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에테르의 꿈’ 제7회 정기공연으로 창작극 ‘사이’ 공연

극단 ‘에테르의 꿈’이 일곱 번째 정기공연으로 창작극 ‘사이’를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동 우전소극장 무대에 올린다.대구문화재단의 연례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연극 ‘사이’는 일상 속 의사소통의 부재를 연극에 쓰이는 행동 지문인 ‘사이’와 융합한 작품으로 김상훈 극단 부대표의 데뷔작이기도 하다.엄마와 아들, 단 둘이 살고 있는 한 가정에서 아들과의 관계에서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 엄마는 심리상담소를 찾는다.또 수년째 연애중인 남자와 여자는 오랜 시간 문제없는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서로간의 관계가 어긋나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소중해지는 이야기, 곁에 있는 이와 더 가까워지는 이야기,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얻어가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연극 ‘사이’는 엄마 역에 이은채, 아들 역에는 이승재, 여자 최인영, 사람 김근영, 남자는 권도형이 각각 역할을 맡는다.전체 공연시간이 70분인 연극 ‘사이’는 전 연령이 관람가능하다. 입장료는 일반 자유석이 2만 원, 중고등학생은 1만5천 원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유승민 “15년 사랑 대구시민· 동구을 주민 평생 잊지 않겠다”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이 11일 4선 임기를 마치면서 대구시민과 동구을 주민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보냈다.유 의원은 최근 불로시장 등 동구을 지역 전통시장과 주요 당원 당직자들을 찾아 일일히 손을 잡고 사실상 지역구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진행 중이다.유 의원은 이날 “지난 15년 동안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이제 네 번의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면서, 정든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를 올린다”고 전했다.그는 “그 동안 저의 부족함에 대해서는 넓은 마음으로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제하고 “돌이켜 보면 K2이전,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안심연료단지 재개발, 이시아폴리스 등 지난 15년 동안 우리 동네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 모두가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변화”라고 주민들께 공을 돌렸다.그러면서 “저의 임기 내에 못다 이룬 일들은 앞으로 동구정치를 책임질 분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면서 “15년이라는 세월 속에 쌓인 미운 정, 고운 정들을 회상하면 뜨거운 무언가가 제 가슴을채운다”고 회고했다.유 의원은 특히 “2005년 10.26 재보선때, 40대였던 제가 "팔공산에 뼈를 묻겠다"고 외쳤던 그 때가 바로 엊그제 같다”며 “오늘 이 인사는 결코 작별인사가 아니고 꼭 여러분을 다시 뵙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제 동구을 국회의원은 졸업하지만, 어디에 있든 사림(士林)의 피를 이어받아 나라의 미래를 개척하는 개혁의 길을 걷겠다”면서 “자랑스러운 대구의 아들로 남겠다”고 여러분의 사랑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아침논단…오늘도 그로기 상태로 가드를 올린다

