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경북 대부분 비소식

26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26일 대기하층(약 1.5㎞ 고도)의 강한 남서풍을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발달하는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날 낮 12시께 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내다봤다.오후부터는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비는 27일 오후 3시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 동해안에는 28일 오전 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울릉도·독도는 26일 차차 흐려져 오후 9시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27일 오후 6시께 그칠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10~30㎜다.미세먼지 등 대기질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체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5℃, 경주 6℃, 대구 9℃, 포항 10℃, 등 1~10℃, 낮 최고기온 대구 ·경주 20℃, 안동·포항 21℃ 등 17~22℃의 분포가 예상된다.이미경 예보관은 “26~27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도내 ‘착한 임대인 운동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 월세를 면세 혹은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경북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경북도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출자·출연 등 관련기관 입주 업체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경북도 출자·출연기관 등에 입주한 업체는 모두 385개다. 이달부터 5월까지 건물 사용임대료 50%를 감면하면 월 2억400만 원의 지원 효과가 예상된다.영양지역 착한 임대인은 지난 2일 김연희(영양읍)씨가 처음 동참한 것이 불씨가 됐다.이재춘(영양읍)씨와 익명의 건물주 2명도 동참했다. 영양지역 26개 점포에 대한 월 임차료 일부를 인하하거나 전액 면제하는 등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지난 6일 동참을 선언한 이재춘씨는 “같은 자영업자로서 어려운 시기에 상권이 다 함께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사회, 소상공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고령지역에서는 현재 13개 상가 주인이 일정 기간동안 임대료를 10%에서 최고 50%까지 감면해주는 등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가 늘어나고 있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추가 감염 혹은 전파 예상시 일선 학교 개학 연기 검토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교육계도 비상에 걸렸다.당장 3월2일 예정된 일선 초·중·고교의 개학을 연기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으며, 대구 확진자가 입원한 병원의 간호사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휴원조치가 내려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8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내 추가 감염 또는 확산이 예상될 경우 3월 개학시기 조정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신학기 교육과정과 학사일정 운영, 학생 안전 및 건강 방안을 점검했다.이날 대구교육청은 유치원 1곳에 대해 즉각 휴원 조치를 내렸다. 해당 유치원에는 31번 확진자가 입원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자녀가 다니는 곳으로, 간호사 남편이 유치원 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부모 불안심리 등을 감안해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휴원 결정을 내렸다.또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지역 내 추가 감염 또는 확산이 예상될 경우 교육부와 보건당국과 협의해 3월 개학 시기 조정을 검토하는 방안도 논의했다.이외에도 교육청은 지역내 유치원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학생 건강 상태와 환자 접촉 정보 등을 파악해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한편 보건당국에서 확인 중인 환자 동선과 검사결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추가 조치가 필요면 즉각 이행한다는 계획이다.신학기에 대비해 대구 모든 학교에서 소독 및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충분한 물량의 방역물품을 확충토록 결정했다.지역 대학 역시 오는 21일부터 대규모 중국인 유학생이 입국해 지역사회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역이나 기숙사 격리 지침을 보다 강화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키로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10일 구름 많은 날씨…강한 바람에 눈·비까지

