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청사 건립 예정지 주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대구시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예정지가 발표됨에 따라 1월30일 건립예정지 및 주변지역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한다. 이번에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면적은 169만2천.5㎡이다.이는 ‘신청사 건립 예정지 및 주변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관련 업무의 원활한 추진하기 위함이다. 또 토지의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올해 2월5일부터 2025년 2월4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허가구역 내 토지의 거래 면적이 용도지역별 주거지역은 180㎡, 상업지역은 200㎡를 초과하는 경우 거래당사자는 매매계약 체결 이전 달서구청에 토지거래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허가받은 목적대로 용도별 2~5년간 이용 의무가 발생한다.다만 실수요자의 경우는 허가구역 내 토지의 취득에 어려움이 없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토지거래허가 처리기간 15일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부동산 거래동향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토지시장 안정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천중앙고 혁신도시로 이전

김천시 기숙형 공립고인 중앙고등학교(양천동)가 김천혁신도시(율곡동)로 이전한다.2023년 이전을 목표로 추진해 온 중앙고 김천혁신도시 이전은 지난달 18일 열린 교육부 수시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확정됐다.김천 중앙고는 이를 통해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교실 부족 현상 해소 및 미래 학교를 향한 교육환경 선진화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이전하는 중앙고는 김천시 율곡동 19번지 일대 1만5천781㎡ 부지에 25학급 규모로 건립된다.중앙고는 현재 김천시 외곽지에 위치, 학생들이 통학거리가 먼 데다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겪어왔다. 또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택교과제 및 고교학점 이수제 운영 등에 따라 교실이 부족한 상태다.경북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중앙고 혁신도시 이전을 현안 과제로 정하고 신설 대체 이전방식으로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교육부 심사 전 중앙고 이전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김천지역 학생·학부모 등 교육수요자 및 지역여론을 수렴했다.중앙고 총동창회도 2018년 초 학교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인 학교 이전 홍보와 서명운동 전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학교 이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봉산면 소재 고 나화랑 선생의 생가 국가문화재 등록 예정

‘열아홉 순정’ ‘닐리리 맘보’ ‘무너진 사랑탑’ 등의 작곡가 나화랑 생가(김천시 봉산면)가 국가문화재로 등록될 예정이다.문화재청이 오는 28일까지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한다.‘김천 나화랑 생가’는 광복 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고 나화랑(본명 조광환)이 태어나 자란 곳이다. 과거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다. 동시대 활동했던 음악가의 생가가 대부분 사라진 상황에서 현존하는 생가라는 점에서 음악사적 및 지역사적 측면에서 보존가치를 인정받았다.작곡가 나화랑(1921~1983년)은 ‘열아홉 순정’, ‘무너진 사랑탑’, ‘닐리리 맘보’ 등 생애 500여 편의 가요를 남기고 수많은 음반을 양산해 한국 대중가요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나화랑 생가가 국가등록문화재가 되는 것은 지역사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있는 일이다”며 “인근의 ‘김천 신리 영천이씨 정려비(경북도 문화재 자료 제387호)’, ‘율수재(도 문화재 자료 제541호)’와 함께 또 하나의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올해 도입 수소차 무용지물…충전소 없어

