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로 6억 2천만 원 예산 절감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89건의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6억2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계약원가 심사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발주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다.공사는 3억 원(전문 2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인 경우와 5억 원 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사업비 증가율이 기존 금액의 10%이상인 사업이 대상이다.올해 상반기 계약원가 심사 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 34건 4억6천만 원, 용역 39건 1억2천만 원, 물품 16건 4천만 원을 절감했다.김봉현 안동시 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원가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재정운용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예산 부족…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 빨간불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대구시의 예산 부족으로 대구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구시가 긴급 생계지원 자금 등 감염병 대응에 따른 예산 부족을 이유로 도시재생사업에 투입되는 시비를 삭감하는 바람에 서구청이 이번 사업 공모 신청을 포기하는 등 각 기초단체들이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각 기초단체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접수했다. 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에 나선 기초단체는 중‧서‧달서구 등 3개 지역이다. 중구청은 사업비 94억 원(국비 47억 원, 시비 23.5억 원, 구비 23.5억 원)을 들여 중구 남산동 일원에 ‘남산, 다시 거니는 활력의 봄’이라는 도시재생사업을, 서구청은 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시비 50억, 구비 50억)을 들여 서구 평리1동 일원에 ‘돌봄이 싹트는 녹색동네, 들마을’ 조성, 달서구청은 사업비 100억 원(국비 50억, 시비 25억, 구비 25억)을 들여 상인로 일원에 ‘하나로 어우러진 행복한 달비골’ 사업을 각각 추진 중이다. 하지만 대구시는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의 사업비 지원을 30억 원 미만으로 책정했다. 코로나19 대응과 고용 창출, 경제 안정 등을 위해 투입되는 예산은 늘어나는데 세입은 줄어든 탓에 재정 부담이 늘어나 당장 불필요한 비효율 사업의 낭비를 줄이겠다는 계산이다. 이로 인해 서구청은 이번 사업 공모 신청을 포기했다. 다른 구청과 달리 도시재생사업이 주거지 지원형으로 추진되는 탓에 사업비가 2배 이상 투입되고, 시비를 낮춘다면 자체적으로 소요되는 구청부담 비용이 20억~30억 원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예산이 빠듯한 서구청은 시의 재원이 마련되는 대로 내년 사업 공모 시 사업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시 예산 상황에 빠듯하게 맞춘 중‧달서구청도 시와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통과할지 미지수다. 이달 중 있을 시의 도시계획 심의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하반기 추가 긴급생계자금 투입 등을 준비 중인 시의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사업비 지원 액수에 또다시 변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정부의 1‧2‧3차 추가 경정 예산안 중 ‘대구 패싱’이 거론될 정도로 지역 예산 배정상황이 열악한데다 포스트 코로나의 경제적 타격으로 인한 파급현상도 무시할 수 없게 된 것. 서구청 관계자는 “매칭사업으로 인한 대구시의 예산 부족액을 구청예산으로 충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시와 마찬가지로 구청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예산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아쉽지만 내년 도시재생사업 공모 시 사업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관계자는 “각 구청의 사업 제시안은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별문제가 없었지만 코로나19에 여파로 도시재생사업 예산이 삭감돼 아쉽다”며 “중‧달서구청의 경우 대구시 도시계획 심의가 통과되면 국토교통부 심의까지는 밀어붙여 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백선기 칠곡군수, 국회 방문해 국비 확보 총력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역 현안 및 정부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백 군수는 지난 19일 국회를 방문해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을 만나 국가 예산 반영이 필요한 지역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건의사항은 석적읍 포남∼망정 구간 지방도 승격추진, 약목면∼북삼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도시재생 뉴딜사업, 왜관읍 석전리 공영주차장 조성 등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백 칠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비 예산 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백 군수는 지난 4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방문을 시작으로 직접 발로 뛰며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시군과 함께 재정위기상황 극복 한다.