1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9일 오전 7시를 기해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울릉도와 독도에는 10일 오전 3시부터 9시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고, 비 또는 눈 소식이 예보돼 있다.예상 적설은 1㎝ 내외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영하 2℃, 대구 영하 1℃, 포항 1℃ 등 영하 5~1℃(평년 영하 9~1℃), 낮 기온은 안동 10℃, 포항 11℃, 대구·경주 12℃ 등 9~13℃(평년 4~8℃)을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등 대기질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또 경북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혜경 예보관은 “경북북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마스크 대란’ 조짐…당국, 예상 못했나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4일 1명 추가 발생해 총 16명으로 늘어났다.지역에서는 다행히 확진자가 1명도 없다. 대구에서는 확진자 접촉자, 의심 신고자, 우한 입국자 등 모두 69명을 관리해 왔다. 이중 23명은 잠복기가 지나 관리대상에서 제외됐다. 경북은 228명을 관리해 왔으나 현재는 대상이 101명으로 줄었다.그러나 확진자가 없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절대 안된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1일 첫 발병자가 나타난 뒤 현재까지 모두 427명(필리핀 1, 홍콩 1명 포함)이 숨지고 2만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들어서는 사망자가 하루 50~60명씩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확진자도 하루 3천~4천 명씩 늘고 있다. 언제 진정국면에 들어설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대구시와 경북도 등 각 지자체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2, 3차 감염을 통한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민간 부문에서도 기관·단체 별로 감염예방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경북대는 개교 74년 만에 처음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졸업식, 입학식을 취소키로 결정했다. 포스텍, 포항대, 선린대, 위덕대 등 포항, 경주 지역 대학들도 잇따라 졸업식을 최소했다. 안타깝지만 불가피한 결정이다.지역 주요 공연장들도 대부분 공연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 3월 정기 연주회를 8월 이후로 변경하고 발매된 티켓에 대해서는 환불할 예정이다. 오페라하우스는 3, 4월로 예정된 공연을 모두 5월 이후로 연기한다.그러나 허점도 적지 않다. 개인 방역의 가장 기초적 물품인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원성을 사고 있다. 일부 상인들이 대량으로 사재기를 한 뒤 되파는 매점매석 행위도 나타나고 있다. 물량이 부족하자 가격도 오르고 있다. 일부 품목은 2~3배 올라도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한다.당국은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마스크만은 원활하게 공급되게 해야 한다. 정부는 뒤늦게 사재기를 하면 형사처벌하겠다는 대응책을 내놨다. 충분히 예견되는 상황인데도 대처 못한 것은 범정부적 협업과 대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각급 학교 개학이 확산 방지의 최대 고비다. 특히 지역대학에는 이달 중 중국유학생들이 한꺼번에 돌아올 예정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자체와 방역 당국은 각급 학교, 어린이집, 대형 마트,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 많은 사람이 모이거나 이용하는 시설의 감염 차단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기 바란다.

구미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열고 조례안 등 심의

구미시의회가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2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 시설원예 생산단지(옥성화훼단지)의 현황과 관리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매각 등 적절한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구미시의회는 20일과 31일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다음달 3일과 4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구미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등 10개 안건을 심사한 후 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의결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회기에 도량동 꽃동산공원 조성사업 등 민간공원 조성사업 동의안이 접수돼 있어 상정과 처리를 둘러싼 찬·반 의원들간 격론이 예상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동구청 대표축제 개발 난항…사업 차질 빚나

대구 동구청이 개최해 온 각종 축제가 지역 특성을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자, 동구청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개발하고자 용역을 의뢰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특히 축제의 실효성과 상징성이 부족하다며 새로운 대표축제 개발을 요구하는 동구의회가 축제 예산을 대부분 삭감한 상황인데도 대표축제의 방향조차 잡지 못하자 동구청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동구청은 지난 14일 ‘대구 동구 대표축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새 대표축제의 안건을 검토했다.용역기관은 이날 대표축제로 팔공산과 금호강을 기반으로 고려 태조 왕건의 역사적 사실을 담은 ‘동구 왕건축제(가칭)’를 제안했다.하지만 동구청은 이 안건에 대해 태조 왕건이라는 콘셉트와 지역을 연관시켰을 때 주제가 약하고 각기 다른 여러 콘텐츠가 모여 통일성이 없다는 이유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동구청 관계자 “용역기관이 동구 왕건축제의 핵심 콘셉트를 ‘실패의 리더십’으로 정했는데 실패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대표축제를 만들기에는 부담스럽다”며 “축제 세부프로그램도 예산 규모와 차이가 있어 계획 재수정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동구청의 새 대표축제 개발 시기도 불투명해짐에 따라 올해 대표축제가 열릴지도 미지수다.여기에다 지난해 12월 동구의회에 제출한 2억 원 가량의 축제 예산안이 대부분 반영되지 않아 오는 3월 추가경정예산에서 다시 축제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3월까지 뚜렷한 대표축제를 개발하지 못하면 예산 확보가 물거품이 된다는 얘기다.동구의회는 지난해부터 동구에 특화된 대표축제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급기야는 축제의 특색이 부족하다며 예산을 대부분 삭감했다.올해 열릴 7개 축제의 예산 4억6천450만 원 중 80%가 넘는 3억7천450만 원이 사라진 것.이날 용역결과 등에 대해 동구의회는 “이미 지난해 구청에 대표축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승인했음에도 구청이 사업 추진을 지연한 결과”라며 비난했다.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효철 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지역이 가진 고유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한 것이 아니다. 타 지자체의 축제를 모방한 전형적인 보여주기 식 행정이 반복된 것”이라며 “구청이 제대로 된 대표축제 기획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추경 예산 확보에도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데얀 영입으로 본 대구FC의 2020시즌