올해 초부터 대구에 도입될 예정인 수소자동차가 당분간 무용지물이 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로 예정됐던 수소자동차충전소의 완공 시점이 오는 9월쯤으로 늦춰졌기 때문이다.수소차가 출고되더라도 충전소가 없어 차를 세워둬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대구시는 올해 수소차 200대를 도입하며 정부 지원금 70억 원을 확보해 수소차 1대 당 3천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지난해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수소차 선 계약이 진행됐고 이르면 올해 초부터 수소차가 출고될 예정이었다.국내 유일의 수소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에 수소차 구매 계약을 한 대구시민은 지난해 11월 기준 140여 명에 이른다.이에 시는 지난해 5월 수소자동차충전소 설치 가능 지역 확대에 따른 행정예고를 하고 달서구 성서산단 CNG 충전소에 ‘대구 1호 수소충전소’를 지난해 12월 완공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오는 9월부터 수소차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계약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넘어 강한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이렇다 보니 출고 시점을 9월 이후로 연기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또 다른 문제는 전국적으로 수소차 계약이 몰리는 탓에 올해 안에 수소차가 출고될 지도 미지수라는 것.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넥소(수소자동차)의 출고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기 힘들다”며 “선순위 계약자 순서대로 차량을 출고시키고 있지만 폭발적인 주문량에 출고기간이 3개월에서 1년 이상 지연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상황에 대해 대구시는 ‘1호 수소충전소’ 건립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수소차 추가경정예산이 지나치게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지난해 5월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해 9월이 돼서야 최종확정 됐다”며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오는 9월부터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충전소 완공 지연으로 인한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이어 시는 “차량 출고가 내년으로 미뤄지지 않게 현대자동차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9월 이후에는 대구가 타지자체보다 우선 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중부경찰서 이르면 올해 말 철거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경찰서인 중부경찰서가 이르면 올해 중으로 철거돼 2023년 말까지 현 위치에서 새 경찰서로 건립된다. 이번 신축 사업은 1985년 건축된 중부경찰서가 낡고 협소하다는 지적으로 사업비 400억 원가량을 들여 2023년 내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추진돼 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조달청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30일 중부서 신축 사업 기본 실시 설계 용역 업체와의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또 기본 실시 설계 후 기획재정부 적정성 검토 및 시공사 선정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 중부서 건물을 철거하고 본격적인 신축공사를 시작한다. 중부서와 50m가량 떨어진 곳에 사적 제538호 경상감영지가 있어, 한때 중부서 신축에 차질을 빚었다. 반경 200m 이내 지역의 건축 개발 행위 등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문화재청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포함된 현 청사 부지에 대한 건축행위 허가 심의를 보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6월26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건축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되면서 중부서 신축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게 됐다. 문화재청이 제시한 조건은 △현 청사(5층) 높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현 부지에서 신축 공사 △착공 전 부지 내 매장 문화재 발굴조사 등이었다. 이에 따라 신청사는 지하 3층, 지상 6층(연면적 1만6천200㎡) 규모로 지어지며, 현 건물 및 주차장 부지 내 매장 문화재 발굴 조사도 현 청사 철거 전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건물 철거 전과 후 두 번에 걸쳐 발굴 조사를 할 지, 철거 후 한꺼번에 발굴 조사를 시행할 지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 후 결정할 예정이다”며 “기본 실시 설계를 한 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찰청과 중부서는 신축 공사 동안 대체 근무 공간을 물색하고 있다. 한편 중부서 외에도 신축공사가 진행 중인 서부서도 오는 4월께 준공된다. 이와 함께 경찰특공대 신축공사도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서 진행되고 있다.또 달성경찰서와 경찰관기동대 신축 사업도 올해 추진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영천시, 서부동 낙후지역에 공공주택 140가구 건립예정

영천지역에 저소득층을 위한 14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건립된다.영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80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성내지구(영천여고 동편 저지대) 일대 1만㎡ 부지에 국민임대 100가구, 행복주택 40가구 등 공공주택 1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사업이 추진된다.사업대상지인 성내지구는 영천시의 관문인데도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발전이 정체된 곳이다. 지역 활성화 및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주택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 청원으로 최기문 시장이 ‘민선 7기 중점 공약사업’으로 지정,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영천시는 지난 6월 사업계획 수립과 국토부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진행된 국토부 현장 실사 등에 적극 대처해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내년 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체결한 뒤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2021년 3월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3년 12월이다.입주 대상자는 국민임대는 저소득 서민계층이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직장인, 대학생을 우선 선정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으로 서부동 낙후지역 개발과 서민주거안정, 인구 유입 등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 사업으로 개발이 정체된 서부동 지역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 동구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터 유물·유구 125점 발견