경북도가 지난 19일 화백당에서 23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회의 시작 전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해 도 세입 감소가 1천700억 원에 달하는 재정 위기상황임을 강조하고, 부족한 재원마련을 위해 시·군부단체장이 중심이 돼 국비 확보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국가 투자 예산 확보, 지방재정 신속집행, 비상재정 상황점검 T/F 구성·운영 등 굵직한 재정현안들에 대해 논의됐다.먼저 도는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한 ‘2021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그동안 신규사업 발굴과 함께 계속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기획재정부 심사가 시작된 지금부터는 전 행정력을 집중해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매진하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대해서도 시·군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예산은 긴급입찰제도, 추경 성립 전 제도, 선결제·선구매 등을 적극 활용해 가장 최우선으로 신속히 집행되도록 강하게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고용감소 등 어려운 시기에 지방재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재정신속집행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경북의 역량을 결집시켜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2021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문경 하수슬러지 시설 개선

문경시가 최근 하수도사업소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16일 문경시에 따르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개선으로 그동안 하수도사업소 처리장 내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2006년 12월 준공된 하수슬러지 건조 및 배기시설 노후화로 당초 시설 처리용량 1일 30t보다 적은 18t만 처리하는 등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해 민간업체에 위탁하는 등 처리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이번 처리시설 개선사업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12월 6억8천만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작했다.이를 통해 1일 35t을 처리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최신 시설로 교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용량을 증대시켰다.문경시는 이번 개선사업으로 민원발생은 물론 연간 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문경하수도사업소 안상국 주무관은 “최신 특허공법의 시설 교체로 처리용량이 증대돼 운영직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지역 내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전량 처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개선공사로 예산절감과 저온 부숙으로 인한 악취저감 효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문경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울진군, ‘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박차

울진군이 16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전찬걸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 예산확보 가능성과 동향을 분석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 등을 중점 논의했다.특히 한국판 뉴딜사업에 대응하고 정부의 예산 편성 시기보다 한발 앞서 부처별 대응논리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 정치권, 중앙부처 출향인사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은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 △수중글라이더 핵심장비 기술개발 △울진 성류굴 정비사업 △경북원자력 방재타운 건립 △국립동해안 생물자원관 건립 등 47개 사업이다.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4천386억 원이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앙부처의 재정이 열악하고 신규 사업을 자제하고 있어 어느 해보다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탈원전과 태풍 ‘미탁’에 이어 코로나19까지 겹친 울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때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재개방

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11일부터 상인동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에 대해 보수·보강공사를 한 뒤 주민에 재개방하고 있다. 달서구는 상인동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2019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선정돼 7억2천만 원의 예산으로 보수·보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더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 내년 예산 편성,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한다.

경북도가 내년 예산 편성 때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4천500억 원대의 예산 절감에 나선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1, 2차 추경에서 1천5억 원 규모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부족한 재원을 마련했지만 세입 감소와 지출 증가로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정부의 3차 추경 편성 등으로 추가 재정지출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경북도의 세입 결손은 당장 1천700억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이는 250조 원 규모의 국세 중 10조 원이 감소되면서 이와 연계된 보통교부세와 지방소비세 1천184억 원이 감소되고 취득세도 516억 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경북도의회 도정질문 답변에서 “재정건전성 확보와 재정개혁 추진을 위해 조만간 비상재정상황실 TF단을 구성 운영하고 세입 절대부족에 따른 내년도 예산 편성 때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올해 당초 예산대비 4천500억 원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또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 대상은 도 자체사업 1조700억 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공개된 도의 재정정책을 보면 먼저 자치단체의 발전계획과 수요를 중장기적으로 전망해 반영하는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을 내실화하고 보조금의 효율적인 관리에 나선다.중기지방재정계획수립 내실화는 서면심의를 지양하고 분야별 토론회를 신설해 비전과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에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또 확인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 또는 페널티 부여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보조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보조금 심의위원회 기능을 확대하고 성과평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예산 바로쓰기 도민감시단 활동을 강화해 연례반복적인 사업, 성과 미흡사업, 선심·전시·일회성 사업에 대한 과감한 조정으로 재원 확보에 나선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영덕군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총력 펼쳐