‘대구FC 팀 컬러에 데얀이 어울릴까.’대구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대구는 공격력 보강을 위해 지난 27일 K리그 경험이 풍부한 데얀을 영입했다.데얀은 부족한 대구의 골 결정력을 보강해줄 선수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반면 이번 영입이 합당한 지에 대한 의문도 뒤따른다.빠른 역습을 주무기로 하는 대구의 전술에 데얀의 느린 발이 걸리기 때문이다. 데얀은 문전에서의 슈팅, 위치 선정 능력이 뛰어난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다.대구는 이번 시즌 김대원, 에드가, 세징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공격을 이끌었다. 단단한 수비에서 시작되는 역습으로 재미를 봤다.그러나 데얀과 에드가가 동시에 선발로 출전하게 되면 역습에 가담할 수 있는 공격수가 없다. 에드가도 발이 빠른 편은 아니다.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데얀을 영입한 데는 이유가 있다.2020시즌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전력 및 전술 변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대구는 올 시즌 5위를 기록했다. 겉으로 드러난 순위는 분명 대단했다. 만년 강등권 싸움에서 벗어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고 K리그1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얻은 결과다.하지만 역대 최고 성적임에도 대구의 속마음은 다르다.외국인 선수 영입에서 두 번의 실패를 맛봤다. 중요한 경기에서는 ‘한 방’이 터지지 않아 승점을 따내지 못한 경기가 많았다.특히 대구의 역습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일부 상대 팀들이 수비 라인을 내리는 날은 쉽게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다.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무승부(16번)를 기록했다.얇은 선수층으로 인해 전술 변화는 쉽지 않았다. 매번 같은 전략인 ‘선 수비 후 역습’을 펼쳤다.결국 ‘작은’차이가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서 밀리는 결과를 낳았다.하지만 데얀이 영입되면서 상황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데얀이 제역할만 해준다면 대구는 올 시즌보다 한층 더 강해진다.주로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대구의 전술 변화는 당연한 수순으로 안드레 감독의 전술 활용폭도 넓어진다.2019시즌 장신 공격수 2명(에드가, 박기동)을 투톱에 배치했을 때 좋은 성적(1승1무)을 거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대구가 데얀에게 바라는 점은 문전에서의 ‘원샷원킬’ 한가지다. 주로 수비라인을 내리는 상대 팀의 골문을 열기 위한 매력적인 카드임이 분명하다.새 시즌 전까지 데얀이 팀 전술에 얼마나 빠르게 녹아드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이번 주말 아침 기온 뚝

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3~6℃가량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7일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기온은 안동 영하 6℃, 경주 영하 3℃, 대구·포항 영하 2℃, 영하 8~2℃(평년 영하 10~1℃), 낮 기온은 안동 5℃, 대구·경주 6℃, 포항 7℃ 등 2~8℃(평년 4~8℃)가 예상된다. 27일과 28일 미세먼지 등 대기 상태는 원활한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는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종일 맑은 날씨가 예보된 28일 아침 기온은 안동 영하 7℃, 대구·경주 영하 4℃, 포항 영하 2℃ 등 영하 9~1℃(평년 영하 11~1℃), 낮 기온은 안동 6℃, 대구 8℃, 포항·경주 9℃ 등 6~9℃(평년 3~8℃)를 기록했다. 29일 오후에는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3℃, 경주 영하 2℃, 대구 0℃, 포항 2℃,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5℃, 대구 7℃, 경주 8℃, 포항 9℃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19일 아침기온 뚝…건강 유의

19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고 내다봤다.특히 경북 내륙 지역에는 영하 5℃ 이하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6℃, 대구·경주 영하 2℃, 포항 1℃ 등 영하 7~영상 1℃(평년 영하 9~0℃),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7℃, 대구·경주 8℃, 포항 9℃ 등 4~11℃(평년 5~9℃)다.미세먼지 등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대구지방기상청 강성규 예보관은 “19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18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18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며 이른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영하권에 들겠고 바람 또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18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영양,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등에는 한 때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2℃, 대구·경주 2℃, 포항 4℃ 등 영하 4~영상 4℃(평년 영하 9~0℃), 낮 최고기온은 안동 7℃, 대구 9℃, 경주 10℃, 포항 11℃ 등 6~11℃(평년 4~9℃)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등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16일 낮 대체로 포근…아침엔 복사 냉각으로 쌀쌀