대구 동구 안심창조밸리 인근 터에서 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조선시대 유물 등이 대거 발견됐다. 4일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안심3·4동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터(9천424㎡)인 대구 동구 괴전동 401-21번지 일원에서 삼국시대 분묘와 우물, 야외노지, 철기시대 수레바퀴 흔적 등 유물과 유구 125점 이상이 발견됐다. 동구청은 지난 2월부터 문화재청 등과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터 내 매장문화재 지표조사 및 표본조사,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 동구청 도시과 도시재생계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정밀발굴조사를 마치고 문화재청과 협의해 발굴한 유물·유구를 박물관 등에 옮길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태평로 브랜드타운 개발 불지펴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가 약 8천 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는 이미 준공된 △대구역 센트럴자이(1천5세대)를 시작으로 지난 5월 분양을 마친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182세대)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768세대(12월 분양예정) △힐스테이트 대구역 953세대(12월 분양예정) △자갈마당 재개발(1천142세대 예정) △자갈마당 재개발 인근사업지(300여 세대 예정) △달성지구 재개발(1천500여 세대 예정)등이 분양을 준비 중이거나 사업을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다 KTX 철도 건너편인 북구 고성동 일대 △대구역 오페라 W 1천88세대(10월 분양)와 △고성동 재개발(1천500세대 예정)까지 포함한다면 동일권역에서 8천여 세대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태평로 일대 브랜드타운은 동일 브랜드로 공급되지는 않지만 향후 공동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대기물량이 많아 동일지역 집값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일반적으로 브랜드타운의 특성상 1차 분양은 그 뒤를 따르는 2·3차 분양보다는 저렴한 가격대로 나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태평로 일대 가장 먼저 공급에 나선 대구역 센트럴자이는 이미 2년 전인 2017년 10월에 준공해 현재 84㎡ 기준 분양가 대비 수억 원의 시세차익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태평로 일대가 본격 개발 전에 공급된 대구역 센트럴자이는 선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12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지하 4층, 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건립예정인 이 단지는 아파트 604세대와 아파텔(오피스텔) 164실로 모두 768세대다.공급면적별 세대수는 아파트의 경우 전 세대를 실수요들이 가장 선호하는 84㎡ A·B·C타입으로만 구성했고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타입 164실로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최고 44층의 초고층으로 조성해 중구 태평로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주거, 상업, 문화 등을 단지 안에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현재 대규모 도심개발이 진행돼 입주 시에는 대구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급부상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구도심 노후화가 진행된 달성지구와 구 자갈마당 지역에서도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라 개발완료 시점에서는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지 주변으로 대규모 초고층 주상복합도 계획되어 있어 태평로 일대의 스카이라인은 확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역 일대는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대구지역 대표 원도심인만큼 우수한 인프라는 기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대구역과 중앙로역이 인접해 있고 3호선의 달성공원역도 가까워 더블 역세권 단지로 이미 잘 알려졌다. 여기에다 KTX 역사(동대구, 서대구(예정)) 이용도 용이할뿐더러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등 시내권 이동은 물론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중구와 북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더블생활권 입지로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인프라는 최고 수준이다. 단지 인근에는 달성공원, 제 1·2 수창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오페라하우스, DGB 파크, 복합 스포츠타운 등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워라밸도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보육시설이 별도로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안심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사업지 일대가 기존의 원도심 재개발 사업인만큼 각종 인프라가 잘 구비돼 있고 대규모 정비사업도 속속 진행 중이어서 향후 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여기에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규제도 덜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관심은 뜨거울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구 KT상동지점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양군의회, 제25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영양군의회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55회 영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는 다음달 20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내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예산안 심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각종 조례안 등 2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한다.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는 27일부터 부서별로 3일간 진행된다.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방향과 업무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군의 행정이 군민들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또 다음달 2일부터 8일간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는 2020년도 예산안 심사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김형민 의장은 “한 해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들이 역량을 모아 지혜롭게 심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중구청, 올해 베스트경관 20선 선정

대구 중구청이 올해 베스트경관 20선을 선정하고, 다음달 말까지 바닥 동판 및 안내판을 설치한다. 사업은 베스트경관 100선 선정 프로젝트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된다. 구청은 지난해부터 매년 베스트경관 20선을 정하고 대상지 보완 및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중구 베스트경관 20선에는 건들바위,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제일교회, 수창청춘맨숀, 삼성상회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대구 신천(중구지역), 에밀타케 신부님의 왕벚나무, 관풍루, 신천변 가로길, 하누리 쉼터, 약전골목, 교남YMCA회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탑, 한국은행, 중앙도서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읍성상징조형물, 계산예가, 신명 3·1운동기념탑이 뽑혔다. 중구청은 지난해와 올해 선정된 베스트경관 40선 사진을 활용해 홍보물을 제작하고, 대상지에는 포토 지점 표시 동판과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 12월22일 결정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가 내달 22일 결정된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는 다음달 20~22일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대구시민 등 252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수행한다. 시민참여단이 사흘간 외부와 통제된 장소에서 합숙을 통해 평가를 한 뒤 22일 오후께 최종 결정을 한다. 김태일 공론화위원장이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발표해 사실상 예정지가 이날 결정된다. 김 위원장은 23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의회에 보고를 하고 최종 예정지는 대구시장이 공식 발표한다. 시민참여단은 내달 20일 오전 대구어린이회관에 집결하는 것으로 사흘간 평가일정을 시작한다. 평가기간 동안 외부와 통제된 공간에서 합숙을 하며 숙의과정을 거친다. 시민참여단은 이날 현장 답사를 진행한다. 후보지를 직접 둘러보고 현장 설명을 듣는다. 21일에는 평가기준에 맞춰 준비한 구·군의 발표를 듣고, 숙련된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질의응답, 토의 등의 심도 있는 숙의과정을 갖게 된다. 22일에는 현장답사, 숙의 내용을 바탕으로 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수행한다. 평가가 끝나면 곧바로 집계작업에 들어간다.집계결과가 나오는 대로 김태일 위원장이 현장에서 발표한다. 공론화위원회는 시민참여단 252명을 무작위 표집할 예정이다. 252명은 시민 232명, 시민단체 10명,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다. 시민참여단에 포함될 시민 232명은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전문기관을 통해 표집에 들어간다. 대구지역 소재 8개 구·군에 각 29명으로 총 232명이 정원이지만, 결원에 대비한 후보군까지 포함하면 실제 표집수는 3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론화위는 시민참여단 표집은 조사원이 지역을 방문해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전화를 통해 시민참여단 참여의사를 묻거나 참여자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없다고 밝혔다. 김태일 위원장은 “예정지 선정 평가시기가 임박해 오면서 유치 희망 구·군의 경쟁도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가기간 직전까지 과열유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이달 분양 예정