영덕군이 지난 4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2021년도 국비 확보전에 돌입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희진 영덕군수는 2021년도 군 역점사업의 시급함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 적극 반영을 건의했다.이 군수는 근대 역사문화자원 보전과 활용을 통해 영덕 북부권 지역재생 활성화 모델 창출을 위한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 재생사업(450억 원) 본격 추진을 위해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면담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지속적인 협조를 건의했다.또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국토교통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을 잇달아 만나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1조1천872억 원) △동해선(포항∼영덕∼동해) 철도 전철화 1단계 구간(포항∼영덕)조기 개통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 신규 반영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190억 원), △강구항 개발사업(470억 원) 등의 국비 투자 규모도 협의했다.이어 행정국방예산심의관과 지역예산과장을 만나 국지도20호선 사업인 △강구대교 건설(452억 원), △축산항~도곡 개량사업(350억 원)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영덕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 예산심의가 끝나는 오는 8월까지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대구 중구청 예산집행, 효율성·투명성 제고 기대

대구 중구청이 예산집행에 대한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게 됐다. 지역에서는 대구 동구청이 2013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제정으로, 앞서 시행 중인 동구청 보다 주민감시단 운영 등을 통해 더욱 실효성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대구 중구의회에 따르면 구청의 예산절감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예산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련 조례안의 입법을 예고하고 27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조례안은 공개 대상 및 방법에 대한 사항과 예산낭비 신고담당 부서의 지정 및 신고처리 절차, 성과금 지급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에 따른 공개대상은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중구민의 예산낭비 신고 및 시정요구와 그 조치결과, 주민의 예산절감 또는 수입증대와 관련된 제안, 그 밖에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례 등이다.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중구청은 예산낭비신고 담당부서를 지정, 관리·운영하게 된다. 해당 부서에서는 예산·기금의 예산낭비 및 불법지출에 대한 시정요구 및 감사요구, 예산절약이나 수입증대와 관련된 제안 등의 접수·처리를 맡게 된다. 또 예산의 절감, 수입의 증대 또는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 기여한 제안자 등에게 성과금 및 격려금을 지급한다. 조례안에는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설치(구성), 기능 및 운영 등의 규정에 따라 관련 내용도 담겼다. 감시단은 중구민 30명 이내로 구성되며, 예산낭비신고 및 신고 처리에 관한 의견제시, 예산낭비와 관련된 현장조사 및 제도개선 제안,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감시 등을 하게 된다. 조례를 발의한 중구의회 이경숙 의원은 “그간 보여주기식 행사에 집중돼 있는 경향이 있는가 하면, 터무니없이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많았다. 일선 공무원들이 여러가지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를 보면서 직접 깨닫게 하면 좋을 것 같아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철저한 감시·감독으로 투명한 예산집행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청도군 군정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청도군이 다음달 2일까지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군정 운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고자 기획예산담당관실, 총무과, 재무과 순으로 7일간 18개 부서별 보고로 진행된다.청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집행 점검과 함께 공약사항, 100대 사업, 2030 비전전략, 주요 현안사업 등 부서별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한다.또 농촌일손돕기 지원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해 활력있는 청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청도 건설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과 국·도비 예산 확보로 지속적인 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구미시설공단 내년 사업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구미시설공단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구미시민이나 공단 운영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공모신청서는 오는 7월25일까지 홈페이지(www.ginco.or.kr)나 우편, 현장에서 접수한다.제안 분야는 △시설과 환경개선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주민 서비스 제고 △기타 공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다.접수된 공모사업은 부서별 사전 검토와 공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구미시와 의회 승인을 통해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제안부터 선정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경영 확대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같이 PLUS+’ 선포식을 오는 28일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천시 초·중·고 학생가정에 농산물꾸러미 공급

김천시가 유치원 무상급식 식재료 꾸러미에 이어 초·중·고 학생 가정에도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한다.김천시는 4억1천만여 원의 학교급식지원사업 예산을 활용해 지역 내 51개 초·중·고 1천3714명의 학생 가정에 3만 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한다.품목은 학교급식 실무협의회에서 선정한 친환경 쌀과 찹쌀, 표고버섯, 감자,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했다.농산물꾸러미 공급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한 농산물 공급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농산물꾸러미는 김천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각 학생가정으로 차례대로 배송될 예정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산물꾸러미는 개학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고 가정과 농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