16일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영하의 분포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내륙 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남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2~6℃ 높아 낮 기온이 10℃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16일 아침 기온은 안동 영하 2℃, 경주 0℃, 대구 1℃, 포항 4℃ 등 영하 4~영상 4℃(평년 영하 9~0℃), 낮 기온은 안동 12℃, 대구 14℃, 포항·경주 15℃ 등 10~15℃(평년 4~8℃)가 예상된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7일은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 경주 4℃, 대구 5℃, 포항 8℃ 등 1~8℃(평년 영하 9~0℃), 낮 최고 안동 10℃, 대구 13℃, 경주 14℃, 포항 16℃ 등 8~16℃(평년 4~8℃)를 기록하겠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004년 이후 최저…구미산단 수출 목표액 300억 달러 ‘불가능’

구미시가 올해 목표로 했던 수출 300억 달러 달성이 사실상 어려워졌다.뿐만 아니라 수출액이 230억 달러 안팎으로 예상되면서 15년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12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액은 19억9천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억3천800만 달러보다 7%가 줄었다. 1~11월을 합산한 누계 수출액 역시 240억3천300만 달러에서 213억1천800만 달러로 11%가 감소했다.주요 수출품목은 전자제품(51%), 광학 제품(13%), 기계류(9%), 플라스틱(6%), 섬유류(5%), 화학제품(3%) 등이었다. 지역별 수출 비중은 중국(35%), 미국(18%), 동남아(13%), 유럽(10%), 중남미(5%), 일본(4%) 순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12월의 수출량이 다소 줄어든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구미 산단의 전체 수출액이 230억 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04년(274억 달러) 이후 가장 낮은 실적이다. 당초 구미시가 목표로 했던 300억 달러에도 훨씬 못 미친다.구미산단의 수출 실적은 지난해 11월부터 1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내외 여건 불확실성 증가와 전자·광학기기 등 주력품목 수출 부진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올해 전자제품 누계 수출액은 108억4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128억1천100만 달러보다는 15% 감소했다. 또 5년 전인 2014년(197억 달러)과 비교하면 무려 45%가량이 줄어들었다.지역 경제계 관계자는 “특정 산업에 집중해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만큼 외부 위험에 취약한 곳이 구미산단”이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구미산단의 산업구조 다각화와 미래성장동력 유치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이번 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 분포 예상

이번 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다만 평년 기온을 밑도는 낮은 기온과 낮과 밤의 큰 일교차는 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7℃, 경주 영하 4℃, 대구 영하 2℃, 포항 0℃ 등 영하 9~0℃(평년 영하 7~영상 2℃), 낮 기온은 안동 8℃, 대구 10℃, 포항·경주 11℃ 등 8~12℃(평년 6~11℃)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10일 아침 기온은 안동 영하 2℃, 경주 영하 1℃, 대구 1℃, 포항 3℃ 등 영하 4~영상 4℃(평년 영하 7~영상 1℃), 낮 최고 안동·포항·경주 11℃, 대구 13℃ 등 10~15℃(평년 6~10℃)를 기록할 전망이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2℃, 대구 3℃, 포항 6℃,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11℃, 대구 12℃, 포항·경주 11℃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정희용 경북도 경제특보 사표…고령·성주·칠곡 출마 예상

경북도 정희용(43) 경제특별보좌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22일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그는 내년 4월 총선을 맞아 고령·성주·칠곡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정 특보의 사표는 조만간 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는 민선 7기 이철우 도지사가 취임한 지 6개월 만인 지난 1월 도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책에 반영하려는 이 도지사의 의지에 따라 민생특보로 발탁돼 활약해 왔다.칠곡 왜관 출신으로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정치권에 발을 디뎠다. 이후 나경원 국회의원과 송언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특히 이철우 도지사와 같은 김천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민선 7기 경북 도정에 힘을 보태면서 정치권에서는 ‘이철우 키즈’로 불려왔다.정 특보는 2일 “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