분양열기가 뜨거운 대구에 앞서 4개 단지를 공급했던 제일건설이 대구 원도심인 대구역 일대에 고급 주상복합 브랜드인 ‘위너스카이’로 다시 한 번 찾아올 예정이다. 대구시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 아파텔(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총 768가구의 주거복합단지(MXD)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84㎡ A·B·C타입 604가구,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타입 164실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최고 44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돼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징은 주거, 상업, 문화 등을 단지 안에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된다는 것.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대규모 도심개발이 진행돼 대구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역 일대는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인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두루 갖췄다. 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과 1호선(대구역, 중앙로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서대구역(예정) KTX, 대구역,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 보육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 수창초교가 위치하는 등 안심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일대는 원도심으로 인프라가 완비돼 있고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기에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규제도 덜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규제 청정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구) KT상동지점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골든타임 임박한 데…또다시 기상 악화

독도 소방 헬기 추락사고 18일째인 17일을 전후해 실종자 수색의 ‘제2의 골든타임’을 맞았지만, 독도해역의 기상이 또 다시 악화돼 수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고 발생 13일째부터 실종자가 해상에 부유하기 시작한 후 5~7일 정도 물에 뜨는 만큼, 19일까지가 실종자 수색의 마지막 기회라는 것이다. 하지만 17일 오후 늦게부터 독도해역 기상상황이 악화된다는 예보가 나오자 실종자 가족은 물론 수색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수색당국은 헬기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부유기간 마지막 골든타임까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시신이 부유해 있을 가능성이 큰 수심 30∼40m 중층 수색에 집중하기로 했다.통상 시신이 수심 30∼40m보다 더 깊은 곳에서는 수중 압력으로 부유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에 따르면 이날 청해진함과 광양함의 무인잠수정(ROV)을 이용해 동체 발견위치 남쪽과 북측 주변을 정밀 탐색 중이다. 또 관공선과 트롤어선, 해군함 등 12척을 동원해 중층 수색을 진행 중이다.수심 40m 이내 해역에는 잠수인력 62명이, 수심 40∼50m 해역에서는 민간어선 10척과 소방청 수중 CCTV 10대 등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수심 50∼70m 해역은 잠수지원함과 아쿠아호 등이 투입됐고, 항공기 6대도 실종자 발견 위치를 중심으로 정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최정환 해양경찰청 해양안전과장은 “추락 당시 압력을 감안하면 헬기 탑승 인원 대부분이 순간 기절했을 가능성이 큰 만큼 기체에서 탈출했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부유 기간인 19일까지 중층해역 중심으로 수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7일 오후 5시 기준 실종자 7명 중 기장 김모(46)씨, 구급대원 배모(31)씨, 보호자 박모(46)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중구청, 13일 희망 일자리 한마당 개최

대구 중구청이 13일 오후 2~4시 5층 대강당에서 ‘2019 하반기 희망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 일자리 및 유용한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물류·배송 △생산·조리 △경비·청소 △시설관리 △사무 관련 20여 개 기업 및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통해 200여 명을 선발한다.또 다음달 동성로에 오픈 예정인 태왕 스파크에서 근무할 직원 50여 명을 함께 채용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직업훈련상담 및 훈련기관 안내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행사도 진행된다.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jung.daegu.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