박운석패밀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오늘도 그로기 상태로 사각의 링에 오른다. 벌써 두 달이 지났다. KO 당하기 직전이다. 이미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폭등이라는 강펀치에 다운을 당해 다리가 풀려있는 상태다. 4전5기의 신화를 일군 복싱 챔피언 홍수환 선수를 떠올려 본다. “그래, 이번 라운드만 버티면 다음 라운드에서는 기회가 있을 거야”무수한 주먹을 맞으며 사각의 링 모퉁이에 몰려있지만 이를 악물고 다시 가드를 올려본다. 하지만 연이은 원투 펀치가 얼굴을 향해 정통으로 날아올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더 두려운 건 주먹이 어디서 날아오는지 이젠 보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눈동자마저 풀리고 있어서다. 보이지 않으니 피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복부이건, 안면이건 주먹이 날아오면 날아오는 대로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젠 한걸음 내디딜 힘조차 없이 휘청거리고 있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이야기다. 코로나19는 가히 타이슨의 핵주먹에 비견할 만하다. 태권도장을 비롯한 운동시설과 다른 학원들은 벌써 3개월째 수입이 제로다. 2주~4주 휴업을 했다가 영업을 재개한 외식업소들도 문만 열어두고 있지 매출은 평상시의 반토막도 못채운다.지난달 취업자 수가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뉴스가 이를 반증한다. 1년 전보다 19만 5천명이 줄어들었다. 감소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5월 이후 가장 컸다. 특히 자영업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지난달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9만 5천명 줄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2만 4천명 늘었다. 어쩔 수 없이 직원들을 내보내고 1인 가게로 버틴 자영업자가 많다는 의미다.사회적 거리두기도 다음달 5일까지 연기했다. 자영업자들은 이 소식을 들을 때마다 다시 한 번 사각의 링 구석으로 몰리는 기분이다. 벌써 몇 번째 연장인지…. 대면 접촉이 많은 서비스업은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물론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조치라는 점에서 공감하기는 한다. 그렇지만 대안은 전혀 마련해 두지 않고 연기에 또 연기만 거듭하니 답답할 뿐이다. 더 암담한 건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더라도 상황은 나아질 것 같지 않다는 점이다.게다가 한가닥 희망을 가졌던 코로나19 피해 긴급자금지원도 하세월이다. 대출이든 지원이든 이번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경제적 수혈을 해줘야 할 것 아닌가. 신용보증재단 코로나 특례보증도 심사에만 한 달 이상 걸린다. 그나마 심사에 통과해 시중은행을 찾아가도 보증금액만큼 대출받기는 어렵다. 정부자금이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며 보증금액의 절반 정도만 대출해줄 수 있단다. 코로나 긴급생계비지원 기준도 이해하기 어렵다. 정작 큰 피해를 본 대부분 외식업 자영업자는 건강보험료 기준초과로 신청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다.이젠 어서 이번 라운드가 끝나길 바라며 시계만 쳐다보고 있다. 그러나 상대선수의 펀치는 수그러들지 않는다. 코너로 몰리면서 다운을 당하고 또 일어선다. 다시 4전5기 홍수환 선수를 떠올린다.1977년 파나마에서 열린 WBA(World Boxing Association·세계복싱협회) 주니어페더급 초대챔피언 결정전. 홍수환 선수는 파나마 헥토르 카라스키야에게 2라운드에서 무려 네 번의 다운을 당하고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운명의 3라운드에서 홍수환은 미친 듯이 덤벼들어 KO승을 일궈냈다.지금 자영업자들은 홍수환 선수가 당시에 치른 2라운드 경기와 같은 상황이다. 다운을 당하고 다시 일어서 가드를 올리고 또…. 많은 사람들은 위안삼아 이야기한다. “몇 초만 더 버티면 이번 라운드가 끝날 텐데 왜 그 몇 초를 못 버티나?” 하지만 버티는 것도 어느 정도 힘이 남아 있을 때 말이다.복싱 경기 100번을 보았다한들 링 위에 올라 1라운드를 뛰어보지 않고는 얼마나 힘든지 결코 알 수 없다. 지금 30만이 넘는 대구의 자영업자들은 이제껏 복싱경기 관람만 해온 정부와 대구시의 빠른 대처를 바라고 있다. 링 위로 수건을 던지기 전에 말이다.하지만 수건을 만지작거리기만 할 뿐 포기할 수도 없다. 여기서 포기하면 모든 걸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마우스피스를 악물고 다시 가드를 올린다.

경주 명절선물세트 경주봉 개발해 농가소득 올린다

‘올해 설 명절 선물은 맛 좋고 영양가 높은 ‘경주봉’으로 하세요.’경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민들이 개발해 상품화에 성공한 ‘경주봉’ 홍보에 나섰다.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로 ‘경주봉’이 인기다. 경주봉은 다음달까지 집중 출하된다.경주봉은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한라봉을 경주지역 기후에 맞게 재배해 성공한 작목이다. 경주시는 2018년 ‘경주봉’을 상표 등록해 지역특화 작목으로 권장하고 있다.경주봉은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청정 경주지역에서 재배돼 특히 당도가 높다. 또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까다로운 선별 과정과 품질 관리를 통해 전국 유통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경주농기센터는 수년 전부터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감귤류 재배법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시설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재배농가는 20농가 9ha 규모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제주도에서 주로 재배되는 것으로 알려진 한라봉, 레드향과 같이 경주봉 등의 만감류는 감귤과 오렌지 품종을 교배한 것으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 및 감기예방 효과가 뛰어나다.최정화 경주농기센터 소장은 “경주봉은 거듭 변화하는 기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대체작목으로 경제적 가치가 뛰어나다”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새 소득 작목으로 신기술 보급 및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역사문화도시 경주 조례 정비로 농어업도시로의 위상 올린다

경주시가 농어민 지원을 위해 농림축산해양국 신설 및 관련 조례를 정비했다.24일 경주시에 따르면 농업과 축산업, 해양산업 등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는 농림축산해양국을 신설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또 농어민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실무분야 조례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이와 함께 여성 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여성 농어업인의 사회적 참여, 교육기회 확대, 문화·복지 서비스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경주시 농어촌민박산업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통해 농어촌민박사업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또 경주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농산물 가격 안정화도 도모했다.이 밖에 경주시 농어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해 기금 10억 원을 마련, 농가에 지원하기로 했다. 대형 농기계 구입에 필요한 융자금 지원으로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 준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농어촌을 풍요로운 부자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농림축산해양국 신설과 함께 각종 조례 제정 등으로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 농어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며 “새해에는 새로운 제도를 통해 한층 발전된 경주시 농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초중고 기초학력 올린다.. 대구시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프로젝트 확대

