 맥주 판매도 바닥을 치고 있다.2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지난 2월18일 유니클로 홈플러스 성서점과 칠곡점, 다음날인 19일에는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문을 닫았다. 한달 새 대구에서 3곳의 유니클로가 철수한 것이다.이들 매장의 잇따른 철수는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 매장 중 최대 규모였던 대구 동성로 중앙점이 문을 닫은 지 10개월 만이다.대구지역 유니클로는 2019년 기준 12개로 정점을 보인 뒤 노재팬 열풍과 함께 시작된 불매 운동으로 폐점 매장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대구 신세계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마트 율하점 등 8곳만 남았다.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는 2020년(2019년 9월~2020년 8월) 매출이 전년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6천297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83억 원, 당기순손실 994억 원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불매운동과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매장 이용객 감소가 겹쳐 실적이 나오지 않자 매장을 철수한 것으로 분석했다.한때 편의점 매출의 1등 공신으로 꼽혔던 일본산 맥주는 진열대에서 사라졌다. 대구 달서구의 한 CU편의점은 올해 일본 맥주 매출액이 ‘0’원이다.편의점 관계자는 “일본산 맥주를 찾는 사람이 없어 쇼케이스에서 일본산 맥주를 제외시켰다”며 “프로모션인 ‘4캔 1만 원’ 행사에서도 일본 맥주가 제외됐다”고 말했다.A편의점 업체에 따르면 일본 맥주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ndash;94.7%를 기록했다. 올해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줄었다.최근까지 아사히맥주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근무했던 B씨는 “지속되는 불매운동으로 일본 맥주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다”며 “매출액이 온·오프라인 포함 95% 급감해 직원의 85%가 일을 그만뒀다”고 귀띔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봄을 시샘하는 겨울...

2일 오전 봄을 시샘하듯 밤 사이 내린 하얀눈이 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암산 일대에 소복히 쌓여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설레는 첫 초등학교 등교

코로나19 우려 속에 2021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된 2일 오전 대구 수성초등학교에서 한 신입생이 첫 등교를 하고 있다. 등교방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기준으로 유치원생을 포함한 초1, 2·중3·고3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다른 학년은 격주나 격일제로 등교한다. 2021학녀도 신학기 첫 등교가 시작된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신입생들이 담임 선생님과 첫 인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만 매일 등교를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하에서 중3과 초1∼2학년도 매일 등교한다.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 발표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 계획안’이 2일 오전 대구시청 브리핑 룸에서 열렸다. 이날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하혜수 공동위원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시 형성될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국내 최초 로봇특성화대학 영천에서 개교…지역 미래형산업 견인 기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2일 본교 대강당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신입생 대표가 입학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영천에 위치한 국내 최초 로봇특성화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2일 본교 대강당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하고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알렸다.신입생들은 앞으로 로봇산업 전문 교수진들과 함께 설계부터 조립·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갖춘 로봇관에서 실습 및 강의를 받게 된다.이들은 졸업 시 경북지역 협력 업체인 67개 회사(영천기업 20개사)와 글로벌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영천 화룡동 일원에 연면적 1만4천300㎡규모로 조성됐고 2년제 학위과정으로 로봇기계과를 비롯해 4개학과로 설립됐다.사업비는 국비 222억 원, 시비 212억 원이 투입된 국내 최초의 로봇특성화대학이다.특히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로봇기계과 등 4개 학과(정원 100명) 신입생 모집률 100%를 달성했다.이 밖에 영천시는 로봇캠퍼스와 협력해 입학생에게 기숙사비 및 주택임차료, 장학금 지원 등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 제공에 나선다.이는 영천시가 지난 1월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뤄졌다.협약 내용은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지역 사회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자료 제공 및 상호교류 등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개교는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지역민의 노력이 더해진 값진 결과물이다”며 “국내 최초 로봇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배출될 인재들이 4차 산업을 이끌고 영천시의 미래를 밝혀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고용노동부 관계자를 비롯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예천 소재 착한농부 전통주 ‘밀담’, 2021 대한민국 주류 대상 수상

예천 소재 착한농부가 생산하는 전통주 ‘밀담’이 2021 대한민국 주류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착한농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 소재 착한농부가 생산하는 전통주 ‘밀담’이 ‘2021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우리 술 증류주 부문(40도 이상) 대상을 수상했다.특히 착한농부는 2017년 ‘막시모’, 2018년 ‘예천주 복’, 2019년 ‘만월’, 2020년 ‘럼PHAT’에 이어 5년 연속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밀담은 청정지역 예천에서 생산된 고품질 토종 단수수즙으로 만든 증류수다.주원료인 단수수를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하는 등 원료 고품질화를 통해 술의 풍미를 올렸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김상선 착한농부 대표는 “5년 연속 주류 대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예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착한농부는 토종 단수수 흑당시럽, 단수수 열매를 이용한 시리얼 제품을 ‘3무 원칙’에 기반해 생산 중이다.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복분자를 원료로 한 증류주와 생진액 등도 생산하고 있어 지역 농민들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눈 내린 3월 눈꽃 피운 진밭골

겨울이 봄을 시샘하듯 하얀 눈을 뿌려 놓은 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진밭골 등산로에서 한 시민이 설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하고 있다.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구미상공희의소 차기 회장 선거, 이달 25일 진행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구미상공회의소(이하 구미상의)는 이달 19일 상공위원 선거를 치른 후 25일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자신의 임기인 6월 말보다 3개월 앞서 물러난다.조 회장은 취임 당시 대한상의, 전국 일선 시·군 상의 회장 등과 임기를 맞추기 위해 임기를 단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차기 회장으로는 윤재호 구미상의 부회장(주광정밀 대표)이 유력하다.구미상의에서도 윤 부회장을 합의 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진 상태다.구미상의 관계자는 “경선으로 뽑을 경우 임기가 문제될 소지가 있었는데 합의 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져 3월 선거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등과 공동 보조를 맞춰 협력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데 늦게 출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당초에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일 뿐이다”고 전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