교육부가 지난 6월 실시한 2019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중3과 고2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와 영어, 수학과목의 성취수준을 살폈는데 중‧고등학교 모두 영어 학업성취도는 상승했다. 국어와 수학은 전반적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성취수준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영어 성취도는 오르고 국어와 수학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성별로는 중·고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도시 형태로는 대도시 중학교가 읍면지역보다 성취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교과별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중학교 영어가 72.6%로 전년 대비 6.8%p 증가했고, 고등학교 국어는 77.5%로 전년 대비 4.1%p 감소했다기초학력 미달의 경우, 중학교 영어는 3.3%로 전년 대비 2.0%p, 고등학교 영어는 3.6%로 전년 대비 2.6%p로 줄었다.구체적으로 중3 학생의 보통이상 비율은 국어 남 76.7% 여 89.6%, 수학 남 60.2% 여 62.5%, 영어 남 67.4% 여 78.3%다.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국어 남 6.2%, 여 1.9%, 수학 남 13.6% 여 9.7%, 영어 남 4.7% 여 1.7% 비율이다.고2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남 71.4% 여 84.0%, 수학 66.8% 여 64.0%, 영어 75.5% 여 82.4%다.기초학력 마달 비율은 국어 남 5.8% 여 2.0%, 수학 남 9.6% 여 8.4%, 영어 5.0% 여 2.1%다.◆대구 기초학력 미달 '잡는다'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초·중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 SHiNE+ 프로젝트’를 확대한다.‘대구 SHiNE+ 프로젝트’는 대구시교육청의 대표적인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학생 개별 유형에 맞는 다중 지원(Supporting), 심리·정서적 특성에 따른 치유(Healing)를 통해 개별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Networking)을 구축하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인적·물적 교육자원(resource of Education)을 제공해 진단에 따른 맞춤형 치유를 지원하는 것이다.우선 학교 수준의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지원 예산을 25억 원 증액해 67억8천만 원을 투입한다.학교는 여건에 맞게 수업 중 보조 인력 지원과 학생 수준을 고려한 방과 후 학력 보충반 운영, 학생 다중 지원(학습,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심리정서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준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 AI기반 학습 콘텐츠 활용 등 학생들의 학습수준을 고려한 학습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또 두뇌기반 학생맞춤형교육 지원 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두뇌기반 학생이해 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적합한 지원 프로그램(교실 내, 학교 내, 학교 밖 전문가 연계)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실 내 학생들의 수업 지원을 위해 1수업2교사제와 학습보조강사제도 확대 운영한다.1수업2교사제는 2020년 초·중학교 180교로 확대하고, 학습보조강사제 역시 2019년 1학기에만 운영했지만 내년에는 1, 2학기로 연중 운영한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기초학력 지원 사업은 학력 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측면에서의 학습부진 요인에 대한 학교 안팎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교육의 책무성을 높이고 신뢰성 있는 공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서구문화회관, 연극 ‘사발, 이도다완’을 무대에 올려

서구문화회관은 15일, 16일 양일간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연극 ‘사발, 이도다완’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구문화회관이 주최하고 한울림이 주관한다.2015 대구연극제 연출상·무대미술상·연기상, 2016 대구연극제 무대미술상·최우수연기상에 빛나는 이번 연극은 1945년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연극적 상상력을 더해 누구나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로 전개된다.도자기 전쟁으로도 불리는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조선의 사발장인, 노평과 그의 제자들이 겪는 시대의 아픔과 고통을 통해 민족적 울분을 다룬다. 우리 도자기 기술을 빼앗겼다는 허탈함보다는 지키지 못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가 앞으로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다.전석무료. 문의 053-663-3081.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서구문화회관 명랑연극 '동백꽃' 23일 공연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명랑연극 ‘동백꽃’을 무대에 올린다. 서구문화회관과 극단 한울림이 공동 주최하고 극단 도모에서 주관하는 이번 연극은 김유정의 단편소설 '동백꽃'을 원작으로 순박한 시골 소년,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해학적으로 그려냈다.줄거리는 강원도 두메산골에 일밖에 모르는 소심하고 눈치 없는 소년(봉식)과 그런 소년을 좋아하는 소녀(점순) 이야기다. 점순은 마음을 담아 봉식에게 감자를 전해주지만 무심한 봉식은 이를 거절한다. 약이 오른 점순은 봉식의 닭을 괴롭히기 시작하고, 위기 탈출을 위한 봉식이의 복수가 관객의 웃음을 자아낸다.이번 공연은 전석무료로 진행되지만 사전예매는 필수있다. 예매는 19일 9시부터 인터넷(http://www.ticketlink.co.kr/) 및 방문예매로 진행된다. 문의: 053-663-3081.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서구문화회관 9, 10일 뮤지컬 넌센스

서구문화회관은 9, 10일 양일간 뮤지컬 '넌센스'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댄 고긴의 원작을 바탕으로 신인 뮤지컬 배우들의 열정과 신선함이 더해져 강력한 웃음폭탄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뮤지컬 ‘넌센스’는 의문의 야채스프를 먹고 무려 52명의 수녀들이 식중독 증상으로 죽어버린 사건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행히 외출중이라 목숨을 건진 5명의 수녀들이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펼치는 배꼽 잡는 사투를 그린 뮤지컬 코미디이다. 폭염의 대프리카에서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졌다면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기며 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이번 공연은 1층 5천 석, 2층 무료다. 문의: 053-663-3081.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